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폐병에 잇엇을때 나를 진짜 따뜻하게 어루어주던 간호쌤이 잇엇음. 새벽에 액팅와서 존나 쳐울고 안정실에 가면 따끈한 물이 들어있는 베게를 주면서 이거를 안아볼까요? 맘같아선 제가 팬도리님을 꼬옥 안아주고시픈데. 제가 함부로 터치할수 없으니 따뜻한 베게라도 안아보아요. 이러면서.
다들 왜 SNS 못 끊는지 알아? 나보다 우월한 사람 보면 자괴감 들다가도 어쩌다 내 게시물에 반응해주는 사람들한테는 우쭐해지거든. 이런 질투의 굴레를 못 벗어나면 결국 파멸로 가는거… 근데 이런 질투심이 고대 그리스부터 존재했다는데. 옛날 사람들 질투 방식이 개꿀잼임. 시간 순삭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