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나는 고흐 그림중 가장 사랑하는 그림이 바로
'꽃피는 아몬드 나무' .
말년에 계속되는 정신병원입원에도 응원과 사랑을 아끼지않던 동생 테오가 형의 이름을 따서 제 아이의 이름을 빈센트라고 지었다는 소식에 선물하고자 투병중에 그려낸 작품. 축복과 사랑이 담긴 그림....
까마귀들 웃곀ㅋㅋㅋㅋ 이마트 갔다가 돌아오는데 저 앞에서 어떤 여자분이 걸어오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까마귀들이 뒤에서 머리 위로 스치듯이 급하강하니까 그 여자분이 크게 비명을 질렀거든 그게 재밌는지 거의 5, 6번을 하는 거야 두 마리가 번갈아가면서😂😂 아이고 신났네 이러고 지나가는데
오히려 빨리 결과물을 받아보고 싶기때문에 빠른 커미션을 구한 사실을 인지하고서도 마감일이 되어가는데도 신뢰를 얻지 못하고 환불해달라고 하자 작업진도를 보여주는 행위는 제3자가 놓고 봐도 사기성 외에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빠른 환불 하시고 따로 사과도 하셔야 할일 아닌지요 ?
이거 정말 20대 초반 사회 초년생들이 꼭 알아야 할 부분인게 자기 스펙보다 더 많이 일해도 받는돈은 회사내규에 한해 정해진만큼만 주기때문에 무리해서 몸상하는일이 없어야 한다. 돈을 더 주는 협상단계가 있다면 해도 될만큼 도전할 수 있을지언정 자기 몸 상하면서 무리해서 일할필요가없음 ㅜ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낮은 이유 별거있나
직원 : 이거 보통 근무시간동안 몇개해요?
회사 : 보통 사람들은 8시간에 100개 하더라고
직원 : 저 4시간만에 100개 했어요! 퇴근해도 되나요?
회사 : ? 근무시간은 채워야죠
직원 : 8시간에 200개해도 월급은 똑같죠?
회사 : 당연한소리를?
난 이게 너 드림하지? 에서 화난게 아니라
뒷계지만 타 씨피는 불호발언을 했었던 사람이
드림이라는 방식의 타 씨피를 하는게 말이되냐?
라는걸로 화난것 같아서. 환불은 뒷계도 알정도의 인맥이니 배신감 느껴서 일 것 같고.평소 뒷계에서 타씨피 불호발언을 얼마나 어떻게 했을지가 문제일듯
드림이라고 덮어버리기에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이기적이고 추잡할수가없다. 말이 가지런하고 정중해도 결국 도출되는 답이 '나는 너의 그림이 불쾌하다' 밖에 없음. 자신이 독자이며 팬인것처럼 썼지만 정말 터무니없이 무관한 일이고 죄송할거 알면 갈길 갔어야 했다. 뻔뻔하고 역겹기만해.
아녜요 그래도 말해야 해요. 나이브한게 아니라, 정말로 필요해요. 주소 알아내서 찾아올 수 있는 성인의 경우 어떤 범죄로 이어질지도 모르는데 학생 혼자서 어떻게 방어할까요. 나이브하지 않아요. 그냥 너무 많은 사람이 말하는게 문제이지 말하는 걸 주저하거나 알면서도 넘어가면 방임이 됩니다
여초 오타쿠 문화의 핵심 이전에 여초 그룹이 가진 특성이 그대로 투과된 것이라고 생각함. 눈치봐야되고, 평판 신경쓰고, 도덕성 강요하고, 나와 다르면 욕하고, 다른 의견은 척지고. 이거는 개개인의 윤리나 심성과 별개로 '그룹' 에 따라 나뉘기도함. 욕하는 사람이 많은 그룹은 남초랑 다름없었음
걍 본질적으로 윤리고 역사관이고 사유고 아무것도 관심없고 '병크러로 몰려서 욕먹기 싫다'가 여초 오타쿠 문화의 핵심임...
작품 비평이 아니라 이 장르 논란장르인가요 아닌가요밖에 없음
이 작품 파면 욕먹냐 아니냐를 쉽게 판별하고싶으니 키워드 몇개를 리트머스지로 쓰려고하고
이런 거 정말 참담하다..모여서 하는일이 '뒷담화'같은걸 기반으로 하고 그것을 기조로하는게 '사회성'이라고 인정하면 이런 사회는 도덕적으로 해이해지고 변질된 양상만 낳을 수 밖에 없음.지금도 이런 사회성을 유지하는 세대만 남게된다면 결국 지금 사회적으로 물어뜯는 현상은 당연한것이 되버림
주변분들 고생하는거 알아서 RT 했는데 좀...뭐라고하지...저렇게 타인에게서 관심을 쉽게 얻고서 쉽게 버려버리는 행위를 연속적으로 해오는것에 대해서는 무섭다고밖에 못하겠다. 무슨 생각인지 짐작도 안가네... 타인의 시간과 노력과 애정들이 저사람에겐 버려도 되는 것들이란 말이잖아...괘씸해
나도 내가 일하며 본 원장의사들 다 이랬음.
