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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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핑계로 주말에 존나 시켜먹어서 또 식비 개같이 나옴 주말 시켜먹기 평일 시켜먹기 통합 월3회로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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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밥안먹는 고양이에게 츄르를 주셨기때문입니다... 왜냐면 애들 눈치가빤해서 내가 안먹으면 인간이 안절부절 츄르랑 과자 쥬는걸 알아요 저희집도 입짧아 안먹어 고앵이가 있는데 밥주고 절대 쳐다보지않기 안먹으면 30분 이내 치우기 좀 빡세게 하시면 다 먹습미당 ...
밥 안먹는 고영에게
츄르하나 더 준다…
편식쟁이땜에 미치게뜸
오로지 신선하게 삶은 닭가슴살과
츄르만 먹음ㅋㅋ
물탄 츄르탕 안먹음
습식에 닭고기 올려주면 안먹음
건식에 닭고기 올려줘도 안먹음
영양제 츄르 안먹음 차오츄르만 먹음
아직 아가라 공복으로 둘수 없어서
먹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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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그냥 대식가 정도라고 하는거지 남 주기 싫어서 숨어먹는게 식탐이고 자기돈 주고 사먹고 나눠주기까지 했는데 돼지새끼소리 들어야되나? 이런 사람은 그럼 뒷담화새끼아님?
우리 팀 돼지색기 생각나네 점심 다같이 먹으러 갔는데 죄송해요 제가 식탐이 심해서 이지랄하더니 지 돈으로 탕수육 대짜 한개 시키더니 과장없이 절반은 혼자 다 먹더라
진짜 비난의 의미 전혀 없이 내가 살다살다 이런 식탐은 또 처음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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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첫영상보고 90년대 영상인가했다가 오열함 임시완도 임시완인데 김아영이 그냥 그때사람임 살아돌아온 역사고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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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들이 사투리로 왈가왈부하면 이 마인드 장착됨
경상도인들특:< 별로안친한>서울사람이 블루베리스무디해달라하면정색함
자기들끼리잇을땐 이거어디까지올라가는거예요 를 영원히반복하며 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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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린디 동북아 미신 오지는게 홍콩에 있는 HSBC랑 중국은행도 미신 뢰전드임 hsbc기 누를려고 중국은행 건물은 칼모양으로 지었대고 그거땜에 hsbc는 옥상에 대포모양 세움 ㅋㅋㅋ근데 더 뢰전드는 지인피셜 그근처 직장인들 중국은행 보이는 방향 개피한다함 칼모양이라 안좋다구
스포일러는 아니고, 〈파묘〉에서 롯데 타워가 랜드마크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이 롯데 타워가 롯데가에서 무속인의 조언을 듣고 지은 건물로 유명합니다(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세간에서는 이미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내용). 의도가 느껴지는 샷이라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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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받고 친구랑 통화하면서 야 이거 이래도돼?
