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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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SUGA / AgustD fan account /예쁘고 좋으면 다 알티하고 맘찍는 혼자 중얼거리는 방탄팬 활동계정
D-Day 착륙 후 Yoongi's Amygd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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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어거스트디콘 스탠딩 대기하며 해금 가사 외우시는 어르신😭💜 영원한 음악의 힘을 몇 컷의 사진으로 목격한 기분이다 윤기가 꼭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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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아까 아미그달라의 하얀문이 결국 열리는걸 보며 트루먼쇼 엔딩씬이 떠올랐는데 트루먼의 대사를 여기에 옮기면 윤수니들 오열하다 주글거같은데 어때 경험해볼 사람
"앞으로 못보게 될 수도 있으니, 미리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그리고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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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디콘에서 또 감동인거 : 윤기메리미가 너무 밈으로만 유행이라 외랑둥이들이 윤기의 음악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플랜카드 만들어오자는 캠페인을 펼쳤고 그 결과 -> Your music saved me, Yoongi you are my light in the dark, Young yoongi would be so proud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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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밴드 드러머 김진헌님이 드럼캠으로 디데이콘 해금+대취타+agustd+기빗투미 풀로 올리심!!! 제발 꼭 봐 다들 봐 윤기 라이브랑 우리 응원법 떼창 다 들림ㅠㅠㅠㅠ 슈가크루 밴드팀이 이런 분위기에서 라이브 연주해주셨구나😭😭😭😭 눈물나 나 8월 체조로 돌아갈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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솝취타 오늘 감상 3줄요약
1.윤기는 정말로 다 알아
2.호비도 정말로 다 알아
3.아미는 방탄한테 더 잘해야한다
그리고
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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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아이돌 기획사는 미국 법원에까지 요청해서 악플러 신원 받아내고 고소고발하는데 하이브는 온갖 루머 출발점인 디씨 갤러리 폐쇄도 안하고 뭐해요? 회사 방어용 구구절절문보다 짧은 공지 잘 봤구요 언제 어디 누가 어떻게 처벌을 받는지 a4 10장으로 공지 낼때까지 지켜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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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식판계정이 불가능하니까 구냥 맛있는거 많이 먹으라구 하나 만들어줬지이 삼시세끼 맛있는거 잘 챙겨먹어 우리 애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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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관련 먹금하기엔 이미 모든 매체가 다루고 있어서..아침 k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듣는데 잼버리에 방탄 부르면 전세계 아미들이 강제차출인거 알게될거고 그게 더 심한 국격 추락일거라고 경고? 문자 보낸 팬 우선 칭찬스티커 받고 시작합니다 아무도 부르지마 절대 단 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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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어떤 외국팬이 쓴 트윗인데 한국팬들은 문화적 정서가 다르니 이번 일의 심각성을 이해하라며 말하지만 본인이 봤을때 더 포커싱되는건 법적 엄숙함의 무게보다 누가 잘못을 했을때 미친듯이 달려드는 마녀사냥식 광기가 진짜 너네 정서같다고 했다
난 상당 부분 이 말에 동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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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 천재적 트윗을 봤는데 방탄 데뷔날까지 멜롱 1위 올려두면 모든 뉴스에서 방탄 데뷔 10주년에 신곡이 1위를 했다고 뜨지않겠냐 이거임 여의도 페스타든 머든 뉴스 백퍼 탈텐데 숟가락 얹을 개굿기회 놓칠거임? 아미소녀들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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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해선 역별 일평균 이용객 수는 7천~1만명. 1위가 벡스코역.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하루' 평균 만명. 참고로 서울 시청역 1,2호선 일평균 이용객수 8만명, 2호선 신도림역 일평균 이용객수 9만명. 콘서트 끝나고 동시에 쏟아질 10만명 일광역에서 어떻게 수용하실건가요
@BusanCityGo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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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39도까지 올라가는데 무대에 올라야했던 순간 듣자마자 자카르타콘 즈음의 윤기가 떠올랐어 멀리서 마음밖에 전하지못해 모든 염려 속으로 삼키고 응원했던 시간들 우리도 오래도록 기억하겠지 무대 위에 버티고 선 윤기를 목격하며 울고 웃고 벅차게 감정이 요동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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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거스트디 공연 관람하는 일본 아미들한테 고맙단 말 꼭 하고 싶음 보편적인 공연 문화 자체가 조용히 다른 사람한테 폐끼치지 않게 떼창도 싫어할 정도인거 알아서🥲 사실 어제오늘 하루만에 함성 엄청 커지고 떼창 해준거 정말 놀랍고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함 이거 생각보다 진짜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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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해당 기사의 제목 '정치인은 비공개 소환, 연예인은 포토라인에 세워'
