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_enen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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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결국 금메달이 아니라 목소리라니. 금메달은 목소리를 갖기 위한 과정이었다니. 그니까 시상식 후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거였어… 그냥 롱리브더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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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느낀 건데. 우리나라 시대극 속 캐릭터들 왜 자꾸 술어 먼저 말하지. 작가들 이게 멋지다고 생각하는 건가? 나의 나라 보는데 “듣자, 여기 온 이유” “합니다, 제가” 이런 식의 대사가 끝도 없이 나옴. 모든 캐릭이 이런 식으로 말한다. 잘하겠어, 다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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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탐라에서 본 인도 양궁선수 다큐 보고 잤는데.. 국가가 도움 하나도 안 주는 상황에서 혼자 랭킹 1위까지 된 건데 메달 못 땄다고 엄청 압박 받은 세월 보다가 진짜ㅠㅠ 런던 리우 거치고 도쿄 위해서 다시 달리는 게 다큐 끝이었다. 이분은 모든 인도 여자아이들의 우상이던데.. 잘 하심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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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못거른 또라이 간신히 걸러짐
속보)신규직원, "여자 밑에서 일하기 싫다"말 남기고 출근 20분만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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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이명헌이 왜 백호 마크 안 했냐는 얘기 종종 보는데.. 맞음. 막았어야 해. 근데 이명헌은 나중에 온 태섭이 막고 있음….. 그냥 달려오는 태섭이 보이니까 백호고 뭐고 머릿속 새하얗게 된 거 아닐까. 내 상대가 저기 있다 그거밖에 없던 거 아닐까(지극히 명태적 발상인데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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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작품의 주연 여배우를 딸, 여자로밖에 표현 못하는 덜떨어진 표현력으로 뭔 연출을 한다고.. 앞으로도 계속 예쁜 여자나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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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주말에 다 봤고. 이 드라마가 왜 비밀의숲만큼 안 떴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하긴 실력으로만 뜨는 세상은 아니니ㅠㅠ 내가 지금까지 본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이렇게 작품 끝까지 밀고 나간 건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정말 작가님 최고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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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 못생겼다 플로우???😳😳😳 진심으로 이해를 못해서 두번 읽은…… 나 미남감별사로 활동중인 거 트친들 아실 텐데(뭐래) 객관적으로 얜 정형화된 미남이 아닐 뿐 미남입니다!
아니 공설미남 설정 없어도 다들 예쁘다 잘생겼다 하고 노는 와중에 왜 태섭이만 쿨탐 차면 못생겼다고 하는 플로우 도는지 신기함ㅋㅋㅋㅋㅋ 못생긴 장면 찾으려면 뭐 송태섭만 있겠나 싶은디 암튼 매번 신기하고 조금도 공감가지 않는다 🤔 이노우에도 열받아서(?) 퍼슬덩으로 증명함 송태섭 개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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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레슬리는 배우보다는 싱어송라이터. 어릴 때 영화보다는 레슬리 음악에 빠져 살았음.. 가장 좋아하는 과월연창회의 오프닝 가장 좋아하는 노래 風再起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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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진 성정이나 멘탈이 다른 데다 신입은 집에서 지지해주지 않으면 회사 못 그만두지. 직장이 뭐라고.. 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 경력이 쌓여야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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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라이 돌싱은 말도 아깝고.. 그자리에서는 “어버버” 하면서 25세 동료를 위해 말한마디 못하다가 익명판에 짠하네 적는 놈도 너무 찐따 같다. 저런 곳에선 빨리 탈출이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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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가 바로 오늘 저렇게 쓴소리를 한 게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오늘은 넘어가고 다음에 하자면 그냥 묻혔을지도 몰라. 누군가 어떻게든 말렸을 수도 있고. 다 이루고 정확히 자기가 그간 느낀 바 생각한 바를 계획한 대로 말한 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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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도 보도를 했는데 거기도 뭐가 없네. 그 직원 잘렸단 말은 없고 서비스센터에서는 피해자에게 새폰줄게, 라고 했다는 것만 추가로 알게 됨.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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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안세영 선수 팬이라 티비에서 중계하는 각종 대회를 다 보는 사람인데 지금 전화했더니 껄껄껄ㅋㅋㅋㅋㅋㅋㅋ 자긴 이번 올림픽에서 바랬던 유일한 금메달이 안세영 금메달이라며 대흥분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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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들이 일은 안 하고 돈만 받으며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게 이나라 스포츠 협회들인가봐. 어떻게 이렇게 다 비슷하냐
충격' 안세영 金 직후 돌연 은퇴 "대표팀에 정말 많이 실망했다" 작심 발언 [파리 현장]
ㄴ네..?이게 무슨소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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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 황샹은 양나라 최고 작명가인듯. 애들 이름이 어쩜 다 이래. 뭐 이리 이뻐!