이거 이래도 ���나? 이랬는데 친구가 티비광고 때리느것보단 이게 더 홍보가 될지도 이래서 그럴지도 하고 고개 끄덕임 저게 3000원 배송비만 받고 보내주는 매일유업의 기상이고 기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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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꽤 만족도가 높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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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진짜 인간한테 정털려 자의든 타의든 고양이를 5년 돌봤고 소품점 마스코트라고까지 했으면 적어도 자기가 못키우더라도 새로운 가족은 구해주고 떠났어야 하는거아냐? 심지어 꼬물이부터 5년이면 자식새낀데 그걸 두고가다니 에휴 좋은 가족 구했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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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삽나카
여러분 오늘은 아기고양이 리코가 저희집에 온지 1년째 되는 날이예요 솜방망이 아기치즈가 건강하게 커서 한살 고양이가 되었어요 지나가시던 분들도 마음으로 이 아기 고앵이의 생일 축하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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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묘는 한살까지 혼자 생식 180그램을 먹다가 현재 나는 바삭밥을 달라 농성하며 하루에 100그램을 먹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으나 이에 집사는 아침을 남기면 저녁을 드리지 않는 방법을 중간중간 행사하며 상호간의 이익관계릉 조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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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년 애 턱밑에 바치면서 제발 먹어라 어째라 갖다바칠 자신 있으면 건사료에 츄르뿌리고 습식에 뿌리고 해도됨 하지만 나는 그럴 자신이 없으므로 고양이단 여러분께서는 지금 제공되는 식사를 하지 않으시면 본 교관은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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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너네 사랑하니까 하나 알려줄게
도쿄가서 백화점 가거들랑 이걸 꼭 사먹어 내 78년 인생 먹자마자 이마 쳤다 휘낭시에 플레인으로 꼭 먹고 우리도 현지인들 줄 조낸 서있어서 사먹었는데 막날에 다섯개 더 사왔다 꼭이다 꼭
📍noix de beu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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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묘는 수년간 나는 축축밥 먹지않겠다 선언하고 집사와 실랑이를 벌이고 집사를 눈물짓게했으나 현재 집사의 될대로 되라 안먹으면 니손해 먹으면 니행복이라는 모토아래 올 생식 고양이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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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할때 자연파괴세 1000프로씩 때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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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알티된김에 써보는 눈물의 식이전환 과정에서 느낀것들과 왜 습생식이 좋으냐에 대해 찌꾸려보겠습니다
그것은 밥안먹는 고양이에게 츄르를 주셨기때문입니다... 왜냐면 애들 눈치가빤해서 내가 안먹으면 인간이 안절부절 츄르랑 과자 쥬는걸 알아요 저희집도 입짧아 안먹어 고앵이가 있는데 밥주고 절대 쳐다보지않기 안먹으면 30분 이내 치우기 좀 빡세게 하시면 다 먹습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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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기공주 치카가 저희집에 온지 3년째되는 생일입니다 💚
우리 예민콩떡 말랑공주가 올해도 건강하게 자라주었어요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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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출신인데 집에서 키우니까 성격이 바뀐거같대 당연하지 내 집 내 주인이 생겼는데.. 근데 이걸 무기력해한다 성격이 변했다 이러면서 지가 감당 못하니까 유기하는거 아녀 이미 몇년이나 키워서 집고양인데 쟤를 시골에 두고오면 고양이가 존나 좋다고 하겠나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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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이 몬지 모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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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에 이런걸로 너무 크게 상처받았고 그냥 내 안에서 그들의 회피성을 나에 대한 애정척도로 생각하기로 했어 니네가 회피하면 나는 손절로 갚아줄게
글고 진정한 연락회피자들은
상대를 좋아하건 아니건같에
회피한다는 개념도 없이
자신이 원할 때(=신의 계시를 받을 때)만 답장을 한다
이들은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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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종의 식탐인거같음
식탐의 기준: 분위기 파악 존나 못하고 먹는거 자체에 뇌가 멈추는 경지
회사에서 생일자 있는 날이면 늘 케잌 사다 생일 축하합니다~ 촛불~ 후~ 이벤트를 하는데 지난번부터 계속 케잌 자를 때마다 옆에 서서 과일만 손으로 쇽쇽 집어 먹는 직원이 하나 있거든 가족끼리 그래도 뭐 하는 거냐며 손등 탁 칠 일인데 회사잖아 공적인 자리고 나는 진짜 너무 노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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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열받아서 회사 회장실에서 오열하고 실장들 퇴근하고 맥주 사와서 한캔깠다 진짜 좆같아 일은 일대로하고 이런 말 들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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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있는 고양이 사진 아이돌 모에화에 쓰지 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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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올한해도 고생했고 수고했어요 💚
2024년엔 내내 건강하고 즐겁고 웃고 떠들고 행복하게 시끄러운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미리 해피 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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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화과 학생이고 졸라 전문가적인 눈으로 님 영화 까댈거라고 경고해놓고 개헛소리 하는 인간이 절대적이라 다들 싫어하는거 아니겟삼? 분위기 잣같이 만드는 대다수가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 전공한 사람이구요로 시작함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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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카 옆에 끼고 자려고 누워서 폰보다가 세상이 조용해서 보니까 저러고 자고있음 고양이는 허공에 만세를 해도 팔이 저리지 않는거임? 중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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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반 밥반 카레집 사장님이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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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기들이예요 네 제가 낳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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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박힌 키티 텀블러 판매처에 문의하면 전부 중국 내수용 이러길래 스탠리 정품은 맞나요? 이러니까 스탠리를 오마주한거래서 구매 취소함
오마주가 뭔데요 우리는 그걸 그냥 짭이라고 하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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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제가 표지작업 참여한 책 두권이 나왔어용 이번에도 작가님 갓일러에 숟가락 얹었습니동 많관부💚
〈새벽, 구름, 강〉, 〈연심계획〉 단행본 동시 출간!
