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떠는 주접구이
@gegero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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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게게게 극장판을 보고 넨도까지 일사천리 구매! 아무거나 잘 먹는 주접소비러 입니다!! 20📑upupup! 원하시는 주접 말해주면, 맞춰주는 맞춤 주접러. *단 키타로와 같은 아동외형 캐릭터들의 수위연성은 성인버전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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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치미즈 싸움뒤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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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성교환 비슷한 거(주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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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탈퇴 소용없다 라고는 하지만, 그런 목적이 아니더라도 나도 모르는 이상한 곳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좋으니 다들 한번 꼭 해보세요. 저는 지금 몇 군데 이상한 곳을 발견하여 확인중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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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는 모르겠지만, 디스코드였나. 뭐비슷한 음성통화 프로그램에서 고막이 터질망한 고음을 고의로 틀어서 청력 손실을 일으킨 일이 있었는데. 그거 유죄판결 났었음. 이거라고 별반 다르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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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카츠노리는 일부러 말 안해줘서 골탕 먹인 거잖아... 그래서 바보취급이나하고! 라고 미즈키가 울분을 터트린 거구나... 평소에도 뭔가 좋은 거 시켜주면서 이런 식으로 하는 방법을 안 가르쳐주는 식으로 미즈키를 귀여워서 괴롭힌다 류로 대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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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못을 박았다는 거잖아... 아...
좀보이드 하다보면 소름돋는거
1. 집안이 깨끗하고 혼자 죽어있는 시체 뒤져보면 항우울제나 총가지고있음
2. 나무판자가 붙어있는 방향이 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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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미즈(약간의 게게미즈?)
유령족의 사랑에 대하여 -1-
아무 일도 없었다 if 입니다! 우연히 이웃으로 만난 게게로 가족과 미즈키네로 ��작합니다.
후에 키타로 성인 버전이 나오며 게타가 아닌 6기 키타로의 성장.ver입니다!
공포 7천자 정도로, 비슷한 분량으로 1~2편 정도 더 나올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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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수당은 법적으로 응당지불해야하고, 받아야 하는 돈이지. 뭔 알뜰이야. 이런 놈이 노동법 위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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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햄님과 약속한 키타미즈(성인. ver) 연성입니다...
뭔가 이것저것 많아졌지만, 여튼 이 뒤는 사햄님이 그려주실거에요(???
여튼 다들 개쩌는 사햄님 연성 꼭 보시고 손해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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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타로×뇨타묘즈키... 묘타로는 사랑이라고, 연인관계라고 생각하는데. 뇨묘즈키는 두려움과 협박관계라고 생각하는 그 갭이 좋다. 묘타로는 뇨묘즈키가 자길 받아줬다고 생각해서 다정하게 대하는데. 뇨묘즈키는 첫관계에서 체감한 묘타로의 괴력에 두려움을 느끼고 얌전하게 굴면 때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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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좋았던 게. 정석적이고 기본적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처음에 마을을 둘러볼 때 전경을 보여주며 중요장소와 마을이 얼마나 고립되었는지를 관객에게 보여주고, 또한 마을 내려다보는 주인공의 정면 샷을 잡을 때, 마을의 집들이 주인공을 내려다보는 듯 한 앵글(그림참조)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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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미즈(게게미즈) 구구님 연성을 보고 작성했습니다!! 다들 구구님의 갓갓 연성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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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나조 후속 이야기가 있으면 하면서도. 그냥 딱 이정도에서 끝내고 120분 감독판만 내주고 깔끔하게 끄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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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보다 너무 알티를 타버려서... 한 개인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지만, 작중 배경이 되는 사건들이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기 때문에 그 점을 인지하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ㅠ... 제 해석이 그런 부분을 간과하도록 유도하는 거 같아서 인용 달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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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이쁘다 퐁실몽실하면서 단아한 장신구가 아이러니하면서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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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요
- 다시 만날 그대에게 붉은 석산화를 -
미즈키와 사요가 정말행복한 모습이 보고 싶어서 썼습니다. 환생한 사요라면, 이별이 있더라도 강하고 굳세게 버티고 기다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랑받고 자란 사요가 보고 싶었어요. 노래는 길티크라운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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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미즈키가 게게로한테 그런 사정이었으면서 자길 왜 도왔냐고 했을
때, 게게로가 아와레 미요오토? 여튼 아와레 뭐시기 해서 바로 미즈키가 너 이 자식... 하면서 멱살 잡았는데. 번역은 동정심이었음. 근데 뒤에 이외코도
인간을 아와레 했다해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나와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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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부ㄴ들 좋아할 거 같아서... 보자마자 링크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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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미즈키 작중 30대였으니까. 어머니는 20살때 미즈키를 낳았다 해도 최소50(미즈키 30살이라했을때.) 하지만 미즈키 대략 34살 정도 추정되니까 54+a 일테고... 1950년대 평균 수명이 대체로 50~60정도라는 걸 생각하면 미즈키 어머니 이미 돌아가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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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좀 에서 빵터졌다. 일본정서에선 이거 입 다물라고 눈치 주는 거랑 비슷하게 알고 있어서...
