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
@gobl_i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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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광산을 탐험하며 소중한 황금을 캐는 고블린처럼,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찾는 독자분들을 모험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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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미리보는 고블씬북
『수호의 파수꾼』, 최의택
-
지구가 멸망한 지금,
수호지기가 우리의 공동체를 완벽히 보호하는 덕분에 우리는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런 수호지기를 내 손으로 죽인 것은 몇 번을 생각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민지(
@min_ddle
)작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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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밭에 덜 자란 무화과 새순과 무른 과실 내음이 섞인
그 향이 가시지 않는 한
나는 수백 번이고 수천 번이고
물러터진 열매를 줍고
까맣게 죽은 잎을 떼어낼 수밖에 없다는 걸 안다.
-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2화. 병든 잎을 돌보는 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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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이 지나도
초원이 돌아오지 않았으므로,
나는 그 계절에 홀로 남았다.
그러므로 내 안에서는
여름이 끝난 일이 없다."
-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화. 끝나지 않는 계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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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멸종해가는 종의 병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그 또한 멸종의 자연스런 과정이라
여기기 때문이겠지.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1화. 동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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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같이 백목령에 가자.
흰 동백과 눈,
온통 새하얀 당신의 머리칼을
구분할 수 없었던 그 숲으로.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1화. 동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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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트고, 열매가 익고,
때 되면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걸 믿었어요.
봄마다 새가 알을 낳으면
거기서 어린 새가 깨어 날 걸 믿고….
그런 믿음이에요.
그걸 신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죠.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6화. 사라지고 남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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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가 331% 후원을 달성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산호 작가님의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 2종을 모든 후원자님께 추가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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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이벤트]
싸우고, 보살피고, 살아내는 여자들의 이야기
📖그래픽노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펀딩이 진행 중입니다. 작품 속 인상 깊은 몇 장면을 소개해드려요.
🔥고블 계정을 팔로우하고 트윗을 알티해주시는 세 분께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10,000원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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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이벤트]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마녀들의 사랑 이야기『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알라딘에서 전자책 대여 할인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그마숲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타래의 트윗을 리트윗해주시는 세 분께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보내드립니다. (발표: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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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이벤트]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받는 여러분을
스산한 나폴리탄 괴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폴리탄 괴담집 『너머의 세계』의 알라딘 북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도밍(
@dom_doming
) 작가님의 멋진 삽화들을 만나보실 수 있고, 펀딩 한정 특전으로 렌티큘러 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팔로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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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 씬 북, 일곱 번째 책 출간!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이 소설은 충청도 농가에서 벌어지는 뱀파이어 소동과 그에 얽힌 음모를 다룬 충청도 논두렁 SF 액션 블랙코미디 호러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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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괴담집 <너머의 세계>가 출간되었습니다👻
'풀컬러 삽화에 보는 눈이 즐겁지만, 책장을 넘기는 손은 무서움에 떨린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스산한 절기를 너머의 세계와 함께 보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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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예고]
"세계 곳곳에서는
기이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기현상과
괴이한 존재에 대한 취재기록이다."
나폴리탄 괴담으로 구현한
어느 불길한 세계에 대한 상상
『너머의 세계: 어느 알려지지 않은 차원과 그곳에서 온 기이한 생명체들에 대한 기록』
유린 쓰고
도밍
@dom_doming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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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나는 여전히 만신나루에 있어.
꼭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것처럼.
그립냐고 묻는다면야 당연히 그립지.
그곳에서만큼은 편하게 숨 쉴 수 있잖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곳엔 네가 있으니.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화. 끝나지 않는 계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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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 그래픽노블 첫 번째,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펀딩 굿즈를 타래로 소개합니다. 지난 일러스트 페어에서 산호 작가님을 뵙지 못해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이번 펀딩을 눈여겨봐주세요.
1. 공책 2종 (무지 공책+줄 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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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 그래픽 노블 첫번째
🌳산호 작가님의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권
서점에 출시되었습니다!