그리고 지금 여전히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 경찰 태도, 사람 하나 매장하는데 �� 벌개진 자칭 언론인들 말 장난 그만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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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순 콘서트 정보가 아닌 윤기가 치열하게 고민한 슈가, 어거스트디, 민윤기 자아의 성장을 정확하게 ��석해주신 엄청난 리뷰 기사를 발견해버렸어 여러분 꼭 들어가서 본문 전체 읽어주세요 이런 기사가 메인 랭킹에 가야한다구요 좋아요, 추천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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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화환 오히려 아티스트랑 회사를 분리해서 인식시키는 전략적 행동으로 보이는데 말리는 이유가 멤버가 볼까봐라면 의미없는 걱정인듯 지금 이슈들 공중파 뉴스까지 나오는 마당에 뭐가 무서우세요 팬덤평판? 바르게 고운말해도 빠순이라고 무시하고 반박하고 쌈질해도 어차피 욕먹는데 뭐가 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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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기 전에 남기는 디데이 파이널 중콘 후기
1.현장에서 듣는 윤기 라이브는 뷰잉보다 백배 개쩔었다 체조 뚜껑 날린건 우리 아니고 윤기임
2.중간에 지각생 박수쳐준거 문득 어제 비행기 연착으로 늦게 도착한 일본 아미님들 생각나더라 어쩌면 윤기도 늦게라도 서둘러 오는 팬들 마음 헤아린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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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모옹에서 어른모옹까지 항상 예쁘고 고운 우리 윤기 깊이 푹 자는 평화로운 밤이기를 오늘뚜 더 많이 보고싶었어 그만큼 매일 새롭게 사랑하고 있어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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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소한거지만 막콘때 라뷰 보다가 윤기 울기 시작했을때...그리고 끝까지 단한번도 울지마울지마 안들린거 나 정말 현장팬들한테 고마웠다 민윤기사랑해 많이 외쳐준거도 진짜 고마웠다 나였어도 공연장이라면 그랬을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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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인장 달고 이제와 갑자기 보그 불매 해시 올리는 사람들 신념 지키려면 제대로 알고나 실천하기를 몇년전에 이미 이슈되었던 일이고 청와대 화보건도 지금 엮기엔 넘나 변명이고 우리 단체로 엄청 크게 화보찍던때는 아무말 없다가 멤버한명 소식뜬 어제오늘 이러면 넘나 추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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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카르타콘 첫날 목캔디인지 박하사탕인지 입에 쏙 넣는 윤기 동영상 올라왔어ㅠㅠ 청순 민송월!!!! 송월아아아아😭😭😭 우리 예쁜 애옹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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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화를 견디기 위해 누군가는 해금을 듣고 어떤이는 극야를 듣고 또 다른 어디에선 스누즈를 듣는다 결국엔 네 음악이 지금의 감정을 전부 정말로 전부 다 이해하고 표현하고 있다는게 마음이 참 그래 그리고 네 음악이 다시 너에게 의지가 되어주길 절실히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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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얘긴데 어제 관련 녹취 뜨고 국내 팬끼리 어수선하니 바로 외랑둥이가 무슨일이야 질문하기 시작->밤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서 해시 퍼짐->새벽에 외국 번역계들이 내용 퍼날 ->오전쯤 외국 대형계 해시참전 ->현재 내 탐라 국내외 모든 계정 참여 중임..이 조직력이 정말 엄청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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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너를 둘러싼 모든게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걸 보면서 비열하고 냉정한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적어도 세상이 벼랑끝으로 너를 떠밀 때 누군가 함께 뒤에서 버티고 있다는걸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었어 지금도 그 결심은 같아 이 마음들이 단단하게 오래도록 서로의 위안이 될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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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데이콘때 안 부른 어거스트디 노래:
724148 / Tony Montana / so far away / 어떻게 생각해 / 이상하지 않은가 / 28 / 혼술 / dear my friend
