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그동안 사실 좀 힘들었어요. 현생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든데 최근 들어 벌써 열분.. 께 썰리니까 사실 버티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딱 시험 끝날 때까지만 우리 잠깐 안녕 해요. 미안해요. 근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감정 쏟을
실제로 마리 앙투아네트는 전대 왕족들보다 검소하게 살았음.... 전대들이 너무 사치스럽게 살아서 하필 그녀 대에서 국고가 바닥난 거였을 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이것도 진짜 한 말이 아님..
실제로 그녀는 프티 프리아농에서 소박하게 살았다고..
너무 불쌍해 진짜..
정마대전에서 전사한 진금룡이 이송백 꿈에 나왔으면 좋겠음.. 송금입니다.
이송백이 장문인 자리에 오르기 전 날 밤, 단 한번도 꿈에 나오지 않았던 진금룡이 꿈에 나옴. 그 긴 시간동안 잊을 수 없었던 얼굴에 이송백은 눈물을 뚝뚝 떨구며 그에게 다가갔겠지.. 처음엔 왜 꿈에도 한번
각담: 한쪽 사망
각수희: 한쪽 사망
덕수희: 한쪽 사망
룡수희: 파멸
덕선하: 양쪽 사망
랃아진: 양쪽 사망
우진뜰: 커플 성사 실패
안토아스: 아스테라가 잘 보이는 이곳에서!
룡레나: 양쪽 사망
고운지희: 한쪽 깜빵
데이비드안젤라: 젤리~~~~~~~~~
....
잠뜰티비는 공컾을 살려내라....
진금룡 전사 후 몇년 뒤, 그 사형제들이 장로 배분이 되었을 때 종남에 소문이 하나 돌았으면 좋겠다.
삼대제자들이 밤에 귀신을 봤다는 소문.
긴 머리를 흩날리며 소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장신의 남성 귀신. 아해들이 다가가자 새하얀 설화가 몸을 휘감으며 사라진 귀신. 왜인지 종남 도복을
신수 금룡 인간 송백 먹고싶다
송금입니다 리버스같이 해놨네
억겁의 세월동안 너무 많이 인간에게 배신당해 믿을 수 없게 된 금룡과 그런 금룡에게 다가가는 송백.. 송백이한테 점점 감겨서 결국 또다시 필멸자에게 곁을 내줘버린 진금룡이었으면.. 하지만 신수에 비하면 인간의 수명은
직알
할 말이 매우 많음...
해리를 아꼈던 덤블도어는 해리는 언젠가 죽어야 해 라며 스네이프 말처럼 해리를 사랑받는 도축용 돼지처럼 여겼고 오히려 해리를 증오했던 스네이프가 그에 반발해 결국 그를 살리는데 일조함.. 이 역설이 너무 좋다..
물론 덤블도어는 해리를 아꼈음
아무도 안 주셔서 자급자족 하기
맨날 야근하는 진금룡 어쩌다가 회사 일찍 끝나서 이송백 데리러 가줬으면 좋겠다.. 아무 생각 없이 퇴근했는데 남친이 기다리고 있어서 행복해진 이송백. 둘이 같이 저녁 먹고 간만에 드라이브도 가 줬으면.. 바다 따라서 같이 걷다가 문득 이송백
화가 진금룡 보고싶다.
유려하고 얇은 선의 미모와 다르게 화풍은 거칠었으면 좋겠어. 그림 하나 그릴 때마다 작업실에 아무도 오지 못하게 하고, 딱 죽지 않을 정도의 식음만 했으면.. 대표작으로 흐드러지게 피어난 설화를 그린 그림과, 한겨울에도 곧은 절개를 지키며 서 있는 소나무를 그린 그림이
와 호수의 정령 진금룡이랑 그가 관장하는 호수에 들어온 기사단장 이송백으로 송금 먹고싶다..
사실 물의 신이었는데 인간들을 너무 애정한 나머지 선을 넘어버리고 결국 강등당한 거였으면 좋겠다..
둘의 마지막은 이송백이 죽어야 함. (네?)
