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고기 먹으러 현지에서 유명한 집에 왔는데… 직원들이 외국인인거 알아보더니 뭔가 외국어 메뉴판도 갖다주구~ 친절하게 대해줬는데….. 음식을 요만큼 줌
원래 양이 적고 비싼 식당이라고 듣긴 했는데 이건 진짜 당황스러워서 옆자리 일본남자애들 두명 봤는데 같은 메뉴가 우리의 1.5배 정도 됐다
퇴실하는데 어떤 아이가 갑자기 다가와서 이 귤만 쥐어주고 퀵실버처럼 사라짐
사람 잘못보셧나 싶어서 ??? 했는데 귤 꺼내보니까 이렇게 컴싸로 ”수고했어 -OO초 친구- “ 라고 써져있엇음 근데 난 누군지 기억이않남 웁씌😅😅😅 너무 빨라서 얼굴을 제대로 못 보기도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