【새구강】
✦ 초판 부록 포토카드&네컷 책갈피🐉
✦ 구매 특전 포토 프롭
【연심계획】
✦ 보너스 만화 2p
✦ 초판 부록 포토카드 2매
✦ 구매 특전 투명 포토카드💐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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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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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는 왜 사토미에게 쌀밥을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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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니 그래도 히로스에 료코를 모른다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파딱 팜저씨될까 참았어요
이미 뱉엇다고요? 그롬 어절수 없죠
아까 저 트윗 보고 말을 잇지 못해 트윗도 못씀 . . .히로스에료코를 . . 아아니다 존나푸른팜호초분석아저시같으니까 닥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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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텀블러 + 텀블러백 여름 최고임 텀블러는 담날 아침까지 얼음 있을때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탈때 텀블러 손에 안쥐고 있어도되서 짱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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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3일간의 휴가라는 영화를 봤다 시작전부터 나는 엉엉 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끝내 그걸봤고 엄마를 떠나보낸 딸의 삶은 그리움과 미안함 그걸 영원히 시시때때로 참회하고 곱씹는 형벌의 삶이란 생각을 했다 그래도 그 형벌끝에 내가 죽는 순간에는 엄마를 꼭 만나기를 바라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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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손목 넘 아파서 악력기 사서 하다가 피티샵에서 자이로볼이란고 알려줘서 걍 젤싼거 사서 해보는데 괜찮은거 같음 걍 이런거 아무거나 사서 해 친구들아 전완근이랑 손목 힘 길러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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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맨날 이생각해서 애들 끌어안구 너눈~ 엄마랑 아빠랑 형제들이랑 어땟어? 다 어디갔어? 울 애기는 왜 그러구 잇엇어? 이러면 고양이들 머 어쩌라고 얼굴로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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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희안한 길이감과 비율이 됨 이러다가 갑자기 동구래짐
이 시기의 고양이들,,,
신체의 각 부위가
서로 간 자라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뭔가 요상한 비율을 자랑함 ㅋㅋㅋㅋ
귀 뿐만 아니라,,,
어느날은 다리가 과하게 길거나
또 어느날은 꼬리가 과하게 길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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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한건데 나이를 먹어도 그 나이만큼 생각하고 행동하기가 너무 쉽지가 않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를 위주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그러다 상대 생각은 넘겨짚게되고 그렇게 혼자 상처받은듯이 굴다가 그게 부끄러움이 되고 오늘 여러모로 고되고 지치고 그러다가 또 내가 너무 부끄러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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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누군가한테 친절을 베푸는게 너무 지치고 고단해지는거 같음 내 체력도 떨어지고 감정을 헐어서 쓰는것도 피곤하고 그냥 내가 하는걸 알아주는 사람에게 더 잘하고 싶어져 예전에는 내가 먼저 연락하고 관계 이어가던것들이 의미가 있나싶어서 허무한데 어쩌겠나 싶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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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도 자라서 이러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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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고 웃긴애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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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먹고 싶어서 삿는데 4알에 12000원 이지랄
한그루 사과나무 심겠다던 스피노자가 이해가됨 스피노자도 한국에 살았던거임 나도 사과나무 심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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