미즈키 프로덕션 고문 하라구치 나오코와 게나조 각본가 요시노 히로유키의 대담에서, 사요와 키타로 어머니의 묘사 변화 부분이 인상 깊어서 일부 번역해 봤습니다. 영화는 여러 사람이 만든다는 점이 강점으로 나타난 경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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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를 향한 사요의 마음은... 일부는 그를 자신의 도피처로 여긴 것도 있겠지만, 일련의 과정에서 몸을 뉘어 쉴 수 있고, 다른 일족들에겐 느낄 수 없었던, 다정함과 상냥함이 있었기에. 사요는 미즈키에게 사랑에 빠질 수 밨에 없었다 생각함... 그렇기에 다른 이들은 다른 것에게 처분을 맡겼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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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옥에 갇히는데 이때 남성이 감옥에 갇혀있지만, 남성의 시점으로 잡을 때 주인공 역시 옥에 갇힌 듯이 되어 있어서. 표면상으론 주인공이 감시자가 된 거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둘 다 그 창고 안에 갇힌 입장이라는 거... 그리고 실제로 둘다 처리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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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ebba999
저도 전쟁의 상흔을 짊어지고 있는 걸 걱정해서 붙어다니는 혼령이군. 이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그걸 마지막 백발 미즈키와 연결 지을 생각을 못 했었어요... 그 모자트윗이 없었다면 평생 연결지을 생각을 못 했을 거에요 ㅠㅠㅠㅠㅠ 백발미즈키에게 눈이 팔려서 큐ㅠㅠㅠ 미즈키에게 넘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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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다들 게게게 극장판 입덕 요소가 뭔가요.
저는 예의 테라스 전투씬과 작품에 전반적으로 녹아있는 반전주의, 제국주의 비판, 미래세대를 위해 윗세대가 해야하는 게 무언인가 같은 두 요소로 입덕했습니다. 사실 영화보면�� 제일 기대한 게 메세지 부분이라 만족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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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네즈미가 봇짱... 하는 거에서 음? 봇짱은 뭔가 좀 친근감 있지 않나? 했는데. 다른 일본 연성보니까 획실히 좀 뭔가 친밀감 있는 호칭 맞는 듯. 그 뭐냐 토키마루한테 유일하게 다가간 것도 네즈미이기도 하고, 학대같은 수련 속에서 마음 좀 내준 게 네즈미였던 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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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현생이 너무 바빠서 애니보는 것도 힘들고... 트친들 트윗이랑 연성 반응도 몇번 하고 거의 못 하고 있고. 주접구이의 주접을 붙일 자격이 없다. 연성도 하고 싶은데. 못 해. 다른 거 급한 게 있어서 그거 끝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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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아줌마 안 때려..." 이러다가 뇨묘즈키 무릎베고 잠드는 묘타로... 랑 그런 묘타로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머리카락을 토닥토닥 쓰다듬어주면서 속으로 '그 말을... 어떻게 믿겠니.' 이렇게 생각하는 뇨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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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안 그랬으면 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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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터뷰도 보고 하긴 했는데. 탐라에서 인기가 없다라거나 안 팔렸다라거나 대놓고 직설적으로 얘기한 거처럼 말 나와서 에? 진짜? 하고 있었는데. 그냥 시청자풀을 좀 더 넓게 잡고 싶어서 이번작은 그렇게 하게 되었다. 라고 한 거였구나. 저번꺼는 이렜으니 이번건 더 넓게 하고 싶다라는 걸