분명 두세곡은 더 부를거같은데 셋리 뭐가 추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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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뉴스 한군데서 사과했다고 안심안함 유일하게 하이브가 확인했다고 적혀있던 세번째 cctv 밝혀지고 난 후에도 연합뉴스 채널 티비 뉴스로 경계석 운운하는거 내 눈으로 또 봤었기 때문에 대놓고 실시간으로 허위뉴스가 계속 생산되는 중인데 이게 무섭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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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ㅠㅠㅠㅠㅠㅠ 나지금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릴리트 스포티 글로벌 17위 실화임????? 윤기야아아아아아아!! 트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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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두 알겠지만 sns와 인터넷을 끄면 바깥 세상은 고요해요 다들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걸 먹고 좋고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보고 와야만 해 너무 힘들게 버티기보다 기다릴수있는 사람끼리 오손도손 모여앉아가주구 차분히 지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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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5~10분 예상인 반경 600m 서울시청, 잠실주경기장,일광부지 근처 도로 상황 지도로 보면 말문이 막힘. 근처 지하철역 5개가 있는 서울시청광장조차 10만 인파면 왕복8차선 통제하고 새벽까지 지하철 연장 운행해야 겨우 컨트롤 가능해요 방탄 이름만 앞세워 홍보하는 안전불감증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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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 폭리도 문제인데 더 심각한 문제는 안전 이슈입니다 아미들...10만 인파가 들고 날만한 길목이 없는곳ㅠㅠ 막말로 우리는 해요 쓰레기도 주을거고 나성때처럼 아미밤켜서 셀프 도로통제도 할수있어요 우린 방탄이 소중한 마음 하나로 불편과 인내를 감수할수있으니까 근데 그거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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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여의도 모인 팬들 중 베스트를 감히 꼽자면 단연코 라이브 스크린 앞 아침부터 돗자리 펴고 자리지킨 팬들임 가장 잘 놀고 가장 모든 노래 잘 알고 가장 마음을 다해 응원해준 사람들이던거같음 아미라운지,불꽃놀이 다 추첨 떨어지고도 아미밤 들고 현장으로 모인 사람들이라 가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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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미들도 진짜 열심히 달리는게ㅠㅠ 지금 사첵 줄 기다리면서 에어드랍으로 윤기 디데이 앨범 디지털 구매 큐알코드 이미지 보내고 있는듯🥹 콘서트 온 사람이 음원 하나씩 다 사고 스트리밍 하면 되는데 숫자가 왜 안맞아!!! 이러면서 독려하는게 넘 웃퍼🥹아미 마음 다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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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니들아 그거 아니 해금 핫백 58위 미국현지 가수 피처링 제외하면 윤기곡 중에 쩰루 높은 순위임😭 기특한 음악의 고앵이 칭찬해조야대 풀한국어가사랩곡으로 58위라니 애써준 외랑둥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DDAYno2Billboard200
#HaeguemNo58OnHo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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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왜곡된 미디어에 맞서 싸워줄 힘이 없는 개인에게 이런 일이 닥치면 도대체 얼마나 잔인하고 무책임한 양상으로 사태가 흘러갈지 너무 공포스럽고 그만큼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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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 거친 속세에 애옹이만 혼자 있다가 이제 퇴근하면 걸어서 5분거리에 술한잔하러 갈수있는 햄찌완쟈님이 같은 속세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니까 어쩐지 안심이 찌끔 되면서 그냥 입 다물고 윤기보고싶은마음 투정 안 부리려고 참고또참고 그러고 삼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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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민슈가 위라 중~
🙋♀️슈가야 꽁꽁 언 한강위로 어쩌구 챌린지 해주세요
🐱한강...한강이 요즘 잘 안 얼어요 기후 온난화 와가지고 요즘엔 기후 위기라고 하던데? 그리고 고양이도 물로 안 다닐걸요 한강에 다리가 워낙 많아가지구..지금 아마 30개 넘지않나? (댓글을 본다) 32개? 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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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매진에 공연마다 분위기 좋고 아티스트는 항상 온몸을 던져 수십곡 부르고 내려오는데 다이나믹 프라이싱 모든 기사에 우리애 이름부터 박혀 나오는거 보고있는 심정이 진짜 토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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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나간 기사가 천개가 넘어 매일매일 몇백개씩 카더라 아님말고 복붙기사로 도배를 했고 이 지경에도 지금 여전히 모든게 잘못에 대한 마땅한 비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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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이랑 사파투 스밍 뮤스 계속 말하는것 집착하고 질투하는 기록충 성적충이라 그런거아니구요 상반기 미국내 앨범 판매량 디데이앨범이 랩카테 1위거든요 아시안 따로말고 그냥 전체 랩카테에서요 빌보드뮤직어워즈 노미 충분히 가능하구요 스밍량이 아쉬우니까 같이 더 