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음 수는 상관이 없어 내가 정말 내 연성을 보여주고 싶은 트친이 마음을 찍어주면 그냥 끝나는거임. 같이 덕톡 핑퐁해주는 짱친트친의 관심만 받으면 마음이 여덟개든 팔천개든 신경 안씀 못 본 것 같으면 보고 마음 찍어 줄 때 까지 그림 재업하면서 서성거리게 될 정도로
갤럭시하면서 트위터하는 여자가 왜 무서운지 지금 뼈저리게 느끼는 중임
우선 갤럭시가 트위터랑 상성이 안 맞음 사진 복사도 안 되고 영상 꾹 누르면 동영상 인용도 안 됨 계정 전환도 어렵고 계정 여러 개 순서 전환도 어려움 팝업 알림도 안 뜸 근데도 갤럭시인데 트창이다?
뭐든 할 수 잇음 ㄹㅇ
셴이 마지막 발악으로 포를 죽이려고 드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대포를 잡고 있던 줄들을 끊어내고 스스로 죽는 모습을 정말 좋아합니다 좌절 당하면 포기해버리는 성격과 목숨 부지하는 것 보다 모욕을 당하는게 더 싫던 우아한 빌런의 망가진 모습...군침 돌잖아요..? 아무튼 뮤트~
어릴 때 그 꼬리로 바닥 촥 쓸고 위협으로 확 펼치는 그 전투 모션이 너무 황홀했어.... 발톱에 철갑 달아서 철걱거리는 것도.. 자기 깃털 사이로 깃털모양 투척검 숨겼다가 던지는 것도... 개리 올드만의 명연기 꿀성대도...모든게 약간 드림웍스의 빌런전문털이범 어린이 육성 프로젝트 같았음
지나가던 악타입 오타쿠입니다 딴소리긴 하지만 왜 하필 벌레 타입이 악타입의 약점이신지 아십니까? 악의 조직을 무찌르는 일본 특촬물 가면라이더가 메뚜기 모티브라는 것에서 따온 설정이랍니다. 그리고 악타입 미쿠는 조직 보스라는 사실~ 이것도 고려한 캐디설정이면 대박인 것 같아요
부를 과시하려던 임금이 벌거벗었다는 아이의 말에 부끄러움을 느껴 헐벗은 것 같은 옷을 거액 들여 샀다는걸 웃음거리 삼을까봐 사실 사기꾼들이 왕을 능멸한거라고 바꿔서 소문을 낸거라면..? 그렇게 우리는 사기꾼들이 가짜 옷을 지어 왕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었다는 동화로 알게된거라면?
위대하신 왕께서 한 번이라도 둘째 아들이 자랑스럽다고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순간 내뱉어놓고 자기도 충격받은 얼굴로 글썽이는 아기 왕자님.. 그럼 이제 밑에 자막으로 ~숨겨졌던 금쪽이의 마음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순간...~ 이러고 오딘 무안해하는 얼굴이랑 눈물 훔치는 프리가 화면에 잡힘
이 장면 개그씬처럼 나오는데 안쓰럽지 않냐
평생 불길하고 악역처럼 취급받아 와서 그게 얼마나 상처인지 가장 잘 알 사람이라 조카도 같은 취급 받을까봐 차라리 자기에게 다 덤탱이 씌우라고 악역인 척 하는 거잖아
계속 소심말랑쭈글해 있던 삼촌이 눈에 힘 주고 나쁜놈인척하는 거 봐
Q. 샹치가 케이티를 데리고 온 것에 대한 웬우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양조위: 제 생각에 그의 반응은 아들이 여자를 집에 데려왔을 때의 전형적인 아버지의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케이티가 웬우와 잘 맞는다고도 생각합니다.
#샹치케이티
#Shangchi
#Katy
#넌내며느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