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연 삽입 무서워해서 합의보는 도재... 그럼 손으로만 해준다길래 엥?; 그래요.. 뭐 얼마나 좋겠다고 고개 끄덕이는데 4번 싸고 드라이 포함하면 세지도 못할 만큼 가면서 팔뚝 잡고 그만.못해요 안나와요 울면서 고개 젓는데 혼자만 몇 번씩 가놓고 그만이냐고 해서 히꾹.. 하고 입 앙물음
정재연 알레르기에 정재연보다 예민한 김됴영... 걔 알레르기로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암것도 못 먹고 고생했던 때 다 지켜봤었어가지고 정재연보다 더 신경씀 정재연은 그거보다 일단 모험하는 거 좋아하고 모르는 맛 있는게 싫어서 도전해보는데 김됴영만 옆에서 야!!너또막먹지!!함
김저씨 문닫고 있는데 재연이 문앞에서 알짱대면서 아저씨이.. 아저씨 제가 도와줄게요.. ㅠㅠ 하는데 얘도 김저씨가 막는다고 막았는데도 러트라 슬슬 흘러나오는 페로몬에 다리 막 떨고 있을 거 같음 그래도 김저씨가 완강하게 안된다고 지금 너도 약 챙겨먹고 오늘은 택시타고 집에 가라고...
둘이 섹텐잡혀서 정재연 검은티ㅋㅋ 훌렁 벗어재끼는데 허리가 씹말라임.. 김됴영 재연이 허리 양손에 잡아보더니 재연아 이제 너 들고 할 수도 있겠다 이래서 정재연은 형 위에앉을때 형이 허벅지랑 엉덩이 들어주는거 말하는줄 알고 엉? 형 원래도 들어주잖아 하는데 김됴영 그냥 말이없음
이렇게까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은 안 됐을까 싶고... 잘 하지도 않는 후회를 하면서 지냈음. 과외없는 날은 집에서 죽은듯이 숨만 쉬고... 과외 학생 아니고는 연락 올 사람도 없었음. 집 망한 뒤로 지인 풀이 확 좁아졌으니까.
그���서 갑자기 집으로 누군가 찾아왔을 땐 놀랄 수밖에 없었음.
늑대해재 저러고 회색늑대만 내리 셋 낳은 정재연 이제 개체고뭐고 지쳤는데 횔찬이네 집에서 자꾸 붉은늑대 하나 보겠다고(애초에 이 정략 목적도 그거였으니) 부담시럽게 한약 홍삼부텨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 음식 다 갖다줘가지고 정재연 부엌 옆에 그득그득 쌓인 것들 보고 한숨쉴거같음..
도짝재 #도재
김도 1년 짝사랑 끝에 고백한 정재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사귀기만 해줘도 좋다고 걔가 울 것처럼 고백해서.. 김도는 여자 좋아하는데도 정재연이랑 사겨줬음 딱히 남자가 내킨 건 아니지만 일단 걔가 너무 간절해보였고 내가 사귀어주면 해결된다니까... 정재연은 좋은 후배기도 했고.
정실장 선수들 사이에서 유명함 그 얼굴로 재미없게 실장이나 한다고 사실 소문 무성한데 걍 개무시하고 박스 하나 실장 자리 차지하고 사는 정실장
그리고 그 박스에 들어온지 반년도 안 된 새끼선수 김장우 룸은 지가 들어가면서 실장님 실장님 끝나구 머하세요 밥먹자 밥먹자 맨날 치댐 #젱재
빚이 몇 천인 누구누구 사장님 뒤지고 누구 앞으로 사망보험금 돌려놨단 소식에 껌 좍좍 씹으면서 시골동네까지 차 끌고 내려온 실장 김정팔... 대체 뭐를 요 깡촌에 숨겨두셨나~ 차에서 내리며 쨍한 햇빛에 손그늘 만들고 고개 드는데 저기 논두렁 뛰어다니는 꽃 같은 남자애 보며 별안간 좆됨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