해보자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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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윤기 최애면 오늘 슈취타편 안본다느니 얼굴만 본다느니 그런 소리 쉽게 하지말아요 인터뷰와 노래로 항상 얘기해온 타인에 대한 이해, 자기수용과 나아감, 같은 고민 혹은 힘듦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보편적 관심까지 윤기가 말하는 모든 메세지가 다 나왔는데 이걸 게스트 웅앵하다 넘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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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현장팬들이 vcr 나오는 중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했다 입모아 말하는데 조용히 해 한마디 외친게 무슨 악개짓이야ㅋㅋ 끝나고 그러지말자 자정 트윗 쓴 사람들 애옹쪽 말고 다른 최애팬들도 많았을 정도면 진짜 별로였단건데 걍 개매너짓인걸 왜 굳이 내! 최애!한테 소리쳤냐고 한을 퍼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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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미그달라 들을때마다 이 곡은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음악으로 만든 치료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기분은 어때"라는 가사를 처음 들었을때부터 어 이건 심리상담쌤 만나러가면 듣는 인삿말인데 싶었음 아픈 기억을 계속 꺼내보는것도 공포에 무뎌지기 위한 일종의 심리 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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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입은 화이트 발렌티노 수트 재킷에 이런 엄청난 꽃 디테일이 있었다니 보고도 믿기지가 않음 근데 꼭 연꽃같아 윤기랑 잘 어울려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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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거 같은데 입덕 후에 내가 보는 남준이는 윤기랑 또 다르게 뭔가 아슬아슬해 보이는 사람이라 그게 여러모로 마음이 아팠다 특히 코로나 이후 작년까지 감정이 머리끝까지 넘실거리는데 스스로 방파제를 세우고 버티는 느낌이라 그게 대단하기도 안쓰럽기도 고맙기도 슬프기도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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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악의로 머리가 쪼개질거같아도 더 크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맙고 미안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게 버티는 중이니 윤기도 부디 그러길 바라 혹시 부족하다면 내가 앞으로도 더 크게 사랑한다고 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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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각자의 이유로 버티고 견디고 있을거 알아요 그래도 팬 개인 일거수일투족이 순식간에 기사화되고 전체 의견으로 확대되어 이슈의 재생산이 일어날 수 있음을 부디 잊지맙시다 너무 불안하면 차라리 sns를 끄고 밖에 나가서 친구랑 맛있는거 먹고 놀아 세상은 그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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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결심했을 때 아무런 예측도 예단도 하지않고 윤기 옆에 있겠다고만 마음을 정했는데 여전히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는건 같아도 지지의 목소리나 위로를 문득 발견할때마다 울것같은 기분이 든다 잊지않고 소중하게 오래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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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하는 외랑둥이가 혹시라도 현장표 구할수있을까 콘서트장 갔다가 결국 못 들어갔는데 속상해하던중 겉돌하던 팬들이 엄청난 에너지로 즐겁게 라이브 스트리밍 보며 응원하는거 보고 다가갔고 결국 행복하게 즐겼다고, 이들이 어제 공연의 mvp 관객들이었다는 후기🥹 나 정말 운다...😭💜
An open letter to Min Yoongi 💌 — This is what happened outside of your concert while you were performing tonight in Seoul.
PS: if you read until the end, it gets magical. 💜 (And yes, I have 7% of battery left: it’s the 7 again.)
@BTS_twt
#AgustD_SUGA_Tour_in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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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용히 있었는데 실체 현장답사 사진 뜨는거 볼수록 속상해 다른나라들은 스포티파이랑 어디랑 어디랑 여기저기 협찬받고 부스세우고 진짜 완전 크게 전광판 광고하고 콘서트 온 아미들로 북적거리구 며칠전부터 분위기 들썩거렸는데 정작 서울은 머야 체육관 입구에 현수막 하나 건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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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커스텀 디데이 수트를 입은 껌머 장발 민윤기가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어헤치고 스툴에 비스듬히 앉아 통기타를 조율하는 모습 ➡️ 모든 단어가 고자극 마라맛 최상급임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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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광역까지 도로통제한다 해도 지도상 별표 친 병목구간 통제가 가능한가? 콘서트장에서 구역별로 인원이 나가지 못하게 막고 2시간 3시간씩 기다려야하는데 10만의 인파가 컨트롤 가능할 것인가 고려해 안전계획 세우고 있나요?
