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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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호 우는 거에 꼴려서 7년을 넘게 존버했던 차우경이 우는 변민호를 보면서 불안을 느끼는 거… 나는 미치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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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뽀삐도 기다려 하면 너보다 오래 기다리더라 우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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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박는 건데 박히는 행색이라는 게 정말… 생태계 교란종이 아닐 리 없다 예로부터 만물은 음과 양의 균형으로 만들어진다 하였으니 음기 드글드글한 변민호 마땅히 잉태하여 혼란한 세상의 권형이 되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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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형 스타킹 한 번만 신어줘 우경아 형 구멍 부분만 찢어서 ㅍㄱ링 해줘
민호형 발기했는데 스타킹에 눌려서 아프다고 벗고 싶다고 끙끙거리면서 또르륵 눈물 흘리겠지
우경이 그거 보고 더 꼴려서 손가락 네 개로 늘려서 찌걱찌걱 더 깊이 쑤셔놓고 결국 부르르 떨면서 사정하는 민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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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가 혼자 둬서 미안하다고 한 뒤에 민호 표정 변화 재탕하면서 다시 보니까 처음엔 여전히 무서움+두려움 -> 울컥+서러움 -> 위안+안도감으로 변하는 게 보여
빳빳하게 들고 있던 고개도 우경이 체온 느끼면서 우경이 쪽으로 기울어짐
작가님들 진짜 천재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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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쌍방되면: 둘이 식당에서 밥 먹다 차우경 전파트너 마주쳤음 좋겠다
연하멜섭이었는데 눈치 없는 대가리꽃밭st라 먼저 와서 우경이한테 아는 척 할 것 같음ㅠㅠㅋㅋ
“우경이형, 맞죠? 와 여기서 보네요 잘 지냈어요? 옆은 요즘 만나는..? 아 형이랑 플레이할 때 좀 힘들어도 진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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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쌍방된 이후 썰 망상하기…
변민호가 죽어도 네 도움은 안 받겠대서 차우경 맘엔 안 들지만 새로 번역일 구했는데 민호형이 번역한 소설 대박 났음 좋겠다
저자가 내한하게 됐는데 인터넷에서 원작 잘 살린 번역으로도 입소문 탔던 터라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변민호까지 참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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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민호ts랑 공작가 도련님 우경이 보고 싶다
나이차 한 열 살은 났으면 좋겠고 우경이 대여섯살쯤부터 민호 뒤꽁무니 쫓아다니면서 미노야 미노야 하고 귀찮게 해서 민호는 귀찮은 어린 주인놈 정도라고 생각할 듯
우경이 하루는 정원사가 한껏 정성스레 다듬어둔 정원에서 꽃 꺾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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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쌍방 후 첫쎅 진짜 망상할수록 고자극…
민호형 우경이랑 몸 섞은 횟수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으면서 갑자기 자기가 손을 어디 뒀었는지 어딜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목까지 붉어져서 어색하게 눈만 내리깔고 있겠지
우경이도 허둥지둥 옷 벗는데 동정남처럼 손 덜덜 떨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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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2세 낳으면 애기가 우경이한테 안겨 있다가 배고파서 젖 달라고 우경이 가슴 주물럭거렸음 좋겠다
👶🏻 (주물주물)
🐍 어어 형 얘 왜 이러는 거야…?
