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co🍯🌈
@calico_miel_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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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바쁜 3n, 작업복을 입고 육체노동을 하는 직장인. 글 안쓸거임. 암컷 셋이 동거 중. ⭐️비계로 팔로우 하지마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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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10여년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고 꾸준하게 유지하고 실행하고 있는 것
1. 카페인 섭취
2. 흡연
(술은 끊어보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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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칭구랑 사귀자는 말도 안했는데
사귀는 중임.
그래서 오프한날을 1일로 하고있음.
이래도 되는거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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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어플에서
쉬는날 똑같고 퇴근시간 비슷하고
취미 똑같고 mbti 똑같고
사는동네도 비슷한사람 찾음.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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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완전 가까움.
점심시간에 잠깐 보고
커피배달도 해줄수있음.
어플에서
쉬는날 똑같고 퇴근시간 비슷하고
취미 똑같고 mbti 똑같고
사는동네도 비슷한사람 찾음.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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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에서
쉬는날 똑같고 퇴근시간 비슷하고
취미 똑같고 mbti 똑같고
사는동네도 비슷한사람 찾음.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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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여자휴게실/남자휴게실 둘다 있었음.
그런데 어느순간 남자휴게실 사라짐.
휴게실 기본규칙은
1. 본인이 사용한 자리 정리정돈하기.(테이블/침대 등)
2. 휴게실 내 금연.
왜 없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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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있다고해서 걱정했더니 알고보니 낮에 잠을 엄청자..... 그만큼 자면 나도 밤에 잠안올듯..
정신과 약먹으면서 술은 엄청 자주먹고 원래는 술 1년에 두어번 먹는데 나때문에 자주 마시게됐다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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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또라이가
아브지 밭 농경수에다 제초제 타가디고 키우던 나무 다 죽음.........
과수대오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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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매하면서 '000영화관으로 했어~' 라고 얘기하니까
여칭구가 '거기 오랜만에 가보네?' 라고 답했다.
그래서 "무슨소리야 저번에 같이 갔잖아" 라고 했다가
번화가 길 한복판에서 머리끄댕이잡혔다.
그렇다. 같이 가본적이 없는곳이었다......... 어떤년이랑 간거냐고 많이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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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놀러간다니까
직장동료님이 남자랑 가녜서
아니요. 여자들끼리 가는데요
하고 대답했더니
여자끼리 무슨재미로 가냐고함
무슨 재민지 모르면 조용히하세요
알먄 다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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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퇴근하고 해주는 밥먹고
설거지 안하고 밥먹은거 뒷정리도 안했음.
저녁 해줬으니깐 내가 설거지 한다고 했는데 거절당함.
아무것도 안하니까 마음이 안절부절함...
전에는 밥/뒷정리 거즌 내가 했다니까
X의 '종'이었냐면서 눈으로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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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분이
조심스럽게 와서
따님이 6개월만에 걉자기
머리를 확 자르고 포마드허고 왔다고
사진보여주면서 어케 생각하냐고 물어보심....
동료분 생각엔 따님이 비언인거 같으시다고...
그걸 왜 나헌테 물어보시는가.....
진짜문 아웃팅인디...🥲 라는 생각..
근데 잘생기셨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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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칭구가 지난 생일(나 만나기 전임)에 향수를 선물받았는데 의미가 맘에 드는 글귀를 각인했다면서 보여줌.
나는 그 글귀를 약10년전에 내 몸땡이에 새겼음.
같은 글귀 좋아하는것 약간의 소름이돋암ㅅ음....
어플에서
쉬는날 똑같고 퇴근시간 비슷하고
취미 똑같고 mbti 똑같고
사는동네도 비슷한사람 찾음.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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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점 많은사람이 넘 좋음. 학문?같은 그런 배움이 아니라 꾸준함 성실함 부지런함 배려심 도전의식 살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쌓아지는 경험치? 같은 그런거.
성적이어쨌고 학벌이 어쨌고 나는 똑똑해 이런거 말고... ...
걍 봤을때 멋있어보이는 사람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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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렞 묻지마관광 프류그램
망드러서 하거싶다..
스타렉스에 레이디들 꽉 태우ㅏ사
ㅈㄴ건전하게 놀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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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은 본인이 생각했을때
내가 헛돈 쓴다고 생각하면
그돈 아껴서 본인한테 써라.
그런곳에 쓸거면 00(본인 3인칭으로)이 맛있는거 사줘라. 라는 말을 줄곧 했음.
반면 지금만난는 분은
본인 밥사줄돈 아껴서 그돈 저축하라는 사람임.
겁나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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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칭구네 강아지
동공 뿌옇고 피부에 뭐가 여러개 잡햐서 병원 다냐옴.
많이 아픈거면 어떡하냐고 엄청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히
자연스러운 노화와 피지낭종 이었음.