2.일광역에 사람이 몰릴때 대비해 스크린도어 등 안전장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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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콘서트장 들고나갈 유일한 길인 일광로를 도로통제할 경우 응급차량은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계획은 있나요?
4.일광역 근처까지 나간 인파가 1번 출구에서 밀려 지도상 반대쪽인 2번출까지 몰릴 가능성은 생각해봤나요? 이때 발생할 안전 문제는?
엑스포유치위원회와 부산시는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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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시 한번 뼈저리게 실감한다 방탄한테 아미밖에 없고 아미한테 방탄밖에 없다는 말이 진짜로 무슨 뜻인지 오직 서로가 서로의 의지라는게 무슨 뜻인지 정말로 인간이 제일 역해 누구 맘대로 끝내고 말고 지랄이세요😇 ...됐고 개아미된 휀걸들아 버티십시오 버티자고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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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산시내와 연계한 셔틀 운행이 있을 경우: 대형버스 수백, 수천대가 타고내릴 주차 공간이 필요한데 이 공간은 어디에 있죠? 일광부지 내인가요? 그럼 아까말한 왕복 2차로 도로통제는 불가능이네요? 그럼 인도도 없는 길을 대형 버스와 같이 걸어서 접근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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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이브 실적 어닝쇼크로 술렁이니까 부랴부랴 주주님들께 젤 먼저 큰사과 기사내놓은 박지원씨 혹시 내일 매경 중앙 아미발 광고 소식을 이제 들으셨나요 근조화환 뉴스 나가면 주가 더 떨어질까 걱정되나요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는건 이 정도 무한 의심을 앞으로도 회사가 책임져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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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부주의하게 저지른 잘못된 행동으로 오늘 진짜 큰 사고가 날수도 있었고 언론에는 다 우리 가수 이름으로 오르락내리락해요 백번 잘했어도 한번 잘못하면 그게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치는지 오늘 무책임하게 소리지른 사람들 똑똑히 보고 깨닫기를 외국인이 섞여있든말든 다같이 잘못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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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미그달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말야, 오늘 윤기는 '마지막'을 부모님 앞에서 처음으로 불렀어."
아까 내가 정말로 울컥했던 부분이 바로 이거..
y’all talking about amygdala but this is the first time he’s performing “the Last” in front of his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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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투 하루아침에 뚝뚝 떨어지는거도 진짜 속상했는데요 말은 안했지만 진짜 너무한건 레이오버라고도 생각함 너무 신곡이었잖아 일간에 들어있다가 순식간에 강제차트아웃 당한 곡들 정확히 개인슴리 안만들고 처음부터 그룹음정팀 따르겠다 순순히 뜻 모은 두 멤버쪽이라는게 난 정말 코메디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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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살면서 되도록 가득 웃길 바라지만 그래도 눈물나는 순간이 있다면 홀로 견디지 말고 우리 앞에서 같이 울자 난 오늘 윤기가 펑펑 우는 모습이 고마워 같이 울었어 알겠지 윤기야 울어도 돼 혼자서만 안 울면 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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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팬 때문에 산다, 팬 때문에 음악 한다는 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진심이라는걸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그 진심 자기 뜻대로 이용하려고 팬덤 이름 앞세우는 잔인한 인간들이 너무 싫어 정말로 너무 싫어 세상이 전부 '방탄이 대신 해줘'라고 당연한듯 말하는거 이미 충분하지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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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나 과장이 아니고 걔의 음악 덕분에 안 죽고 사는 사람이 수백명 수천명은 될텐데 손가락 놀려서 타인의 추락을 스포츠로 즐기는 개병신루저새끼들보다 구천만배 나으니까 다 좀 닥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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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뷰 방송 몇개 달리다 느낀건데 우리한테는 월드투어 중 한 스팟이었지만 일본쪽에서는 이게 완전 글로벌스타 비톄스 멤버의 방일!!!! 전격 인터뷰!!!!! 무려 솔로 3회 공연까지!!!!!! 느낌인거였네 또 뒤늦게 실감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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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투 빌보드 성과 너무너무 축하하고 기쁘고 한편으로는 시무룩한 한국 아미들 적어도 멜론 개편직전까지 주말내내 열심히 달렸던 사람들이라면 서로 토닥토닥 안아주기부터 했으면 좋겠다아🥺 진짜로...선물총공으로 10위권내 유지했으니까 월요일 신곡차트 버프로 5위 3위..쭉쭉 가능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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