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F 겪으며 자란 사람입니다.
지금 10대 20대 분들.
혹시 나라에서 IMF라니 뭐니 이러면서 뭐 금 기부해달라 뭐 해달라 부탁하고 아껴쓰라고 해도 무시하십쇼. 진심입니다.
도와줘도 나중 가면 생까고 IMF는 니들이 과소비 해서 생긴거다 하고 내려치기 해요.
한겨레에 젠더팀 박현정 기자님의 반성문이 올라왔네요.
처음 한겨레에 기사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연락왔을때 "반성도 많이하고, 많이 배웠다" 라고 말씀 해주시고, 제가 쓰는 글에 대해서도 같이 편집 해주시면서 노력 많이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분을 보며 저도 언론인을 해야지.. 싶네요
IMF 사태를 초래한건 당시 대기업들은 어음발행을 미친듯이 하고 부채비율이 초과하는데도, 정부는 감독도 안하고 아시아 경제위기가 닥치자, 빚놀이 하던 대기업들이 돈 빌릴 구석이 없어져서 어음 못갚아서 터지기 시작한겁니다.
국민 과소비요? 개소리입니다. 지금도 과소비가 원인이다 가르치던데
2004년에 일어난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초 단위로 정시성에 목숨을 걸던 일본 철도에서 정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속도를 내다 100여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이 부상을 입은 대참사. 그런데 이 기관사는 얼마나 늦었길래 이렇게 무리하게 속도를 냈을까?
1분 20초였다.
의사 자문 받아서 글 쓴거고요.
글 좀 읽어보고 뭐라하세요. 염색체에 호르몬 수용체가 없다는건데, 그러니 농도도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걸 자꾸 헛소리임.
그리고 선수 본인이 자신의 상태를 밝힌적도 없으니 함부러 트젠이다 이런 태도를 지양하라고 글쓴겁니다.
누가 혐오를 하는걸까요?
내 인생 왜이리 험난하고 힘든것일까.
이제 25살인데 ㅋㅋㅋㅋ
매번 우울하고 힘들어도 이겨내고 회복할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내가 생각치도 못한 문제가 덮쳐오면 회복하는것도 지치더라...
걍 위로받고싶음. 그런 기분임.
가족은 누구하나 크게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없더라고
부끄럽긴하지만,생활이 매번 힘들고 모자랍니다.. 개인회생은 아직 2년이나 남았고. 병원비나 생활비가 모자라 미루고 미루다가 몇일전에는 심각해져서 응급실도 다녀왔고요.
후원을 어느정도 해주신다면,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KB국민은행 93770200940211 주영민
부산, <차오란>
내 인생 최악의 호텔 레스토랑. 미쉐린에 등재되었다고 하는데 다시 경고하게쏘.... 여기 "절대로" 중요한 자리 식사로 잡기 없음. 다시 말함. 절대 중요 식사 자리로 이 식당 잡으면 안됨.
1. 조용한 식사 진행을 위해서 룸으로 예약했는데 "차오란 룸은 뷔페 레스토랑과 붙어있음"
하....
진짜 죄송한데 제가 뭐 월급받는 상근기자면 글을 더 세심하고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밀어붙일수 있겠죠.
근데, 편집기자님이 요청하셨고 저는 시민기자라 제약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저도 트랜스젠더 당사자고 논바이너리지만 용어에 관해서 저한테 비난하는건 좀 억울하네요.
#마음당_공개
1. 키
2. 최애
3. 닉넴 뜻
4. MBTI
5. 좋아하는 음식
6. 싫어하는 음식
7. 자주 입는 패션
8. 좋아하는 행동
9. 싫어하는 행동
10. 좋아하는 노래 장르
11. 배우고 싶은 악기 (또는 좋아하는 악기)
12. 도전하고 싶은 취미
13. 실제 성격
14. 친해지는 방법
가끔.. “체크카드를 쓰는 남친이 쪽팔려요” 같은 어그로 글이 올라오는데. 금속으로 된 신용카드든 플라스틱 체크카드든 둘다 써봐서 말할 수 있는건, 긁는 장소가 명품관이든 동네 수퍼든, 직원이 신경쓰는건 재깍 승인 떨어지느냐 그 뿐입니다. 만약 직원이 금속 카드를 받고 신경을 쓴다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