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는 현실과 네가 있는 꿈, 나는 언제나 네가 있는 꿈을 고를 거야. 꿈에서 깨지 않을 거야. 영영 잠들어 일어나지 않을 거야. 나를 깨우는 것이 현실의 네가 아니라면 꿈 속에서 너와 계속, 아주 오래오래 함께 할 거야. 그렇게 너를 사랑해.
(Fanfiction. 위로)
💗Poll💗 포타 구독자 분들이 어쩌다보니 앞자리 3이 되어 감사한 맘에 해 말아 고민하다가..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30분께 소장본이라는 것을 선물로 드려볼까 합니다😅 가장 많이 좋아해주신 중+단편 구성으로 이벤트성 비매품🤣 만들어 보려구요 ㅎㅎ 아래 선호도 투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 머릿속에, 눈 속에, 마음 속에 네가 어디서든 보이는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 어디서도 너는 내게 속한 누군가, 내 것, 내가 찾아내고 내 것으로 만든 것. 누구도 앗아갈 수 없고 어디서든 나의 소유인 단 하나의 존재.
지금까지의 삶은 무채색, 앞으로의 삶은 컬러풀.
이깟 몸뚱이가 대수랴, 생에 묶여 있던 내 영혼이 이제는 너를 자유롭게 찾을 것이다. 네 영혼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Zee의 유령이 숨바꼭질의 술래가 된 것처럼 작은 성 안을 헤짚고 다녔다.
꼭꼭 숨으렴.
머리카락이 보이면 움켜쥐고 놓지 않을 것이란다.
(fanfiction. 우아한 유령)
응, 맞다. 연애였다.
그렇게 지나는 하루들이 쌓이기 시작해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제 일상을 남자에게 공유하고 있었다. 억지로 시간을 내야 한다는 의무감도 아니었고, 마치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또는 그래왔던 것처럼 그렇게 되었다.
(Fanfiction. 맞선, 결혼 3)
오로지 당신의 행복을 빌었어.
떠난 나를 기다리며 수척해진 그의 얼굴이 반갑고, 마음 아팠어. 선한 사람. 내가 계속 옆에 있으면 그는 제 마음을 착각할 지 몰라, 그러지 마. 나는 진심으로. 진심으로 당신에게 손을 흔들며.
안녕을.
당신의 안녕을 빌었던 거야.
(Fanfiction. 비밀 6)
2023.12.16 제가 제일 처음 저장한 누뉴 사진이에요💗 어지간히 늦덕이라 큐파, 큐파투유 다 뒤늦게 보고서 현생 없이 며칠을 끙끙 앓다가 곧 누뉴 Eh 싱글이 나오고 말랑콩떡 잔망 누냥이에 제대로 입덕했지요🐱 누뉴야 까올리 누나가 아주 사랑해🫣💕
#NuNew3rdSingle
#NuNew
#NanaNu
❣️NuNew 3rd Single MINI Event❣️
*누뉴 3번째 싱글 소소한 응원 이벤트*
당첨물품 : 미니CD키링+라벨키링(색상랜덤)
당첨자 : 6명(까올리 한정)
참여기간 : 5월 16일~18일 자정
당발일 : 5월 19일(일) 정오
🐱참여방법🐱
: [인용RT]로 '잊을 수 없는' 누뉴 입덕 사진or영상을
짧은 글고ㅏ 함께
어떻게 하면 너와 하나가 될 수 있어? 하나로 뒤섞일 수 있어?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이 섞이는 것처럼 너의 모든 것과 나의 모든 것이 다 섞여 하나가 되어 버리면 좋겠어. 너와 나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연결되거나 합쳐지고 싶어. 네가 내게 영원히 종속되길 원해.
(Fanfiction. 남의 연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