먹과 푸른 색조, 섬세한 그림체로 서늘하고 서정적으로 그려낸 여름의 장면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서와 마음을 전하며, 좀처럼 가시지 않는 여운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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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RT이벤트🍨
팔로우+RT 해주시는 5분을 추첨하여
『미싱 스페이스 바닐라』와 '하겐다즈 미니컵 골라먹기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이 우주 어딘가로 사라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찾는 여정을 하겐다즈를 먹으며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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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sanhomaydraw
) 작가님의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1권이 제11회 한국SF어워드 출판만화·웹툰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작품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현실화된 위기를 체감하고 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그래도 이 세상의 살아남은 것들을 위하여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자고 말합니다.
2024년 제11회 한국SF어워드 수상후보 작품을 발표합니다.
최종 수상작품(부문별 3작품)은 9월 초~중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2024년 10월 5일(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됩니다. 유튜브로 생중계도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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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이벤트]
충청도 농가에서 벌어지는 뱀파이어 소동과 음모를 다룬 논두렁 SF액션 블랙코미디 소설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를 소개합니다.
고블 계정 팔로우+해당 타래를 RT해주시는 분들 중 5분께 충청도 특산물(랜덤 1종)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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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
『비와 유영』
산호 작가님의 장편 그래픽노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단행본 및 굿즈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이 공개 예정 프로젝트로 오픈되었습니다.
14일 오후 2시 시작 예정으로 현재 텀블벅에서 알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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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권이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기쁜 소식은 2부 연재가 1월 30일 저녁 6시에 산호(
@sanhomaydraw
) 작가님의 포스타입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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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당> <비와 유영>등의 걸출한 작품을 쓰고 그리신 산호 작가님과 멋진 그래픽노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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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의 굿즈인 일러스트 유리컵을 소개합니다. 사랑스러운 검은 고양이 들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니... 이건 정말 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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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이벤트]
"우리가 아주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해도, 완전히 잃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의 사랑 이야기
그래픽노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본 트윗을 리트윗해주시는 5분께 작품 속 사랑스러운 장면들을 담은 씰스티커를 보내드립니다!
(발표: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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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SF 어워드 우수상 수상!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묵직한 주제에 걸맞은 진중한 이미지"
"단단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물론, 현실의 문제와 닿아있는 고민"
-심사위원 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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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을 견인하는 다섯 작가들이 만들어낸 21세기식 ‘펄프픽션’
★햄버거와 학원괴담, 뱀파이어와 떡볶이, 설문조사하는 외계인과 조폭, 지하철도의 노인들과 서울에 잠든 용, 살인청소로봇…
『펄프픽션』 앤솔로지 본격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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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와 함께 보기 좋을 책, 고블도 있습니다!
미스터리와 호러는 비슷한 면이 많다고 하죠?
호러와 미스터리의 결합은 어떨까요?
은퇴한 무당이 뱀 신의 흔적을 쫓는 이야기,
일본 여우 요괴가 한국 시골 지방에서 아이들을 노리는 이야기...
공포에 약하셔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이야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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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sanhomaydraw
) 작가님의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권이 제11회 한국SF어워드 수상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하신 작가님들께 축하드리며, 언제나 좋은 작품을 선보여주시는 모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11회 한국SF어워드 수상작품을 발표합니다.
부문별 대상과 우수상은 2024년 10월 5일(토) 15:00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생중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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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출판만화'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에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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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보다 스파게티가 맛있는 천국』 출간 기념 이벤트!
"숨만 쉬어도 억울한 디스토피아에 대한 상상"
김준녕 작가의 신간 SF 블랙코미디 소설집입니다.
해당 ☝️게시물을 RT하고 ✌️고블 계정을 팔로우해주신 분 중 3분을 추첨하여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만원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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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너머의 세계』가 출간 2주 만에 재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재쇄 기념 서평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SNS와 블로그 등에 서평을 게시하신 후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50분께 저주인형 아크릴 키링을 드립니다. (이미 서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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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9일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산호 작가님을 모시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미공개 스케치 등을 보여드리는 시간과 함께 아주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청 폼은 10/17 오후 1시에 고블 SNS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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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와 고양이의 만남은 사랑입니다.❤️
그래픽노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펀딩은 종료를 5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텀블벅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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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예고]
『허실시 일상신비 사건집』🕵️♂️
『허실시 기담괴설 사건집』😱
🧐코지 미스터리를 즐기는 추리소설 독자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앤솔로지!