민호 그거 보고 빵 터져서 우경이 놀리는 거
🐇 야 애 배고프대잖아 빨리 젖 줘
🐍 어어? 아니 아빠는 젖을 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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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섹스하는데 변민호가 실수로 두나 이름 불렀으면 좋겠다 ㅎㅎㅎ
둘 다 엄청 달아올라 있고 정상위로 퍽퍽 박아대고 있는데 변민호 지도 모르게 “아… 아… 두나야…” 이런 거임
차우경 순간 굳어서 흔들던 허리 멈추고 “뭐?”하고 변민호 내려다보고 민호형 공포감 몰려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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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 눈 종종 고양이과 맹수 같을 때 있는데 이 순간들 넘 좋아함 근데 숫사자 쪽은 아니고 암사자 쪽임 차우경 미친놈 진짜 내가 너 한 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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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트로피 만지작거리니까 대상이란 글자 사라지고 소설 3월의 빙하만 남는 연출…ㅠㅠㅠㅠㅠ 트로피 같은 건 없어도 민호한텐 문학은 그만큼 큰 의미란 거 같아서 눈물 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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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불룩 나오면 우경이가 거기 튀어나오는 부분 꾹꾹 눌러대가지구 민호 “흐아 누르지마 흐으 누르지마”하면서 버둥거렸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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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처음으로 우경이 성 떼고 이름만 불러준 순간이 자기 좀 죽게 해달라고 매달리는 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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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는 하루였다. 평소처럼 우경은 사무실에서 결재 서류를 읽고 있었고, 그날따라 유난히 벨소리가 크게 울렸다는 점만 빼면 말이다.
[영훈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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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말곤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던 민호에게 조금의 변화가 생겼다.
집에서 보이는 한강 둔치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몇 시간이고 그 벚나무들만 내려다보며 멍하니 앉아있는 것이었다.
큰 기대 없이 꽃놀이를 제안한 우경에게 민호로부터 오랜만에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왔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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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새뷰 외전B는 동양 철학을 근간에 둔 거 같음 완벽한 음과 양의 조화…
둘을 결혼이란 법적 장치로 결속 시키고 평생 훙냐훙냐 같이 살아야 삼라만상의 평화를 이룰 수 있음 아 조선AU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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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보고싶다 우경이가 느끼기에 분명 민호한테 심정의 변화가 생기긴 한 것 같은 거지
우경이 보는 민호 눈빛에 애정이 담김
근데 회피형 인간 차우경 확신이 없어서 일부러 민호 시험해보려고 ‘집안에서 약혼하래, 나 오늘 선 봤어, 그 여자랑 자고 올지도 몰라’ 그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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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안 한 연성도 있는데… 민호형 ㄱㅂ 보고 싶어서 결국…
아직 쌍방되기 전이었음 더좋겠다
우경이 하루는 퇴근했는데 죽상으로 들어오는 거지
저녁 먹는 내내 한숨만 푹푹 쉬길래 민호형 또 집에 무슨 일 있나보다 생각하는데 우경이가 다음주 주말에 같이 외출 좀 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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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나 민호한테 ‘집=가족’이 생겼다는 관점에서 완결을 바라보면 완벽한 해피엔딩이긴 하다
민호에게 집은 가난이었고 우경이에게 집은 존재의 가치를 증명해보여야 하는 곳이었음