『미즈키 시게루의 작품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2024년 8월 Vecter 기사 「미즈키 프로덕션의 도전」 에 대한 미즈키 프로덕션의 입장문을 번역했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원문의 문장이나 표현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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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기자가 어느 문턱을 넘고 넘어갈 때, 깊은 곳으로 빠져들어가고, 그거를 응징하듯 갑옷무사가 달려들 듯 쓰러지는데. 이게 똑같이 문턱을 넘어가는 주인공을 동일한 앵글로 잡아서 앞으로 미즈키가 겪게 될 일련의 일들을 예감하게 해주는 것도 좋았고, 이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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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격앙된 어조로 "그럼 우리가 사귀는 거지, 아니에요? 대체 아줌마는 뭔 생각으로 나한테 안긴건데! 말 좀 해 봐!" 이러다가 뇨묘즈키가 자꾸 자기 움직임에 움찍거리며 몸을 움츠리니까 "허..." 하는 표정으로 보다가 집 밖으로 뛰쳐나갔으면 좋겠다... 뇨묘즈키는 그거 보다가 주저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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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나조 게게게 미즈키 게게로
엄청 알티를 타버려서 덧붙입니다! 개인으로서는 안타깝고 감동적일 수 있지만, 작중 배경이 되는 일들은 실존하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그 점을 인지해주세요...! 일본 우익 씹새끼들이 제대로 사과만 했어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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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타로가 그거보고 처음엔 "뭐야, 왜 그렇게 놀라요? 누가 보면 때리려는 줄 알겠네." 하고 했다가 더 파래지는 뇨묘즈키 안색 보고 "... 아줌마 설마 내가 때리려고 하는 줄 알았어요?" 이러면서 내려다보는데 뇨묘즈키 그 시선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대답 못 하고 있으면 묘타로가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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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는 해석은 주인공이 밥을 씹지 않고 밀어넣듯이 먹는 이유 -> 전쟁 중에 급하게 먹어야 하는 상황이 늘 있음. 안 그러면 명령불복종등으로 혼이남 -> 전쟁이 끝난 뒤에도 지속됨 -> 때문에 면류같은 건 100% 사례들려서 안 먹음 -> 남자가 부실한 식사를 하고 았어서 그냥 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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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얌전히 받아주는 거...
그걸 묘타로가 자각하게 되는 순간이... 어느 날 뇨묘즈키가 뭔가 집중하고 있는데. 묘타로가 놀랴킬 생각으로 몰래 다가와서 흘러내린 머리카락 귀 뒤로 넘겨주려는데. 뇨묘즈키가 진짜 안색이 파래지도록 놀라서 묘타로를 보고 살짝 뒷걸음질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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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0회차 이상 할 동안 눈치 못 챘다. 오히려 너무 봐버린 나머지 익숙해져서 놓친 디테일 일지도...
게나조 애정하는 연출 중 하나
게게로하고 미즈키 키차이 꽤 나는데도
서로 마주보면서 오버 더 숄더샷 걸릴 땐
시선이 점차 동등해진다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감정을 공유하며 유대한다”라는
자연스러운 은유로 표현된 게 참 좋았음
이게 벗이 되는 과정이 아니면 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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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눈물나... 당신의 죄책감으로 남고 싶지 않았데... 꿈 속에서 계속 미즈키는 크림소다를 건넨 거겠지... 사요는 그 소다를 처음 받았을 땐 잊히지 않았다는 기쁨이 살짝 있었겠지만, 계속 이어질수록 점차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미즈키의 모습을 눈치채고 저렇게 말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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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ㅈㅋ는 기둥서방 옆에서 혼자 집안일이랑 바깥일 다 도맡아서 하다가, 기둥서방마저도 사라져서 홀몸으로 어린 묘타로 키우는데, 그런 타로 마저도 삐뚤어져서 남편이랑 똑같이 행동하는 것에서 슬퍼하면서도 못 놓는 과ㅂ미가 있다면, 백ㅈㅋ는 금술 좋은 부부가 사별했지만, 그와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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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진 건 별 생각없었는데. 뒤집혔다ㅠ생각하니 비명 지를 뻔함...