다섯 작가가 모여 가상의 지방 소도시 '허실시'를 배경으로 두 권의 미스터리 소설집을 창조했습니다👏
곧 자세한 소개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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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주에서는 가장 친숙했던 존재도 공포로
뒤바뀐다."
김주혜 소설가, 김범준 물리학자 추천!
🚀태양계 끝자락, 심우주에서 펼쳐지는 스페이스 호러.
이재호,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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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호러의 진수, <껍데기> 출간 기념 RT 이벤트.
<껍데기>를 RT하면 맛있는 돼지껍데기를 먹을 수 있다?
해당 타래를 알티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3분께 <껍데기> 단행본과 "마이셰프 두툼 벌집껍데기"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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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속 신들이 저 광활한 하늘을 가리며 내려오셨을 때….”
대한민국 호러 작가들이 펼쳐낸 동양식 코스믹 호러와 만나다.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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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부 연재 진행 중입니다. 1권을 읽으셨다면 2부 연재도 함께해주세요! 더욱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만신나루의 마녀들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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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마니아를 위한 단 두 권의 소설집
『앨리스 앤솔로지』텀블벅 펀딩 기념 RT이벤트
이상한 나라로 떠나던 토끼가 들고 있던 그 회중시계를 기억하시나요?
고블 계정 팔로우+해당 타래를 RT해주시는 분들 중 5분께 '앨리스 회중시계'를 드립니다.
텀블벅 펀딩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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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미리보는 고블씬북
『히아킨토스』, 박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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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행성 유르베,
최초로 시민권을 얻은 로봇.
그러나 동시에 최초로 감옥에 갇힌 시민이 된 로봇....
그를 두고 두 분파로 나뉜 사회.
갈등이 폭발 직전에 이른다.
*민지(
@min_ddle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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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최고 스페이스 호러는?”
에이리언, 선샤인, 이벤트 호라이즌, 팬도럼, 피치 블랙, 나이트 플라이어... 당신의 최고 스페이스 호러는 무엇입니까?
인용RT로 스페이스호러물을 소개해주신 분들을 추첨하여 도서 웰메이드 스페이스 호러 소설 <껍데기>를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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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여성 작가가 다시 쓰는 공주 이야기
고블 프린세스 앤솔로지 『영원히 행복하게, 그러나』 출간!
라푼젤, 백설공주, 신데렐라, 엄지공주, 〈알라딘〉 속 자스민의 모티프인 바드돌바우어...
SF, 호러, 코미디, 판타지로 되돌아온 새로운 공주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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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RT이벤트]
‘허실시 사건집’ 시리즈 틀린그림찾기 이벤트!
해당 내용 중 틀린 부분이 아닌 것은?
정답을 맞추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만 원권’을 드리겠습니다!
1. 학원 간판
2. 기차 방향
3. 포스터 내용
4. 가로등 위치
5. 빵집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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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서 지향하고 싶은 가치와 선언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작품."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된 올해의 여성만화가작품상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지금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한국여성만화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2회 여성만화가작품상으로 산호 작가님의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가 선정되었습니다. 산호작가님 축하드립니다.
@sanhomayd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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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작가의 신작이란 이유만으로 읽어야 할 책.
살기 위해 싸웠고 여전히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돌보고 사랑하며 삶을 지속하는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있을 상처를 어루만져 줄 것이다.
―홍난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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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단행본 및 굿즈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숲을 지키는 마녀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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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미리보는 고블씬북
『경아』, 김준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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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사랑은 차가움과 뻣뻣함으로 시작됐습니다.
나는 사랑에서 가장 멀어 보이는 이 두 단어로부터
사랑을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이 종말의 시대에, 우리는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민지(
@min_ddle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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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나무가
너랑 내 엄마 심장에서
뻗어 나온 나무가 아닐까, 생각해.
엄마들이 못 살고 간 날들을 그대로 받아서
이렇게 백 살 넘는 나무마냥
커다란 것은 아닐까 하고….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4화. 당신이 가르친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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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님이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커버하며 열풍이 불고 있네요! 분위기에 걸맞는 소설을 추천해드립니다!
