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의 현수막이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요? 투쟁중에 만난 여러가지 황당한 일과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 임종린 지회장이 A부터 Z까지 26명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13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470a. 좋게된 제빵사:단식하다 만난 사람 A-M>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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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8월 만주에서 탈출한 일본인이 만주에 한국인이 100만 명도 넘게 살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1996년 이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기에 대한 보도가 한국을 뒤흔들었습니다.
<520c. 한국 사기범이 저지른 역사상 가장 거대한 사기범죄에 대한 이상평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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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시는 파리바게뜨에 이런 알림이 붙어있다면, 좋은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 기사는 때로 현장이 아닌 집회, 혹은 본사 앞 천막에도 가야합니다. 오늘 5시의 그알싫 <305b. 좋게된 제빵사:공포는 연대를 싫어해>에서 이유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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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된 제빵사 첫 방송 이후 우리는 국내 최대 포털에 노조가 생기는 것도 보고, 타투유니온의 탄생과 투쟁도 보았습니다. 이윽고 SPC의 회장이 체포도 보았죠. 그럼에도 임종린의 싸움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45c. 좋게된 제빵사 vs 체포된 회장님>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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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업로드!
1. Gin Blossoms - Follow You Down
차트-숨피 8월 마지막주
2. Itzy - Cake
이번주의 이야기-K팝 메인스트림과 록
3. 우즈 - Drowning
4. Young K - Let It Be Summer
5. 루시 - 아지랑이
From The Vault
6. 서태지와아이들 - 내모든것
사망사고 이후 SPC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소식은 엉망이었던 대응과 질타, 그리고 불매운동의 확산이었죠. 그런데 내부의 이야기는 어땠을까요? 이번주와 다음주 목요일의 #그알싫 은 사망 사고 이후 10월과 11월의 타임테이블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480a. 좋게된 제빵사:폭풍의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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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 신화를 쓴 락앤락의 자부심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노조는 늘 그렇듯 '기업이 잘 되길 바라며' 만들어졌죠. 손세호 지회장으로부터 일주일 만에 과반노조를 만든 썰과, 그 노조가 만든 변화를 들어봤습니다.
557c. 좋게된 락앤락:밀폐용기 신화에 닥쳐온 위기 /손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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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수염은 커녕 여성이 바지를 입는 일도 받아들여지지 않던 1차대전 전후의 프랑스에서, 남성복도 마음대로 입고 전세계에 자신의 수염을 뽐내고 다녔던 클레망틴 들레의 이야기
<424/425c. 미염공 클레망틴 들레의 인생>이 모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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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4월 1일 일본의 방송국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국유철도 민영화를 시작하는 특별방송을 했습니다. <506a. 87년 4월1일의 기묘한 행사(1/3):축제가 된 민영화>
이번 회차에는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보는 영상과 자료가 있습니다. 연결된 링크를 참고하세요! 5시 업로드!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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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을 담당하던 군의관이 어느날 '사람들이 왜 담배를 피울까?'를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흡연의 사회, 문화, 정치적이유를 찾아가다 보니 시선이 닿은 곳은 구로였습니다. <485a. 콜센터 건강노트(1):누가 칼들고 담배피우라고 협박했습니다>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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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백서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세계적 현상이긴 하지만, 한국처럼 메이저 언론이 가장 적극적인 경우는 드뭅니다.
오늘의 #그알싫
<396b. 한국형 안티백서 관찰기:문제없는 기사와 상관없는 제목>에서 덕질인이 소개해드릴 기사는 아주 많지만, 극히 일부입니다. 잠시 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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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없는 숫자와 데이터를 집어넣고, 한자어도 많이 쓰고 길기까지 한 글을 페이스북에서 발견했을 때, 그가 평론가인지 점쟁이인지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그가 민주당에서 넘어간 인사라면?
<544b. 헬마우스 코너:점쟁이를 사랑한 레거시미디어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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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거짓말을 했을 때, 엄마나 친구들은 속아주는 척 넘어가거나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외신은 다르죠. 속아주는 대가가 너무 크니까요. 물론 거짓말을 한 대가는 말할 것도 없죠. 주말의 #그알싫 <477c. 공정과 상식의 거짓말 아카이브 vol.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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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업로드 됩니다.
#그알싫 좋게된 제빵사 트릴로지, 두번째 이야기는 SPC의 불법파견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받고, 정부에서 직접고용을 명령한 이후의 이야기. 뿅하고 나타난 이들과 이후 회사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좋게된 제빵사 리와인드: 제국의 역습+공포는 연대를 싫어해> 5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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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 15일차
'업무방해'로 검찰 기소의견 송치됐다는 기사가 났다.
단식은 기사도 잘 안나더니 이 내용으로는 12건이나..