제국은 한창 전쟁 중이었고, 기사단장인
검무 추는 진금룡 보고싶다
펄럭이는 도복 자락이 꽃을 연상시키고, 검을 한번 휘두를 때마다 눈 앞에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진금룡의 검무. 현패여도 좋음. 몸에 쫙 달라붙는 옷을 입어서 근육이 하나하나 도드러지는 상태에서 추는 것도 좋고, 패션 한복에 귀걸이,
물의 신 진금룡 보고싶다
바다가 신의 머리카락이었으면 좋겠어.. 현신하면 머리카락 속에 물고기떼가 헤엄치고 있었으면.. 낮과 달이 밝은 밤에는 윤슬이 아름답게 반짝이겠지.. 그러던 어느 날 제 머리카락 속에서 인간을 발견한 신과 신의 머리 속에서 헤엄치던 어느 인간의 이야기가 보고싶다.
인외 진금룡 보고싶다
태초, 아니 어쩌면 그 이전부터 존재했을 거대한 암흑덩어리.
평소엔 사람의 형태이지만 본모습은 우주 그 자체였으면 좋겠어.
뚝-뚝- 흘러내리는 정체 모를 검은 액체와 그보다 더 어두운 사람 형체의 무언가..
그 액체 안으로 들어가면 점점 끌려들어가다가 삼켜지면 좋겠다..
오랜만에 픽셀리 계정 들어갔는데 댓글창이 너무 보기 고통스러워서 닫음
부모님들 그만해주셨으면...
현장에서도 뜰님한테 어후 물량이 너무 없네요~ 이러는 어머님 봤었음 심지어
네컷 두장 찍는지 아닌지 이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 그냥 세장 찍자~ 하고 한참 안나오던 모녀도 있었음
연구원 진금룡과 시한부 이송백 보고싶어
불치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어느 기업 귀에 들어가 쫓기는 신세가 된 진금룡. 그 기업은 관련 약품들로 떼돈을 벌고 있었기에 치료제 개발을 막으려 그를 죽이려 했음. 그렇게 쫓기다 어느 한적한, 시골 중의 시골에 숨어드는 데 성공한 진금룡.
아.. 이 밤에 각별이 보고싶어졌어..
각별님이 자기 몸 만한 검 가볍게 들어올려서 휘둘러줬으면.. 무협에유로.. 장포나 도복 이런 거 없이 검은 무복 하나 입고, 금(...)으로 만든 비녀로 머리 틀어올렸으면 좋겠다. 한손으로 들어서 휙휙 던지면서 적 방심하게 만들다가 그대로
종남의 무학을 전부 익힌 전대 대제자가 사파의 수족이 되었다니.. 종남으로썬 큰 타격이었음.
하지만 종남이 막을 방법은? 없음. 사패련의 중앙에 들어가기도 힘들텐데, 그 수족을 어떻게 죽일 수 있겠음... 결국 종남의 유일한 수는
"돌아와라 금룡아. 사문이 네게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구나."
로봇 개발자 진금룡과 이송백을 재현한 로봇..
죽어버린 이송백을 잊지 못하고 그의 외형을 똑 닮은, 그의 기억을 모두 담은 로봇을 만들어버린 진금룡.. 분명 행동, 말투 모든 것이 이송백과 똑 닮았는데 그가 자신에게 보여주던 따스함과 애정은 전혀 재현되지 않아 결국 좌절하고
@hi01oo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희 가이드라인 위반이죠 이건.. 하실거면 조용히 하시던가.. 탐라 물 흐리고 뭐 하시는거에요.. 직접 제작하셨으면 당연히 뭐라 안 하는데 돈 주고 맡기신 걸 이렇게 자랑하고 싶으세요? 나는 가이드 라인 넘었다~ 이런 거 홍보라도 하고 싶으신가.. 내리시는 게 좋겠네요.
"버려지셨다지? 그렇게 믿던 사문에게?"
"닥쳐라. 더러운 주둥아리 찢어버리기 전에"
"할 수는 있고? 나와 가지.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한데. 어때?"
그대로 만인방에 들어가서 호가명만큼은 아니지만 장일소의 충복이 된 진금룡.
소식을 들은 종남은 발칵 뒤집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