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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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 10월 11일 오후 4시 넷플릭스 공개
북극성 (산호 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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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배우로서 17년을 일했고, 앞으로 남은 30~40년을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이다. 2004년 '늑대의 유혹’으로 신인상을 받았을 때 죽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었다. 여전히 같은 마음이다. 죽을 때까지 연기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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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구나~ 이건
안~되는구나아아~
40대와 2,30대의 강동원은 어떻게 다른지
여유가 많이 생겼고 화도 별로 안 남
예전 : 이게 왜 안되는 거야!
지금 : 그치 안되는 거지~ 내가 더 열심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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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김비오군의 삼촌 강동원 놀리기 열라 웃곀ㅅㅋㄱㅋㄱㅋㄱㅋㅋ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삼촌의 인기를 알게됐는지 강동원이 얼굴 가리고 슈퍼 가니까
여기 강동원 이쒀요 ‼️‼️‼️
자동차 창문 내려달라고 하더니 갑자기
여기 강동원 이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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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매력을 점수로 매긴다면?
10점입니다
미혼에
돈도 많구
술도 안 마시구~
착실히 일 끝나면 집에 돌아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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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 속 강동원의 칼 액션에 대해 정두홍 무술감독이 한 말
“대한민국 칼은 강동원이 제일 잘 쓴다. 진짜로 잘 쓴다. 너무 ‘연습’을 열심히 해서 태릉선수촌 선수 같다. 너무 멋있다. 연습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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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를 잘 안는 비법이 있나?
"아기를 안고 엉덩이와 목을 받쳐주면 편하겠지 생각했다. 조카도 있지만 안아 본 적은 없다. 아이를 잘 안는다는 말을 들었다. <검은 사제들>때도 돼지를 잘 안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안으면 소리 질렀는데 내가 안으면 편안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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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동아리 회비 안내는 여자 동기가 있다면
“네 거 내가 냈다.”
심장 마구마구 나댐
강동원의 대답이 너무나 上남자라서
강동원이 하는 사투리 좋드아아앍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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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아이디 187_42로 지어주니까
키 186이라고 정정
42가 뭐냐고 물어봄
나도 사실 강동원 나이를 잊고 있었음…
그래서 순간 저게 몸무게인 줄…하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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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나쁜 남자가 사랑받는 시대다.
“나쁜 남자 싫다. 남자는 ‘마음’이다. 아직도 내 주변엔 의리 있는 애들이 많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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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이 말하는 강동원
“강동원 씨와 부산에 갔을 때예요. 남포동 대영극장에서 무대 인사를 마치고 부산극장으로 가야 하는데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왔어요. 뚫고 가려는데 덩치 좋은 여자분이 앞사람을 밀었어요. 그러자 앞사람이 넘어지면서 결국 강동원 씨도 넘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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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웃김
이게 지금 가당키나 하냐
제작보고회 호피 의상에 대해 ㅋㅋㅋ
“이게 지금 가당키나 하냐고 했는데 스태프들이 다들 이게 제일 예쁘다고 했다. 재킷만 안 벗으면 사람들이 절대 모른다고, 여기 구멍 정도 난 줄 알 거라고 설득해서 입은 것. 그냥 보면 잘은 모르겠지만 이게 상상을 더 자극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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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코멘터리에서 전지현 배우가 언급했던 강동원
“이날 촬영할 때, 강동원 씨 놀러 왔잖아요. 집중이 안됐었어요, 사실 ㅎㅎ. 이거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머릿속에는 강동원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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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카가 <해리포터>에 꽂혀서 <전우치>를 보여줬다는 강동원
2. 나이 때문에 <전우치2>를 찍기엔 힘들 것 같다는 강동원
찍어주세요 강동안씨 ( ꈨຶ ˙̫̮ 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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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님 인터뷰 중 동언 언급
"강동원 선배님과 가장 개인적인 대화는 없었던 거 같다. 그래서 선배님도 제가 이렇게 감사해하고 있다는 건 모르실 거 같긴 하다.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이렇게 선한 기운을 내뿜는 어른은 처음 뵀다. 강동원 선배님의 기운은 너무 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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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떤남자 예전에 <전우치 2> 시놉 써놨었다고 함
근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린 것 같다고 함
별로 안 지났어요 안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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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키 변천사
중학교 입학할 때 : 154cm
중학교 졸업할 때 : 183cm
고등학교 때 : 3cm 더 커서 186cm
현재 : 18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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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 저는 그때 외로워요 낯선 사람들하고 처음으로 촬영해야 될 때
강동원 : 근데 요즘에 현장 가서 늘 아는 사람이 있지 않아?