경우景禹
경선景宣
경정景亭
경환景桓
경례景礼
경염景琰
경린景璘
경예景睿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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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처음으로 쉬지 않고 한페이지 썼다. 손가락이 뻗쳐 있으니 윗줄에 스칠까봐 신경 쓰고 좀더 펜을 세우고 싶은데 안 되고 덕분에 글씨도 이상하고 힘은 더 많이 주게 되고. 암튼 이거저거 다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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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면 끝날 거 같다는 수술 두배나 걸리다.. 다시 작년처럼 한손타법중. 염려해주신 분들 덕에 무사히 끝났어요. 이제 다시 재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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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갔었음. 주변 사람들이 전부 내가 좋아할 거라고 알려주고 회사랑 가까운데도 계속 못갔던.. 전부 샘플이 있고 붙여볼 수 있는 종이를 주는데 그걸로 나중에 책갈피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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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에 큰 점수를 주는 점: 개그
어색하지 않고 리듬 좋게 잘 들어가서 좋다. 이건 의외로 작감배의 합이 좋을 때만 나올 수 있는데 이걸 잘하네. 게다가 애초 무겁지 않은 극이라면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데 희망적이야. 다음주까지 찍먹 확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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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슬램 만화책이 전부 내 방에 있었음. 내가 나올 때마다 하나씩 샀기 때문에. 남동생이 늘 고마워하며 봤음ㅋㅋㅋ 어느날 밤에 노크하더니 자기 너무 만화가 떠올라서 잠이 안 온다며 또 봐도 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많은 대화를 나눴다. 동생과 가장 친했던 시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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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또 이웃집에서 강아지 분양 받아왔어….. 난 반대했는데(지금도 너무 많아) 아빠가 좋아하시니 그냥 두라고 엄마가… 심지어 우리 무던한 고양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고 있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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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같은 거 설정 안 해놓다가 암호 화면 그림이 귀여운 테마들 때문에 작년부터 설정했는데.. 아아 알 모양부터 너무 귀여워ㅠㅠ 바뀔 때 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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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맛녀석들 다 하기 싫어서 추첨으로 김민경이 첫 타자가 됐을 뿐인데 너무 잘하고 반응이 좋으니 혼자 계속하고 결국 프로그램도 따로 생기고…. 국대가 돼.. 이게 뭔지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운동뚱' 김민경, 태극마크 달았다…'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 국가대표 발탁 (출처 : 뉴스1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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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상관 없는 멋진 인서트 컷이 들어가면 얼마나 작품이 여유롭고 격이 사는지 처음 보여준 중드가 랑야방이었다. 덕분에 중드도 연출이 많이 바뀐 건가 군사연맹도 만만치 않게 좋았음. 근데 포도컷이 가장 많았을라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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썹웨이 에그마요세트가 8000원인 거 본 순간부터 이상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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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진짜 이상한 게.. 특정 트친들 꺼 안 보여줌. 특정 트친들 꺼 맨션 알림도 안 옴. 내가 쓴 맨션 트친이 못본 게 확실함. 요즘 부쩍 그렇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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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아니면 감히 명예의전당에 오른 분 스윙을 옆에서 볼 수도 없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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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택했는데 떡볶이를 위해 지하철역까지 갔다 옴ㅋㅋㅋㅋㅋ 이집은 떡볶이도 맛있지만 오징어튀김이 대박이라(몸통을 진짜 두툼하게 잘라서 만듬. 길이는 최소 10센치야. 어쩌다 작은 거 고르면 왜 작은 거 골랐냐며 큰거 주는 주인아저씨) 무조건 세트로 사옴.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지만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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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미술관 테이트 전시 봤는데 좋았음. 지치지 않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작품 수가 맘에 들고(난 요즘 이게 가장 중요한듯. 작품 많아 힘들면 재미가 없어짐..) 모든 작품이 그렇겠지만 사진 아니라 직접 봐야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은 게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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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만 찍을 줄 알았다가 갑자기 수술하고 입원해서.. 아무것도 없는 중에 친절한 도움을 받고 있다ㅠ 폰 케이블 밤 사이 빌려주신 매점주인 덕분에 전화도 할 수 있어ㅠㅠ
수술은 잘 되었대요! 염려해주신 트친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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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1점만 얘길 하던데 1세트 정말 잘 했다구. 오랫동안 선수 생활 하시길🍀🍀
한국인들 어제부터 우르르 가서 선플 달아주는거 너무 마음 좋아짐... 또 양궁협회에서 훈련 할 수 있게 도와준대
이게 진짜 올림픽을 하는 의미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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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 정리하니 한 60개 되는데 안 뜯은 게 생각보다 많더라… 내년엔 다 써봐야지. 대만 고궁박물관 갔을 때 이 세트는 다 사왔는데 없는 건 누구 줬나 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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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셋이었는데 하나는 물티슈 세수를 못해줬음. 나랑 너무 거리두기를 해서.. 팬더가 가장 잘 와서 먼저 세수 시키고. 하양이 저 멀리 있는 거 봐 ㅋㅋㅋㅋㅋ 안 와서 간신히 잡아 얼굴 쓱싹쓱싹ㅋㅋㅋㅋ (팬더 견생 50일 “난누구 여긴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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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은 철심 뽑는 날인데 오늘 가장 상태가 나빠. 이렇게 부은 적이 없는데 싶게 아침에 붓고 수시로 찌릿찌릿찌리릿. 마지막 발악을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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