고로 둘에게 집은 결핍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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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고래북스 사장X작가로 만났어도 재밌겠다ㅎㅎ
민호 원고 청탁 제의 들어갔을 때부터 자기가 맘만 잡고 장편 쓰면 대박날 거라고 엄청 거들먹거려서 직원들끼리 그 작가 진짜 껍데기는 멀쩡한데 입만 열면 깬다고 하도 재수없다고 욕을 해대서 사장인 우경이 귀에도 들어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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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 이제 자기 쾌락만 찾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ㅈr위하는 민호형 지켜보면서 목 핥아올려주고 형이 느끼는 거에 ㅈㄴ 신경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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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형 우경이 클론 같은 2세 낳으면 가끔 애 젖 먹이다가 흠칫흠칫 할 것 같음
🐇 ‘가슴 빠는 것도 지 아빠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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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링 몸 회복 안 된 상태에서 기승좌위하다가 ⛲️ 싸는 차우경 보고 싶음ㅎㅎ
민호 클론처럼 생긴 주치의가 열흘은 절대 안정 취해야 된대서 불쑥 고개 쳐드는 성욕 꾹꾹 참았는데 2주가 족히 지나도 걸핏하면 눈물 터뜨리는 미노형 땜에 또 이성 잃고 덤벼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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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 진짜 형 앞에선 너무 애기 같이 굴고 민호는 또 거기에 너무 약하고ㅠㅠ 입술 삐죽 내밀고 밥 챙겨주는 사람 없었는데 형이 있어서 좋다 그러면 형이 신경이 쓰이겠냐 안 쓰이겠냐ㅠㅠ 돌직구 날리니까 민호 형도 당황해서 갑자기 밥 먹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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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쌍방되면» 우경이 회사일로 일주일 정도 해외출장 가게 됐음 좋겠다
물론 이것도 실무진들 달달 볶아서 현지팀이랑 스케줄 조정해서 줄이고 줄인 거임…
원래 당연히 민호형이랑 같이 갈랬는데 민호형 번역일 미팅을 미룰 수가 없어서 못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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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살내려서 우경이 좆 들락날락 할때마다 불룩불룩 하는거 보고싶음ㅎ
정상위하다가 우경이 그거보고 민호 부르겠지 “형 민호형 이거 봐봐 여기 내좆 들락날락 하는 거 보여??” 민호 푹푹 쑤셔질 때마다 자기 배 불룩불룩 하는 거 보고 “으아… 아니야… 안 돼… 안 돼… 흐으…”하고 자기배 감싸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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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가 민호 건드리는 거 보고 우경이가 모브 개조졌으면 좋겠다
우경이 회사나 집안일로 전화하러 나간 사이에 처음부터 민호 쳐다보던 모브들 민호 어디 룸으로 끌고 들어가는 거지
민호 약기운+술기운 땜에 반항도 못 하고 티셔츠 끌어올려져 있고 속옷까지 벗겨져 있음
목에 키스 마크도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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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의 폭풍러쉬로 결국 둘이 결혼하러 미국 가기로 했는데 유교보이 민호형 식 올리기 전에 윤회장한테 인사 드리러 가자고 할 것 같음
🐍 우리 어머니 어떤 분이신지 내가 다 말해줬잖아! 그럴 필요 없다니까 형!
🐇 너랑 나는 경우가 다르잖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내가 하자는 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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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컷 너무 좋았더
1. 형이랑 닿고 싶어서 손부터 뻗고 보는 아기
2. 미노형 가슴
3. 차우경 옆통
4. 손 크기 차이
5. 한결같이 조신한 미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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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현실회피하려고 우경이한테 섹스하자고 조르는데 이젠 우경이가 상처 받을 것 같음
“왜? 왜…? 전에는 내가 싫다고 해도 그냥 했잖아 안 풀어줘도 돼 그냥 해…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어 하자… 해줘… 응?”