인터넷찾아보고 견주분들한테 물어보고 맘졸였는데 넘 다행🥲
돈 주고 안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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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사놨는데 조만간 비슷한제품을
사러간다고 하길래
속으로 절대안돼 외치면서
사러 같이가자고 구경할거라고
꾸역꾸역 우겨서
어떻게든 쇼핑일정 미루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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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매일 보는데
계속 썸만타.
연애는 별로라는 얘길 들은적이 있어서
이대로가 좋기도 하면서도
아쉽기도 하면서도~~~~~~~~~~~
어렵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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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데 돈 얼마나 들어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참 난감함.....
체감상 고영이들 평생동안 들어가는 비용에 50%정도가 병원비 인거같은데...(우리집의경우)
건강은 냥바냥이라 편차가 심해서 어려움.
그리고 대충 용품비만 알려줬는데
비싸네? 하면
거기서부터는 설명해쥬기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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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샀다는건 확실히 걸린거였고요?
대충 어떤 종류인지도 촉이왔고요?
정확하게 뭔지 궁금해서
조만간 사러가야겠다고
떠보신거였다고 합니다.🤣🤣
여자의 촉 대다네....
선물사놨는데 조만간 비슷한제품을
사러간다고 하길래
속으로 절대안돼 외치면서
사러 같이가자고 구경할거라고
꾸역꾸역 우겨서
어떻게든 쇼핑일정 미루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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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만 있으니 우울한가 싶어서 나가서 하는일 하라고 하면 공부해야해서 못한다 그러고..(그럼 다큐볼시간 스페할시간 낮잠잘시간에 공부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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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11년째 완전 가깝게 지내는 분 있음
서로의 가족까지도 다 안면 틈.
이분의 지인이 내 지인이 됐고
내 지인이 이분의 지인이 됨.
친목모임으로 만나서 제2의 가족 만듬.
어른돼서 친구사궈는법은 뭐…
인터넷친구 오프나 친목모임 오픈카톡이라도 드가서… 공통의 취미 추구할 수 있으면 좋고(운동이든 독서든 덕질이든 짬내서 배우든가 취미 삼아보기) 잠깐 나갔어도 거기서 잘 맞는 사람 소수랑 따로 인연 맺고 거기서 또 친구소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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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사고뭉치뇨석 구조할때 사진이라고 보내주신게 비가오니 급 생각남.
쪼매난게 비오는날엔 길에서 어찌 버텼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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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닷가쪽 펜션/글램핑장
최댜 수용인원 10-20명 인곳 훑어보았음.
올해 진행한다면 7-9월은 휴가철+추석 있어서
6월or10월이 적합해보임.
어떤가하고 수련회/워크샵 장소(리조트형 연수시설)도 알아봄...
언젠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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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패이하자고 우기는 여자 처음만나봐서
얼떨떨함.
밥먹고 화장실 가는것도 눈치싸움됨.
이제 밥 다먹고가 아니라
밥먹는 중간에 계산해야 밥값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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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빠 평생 연금나오는게
요즘들어서 너무너무 고마움...
진짜 내 앞가림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편안함.
엄마가 완전 꼼꼼해서 본인들 쓸 여윳돈도 잘 모아놓으심. (가계부 30년이상 쓰고있음)
이제 나만 잘 하면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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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고 3년 넘게 키워서 올해부터 제대로 수확하는 거였는데..
또러이가 그거까지 계산하고 벼르고있다가 이번에 저지른거같다구 생각중.
어떤 또라이가
아브지 밭 농경수에다 제초제 타가디고 키우던 나무 다 죽음.........
과수대오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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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담배피러 나가서 20분 있다가
들어오는 직원한테
맘안상하게 돌려돌려 좋게 얘기해야한다는게
ㅈㄴ빡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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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찢은 이유 왜 안물어보냐고 꾸중들음...
그럼 가서
결재서류 왜 찢으셨어요? 라규 얘기해?..
한낱 직원나부랭이가 어케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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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9cm만 더 크면 죻겠다...........
9cm믄 '만'이 아닌가?🤣
짜리몽땅해서 일할때 불편한 점이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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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면증인사람 실제로 보면
정말 안쓰러움.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와서 너무 자고싶고 피곤해 죽겠는데도 잠이 안와서 괴로워함.
뜬눈으로 밤새고 잠깐 졸다 출근하는거보면 너무 너무 짠함...
가짜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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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심히 놀아볼려고 했는데
(일주일 전부터 어디갈지 정해놓음)
컨디션 난조로(특히 나....🥹)
아무댜도 못가고 집콕함 ㅠㅠㅠㅠ
양꼬치 뿌수러 갈라구했는데🥹
양꼬치.대신 타이레놀만 겁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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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여수 도착해서
바람불고 비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완전 따뜻 봄 날씨였음.
적당히 흐려서 볕도 안쎄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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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퇴사하고싶다는 생각 엄청하는데(잡부로 노역시킴. 담당아닌데도 일 해줘야함. 하기싫음 그만두라고 함ㅡㅡ.) 동종업계 성차별 ㅈㄴ심해서
이직하면 지금보다 페이 -1천임.