여기 지역 장승이 돌장승도 많은데 이게 다같이 엎어지거나 거꾸로 서있다는 상상을 하니깐 개소름돋음..... 완전 랑종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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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미즈키랑 게게로의 쾌남 미소 색지까지 있다니 ㅠㅠㅠㅠㅠ
아트북 하나가 더 생겨버렸는데... 해외배송비까지 포함하면 5만원에 팔아야 본전이여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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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우리 사귀고 있잖아요. 내가 아무리 쓰레기 같아도 사랑하는 사람을 때릴만큼 개차반은 아니라고요." 라 하는데 그때 뇨묘즈키가 자기도 모르게 "사겨?..." 라고 의문형으로 말 했다가 바로 자기 입 양손으로 가리고. 묘타로는 그 반응 보고 자기 혼자 착각한 거라는 걸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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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몰아쉬었으면 좋겠고... 나중에 돌아온 묘타로가 술에 취해 있는데. 뇨묘즈키는 긴장한 상태로 묘타로 바라보는데. 묘타로는 그런 뇨묘즈키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이내 털썩 옆에 앉고 어깨에 머리 기대고 꼭 끌어안고는 "아줌마... 나 절대 아줌마 안 때려. 그러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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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이후에도 이 구도가 다시 나와서 좋았음. 마을 사람들에게 감시당하던 느낌과 오버랩 되고, 배척당하는 느낌... 지붕안과 지붕 밖이라는 점에서 주인공은 또 선을 넘었다는 것이고 응징을 받아야 하는데. 사장이 정말 귀여워했는지 한 번 살려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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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탐난다... 이 포스트들 서울에만 뿌렸다는 거 듣고 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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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이트를 족치라고.
러닝하면서 이재용 회계사님이 네이버 웹툰 분석한 결과를 들었는데
의외로 웹툰 시장이 네이버도 적자고 작가들이 속한 회사도 다 적자라네..
네웹 1위 많이 하는 박태준이 차린 회사나 와이랩도 적자래서 충격..
결국 답은 글로벌화/영화화/드라마화 등 해서 매출 다각화하거나 가격인상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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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까 미즈키에게 게게로가 주의를 준 이유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미즈키도 담배를 피려고 했지만, 아이의 기침 소리에 잠시 멈칫했음. 남들처럼 타인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안위만을 먼저 생각하려하지만, 본능적으로 타인의 고통을 신경쓰게 되버린다. 라는 점을 보여준다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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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_GK_P
아 어떡해 사햄님 너무 야해요... 특히 미즈키의 저 가슴팍의 가슴근육이 있으면서 아래에 나잇살로 인해 살짝 튀어나온 저 아저씨 뱃살이... 미즈키가 새삼 그 시절 나잇대 기준 중년이라는 게 느껴지면서... 미즈키는 아담하지만 단단한 체형이구나 느껴지고~ 게게로는 가려졌지만 분명 군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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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미즈로
1. 군살없이 나름 근육있던 복근에 말랑한 뱃살이 잡하기 시작해서 충격 받은 미즈키
를 쓸까요.
2. 키타로에게 고백받은 미즈키의 내적갈등
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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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게게게 6기 14화를 봤는데. 아무래도 tva당시엔 극장판의 설정같은 게 없었다는 게 훅 체감이 된다... 극장판 설정이라면 14화에서 키타로가 그래도 나름 할 수 있는 게 있었을텐데... 그나저나 더빙판 눈버지 LD버전 목소리 엄청 젊어.
