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나이가 들수록 경제력이 있어야 함,, 적어도 자식들 손은 안 벌릴 정도의 노후대비는 해놔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로. 친가 쪽 두 분 다 본인 아프시면 알아서 병원 가시고 늘 좋은 거 직접 사서 드시는데, 모두 주변인들이 부모 부양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거 잘 아니까 너무너무 감사해함
폐지 줍는 허리굽은 할머니들 다 자식손주 있음. 여자 혼자 살면 밥벌이 할 정도는 될건데 남편자식 뒷바라지 하면서 거지 됨..
할매들 남편 있으면 아파도 못쉬고 밥 차리고 집치운다 할배가 돈이라도 많음 몰라 진작 은퇴해서 무소득 상태인데도 양심없이 집안일 안함ㅉ 남편 깨꼬닥해야 해피해짐
아니 혼자 늙으면 이미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않나..?
남편죽은 할머니들은 서로 먹을거 갖다주고 수다떨고 도와주고 잘사는데
할배들은 밥도 못차려먹고 빌빌대다가 고독사해서 악취로 발견되잖아..?
할배들도 교류하고 지손으로 밥해먹음 되는데 그것도 싫고~ 혼자 늙어죽을까봐 벌벌 떠는거잖어
나도 34평 아파트에 혼자 자취하는데 진짜 구라안까고 너무 조음...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침실에서 자다가 서재에서 공부하다가 드레스룸에서 코디하다가.. 진짜 생활공간이 용도에 딱딱 구분되니까 너무 편함. 서재에서는 공부만 한다고 결정하면 서재 들어가자마자 책 펼 수 있음
@dir_lim
윤석열 진짜 개띨띨해서 싫어하는데 좌파들은 요래서 싫어요 민주당 표받는건 가난한 거지서민 덕분이고 빨간색은 중산층 이상이 뽑아주는 건데 공포스럽다니 무슨? 가난하고 멍청할수록 좌파잖아요 지금이야 다들 윤석열이 허수아비니 민주 뽑는 거지 애초에 여소야대인데 윤이 할 수 있는 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