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뿐만이 아니라 많은 스포츠협회/연맹에서 심판에게 항의할 시 돈을 요구합니다
국제펜싱연맹은 80USD(한화 약 9만6천 원),
국제복싱연맹은 500USD(한화 약 60만 원),
국제핸드볼연맹은 500CHF(한화 약 65만 원)을 요구합니다(기사 내용 참조)
근데 국제태권도연맹만 돈 안 써도 된답니다 ㅎ
10만 원 이상 걸어서 판정 번복되면 돌려 받습니다 항의 수수료인 셈이에요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결승에서 일본 코치가 돈다발 들고 항의해 일본 선수가 4위에서 2위로 오른 일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코치들의 변덕스러운 이의제기를 일련에 방지하기 위함이라 합니다
동점 적시타 칠 때 타석에서 무슨 생각? 적시타 치고 세리모니는 무슨 의미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 대타 나가서 그런 큰 환호 듣는 게 대구 와서 난생 처음!!!! 그에 보답해야겠다 생각. 세리모니는 첫째가 뭐 사 달라고 애교 부릴 때 야구장에서 해 봤는데 야구장에서까지 좋은 기운이 온 듯.
등장곡 신호등인데 이유는?
→ 이유가 있긴 한데… 음악 프로를 잘 안 보는데 싱어게인 이무진 님께서 주황색 같은 가수라고 할 때 3초밖에 안 되지만 중요한 역할인 것, 사람들이 제일 경시하지만 길 건널 때 가장 기다리는 색! 그런 선수가 되고 싶음(이라고 허니 단장님께서 마무리해 주심 ㅋㅋ)
패럴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가장 인상깊게 봤던 공연은 이 공연임
패럴림픽의 의미를 고려해 청각장애인을 위해 북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게 좋았음
청인인 내가 소리를 끄고 봐도 중앙의 큰 북과 주변의 작은 북들이 어떤 소리를 낼 수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음
그리고 디자인적으로도 아름다움!
前 삼성 라이온즈 선수 윤성환 "승부조작 대가 금품 수수 인정" (출처 : 매일신문 | 네이버 스포츠)
윤 씨는 지난해 9월 A씨로부터 "주말 야구 경기에서 상대팀에 1회에 볼넷을 허용하고, 4회 이전에 일정 점수 이상을 실점하는 방법으로 승부를 조작해달라"는 청탁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