이동휘 : 제가 외로운데 어떡해요… 제가 외롭다니까요?
강동원 : 아, 너 외롭다고? 요즘 외롭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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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 저 굉장히 재미있는 질문을 받았어요. ‘왜 감독님이 조윤 있을 때만 꽃잎을 뿌려 주냐?’
윤종빈 감독 : 다 날리고 있습니다. 저기도 날리고 있잖아요.
<군도 : 민란의 시대> 코멘터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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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말하길 설계자에서 강동원 역대급으로 멋있다고 함
강동원도 본인 얼굴이 좀 잘 나온 것 같다고 함
아니 얼마나 멋있길래 그러냐고… 극장으로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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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비하인드
<12번째 보조사제>가 미장센단편영화제에 출품됐을 때 심사위원이었고 되게 재밌게 봤었던 강동원
아는 사람들한테 공포 영화 하고 싶다고 얘기하다가 누가 미완성본 시나리오를 보내줬는데 그게 <12번째 보조사제>를 장편화한 <검은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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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촬영 현장 강동원
“보통 촬영장에서 추울 때 이렇게 1.5L 팩에다가 뜨거운 물 넣구요. 많이 가지고 있어요. 되게 따뜻해요. 이게 제일 따뜻해요. 이건 아예 뜨겁죠. 따뜻한 정도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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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부르는 ‘박효신 - 눈의 꽃’
가끔씩 찾아 듣는 😭
ㅎ ㅏ… 녹음본은 이거 하나밖에 없는 거겠지? 통탄스러워라
노래 잘 불러서 심장이 너무 너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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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강동원이 같은 과 여학생들에게 MT 가자고 말해본다면
“야 MT 가자! 이러면 다 가던데.”
ㅋㅋㄱㅋㄱㅋ굳이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되는…
그는 ✨강동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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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와 2,30대의 강동원은 어떻게 다른지
여유가 많이 생겼고 화도 별로 안 남
예전 : 이게 왜 안되는 거야!
지금 : 그치 안되는 거지~ 내가 더 열심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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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강 고양이 챌린지를 하는 이무생 배우를 향해 짓고 있던 묘한 표정이 화제가 됐는데?
“제 표정을 찾아본 적은 없는데 아마 어이를 상실한 표정이었을 거다. 저는 한강 고양이 챌린지를 아직도 이해를 못 했다. 한강에 고양이가 걸어가는 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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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배우가 <조용한 희망> 좋게 봐서 리메이크할 사람 찾아볼까 생각까지 했었다고 함
근데 동떤남자 막 이래
“정민이 너가 출연할꺼면 내가 가서 사올게. 나도 봐야겠다. 사러 갈려면 봐야 될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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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등학생 때인가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다른 분이랑 사귀셨어요. 제가 숫기가 없어서 말을 잘 못해가지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제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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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현장에 처음 왔던 날 ‘장원급제’라는 단어가 단음이 아니라 장음이라고 섬세하게 발음 디렉팅을 해서 놀라웠다고 함 ㅋㅋ
근데 그 이후에 강동원이 본인 대사 분량에서 장음 단음을 다 체크해와서 더 놀라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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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감독이 강동원을 두 번째로 본 순간
“제가 <부산행> 현장에 있었는데, 옆 세트장에서 강동원 선배님이 <검사외전>을 찍고 있었어요. 강동원 선배님이 그냥 사과 하나를 들고 앉아서 먹고 계셨어요. 그런데 여자 스태프들이 구름 떼처럼 그 주위에 몰렸어요. 그걸 보면서 한 번 더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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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공 영상에 달린 주접 댓글은 봤는지
“웃기더라. 거기는 뭐 좋은 말 밖에 거의 안 올라오니까.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전투적이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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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록 취향 강동원이 좋아하는 가수
악틱 몽키즈, 콜드플레이, 스웰 시즌, 브레드, 팅팅스, 데미안 라이스, 넥스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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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탄다고 얘기 듣는 것 관련해서
“난 근데 아직도 잘 모르겠는 게 내가 뛰는 게 아니잖아 말이 뛰는 거고 난 앉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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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몸에 밴 쇼맨십은 아닐까요?’ 물으니 그는 정색했다. “아니에요. 진심이에요. 배우가 팬들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면 저희도 팬에게 더욱 조심스럽게 대하게 됩니다. 배우를 경호하고 있지만 배우의 팬도 함께 경호하고 있다는 걸 몸으로 알려주는 거죠. 많이 배웁니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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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장면을 찍을 때, 약속된 것보다 제 눈물이 빨리 떨어진 거예요. 말씀드렸듯이 빨리 찍어야 하는 장면이었고, 강동원 선배님의 기지로 소영이가 눈물이 떨어지기 전에 가려주셨어요. 그 순간에도 놀랐던 기억이 나요. 순발력이다.”