도시전설로만 전해지는 80년대 재일교포 아이돌의 미발표곡 테이프가 우리집에서 발견되었다면?
엘릭시르미스터리대상 박하루 작가님의 『러브 스타카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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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뉴웨이브SF”��는 찬사를 받은 이선 작가의 소설 『굿 피플 프로젝트』가 출간되었습니다🥁
디스토피아와 아포칼립스가 결합된 세계를 펼쳐내며 동복수극의 세계로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소설! 디스토피아와 아포칼립스 장르가 섞여 있는데 복수극이라니!? 그야말로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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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주혜 소설가, 김범준 물리학자 추천!
“뛰어난 상상력, 박진감 넘치는 전개, 입체적 인물과 과학적 근거가 어우러졌다.”
🚀태양계 끝자락, 심우주에서 펼쳐지는 스페이스 호러의 진수.
이재호,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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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 RT+팔로우 이벤트👋
평행우주로 떠나고 계신 분?!
그리고 다채로운 SF 소설을 즐기고 싶은 분?!?!
고블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해당 게시물을 RT해주신 분 중 3분께 추첨을 통해
'평행우주 티켓 책갈피'와 '『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단행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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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의 작가들이 판타지·SF·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로 앨리스 시리즈를 재해석한 두 권의 소설집 『앨리스 앤솔로지: 이상한 나라 이야기』와 『앨리스 앤솔로지: 거울 나라 이야기』가 서점에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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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간작 레트로 (페이크) 포스터 예고🙀
『여섯 번째 2월 29일』로 충격을 선사했던
송경혁 작가의 블랙코미디 호러(?) SF!
『충청도 뱀파이어는 생각보다 빠르게 달린다』
*해당 이미지는 책 표지와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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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고!]
80년대 전설로 전해지는 재일교포 아이돌의
한국어 미발표곡이 담긴 데모 테이프가 우리집에서 발견되었다?
테이프 속 음악을 복구하기 위해 모인 세 청춘
전설 속 가수의 비밀스러운 과거사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한 박하루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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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 재앙이 몰고 온,
붕괴된 현대 문명의 민낯
『다이웰 주식회사』 『양꼬치의 기쁨』 남유하 작가의 SF 호러
『부디 너희 세상에도』
예약 판매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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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마니아를 위한 단 두 권의 소설집 <앨리스 앤솔로지>
한국의 작가들이 판타지·SF·미스터리 등으로 앨리스 시리즈를 재해석한 두 권의 소설집,
『앨리스 앤솔로지: 이상한 나라 이야기』와 『앨리스 앤솔로지: 거울 나라 이야기』의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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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소설가 추천!
"지금 그 축복은 악몽으로 돌변했다.
눈앞에 있는 존재는 우리가 알던 존재가 아니었다."
🚀소행성에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이재호,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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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북 시리즈, 신간 펀딩 알림 이벤트
고블계정 팔로워+해당 게시물을 RT 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께 ‘씬북 시즌1의 씬북 8권 중 원하시는 1권’을 드립니다.
👉신간 펀딩 링크:
(*고블 씬북 시즌1은 타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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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는 27일 9월 이달의 출판만화로 '그랑 비드',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아이는 알아주지 않는다 : 상·하', '천막의 자두가르' 등 4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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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수상
☝️김준녕 작가의 첫 SF 소설집
🌏『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 출간!
"이 책을 읽은 독자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와는 또 다른 지구에서 살아가지만, 우리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이들의 세상을 상상하며 위안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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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기틀을 해부하는 초현실적 공포 소설"
남유하 작가님의 소설집, 『부디 너희 세상에도』 가제본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모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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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만주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모자 장수와 아리의 기괴한 모험기."
<모자 장수와 나>, 배명은
때는 일제강점기. 모자를 탐내는 요괴 '갓귀'와 '아리'는 기괴한 숲에 발을 들입니다. 일본군과 마적단, 수상한 존재로 가득한 이 위험한 숲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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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
@dom_doming
) 작가님께서 꼭 말씀하신 대로 자개 거울처럼 보이도록 홀로그램박 후가공을 제안해주셨어요. 알아봐주시니 기쁩니다.🥹
카페가서 책읽다가
분위기가 너무 잘어울려서 찍어본
너머의 세계
표지가 자개장에 있는 거울같아ㅠㅠ
홀로그램박(?)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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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는 인간의 손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환경에 대한 고민과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입니다.
