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완쌤 멘트 😭
:(락 페스티벌에 오는 게) 자기 인생에 ‘청춘인증’을 하는 스탬프 찍는다고나 할까. 자기를 진짜 위로하고, 너를 사랑하는 그런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춘과 청춘이 어울리고 세대와 세대, 이웃나라와 먼 나라의 젊은이까지 함께 우정을 나누는 그런 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페스티벌은 이게 문제임..
스탠딩 앞줄 예의 밥쳐말아먹은 행동 😅
열몇시간 기다려서 힘든 거 알겠는데요..
눈앞에서 아티스트가 노래하고 있으면
적어도 고개들고 응시는 해줘야하는거 아님?
노래하는 사람 눈 앞에 두고 폰보는건 … 😨 난 내 가수한테 부끄러워서라도 그러케 못함💦
이사진을 어디서 주웟는지 도무지 출처를 못찾겟네요 ,,, (찍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저 이사진을 정말정말 조아하는데요? 바로바로 솔루션스 세션으로 있었던 한주 🥹
그리고 우리 한주는 실리카겔로 크게 성장해서 뷰민라에서 ,,, 솔루션스와 바통터치를 하다🥲 정말 눈물이 나올 것 같옹
멤버 한명씩 무아지경으로 연주하는 모습 보여주다가 틱택톡 메인 기타라인 튀어나오는 부분에 화이트아웃? 시켜버린거 진짜 난 이 때 내가 기절한 줄 알았음 정신차려보니까 기절까진 아니고 눈에서 물은 흐르더라.. .^^ 무아지경상태에서 갑자기 빠른템포로 멤버들 얼굴 교차로 보여주고 끝나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외계인 음악이라고 느끼는 그런 이상한 음악들을 항상 만들 거고 녹음을 고전적이고 ‘굳이’싶은 방식으로 하는 실리카겔도 이어질 테고 항상 쓰는 장비를 고집하며 이고 지고 다니는 실리카겔도 영원할 테고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구인이 실리카겔에 물들여질 것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