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기 미치나리 어카냐? 그냥 미치겠어 이 딴딴한 파워4리베로가 좋아서… 이나리 팔씨름하는데 아츠무 자신만만했다가 아카기한테 지고 콩알눈 될 것 같아 그래놓고 아카기 키타랑 하면 어억 넘어간다~ 눈에 뻔히 보이는 발연기하면서 져 줄 것 같아서 킹받아 아카기 미치나리 유죄
아카키타 좋은 점
아카기 리베로면서 파워 4임 그리고 아카기가 키타보다 생일 빠름 가끔 키타보고 신스케! 이 형님이 해줄게! 하면서 뚜껑 열어줌 물론 건장한 운동부 키타는 열 수 있지만 뿌듯해하는 아카기가 웃기고 귀여워서 열어달라고 함 키타를 타다노 고딩으로 만드는 아카기가 난 너무 좋아요
아츠무가 히나타와 처음 경기를 했을 때 생각하면 나까지 행복해서 울고 싶음
아츠무는 헌식적이고 독선적이고 또 사랑으로 배구를 하는 녀석이잖아
카게야마가 손끝으로 허접하게 보낸 토스를 치고도 다음에 또 달라면서 활짝 웃는 히나타를 봤을 때 얼마나 기뻤을까…
나언너토가 괜히 나온 게 아님
솔직히 오이히나는... 히나타는 오이카와를 사랑했다 이건 원작에 기반한 사실이야 진짜로... 동경이든 구원이든 단순 고마움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을 넘어선 뭔가가 있다니까? 전부 다 빼고 봐도 브라질 그 상황에서 누가 오이카와를 안 좋아할 수 있는데... 그냥 폴인럽 해버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