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행복감을 못 느끼는 이유>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유전적으로 행복감을 쉽게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아난다마이드(anandamide)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선천적 으로 적게 분비되기 때문인데,
아난다마이드란 마라톤을 할 때 일정한 시간을 넘어서면 희열을 느끼게 하는
최근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복잡 미묘 합니다.
그간 덤벙거리는 성격 고쳐보겠다고
오만가지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하지만 잠깐 방심하면 바로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뇌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으로 인한 질병이라네요.
시력이 안좋졌는데 혼자 시력을 교정하겠다고
안구 운동만 열심히 한
IQ 148 멘사 퀴즈
<모자색을 맞출 수 있는 죄수는 누구인가?>
사형장에 4명의 죄수가 있다.
앞에 벽을 사이에 두고
죄수 A, B, C, D는 앞만 바라볼 수 있다.
검은색 모자 2개, 흰색 모자가 2개라는
사실만 알려주고 사진과 같이 씌워놓았다.
누구든 자신이 쓴 모 자색을 맞히면
모두 살려주고,
대학교 친구 중에 구김살이 없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와 함께있으면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느껴진다.
타인의 말은 그 말 그대로만 들을 줄 안다.
곡해 하거나 숨은 함의를 생각하지 않는 곧은 친구다.
내가 참 좋아하는 친구다.
반대로 나는 좀 꼬인편이라 남의 말을
한두번 꼬아서 생각해보고
예전 첫 직장에서 겪었던 일 입니다.
입사 7 개월만에 A파트에서 B파트로
인사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첫직장 첫파트라 애착이 좀 있었는지
이동을 지시한 팀장님이 너무 미웠습니다.
B 파트에 가서 입 내밀고
일하기 싫은 티 팍팍 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B 파트장님의 의외의 한마디가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로 설명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대부분은
'알고 있는데 생각이 잘 안 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유대인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설명할 줄 알아야 진짜 아는 것이다'
이것을
'메타 인지 (meta cognition) '라고 합니다.
- 하브루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하는 실패한 인생>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만을
만족시키다 끝나는 삶”
어릴때는 부모님 말만 듣고
학교에 들어가서는 선생님 말에만 따르며
사회에 나와서는 상사에게 잘 보이려 하고
결혼한 후에는 배���자나 아이들에게 맞춰 주는 삶
이런 것들이 실패한
업무 새로 시작하면 경력직이건 뭐건 당연히 모를 수밖에 없는데
꼭꼭 꼭꼭 이 두 가지만 서로를 위해 해주면 진짜 좋다 🥲
1. 모르면 물어볼 것
(바빠 보여서 못 물어봤다는 경우가 있는데,
안 물어보면 나중에 더 힘들어짐. 좀 눈치 보이더라도
일단 물어보고 나중에 일 안 만드는 게 남)
2. 진행
20대에 카페에서 알바를 한적있습니다.
카페 본사에서 에스프레소 머신 교육을 하던 중
강사님 께서 질문을 하셨죠
“커피를 추출할 때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수강생들 저마다 답변을 했습니다.
온도, 머신, 원두, 압력 등등
근데 한 친구가 “심장이요” 라고 답을 했고
분위기는 갑자기 싸해졌죠..
좋은 아침입니다!
꾸준함을 강조하는 것은
정말 지나치지 않은 것 같네요.
“꾸준함의 강점” 의 증거가 주변에 너무 많아요
오늘 하루도 좋은 순간으로 채우세요🍀
===
어떤 프로그램이 잘되는 것,
어떤 연예인이 잘되는 것,
그리고 제가 인기 예능을 만들 수 있는 것,
모두 무언가를 엄청
<글 소재가 떨어졌을 때 해보세요>
도저히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
마음을 내려놓고 아래의 행동을 추천합니다.
•가벼운 산책하기
•이웃의 블로그글 읽기
•짧은 기사나 가볍게 책 읽기
뇌에 재료들을 넣어주는 행동입니다.
재료들이 경험과 자연스레 연결되어
글감이나 영감이 불현듯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차고 넘치는것 같습니다.
