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앙.. 가족들 다 코로나라 강쥐 있어서 다들 마스크 쓰고 생활하고 강쥐 가까이 오면 멀리 가고 방문 닫고 그랬더니 하루종일 울고 시무룩해서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길래 지금 꽁꽁 싸매고 누웠더니 아기가 눈치 보면서 꾸물꾸물 오더니 폭 누웠다가 자리 잡고 겨우 잠들었대 ㅜㅠ
에드워드리 셰프님 음식 설명 종이에 써서 오셨어 ...
처음엔 한국에선 음식 푸짐하게 줘서 남으니까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런 풍족함과 사랑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가 한국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남던 떡볶이 3조각을 디저트로 만드셨대
흑백요리사 보면서 처음으로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