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얘네 너무 흥미로움.핑크판타지 기기괴괴 무대 다들 함번만 봐보셈.중소도 아니고 ㅈ소의 호러공포컨셉이란 이런거구나하고 논문써도 될정도임.마치 보면안되는 딥웹사이트마냥 숨어서자꾸만보게됨.중간에 자꾸 튀어나오는 박명수목소리에 내가 더 기기괴괴해짐 .진짜 너무 재밋다 얘네
심바님 요즘 빠순이들한테 언급돼서 많이 신난모양이네요 하긴 국힙내에서도 씹퇴물은 물론 한남들사이에서도 믿고거르는손심바,인스타일진원툴, 심바하는꼬라지보면비와이오열중 등으로 불릴텐데 격있는여성분들이 손심바 세글자로 불러주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힘내시고 계속 그렇게 사세요!.
아이들은 항상 이렇게 억지 해석 해줘야만 하는 가사를 쓰는 것도 재능이다. 항상 성적대상화 범벅인데 슬쩍 아닌듯 메세지 넣으면서 기만함. 그런 걸 가지고 페미니즘 노래라느니 진보라느니 하며 좋아해주는 게 안타까울 수준임. 퀸카도 결국 '마르고 예쁜' 비주얼의 "암어퀸카"만 남음.
진지하게 저는 프미나가 페미니즘의 새 물결을 일으키고있다고 생각핮니다. 어떤 여자아이돌이 저렇게 얼굴 가리지도 않고 당당하게 홍대 거리를 돌아다니며 남자아이돌과 술집에 가나요. 역시 mz세대가 세상을 바꾼다더니 봊풍당당 여성시대그룹 프로미스나인!!!! 언제나 파이팅~~아줌마가응원해~.
9월 25일 김현정 라디오.<서울신문 산업부 장형우 기자 하이브 뉴진스 네거티브 폭로>. 뉴진스 일본 성적 잘 나왔다는 기사 올라오자 하이브 PR 담당자가 찾아와서 뉴진스 성적 안좋다고 험담.(기자가 찾아보니 pr측 주장이 사실과 다르고 애초에 pr팀이 이러는거 처음 본다고 함). 녹취록도 까임
leader🥺. 리더 김채원은 김가람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제가 혹시 리더로서 먼저 말씀을 드려도 될지"라며 "회사가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차에 맞게 대응을 하고 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그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린다. 추후 정확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10년 전 트위터 분위기랑 지금 분위기, 크게 달라진 게 있다면 ‘갓생’ 집착이랄까. 다들 이런 영양제를 먹어야 하고, 저런 ‘건강식’을 먹어야 하고, 몸을 육체미 선수처럼 만들어야 하고, 여가를 알차게 보내야 하고…. ‘정상성’을 열심히 욕하는 이유는 결국 ‘정상성’이 너무 부러워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