그리고 난 이 수사에 대한 결과를 받은바 없는데 기자가 연락해서 알게됐다. 작년 화물연대 배송기사님들 투쟁 때 처럼 과격분자로 몰고 가고 싶은거겠지
올해도 설을 맞아 어김없이 친지들이 모여 두런두런 기사를 읽었습니다. 오늘은 태도가 급변한 언론의 부동산 이야기가 많네요. 그리고 고중량을 선호하는 기자도 있습니다만 운동이야기 아닙니다. <488a. 2023 설맞이 기사읽기놀이(1/3):대출이와 수출이의 3대500> 5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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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와 함께 당연한 이야기를 당연하지 않게 해봅니다. 서울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건 모두가 알지만 누가 어떻게 감소했는지는 일단 정부에선 모르는 것 같군요.
<도시데이터연구소(pilot):서울 유권자와 부동산, 투표권자 읽는 법에 대한 공부(上) >
5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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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재난 대처 능력은 오랜 시간 전세계가 부러워하던 능력이었죠. 2016년, 안노 히데야키가 감독한 신 고지라는 일본의 행정력에 대한 조소와 찬사를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479c. 같은 재난, 다른 정부의 기묘했던 3년(1/3):현실의 고지라>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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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업로드!
생각해보니 백화점과 공항 화장실에서 직원을 마주친적이 한번도 없지 않나요? 코로나 기간 동안 직원을 감축한 기업들은 올해 인원을 대거 채용했을까요? 우리가 보는 브랜드의 직원들은 그 브랜드에 채용되어 있을까요?
<516c. 백화점의 대자보, 면세점의 몸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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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싫 3시 업로드!
많은 분야에서 선진화를 이뤄낸 우리나라가 유독 비해 뒤쳐지는 분야가 있습니다. 장애인 정책입니다. 벨빅클럽장이 미국의 사례와 비교해봤는데, 역시 투쟁 없어 얻어진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545b. 애증의 정치클럽:탈시설/이동권 투쟁과 우리 삶의 변화>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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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업로드!
PD수첩 1185회가 방송되고 일주일, 다수의 메이저언론은 관련보도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모 플랫폼 업체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막았습니다.
#그알싫 <309a. PD수첩 리와인드:호텔 사모님의 마지막 메시지를 외면한 사회>에서 이유를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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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링의달인
<'그것은 알기 싫다' 특별기획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데이터센트럴>, 다음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까지 거의 매일 업로드 됩니다.
오늘은 선거에 대한 간단한 설명서와 각 정당을 소개합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데이터센트럴:User's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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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센 5시 업로드!
가스 원료비가 올랐을 때 기업은 가스 수입을 중단합니다. 국민들은 난방이 필요하니 그 부담을 정부가 떠안게 됩니다. 그리고 기업은 미리 가져온 가스를 비싼값에 팔아먹죠. 국민에겐 어떤 선택권이 있죠? 더 좋은 가스?
527b. 민영화와 가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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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절반이상이 우유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데도, 우유는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음식이 되었죠. 하지만 우유를 만드는 데는 많은 물을 쓰고 또 공해도 유발합니다. 그래서 인류는 고민을 시작합니다. 7월 네번째 주말의 #그알싫 <465c. 우유 혹은 대체우유 먹는 이야기> 3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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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정률이 1% 남짓을 오가는 한국에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이 자리잡은지 560일이 지났습니다. 초기에 걱정했던 혐오를 잠재울 수 있었던 행정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법안도 살펴보죠.<495a. 애증의 정치클럽:울산에서의 1년>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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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업로드
국민의 권력을 확인하는 정치 페스티벌, 23국정감사기록실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는 국토교통위원회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애정클도 함께해요!
<23국정감사기록실-국토: 주차장 붕괴, 급발진의 해결책, 교통약자의 이동권, 전세사기와 HUG>
잠시 후 5시 업로드! #그알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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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서 콩이 차지하는 위치는 어느정도일까요? 일단 모든 장이 콩에서부터 시작되지요. 그렇다면 농민과 국가에게 콩은 어떤 의미일까요? 오늘의 #그알싫 은 오랜만이지만 오랜만이 아닌 것 같은 농축 칼럼입니다. <463c. 농축칼럼:콩에 대한 국가의 책임> 3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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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를 민영화하는 이유는 보통 비용절감입니다. 그러나 지하철 민영화의 뚜껑을 열어보니, 직접 지은 것보다 세금이 오히려 더 들어가네요? 이러면 민영화는 왜 한 것이며, 돈은 도대체 어디로 간거죠? 10월의 첫 #그알싫 <475c. 지하철외주화 리턴즈 /김정섭> 5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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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인이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시도를 지적하는 칼럼을 쓰자 농협대 부총장의 반박 칼럼이 실렸습니다. 그런데 농협이나 한국의 농가문제 얘긴 전혀없네요? 그래서 농축산인이 대신 얘기해 줍니다. <491c. 농축칼럼:견제받지 않는 가장 큰 권력(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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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업로드!
의료민영화 이야기를 하면 우리는 늘 미국과 비교를 합니다. 그러나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한국의 의료민영화는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까요? 8년만에 돌아온 민영화시리즈, 오늘은 병원이야기입니다. <474c. 의료민영화 리턴즈> 2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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