우린 그걸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이죠. 그치만 실천해봐요
“재주, 재능이라는 건 타고난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 힘, 힘들어도 꾸준히 버텨내서
결국에는 잘하게 되는 능력, 그런게 아닐까 싶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메타인지 높이는 법>
메타 인지란?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아는 것으로
자신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 인지가 높으면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시키는
전략을 더 잘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메타인지는
<좋아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좋은아침입니다! GM
최근에 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하니
일단 기상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아직은 열정과 의욕 때문이겠지요?
꾸준하게 반복해서 습관화 할 생각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아침에 해보세요!
친한 친구 중에
정말 안좋은 습관이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심적으로 좀 위축에 되어있는 친구입니다.
친구는 70-80% 지례 짐작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타인들의 생각을 짐작한 후 확정해 버립니다.
대부분의 생각이 이렇습니다.
‘어차피 그렇게들 생각할껄?
내가 이야기해도
<ADHD 치료 일기>
현재 치료 2주차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첫 진료 때 내 주신 숙제가
있었습니다.
1. 나를 잘 관찰 해 볼 것
- 업무 중 어떤 실수를 하는지
- 실수 후 나는 어떤 상태가 되는지
- 어떤 과정으로 사고하는지 등등
2. 약 복용 후 효과 및 부작용 기록해 볼 것
ADHD 환자들이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누군가에게 충고를 들으면 기분이 나쁩니다.
왜 그럴까요?
내 단점을 들켜서 창피하기도 합니다.
남에 일에 참견하는게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말하는 상대도 썩 잘난거 같지도 않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의 자의식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 자의식을
<하루를 통으로 메모 하고 생긴 변화>
업무 중 깜빡하는 횟수가 빈번하고
실수가 많아 자존감이 바닥이었습니다.
이런 습관을 보완하기 위해
하루를 통으로 메모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 4개월 정도 했더니
효과가 있어 공유 해 봅니다
1. 업무 정리 및 구조화가 잘 된다
2. 기억력에 대한
오늘은
슬픈 아침입니다
예전 부터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당신이 내일 죽는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우리는 1초 앞의 미래도 못 내다보면서
무한하게 살 것 처럼 행동 합니다.
어제 사랑하는 할머니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내일로 그리고
<한국인이 행복감을 덜 느끼는 이유>
조금 추가할 내용이 생겨서 추가합니다.
1. 한국인들이 아난다마이드가 농도가 적은
연구결과는 사실입니다.
최근 행복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어느정도 유전적인 차이가 행복감을 느끼는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 관련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전 14층에 삽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10층에 멈췄습니다.
8-9살 정도 되는 아이가 엘레베이터를 붙잡고
엄마를 애타게 부릅니다.
“엄마 엘레베이터 왔어 빨리빨리!!
안에 사람 있어”
저는 괜찮다고 아이한테 기다린다고 말했죠.
아이 엄마가
관리비 내는데 무슨 상관이냐? ㅠㅠ
진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성이 결여되어 오직 본인의 편리함만 추구하는 사람이 또 여깄네 ㅡㅡ
진짜 이런 이웃하고 함께 거주하면 정말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
.
뉴스발췌.
"나는 16층에 거주 중인데, 층에 세대가 딱 2세대라 엘리베이터가
굿모닝 🌞
가수 성시경님의 멘트가 생각납니다.
유튜브로 열심히 온라인 콘서트 준비했는데
본인 맛집채널에서 소주먹는 영상이
조회수가 더 잘 나온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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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저냥 올린 퀴즈 2개가
반응이 너무 좋아서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소주도
의사에게 항의 했습니다.
설명없이 비급여 처방 하시는거냐 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설명 했다고 하시다가
조목조목 상황에 대해 설명했드렸더니
경황이 없어서 설명 못했다고 죄송하고 합니다.
치료하지않은 부목과 깁스는 실수라고
삭제해드린다고 하네요.
최종적으로 18만원정도 변경하여
와이프가 아파서 몇일 째 통원치료 하고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 이라는 진단을 받고
삼일 째 통원 치료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이 휴일이라 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어제 오늘 같은 진료를 받았는데
금액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어제는 57,670원
오늘은 229,870원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