일때문에 열받는데 이직도 못하겠어서 더 열받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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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의 나를 보는듯한 기분.
내가 절절맬때보다
어느정도 내려놓?으니 오히려 동등하게 된 느낌임.
내가 덜 좋아하게 됐다는건 아니고
상대가 좀 나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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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저녁-자정 일하던 시절에 잠이안와서 쌩쑈를 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반 노가다하니까 불먄증 바로 나음..불면증이 아니라 생활패턴이 망가져서 잠이 안왔던거임...
지금은 밤에 눈감으명 바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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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내가 과거의 내 처지? 안좋았던 상황?얘기하면 본인이랑 불행배틀 하자는거냐고 본인 불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던 애가 생각남.
본인보다 더 열악한 상황에서도 벗어날려고 ㅈㄴ 열심히 살아서 남들한테 인정받고 사는 사람 내 주변에도 여러명 있는데... 자기연민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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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사이드아웃2 보거옴.
끝나고나서
"운사람들은 도댜체 어떤 포인트에서 울었다는거야?????" 라고 여칭구한테 물어보니까
"조용히해. 나도 울었으니까" 라고함.
어느장면에서 운건지는 계속 말 안해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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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칭구가 워치사줬신디
인제 나이먹어서
새 전자기기는 어려윰.ㅠㅠ
설명서 안보면 앙되는 사람이
되야브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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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킨먹으러 갔는데
먹고 부족해서
'훈제오리(중)'을 구두로 추가주문 했음
👸가 앞에서 '아무래도 주문이 잘못들어간거같다. 치킨(중)으로 올거같다.'해서
치킨주면 치킨먹지 뭐~(둘다 이런거 얘기못함.)
했는데
진짜 치킨 줌... 방금 갓 튀긴 ㅈㄴ뜨거운 치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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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부르더니
니가 내 일을 안도와줘서
(지금까지 계속 도와줬음. 원래 일하는 혈육이 맨날 지각해서 내가 한거임) 직원을 새로 뽑았다.(엄연히 사업자 다름. 도와줄의무없음.) 그래서 새로운 직원의 월급이 나가게 됐으므로 니가 너의 일을 제대로 못하면 화를낼것이다. 라고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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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알람소릴 계속 못들어서
시끄럽다는 시계하나 장만함.
오늘 아침에 집 무너지는줄 알았음...
알람소리(짖ㅁ자 오살라게큼)+알람소리를 듣고 놀란 고양이들의 날뜀+그 모든 소리를 듣고 집 부셔지는줄 알고 깬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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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나고
주방 수납장 시트지 셀프 시공 할것.
(어디에라도 얘기해놔야 계획 지키는 인간이라 아무도 관심없는데 걍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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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허니에 오트바리스타 없어서
걍 라떼에 말았음.
맛있다고 홀짝홀짝 하다가
다음날 숙취에 손 덜덜덜 할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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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장 소위말하는 까데기 ㅈㄴ함.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함.
오후12시에 출근하는 머스마직원
'여긴 까데기 안해서 좋아요~'
이 ㅈㄹ하길래
속으로 니ㅅㄲ오기전에 내가 젖빠지게 다 해서 그래~'라는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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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줄인 뒤로 살이 너무 많이 찜...
일할때 몸이 무거움ㅜㅜ
피로도 금방 쌓이는 느낌.
살 빼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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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픈거 농약때문인지도 모르고 아브지 몸살감기 왔는데도
나무 시든다고 걱정돼서 밭에가서 일함..
어떤 또라이가
아브지 밭 농경수에다 제초제 타가디고 키우던 나무 다 죽음.........
과수대오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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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서로 낸다고 계산대에서 싸우는 사람들임. 1인이 다 부담하기에 많이나왔을때나 더치함. 요즘 만나는분도 본인이 내려는사람인데
자꾸 서로 눈치싸움하니까 앞으로는 더치하쟈고함
연애를 계산할때되면 뒤로 스~윽 빠져있는
사람하고 했어서 적응안됨
심지어 더데할때도 뒤로 빠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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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너무 바빠서
여칭구한테 "난 왜 몸이 한개일까 ㅠㅠ 두개면 좋겠다" 하니까
'몸이 두개면 바람피니까'
한개인거란다.....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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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고양이는
하루에 먹는 약값만 만원이었고
이걸 3년내내 먹었음.
이거에 영양제+사료 하면
입에 들어가는거만 해도 꽤 됐음.
예전엔 누가 반려동물 키운다하면
장려하는 쪽에 가까운 사람이었는데
요즘엔
다시 잘 생각해보라고 말리는 사람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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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분들이랑
데드 무게얘기 잠깐 했는데
지인분은 운동 꾸준히하고
바른자세로 건강하게 증량 하는 중이고
나는 막일하는 사람이라
자세고 뭐고 걍 빠르게 들었나 내렸다
해야하는데
현재 지인분이랑 나랑 들수있는 무게는 같은데
나는 몸이 ㅈㄴ 아픔.ㅜㅜ
진짜 자세가 엄청 중요항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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