우경이 형 지금 몸상태 안 좋지 않냐고 밀어내는데 민호가 우경이한테 먼저 입 맞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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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팀장 우경x아방 대리 민호 썰—민호 시점 서술
회사 다닐때 팀장이 낙하산이었는데 나보다도 어렸음
내가 사원에서 바로 대리 달았는데 팀장이 진짜 비꼬기 오져서 나는 절대 누구 비꼬지 말아야지 다짐했었음
근데 알고보니 팀장이 나 대리 될수있게 추천서 써주고 칭찬 존나하고 다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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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토끼전 AU 보고 싶다
용왕도 어쨌든 뱀과(?)니까 🐍🐇
동해 용왕 우경이… 후사를 이어야 하는데 용답게 그곳의 크기가 범상치 않아 혼례를 올린 서해 용녀, 남해 용녀 모두 초야를 치르지 못 한 채 본래 있던 바다로 돌아가 버리고 발칵 뒤집어진 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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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로 가출한 고딩 우경이 밥 한끼 사주고 힘들면 아저씨한테 연락하라고 했다가 평생 발목 잡힌 새내기 순경 민호형 보고 싶다,,
가출한 건 맞는데 부잣집 도련님이었던 우경이 경찰 되겠다고 해서 집 뒤집어졌지만 n년 뒤 경찰대학 입학-졸업하고 경위 달고 민호형 간부로 쨘- 나타난 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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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진짜섬세한 사람인것 같은게 우경이 애교부릴때 빼곤 어른인척 하느라 굳이 단거 좋아한다고 말 안 했을 듯한데 평소에 우경이 먹는거보고 얘 애기 입맛이구나 생각했던듯ㅠㅠ 민호는 커피마실때 케익?굳이? 이럴것같고 사탕도 누룽지사탕,홍삼캔디 먹을느낌인데 형아 케익까지 사서 앉혀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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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변민호 넘 귀엽지 않나요ㅠㅠㅋㅋㅋㅋㅋ 궁금한데 별로 안 궁금한 척 하고 싶어서 약간 늦게 대답하는 거 넘 귀여움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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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이때 우경이 얘기 듣고 마음이 많이 동했을 것 같은 게 지금까지 제 주변인들한텐 부정적인 말만 들어왔거든(그럴만 했지만;) 가족, 첫사랑, 친구 모두에게서
근데 우경인 민호가 갈 데가 없어서 곁에 있을 뿐인데도 자신의 존재 자체가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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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쌍방돼도 민호한테 1순위는 문학일 거라 차우경 걸핏하면 삐지고 투덜대는데 민호가 가끔은 문학이고 뭐고 우경이 제일 먼저 챙기는 거 보고 싶다
우경이 독감으로 크게 아픈 날일 것 같음
민호가 출근하라고 깨우는데 우경이 오늘 회사 안 가도 된다고 더 자겠다는 거야
차우경 미숙아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들어갔을 것 같음
어렸을 때 자질구레한 감기나 천식 같은 거 있어서 호흡기도 왕왕 썼겠지…
유딩 때까진 나름대로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컸는데 차우동이랑 6-7살 정도 차이 나보이니 그쯤부턴 완전 시터 이모님 손에 맡겨져서 자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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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민호 우경이한테 앙심품은 모브한테 굴려지는거 넘 맛있잖아요
본편 웨딩샵에서 민호 우경이한테 당하기 직전에 두나 전화라는거 알곤 퍼뜩 정신차려서 우경이 목조르고 튀었던 것처럼 모브(들)한테 잡혀가서 이미 엉망진창으로 당하고 그냥 다 포기하려고 하는데 ‘씨바 차우경 이새끼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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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미숙아로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들어갔을 것 같음
어렸을 때 자질구레한 감기나 천식 같은 거 있어서 호흡기도 왕왕 썼겠지…
유딩 때까진 나름대로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컸는데 차우동이랑 6-7살 정도 차이 나보이니 ���쯤부턴 완전 시터 이모님 손에 맡겨져서 자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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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란 입은 고딩 민호 보고 싶다…
연령 반전으로 문란한 대학생 과외쌤 우경이랑 얽히게 되면서 뒤도 따이고 마음도 뺏기고 성적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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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컷 민호는 선 가늘고 우경이는 선 굵게 생긴 거 잘 보인당 민호는 선 / 우경이는 면
민호 살도 빠지고 독기도 빠져서 우경이 더 듬직해보임 민호형 그냥 애기랑 겨론해조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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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경민호 꿈 꿨는데 역짝사랑 캠게물이었음