현재 텀블벅 펀딩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는 함께 펀딩 중인 타공달력의 2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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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 그래픽노블 첫 번째
산호 작가님의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출간 기념 서평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은 타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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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한국과학문학상 대상 만장일치 수상,
김준녕 작가님이 블랙코미디 SF!
20세기에 커트 보니것과 더글러스 애덤스가 있다면
2020년대에는 김준녕 작가가 있습니다!
서점에 곧 출간 예정일 도서를 미리 읽어보실 독자님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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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물거품』 저자, 김청귤 작가님이 그로테스크한 상상력 섞인 청춘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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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사람들이 돌아오는 와중 나도 심장이 멈췄다!
초콜릿 코팅을 하지 않으면 내 살갗이 찢어진다!
초콜릿 살결은 햇빛에 녹아내리잖아?
그나저나, 곧 여름방학인데, 첫사랑과 바다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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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한 시, 예스24 그래제본소 펀딩에서 고블씬북 2024신간 펀딩이 시작됩니다.
📚��서 소설 제목과 새로운 표지 디자인을 공개합니다:)
🖊️참여작가분들이 궁금하다면? 이따 공개될 고블씬북 2024 신간 그래제본소 펀딩 페이지를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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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는 옛 서울의 모습을 스팀펑크로 재현한 소설 이미지를 일러스트로 잘 나타내주셨는데요. 화려하지만 어쩐지 폭압적인 건물 앞에 선 아이의 모습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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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남은 까닭에
어제와 오늘에 가라앉더라도
다시 떠올라야만 해.
다가올 파도를 기다리며 바다로 가요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9화. 모든 물은 바다로 간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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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죠.
오히려 연구를 하면 할수록 그렇게 느껴요."
―『껍데기』, 이재호
👾우주에서는 가장 친숙했던 존재가
가장 위험한 존재로 변할 수 있다…!
이재호 장편소설,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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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고]
고블은 현재 신간 SF 소설집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실 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 믿고 읽는 작가님의 단편집이 곧 출간될 예정이에요!
신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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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 ��가님의 첫 소설집!
『0번 버스는 2번 지구로 향한다』가 곧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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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비일상적으로 찾아오지 않는다. 언제나 곁에 있다."
남유하 작가님의 SF호러 소설집, <부디 너희 세상에도>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유하 작가님이 선사하는 초현실적 디스토피아, <부디 너희 세상에도>
표지 그림은 '연여인' 일러스트 작가님께서 힘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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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마음속에서, 외면당해 사라져가는 것들이 용케 힘을 모은다. 그래서 나는 잠시 생각한다. 이 이야기의 다음이 곧 우리 세계의 다음일 것만 같다고.
―조익상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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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 씬북 2024 신간 절찬리 펀딩 중!
💖펀딩 링크:
👇
문윤성 SF 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최의택,
『재와 물거품』 『해저도시 타코야키』의 떠오르는 작가 김청귤,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 작가 김준녕,
SF 어워드 장편 부분 우수상 수상 작가 박애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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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너를 생각해.
내가 본 적 없는 네 시간들이 그리워질 만큼.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화. 끝나지 않는 계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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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간작 레트로 포스터 예고😈
단서는 오직 꿈 속에 있다💀
악몽과 현실을 오가는 추리스릴러.
시시각각 다가오는 살인의 위협 속에서 믿을 사람은 누구인가?
'꿈'을 매개로 한 남세오 작가님의 독특한 스릴러, 『꿈의 살인자』가 곧 찾아옵니다.
*해당 이미지는 책 표지와 관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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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 위에는… 군데군데 살점이 붙은 해골이 누워 있었다. 나는 무서움을 참고 두 개의 해골을 꼼꼼히 살펴봤다. (...) 뼈 자체는 부러진 곳 하나 없이 깨끗해 보였다. 다만 그런 상태로 움직이고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_<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 광기의 정원, 전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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