_이지은 배우님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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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 저장 👇🏻👆🏻>하는 강동원
킬포
1. 저장이 도대체 뭐냐는 눈빛으로 세상 심각한 표정 지음
2. ‘마음’ 속에 저장해야 되니까 셔츠 단추 푸름 (클로즈업하는 카메라가 더 웃김)
3. 저장하고 부끄러워서 고개 푹 숙임
4. 계속 부끄러워하는 중.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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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펭수 발음할때 펭수우-라고 늘여서 말해가지고 귀여워 미촤겟음
펭수우… 이거 뭐예요? 유튜브예요?
구독자가 얼마나 되나요. 펭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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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제로 여자와 친구를 택해야 한다면?
조한선 : “친한 친구���린 안 싸울 것 같애요 그냥 제가 포기할 것 같애요ㅎㅎㅎ”
강동원 : (이 반응을 듣고) “아… 저를 택한대요? 저는 안택하죻ㅎㅎ 뭐 이쁜 거 있다고 제가 택하겠어욯ㅎㅎㅎㅎ”
아 동언 말하는 거 넘나 웃김
근데 마지막 담배 고자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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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강동원이 나지막하게 ��러주는 루시드폴 노래
강동원이 치는 기타 소리
해변가 서성이는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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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섭 감독의 흑미남 수식어에 대해
“난 흑미남이라고 해서 검정쌀을 이야기하는 줄 알았다. 어릴 때부터 까무잡잡해서 늘 별명이 오골계거나 했었서 검정쌀인 줄 알았다. 새로운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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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한강에 고양이가 걸어가는 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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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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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조카는 더는 공공장소에서 ‘여기 강동원 있어요’를 외치지 않는다<<
하 읽다가 빵 터짐 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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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배우님이 말하는 강동원
“옆에서 지켜 본 강동원 선배님은 학구파다. 공부를 엄청나게 많이 한다. 부족한 부분을 따로 공부하시더라. 책을 이~만큼 쌓아 놓고 공부를 하셔서 놀랐다. 감독님과 이야기 할 때도 옆에서 들어보니 1987년에 벌어졌던 영상들을 다 챙겨 보셨더라.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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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 단계부터 서늘하면서도 강한 악당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머릿속에는 강동원이라는 이름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강동원을 생각하며 조윤이란 인물을 만들었다.”
_윤종빈 감독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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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이 아쉬운 영화 중 하나죠. 분명 좋은 영화인데. 얼마 전에 지방에서 촬영하다가 극장에 가서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고 엄 감독에게 문자 보냈어요. ‘전작이 망해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봐요’라고 했는데, 키득키득 웃는 답장이 오더라고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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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배우가 첫 곡으로 ‘전사의 후예’ 불렀는데ㅋㅋㅋ
발라드파 강동원은 ‘노래를 저렇게 시작해서 뭘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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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는 강동원
하놔 중간에 아이폰 카메라 LIVE 기능 켜고 찍은 것 같은데 “뭐야 왜 이래 내가 모르는 기능이 있나” 하는 강동원 즁맬 웃기고 귀엽다고 ㅜㅜ ㅋㄱ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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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패션 소화력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에 대해
“자부심이 있진 않다. 저는 영화도 마찬가지인데 옷도 그냥 새로운 거 입어보는 거 좋아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패션에 크게 관심은 없는데 그냥 이제 스태프분들 얘길 많이 듣는다, 그들이 제일 괜찮다고 하는 거 최대한 맞추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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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님 인터뷰 동언 언급
"제 마지막 장면은 저 혼자 찍는 거라 아무도 오실 필요가 없었는데 그것도 동떨어진 촬영장에, 강동원 선배님이 와주셨다. '마지막 촬영인데 와야지' 하면서 보고 가신 거다. 멀찍이서 모니터를 봐주셔서 오신 줄도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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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들이 본 강동원
일반 여자들보다 더 작은 얼굴에 사슴같이 생긴 눈망울을 반짝거렸다. 처음엔 “안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말하더니 주문한 딸기 주스가 나오자 “좀 ‘노놔’ 줄까요?”라고 사투리를 쓰며 정감 있게 말을 건넸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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