저 사진 속 트윗의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로 라포엠 입덕한지 딱 1주년이 되엇네요...🥰 저 혼자만 축하하고 지나가기 뭣해서 원트윗 말고 >>이 인용글<< 알티해주신 분들중에 한분 추첨해서 원하시는 카페 깊티 드리겠습니닷!!>< 입덕 10주년 100주년까지 가보자구~~!
허구헌날 틱톡 쇼츠로 노래 찔끔 잘라서 올리는게 정말 주소비층의 니즈를 파악 못하는 것 같아서 개뿍빡침... 심지어 유입도 그닥 되지도 않음... 차라리 재밌는 자컨 만들어서 유입되게 하고 유입된 사람과 기존 팬들이 진득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딥디를 주는게 훨 낫제 않나🙃
솔직히 라푐 덕질 내가 공연을 보지 않으면 너무 힘듦 공연 외의 컨텐츠가 너무 없음... 물론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는 그룹이니 공연을 보는게 제일이긴 하지만 내가 모든 공연을 다 따라갈 순 없잖아 경제적으로나 시간/공간적으로나... 그럼 그 빈 시간동안 내가 즐길 거리라도 있어야하는데
오늘 밸런스게임
1. 원시인 복장 입고 그래미어워즈 가서 하쿠나마타타 부르기vs시간당 강수량 100ml인 날에 워터밤 가서 무슨... 리버... 어쩌구 부르기
이건 워터밤으로 대동단결함
2. 처키 옆에 앉고 공포영화보기vs장첸 옆에 앉고 느와르영화 보기
유성-처키, 불카-장첸
미별... 화성학 알못이지만 처음에 좀 어두운 느낌의 마이너?한 코드로 가다가 마지막 화음은 메이저한 코드로가는 것 같아서... 정말 곡 자체가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별은 슬픈 것이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이별을 받아들인다는게 확 느껴졋다...아뭔가붂그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