1.치료할때 환자 일부러 더아프게함
2.환자에게 설명할 의무 간호사시킴
3.돈벌수 있으면 위법은 기본패시브임
4.환자를 약간 처리해야할 과제 1,2 번쯤 생각함.
그래서 이렇지않은의사 만나고나선 그 선생님따라 병원 옮겨가며 치료받고 관리받는중..;;
#니콜티모
성찬이 준비되었다고 했다. 한겨울을 맞이하며 한해가 지나가기전, 성탄절을 기념하지 않는 안타리우스 에서는 한해의 마지막날에 모두가 모여 떠나가는 해를 보내고 새벽을 맞이하는 전통이 있다며 모두가 분주했다. 몇일전까지 실험대 위에 있었던 티모시로써는 그 분위기가
#니콜티모
티모시는 니콜라스 보면 공포 상태 아닌대도 공포를 느끼니까 니콜라스가 공포능력 사용했을때 변하게 되는게 보고싶음. 극한의 공포에 몰리면 사람이 홰까닥 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환영 환청 보이고 들리는건 기본이고 눈앞에 공포를 심어준 사람을 붙잡고 매달리는게 보고싶다
#니콜티모
살아가는게 죄는 아니지만 죄인처럼 살아야하는 티모시와
그런 그의 죄를 보고 이 죄를 사하고 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업을 덜어내고 선을 행하여야 한다면서 제 계획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니콜라스. 처음에는 정말로 죄를 사해주는 것 처럼 한없이 다정하고 자비롭다가
수용이 '불가능' 하다니 진짜 개소리를 하는구나 응급실에서 수액만 맞았어도 살았을걸 이런식으로 자기들 잘못은 모르쇠 하는 저 병원들 어딘지 다 알아야 된다 . 고작 기초생활 수급자를 못받는다는건 앞으로도 돈있는 환자만 받겠다는거지 이게 말이 되냐. 뭘 믿고 내 건강을 맡기냐??
#니콜티모
그가 드물게 쉬는날이라고 들었지만 그렇다고 하루종일 침대 안에서 나오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터라 한참을 그의 방앞에서 서성대다 우물쭈물 더듬듯 노크를 한뒤에도 반응이 없음에 조심스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꺼진 불,빛한점 없이 꽉 채운 커튼,뭔가 이상한 느낌에
얘드라 딴소리지만 꼭 알려주고 싶다
정말 최고의 케이크를 먹어보고 싶다면
오직 청주에만 있는 초콜릿 가게
>본정<에서
>>초코마숑<<이라는 케이크를 꼭 사
조각케익도 있지만 숟갈로 퍼먹는 그 맛을 못 보니 아쉬워
여력이 된다면 꼭 홀케이크로
친구들이랑 방잡고 다같이 투게더마냥 숟갈로 퍼먹어
#니콜티모
티모시는 연합의 일로 잠시 나가있던동안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시가지에 폭탄이라도 터진듯 엉망이 된채 아비규환이 된 참상과 마주하게된것도 잠시 공황상태에 빠져 폭팔음의 반대방향으로 도망치는 인파에 섞여 뛰어가다 골목하나에 비집고 들어가 잔뜩 웅크린채 두귀를 막고
#니콜티모
티모시의 능력이 사라졌다.
연합의 모두가 이런일은 이례적인 일인데다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조심하는게 좋겠다며 거처를 잠시 옮겨 각종검사를 권유하던그때 티모시는 제 몸 속 어디에도, 자신을 괴롭히면서도 외롭지 않게하던 무언가가 사라진 감각에 넋이 나간 사람 처럼 굴었다.
#니콜티모
티모시가 스스로 니콜라스 찾아가서 자신이 공포에서ㅈ벗어날 수 있도록 능력을 써달라는게 보고싶다. 니콜라스는 어릴적 능력 사용이 뜻대로 되지않아 봐야했던 지옥같은 날들속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를 떠올리며 시작되는 이야기로다가...제 능력에 의해 고통받으면서도 포기하지않으려
#니콜티모
심판관 니콜라스의 곁에는 항상 디콘인 티모시가 머물었다. 정확히는 티모시를 거두어들여 그의 휘어버린 다리를 교정시키고 어눌한 발음을 고쳐주고, 굽은 등을 펴주고, 손끝부터 발 끝까지 그의 손길 하나하나를 새기다시피 다시 가르치고 가다듬어 새로운 형태로 만들었다싶을만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