여튼 둘을 좀 if로 봐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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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타미즈 수위글 비계에 업로드 했습니다! 이건 수위글 중에 비수위 부분 크롭이에요! 비계는 성인 트친 한정으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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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도 히노에랑 결혼하는세 오히려 더 성격이 잘 맞았을 거라 생각했는데. (히노에 이미지가 심약한 가부장제의 그린 듯한 현모양처 느낌이었음) 다들 생각 비슷하구나...
그쵸 하필 오토메랑 결혼을 해서.. 입장상 장녀와 결혼하게 된 거겠지만..
카츠노리 가장으로 떠받들어주면 좋아하고 잘해줄 스타일이라서(실제로 이걸 한 게 미즈키) 성격은 히노에랑 더 잘 맞았을 것 같아요 아저씨 좀만 잘생겼다면 정분났을지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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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어의 뜻이 살아있으면 띄우고(몸을 조리하는 거면, 몸 조리), 각 단어의 뜻이 없어지고 새로은 의미가 되면 붙이면(body도 cook도 없어진, 건강관리라는 뜻이 되면, 몸조리) 대체로 정답.(합성어 한정)
...
왜냐면 몸조리는 한단어라서 띄어쓰지않기때문에...
몸조리 < 진짜로 몸건강챙기는 그것
몸 조리 < Cook human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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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이 나도 본다고. 마을 전체가 주인공을 관찰하고 있다는 게 이때부터 느껴져서 좋았음...이후 소년의 등장으로 그 의심에 쐐기를 박아주면서 앵글로 은유적 표현한 감시를 직구로 확신시켜주는 게 좋았음. 이때 집에 포커싱을 하면서 지금도 주인공을 보고 있다는 느낌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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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족보상의 친가는 작위까지 받아먹은 징한 매국노 새끼만 한명있던 거 생각난다. 친가의 존재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알바아니지만, 그래서 그 인간이 그렇게 치졸한 새끼였나 보구나 하고 말은 이야기.
네????? 지금 울엄마가 뭐심각하게 전화를 받는데 우리 외할머니의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데???? 강화도에서 7인결사대를 조직했고 그 본거지가 저 할아버지댁이었다고..???? 성함은 장윤백. 그당시 신문에도 남아있어서 독립운동가로 등록을 한다고..???? 와 갑자기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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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아냐. 일본애 말고도 한국에서도 사유화니 뭐니 햤던 트윗 분명히 있었고.아마 국적불문 불특정 다수일 걸? 가시화된 게 얘 하나 뿐이여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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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다 -> 깊게 연류되어 빠져나갈 수 없다 -> 영역을 침입한 응징을 받는다. 라는 동일한 전개를 보여줘서 기시감을 들게 만드는 게 좋았음. 그리고 집 안을 돌아다니면서 집안을 보여주는데, 대대로 유서깊은 가문이라는 정보와, 집 안 역시 안내 없이는 길을 잃기 쉬운 복잡하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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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본쪽 팬아트 보다보면, 다른 장르에서는 잘 못 느꼈던 절대로 같은 지점에 못 닿겠구나. 하는 감상을 종종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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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가 주인공이 먹어야할 소바를 받아먹는 거 + 반대로 주인공은 남자에게 배정된 부실한 식사를 안 가져가고 냅둠. 인 거 같았달까... 여기서 주인공은 전쟁에서 벗어났음에도 아직까지 마음은 전쟁속에 있기 때문에. 주인공의 전쟁은 아직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습관들이 남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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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레해 보였다는 말이 미즈키에게
엄청난 트리거였던 듯. 동정을 살만큼
비참하게 보이거나 약해보이거나
측은해보이기 싫었던 거지. 그러면
짓밟히니까. 그나저나 초반에 그 사장과
돈독한 사이였나 여튼 좋은 관계라 말할
때 집중해들어보이 카와이? 귀여움발고
