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룩말이면 존나 무서울 것 같음.. 날 평생 감금해두던 곳에서 드디어 탈출해 자유를 맞이하나 했는데 뭔 존나 기괴한 문명이 이미 지구를 장악하고 내가 도망칠 곳은 없고 내가 탈출한걸 이상한 동물들이 이상한 기술로 공유해서 다 알고있음 … 내가 어차피 잡힐 걸 알아서 아무도 날 안잡음
신남성연대는 확성기를 이용해
"페미 알아요? 여기 꼴페미들 온대요. 모르셔도 돼, 내가 오늘 죽여버릴거니까."라고 외치며 라이브 방송을 켠 채 시위 참여자 분들을 촬영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탄 남성 몇 명이 따라붙어 이 행동에 동조하였으며, 여성 분들은 두 세 명 씩 갈라져 급히 피신했습니다.
왜 하냐, 언제부터 했냐 는 갠찬아… 근데 그럼 단백질어케먹냐, 이건 왜 먹냐 저건 왜 안 먹냐, 고기가 먹고싶을 때는 없냐, 그걸 어케참냐, 난 고기를 넘 좋아해서 채식못하겠다(이제 제일 어이없음 나보고 머 어저라고…), 정말 대단하다 난 ���한다(제발 대단한거라고 치켜세우지마라…)
존나 충격이다 ..한 플라스틱을 줄이자고 주장하는 환경단체와 인터뷰로 바다쓰레기 중 46%가 어망인데 왜 이 단체는 이 중요한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했고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물살이 소비를 안 하거나 줄이라고
나도 마페준비하면서 우울감 개씨게와서 매일 울고 창문보면 뛰어내리고싶고 맨날 잠만 14시간자고 밥고 안먹고 이랫는데 엄마가 그거 알고 매일 독일시간 아침 8시에 전화해서 모닝콜해주고 응원해주고 나 자기 전에 항상 영상통화하면서 엄마도 힘든데 내 힘든이야기랑 투정 다 들어줌
왜 다들 육식은 강요가 아니고 채식은 강요라고 생각하는거지... 나랑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건가 뭐지 ..?? 생명을 죽여서 고기 먹는건 당연하고 채소만 먹는건 당연하지 않다..?? 내가 뭐 영양학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육식하면서 사는 아이가 아픈거랑 채식하면서 사는 아이가 아픈거중에 왜이리
근데 사실 나 독일어공부하는거 좋아함 안해서 문제지 .. ㅋㅋ ㅋㅋ 뭔 말인가 싶지만 너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독일어만 공부하면 돼! 하면 진짜 아무것도 스트레스 안 받고 재밌게 할 수 있음 근데 다른사람들도 다 똑같을듯 그러니까 지금 내가 말한거 한개도 없음 지금도 내가 먼말하는지 모르겠음
속보> 러시아와 북한은 어느 한 나라가 공격을 받을 경우 서로 군사 지원을 약속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 푸틴 대통령, 24년 만에 북한 방문
> 이 협정에는 어느 한 쪽이 공격을 받거나 침략을 당할 경우 양국이 상호 군사 지원을 제공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