고추 가볍게 놀리던 바이 우경이랑 모쏠 미노형 둘이 당연 혐관이었는데 동아리 술자리에서 술기운에 연애상담 하게 되면서 우경이가 미노형 모쏠 탈출 시켜주기로 한 그런 꿈이었는데 중간에 깨서 부분부분 망상으로 때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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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이 처음 변민호를 고깝게 여겼던 이유도 사실은 누구보다 변민호처럼 살고 싶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우경이 본인은 항상 감정을 누르고 숨기면서 살아야 했지만 민호는 화나면 화내고, 슬프면 울고, 기분 좋으면 웃고…
그래서 옥상에서 우는 변민호 마주했을 때 사랑에 빠질 수밖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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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이번화 우경이가 이기적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는 듯
우경인 여태껏 형이 불행하고 외로워도 어떻게든 곁에 두고 자기 자리 생기기만 기다렸는데, 민호는 자리 내주긴 커녕 자기 목숨줄을 놔버림…
그 꼴 보고도 못 놔준다, 제 곁에 묶어두겠다 하는 쪽이 훨씬 자기중심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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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박은 진짜… 민호형 몸 반으로 꿍 접혀서 우경이꺼 너무 깊게 들어오니까 위로 올라가려고 바르작대는데 그럴수록 오히려 ㅈㅇ 때문에 더 깊이 박혀서 흐으...하고 흐느끼다가 우경이가 콱콱 찍어올려주면 앙앙 교성 지르면서 흔들리다가 뒤 조이면서 가버리는 바람에 우경이 ㅂㅅ 엔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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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청게 우경민호 [트레틀 사용]
– 형이 비 맞는 건
(남한테 보여주는 건)
죽어도 안 된다
VS
니가 태워주는 차는
죽어도 안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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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우경민호 모에화하고 싶어… 얘네 와기 시절 때 만났으면 어땠을까 그런 거…
우경이 민호가 자기 귀찮아하고 피하고 도망 쳐도 “형아 미노형아”하면서 졸졸 쫓아다니고 민호는 매번 우경이 떨어뜨릴 궁리만 했겠지
우경이가 싫어서라기보다 혼자 책 읽고 혼자 노는 게 편해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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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둘이 키스할 땐 항상 민호는 울거나 눈 감고 있거나 시선이 흐려진 상태였는데 이번엔 차우경 똑바로 쳐다봄 시발 변민호 감긴 거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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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되고 우경이가 기념일 이벤트로 커플 퀴즈 같은 거 준비했는데 첫 번째 질문이 ‘우리가 처음 첫키스한 장소는?’ 이거였음 좋겠다
우경이가 예상한 답변은 사귀고 나서 첫키스한 장소였는데 민호형 ㅈㄴ 착잡한 얼굴로 “드레스룸…” 이래서 우경이 “형! 대체 누구야! 무슨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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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형 같살 하면서도 가��� 우울감 밀려오면 “너는 내가 왜 좋냐”하고 묻는데 우경이도 처음엔 “잘 모르겠어 그냥…”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이유 말해주면 묘하게 풀어지는 형 얼굴 보고 프로 답변러 되겠지
🐍 맨날 툴툴거려도 결국 나한테 져주는 것도 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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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민호 착장 블루종+빤쓰 조합 ㅎㅎ
외전에선 우경이 옷 입어서 아방핏이 많은데 민호는 진짜 이렇게 슬림한 핏이 찰떡임
블루종에 선글라스 낀 변미노 보고 싶따 우경이랑 커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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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깡 이후로 며칠은 다 산사람처럼 굴다가 다시 책도 좀 읽고 영화도 보는데 멍때리는 시간 잦아진 변민호 보고 싶다
차우경 그 꼴 볼때마다 속이 답답해지는 거임
하루는 책 읽다말고 멍하니 펜트하우스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 내려다보는 변민호 보면서 주먹만 말아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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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가 민호 씻겨주는 거 나오겠지ㅎㅎ 거울떡 치고 민호 씻겨줬을 때랑 비슷한 구도로 나왔음 좋겠다 상처난 부분에 손 닿으니까 얼굴 구기는 민호 보고 지가 더 아픈 표정 짓는 아기ㅜㅜ 손 닿으면 닳을까 조심스레 씻겨주는데 눈 내리깐 민호형 이미 꺼떡거리며 서있는 차우경 주니어랑 눈 마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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