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고교 호스트부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을 꼽자면 하니선배라고 할 수 있음 어린애 같으면서도 모든걸 다 알고 있고 어른마냥 넘어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음 하루히가 여자라는걸 가장 먼저 눈치챘는데도 언급 안함 시청자도 아닌데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진작 알고 있었다는 대사 듣고 소리지름
저요 저요 제발 민우평범이요 민우평범이 아니면 안돼요 제발 민우평범이요 오직 이 날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제발 민우평범이 된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제발 민우평범 민우평범이요 제발요 저는 민우평범밖에 모르는 민우폄범러예요 민우평범 제발 민우평범이요 민우평범이 된다면
그 순간을 캡쳐해 대대손손 물려줄거예요 이정도 정성이면 하늘도 알아 주시겠죠 제발...민우평범... 민우평범이요 제발 민우평범이요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영혼의 소울 불꽃의 파이어 물의 워터 신의 갓이 오직 민우평범이 이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에요 그니까 민우평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