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 나온건데 JMS가 다큐찍으러 한국오신 피해자분 계속 미행하고 숙소 문까지 두드림. 그래서 피해자분이 숙소에서 이게 마지막 영상이 될수있다고 혼자 영상 찍어두기까지 하심.
방영전부터 신변의 위협 받으면서 찍은거라 제작진하고 출연하신 피해자분들은 진짜 목숨걸고 만드신거,,
원래 모니카가 입양한 아이들이였는데 바닷가에 사는 전남친 집이 애들이 뛰어놀기 좋아보여서 거기서 키웠댔음. 헤어지고나서 모니카가 아이들 데려가려했는데 전남친도 애들이랑 정이 들어서 못 준다고 서로 다투다가 아이들이 자기랑 살았을때보다 더 건강해보여서 모니카가 양육권(?)을 포기했댔음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기
불쾌함.
후기 왜 좋은지 모르겠음.
그냥 불쾌하고 기괴한 내용밖에 없음.
재난 상황에 힘을 합쳐 이겨내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재난 상황에 사람들이 얼마나 악하고 잔인하고 이기적인지에 대한 내용밖에 없음.
선한 사람을 바퀴벌레 취급하고 무릎꿇고 사과하게
보니까 이거 일부러 버리고 튄게 아니라
조나단이 좀비한테 옷이 붙잡혀서 뿌리치는 과정에서 나래랑 떨어지게 된거였음
계속 나래 주변 돌면서 누나! 외치고 시선 끌려다 크게 넘어지기도 하고 그랫음.
근데 제작진들은 바닥에 세제를 왜뿌린건지,,
조나단 얼굴이 아예 바닥에 부딪힌거 같던데
스윙키즈 6.25전쟁 이야기 인데
너무 탭댄스만 홍보해서 사람들이 진짜 탭댄스만 추는 영환줄 알고 흥행 실패한거 너무 안타까움
6.25전쟁 속 포로수용소에서 일어났던 비극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 속에 개그까지 있어서 재밌게 봤었음
관람평은 되게 좋은데 흥행 실패해서 너무 아쉬웟음
주토피아는 동물들의 사회를 그려놓고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삶이 저렇게 갈리겠구나
잠깐 초식동물은 사회적약자에 대한 비유인가? 하고
느낌만 좀 왔다면
엘리멘탈은 원소지만 영화보면
"아 물은 백인들이네" "흙은 아프리카계네" "공기는 유럽인가?"
"불은...넌 조선의 자존심이야" 확확 와닿음
진심 개어이없었음ㅋㅋㅋ
"장미란 선수가 이번에 은메달 따면 다시 만나자.
장미란 선수가 다음 올림픽에서 또 우승하면 그땐 결혼하자.
장미란 선수가 다음 올림픽에서 또 우승하면 그땐 .."
하면서 둘이 손잡고 신호보냄ㅋ
이건 뭐 그냥 장미란 선수에게 이 가족의 운명이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