있다라고 말한 부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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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노리한테 귀여움 받는다고 자신할만한 가격대의 시계... 자비로 샀다기엔 너무 비싸... 저 시대에 저 가격이면 진짜 요즘 말로 자동차 살 가격 인 거 같아서. 카츠노리 진짜 미즈키 마음에 들어하고 어느 정도 신뢰한 듯. 괜히 그때 데릴사위제안에 자기 휘하로 들어오라 시전한 게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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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에서 무덤은 죽음을 뜻하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탄생하는 곳이기도 함. 둘이 속 마음을 터놓고 우정을 다진다거나, 아이가 태어난다거나. 그 태어난 아이를 양자로 받아들이며 다시 관계를 맺는다거나... 죽음이 보인다던 주인공이 살기 위해서는 죽은을 경험해야 한다는 면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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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게나조에서 미즈키와 사요가 서로에게 존댓말이 아닌 반말을 쓰는 순간이 서로를 자신이 생각하는 편견 혹은 수단 같은 개 아니라 사람 그 자체를 본 거 같다고 생각함. 미즈키는 사요를 꿈에 빠져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철없는 아가씨로만 생각했었고, 사요는 미즈키를 도쿄에서 온 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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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마지막으로 봤다... 다음주는 진짜 시간 안 돼... 하... 아 근데 살 좀 빠졌더니 손가락 조금 얇아짐. 찍고 나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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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장면 ㅋㅋㅋㅋㅋㅋ 일본군복 생김새는 알고 있어서 전우들이구만... 이랬는데. 모르는 분은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구만...
안녕하세요 아마 이 장면 말하시는 것 같은데 뒤에 있는 유령들은 전쟁 군인들로 군모를 쓰고 있어서 머리 모양으로 연상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즈키 전쟁 참여 당시 장면을 살펴보면 군모랑 형태가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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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였고. 그 긴장은 변수의 등장으로 더 커지고, 예정이 틀어지면서 펑하고 터지고 그걸 해소하듯이 한바탕 아사리판이 남. 이때 소녀가 다스케테하는데 이게 살려달라로도 해석될 수 있어서 지금 이 아사리판이 이 마을의 본질이고, 처음부터 살려달라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는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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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1, 기차타고 들어가야 하는 마을이 있는 지역. 2, 터널을 지나고도 한참을 가야하는 마을. 3, 안내 없이는 길을 잃기 쉬운 크고 복잡한 속의 당주 계승의식 일어나는 방. 이렇게 점차 깊게 들어가고 긴장감이 올라가는 거 같았음. 그렇게 도착한 당주계승 방의 첫 인상은 기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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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관한 식재료가 아닌 이상 진짜 소분된 걸로 사야 오히려 돈을 아낌... 아니면 사서 싹 손질하고 냉동실에 넣던가. 근데 원룸 냉동실은 냉동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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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도 게게로가 갇햤던 감옥
2.텐구술병
3.둘이 같이 있던 방의 등록? 초롱? 여튼 촛불 꺼지지 말라고 넣어두는 그거.
4.피스...
5.계속 고민 했지만, 역시 재떨이 같아...
우울했는데. 뉴일러 떠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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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근데. 이건 한 개인으로 봤을 때에나 먹히고... 역사적으로 봤을 때는 또 짜게 식는 게 진짜... 일본이 지 잘못 제대로 인정 했으면 내가 이런 양가감정을 느낄 필요가 없었을텐데. 빌어먹을 일본 우익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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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가장가까운 무기가 ㅇㅇ을 죽인 칼이지만, 슬쩍 보기만 하고 지나친 채. 총으로 맞춰(사냥에 성공해서 강탈한) 날려보낸 도끼를 집는다거나. 여러 있지만, 어차피 다들 아는 걸거고. 클라이막스 부분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거 같음. 그냥 이런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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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게타미즈 쓰고나서 안 건데, 미즈키가 악마군의 까메오 출연 때 친구의 아들이라고 키타로를 칭했다거나, 평소에도 아들이라기보다는 우리 집 애가. 라는 식으로 불렀다는 거에, 키타로가 미즈키를 아빠가 아니라 미즈키 씨라고 꼬박꼬박 부른 부분에서 약간 뭐랄까 미즈키가 키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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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로 시네콘? 음악회? 그 일러에서 게게로는 바이올린으로 일어서서 그 늘씬한 기럭지 뽐내고, 미즈키는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면서 단점인 키를 감추고, 저 작은 몸으로 저 커다란 악기를 연주한다고? 같은 모에를 보여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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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미스 날조로 평범한 이웃이었던 게게부부랑 미즈키 보고 싶다. 일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세계선에서 우연히 두 가정이 이웃이 된 거지 게게로 부부가 이사온 거면 좋겠다. 시작은 미즈키가 퇴근하고 돌아오는데, 어머니가 오늘 옆집에 새댁이 이사왔는데, 요즘엔 보기 드문 참하고 어여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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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심을 자극하는 거 같음. 중간에 술
먹여주고, 그 비싼 시가에 불 붙여주는 거
보면. 그리고 이어진 행동들을 보면
사장은 확실히 미즈키를 '귀엽게' 여기긴 한 듯. 소동물같은 느낌으로 아와레해 보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게 눈에 뻔히 보이니까. 그럼에도 주눅 들거나 한 게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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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ebba999
희생이... 어렴풋이 느껴지지만, 그게 무엇인지 기억하지 못해서 느껴지는 그 슬픔이... 미즈키를 그렇게 울렸을 거라 생각하니... 하 전철 때 게게로도 혼령들이 귀찮게 굴어도 귀뜸으로 안 듣다가. 가만히 들어보니 좀 신경이 쓰이기도 하다가 담배 멈칫 하는 부분에서 도와줘도 괜찮겠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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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키타로 오프닝 내 상상 이상이여서 뇌정지 옴.
여러분, <묘지의 키타로> 오프닝이 얼마나 힙한지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스산한 분위기가 아주 치명적인, 묘지의 키타로를 소개합니다 ^ↀᴥ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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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지막 장면 늘 어떻게 된 건가 했는데 -> 영모조끼 이와코에게 씌움 -> 미즈키 습격당하면서 버티다가 정신 잃음 -> 그런 미즈키를 이와코가 안전한 곳에 옮겨두고 돌아감... 이라면 아귀가 맞을지도... 그릇이 되어 쇠약해진 게게로랑 같이 마을을 나온 걸까...
역시......난 미즈키만 발견되고 이와코는 없는게..밖으로 나가는 걸 포기하고 다시 게게로한테 간게 너무..너무슬픔 엄마의 그마음이..... 외로운 걸 싫어하는 당신을 너무 길게도 외롭게 두었기에 이제는 절대 외롭게 두지 않겠다는 엄마의마음이. .. . ..나는너무먹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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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평일~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중간 점심 저녁 빼고 못 들어옵니다!! 일요일은 오후 9시 까지 못 들어오!! 빡쎄게 일하자! 얏호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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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불러보게 시키는 연성인가 썰을 처음 봤을때는 크큭... 맛도리다. 이랬늗데. 진짜 생각해보면 카츠모리가 진짜 시켜봤을 거 같음. 내가 살면서 느껴본 그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겉도는 아저씨 특유의 행동거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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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도와달라 한 거겠지... 여기서 좀더 뒤로 가서 첫 사건 때 천벌이라며 어떤 것을 언급할 때, 다들 입을 가리고 두려워하는데. 이때 그 존재자체라기 보다는 이 것을 언급함으로써 가문이 자신을 해할 수도 있다는 그런 것도 같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파속으로 숨어든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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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몸이 너무 아팠는데. 게나조 덕질한다고 한시간 가량 하는 운동을 안하거나 해도 20분 정도만 하면서 스트레칭을 아예 안했던 게 원인이었다... 오늘 스트레칭 쫙 하고 나니 막혔던 혈액순환이 되면서 아팠던 근육들이 감쪽같이 안 아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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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진짜 미즈키 안 말렸으면 살육 파티였을 거라고 생각함...
새삼 게게로가 너무 대단하다...
몇 년 동안 찾으러 다니고 그 단서 겨우 찾아서 도달한 마을에서 포박당한채 하는 말이 '같이 온천이나 들어가 느긋하게 대화하세'라니...보통 소년만화에사 아내 잃은 남편은 눈 돌아서 개끔찍한 살육머신이 되던데 게게로 당신이란 남자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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