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 한 나라의 배우가 본인 국가의 역사를 알고 해당 사건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일이 어째서 폄하 당하고 공격당해야 하나.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많은 폭력은 본인들이 못 배우고 모른다고 가려지는 일이 아니다. 모르는 건 당신들이지 배우가 아니며 이 무례함을 사과해야만 한다.
안타깝고 고생하셨다ㅠㅠ 앞으로 혹시라도 모든 판매근로자 분들 유사시에는 카드사 연락 후 해당 카드 사용자를 탐색, 방금 결제한 판매처인데 물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도로 방문해달라 요청 전달을 상담사 분에게 전달해 주시면 대부분은 가능합니다 ㅠㅠㅠㅠ 안타깝다....ㅜㅜ
시놉_ 전과자라는 신분 때문에 누구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살아가던 백상아(한지민)는 형사인 장섭(이희준)을 통해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던 친모의 죽음을 접한다. 잊고 지냈던 엄마에 대한 감정 때문에 마음이 요동치던 어느 날, 길에서 아동학대의 흔적이 역력한 지은(김시아)을 만난다.
3. 자급자족이며 식량도 칼로리를 화폐로 전환하여 구해먹는 것까지 알았는데 왜 제대로 먹는 모습이 없어요 벌써 3일차인데...뭐라도 한 끼라도 제대로 먹는 것 좀 보고 싶다...하루에 천 칼로리씩 소모하는 사람들인데 개중 젤로 거하게 먹은 장면이 삽겹살 네 줄이야...말이냐고...
시작은 이러지 않았던 아저씨가 매년 우리에게 편지를 쓰게 되기까지 어땠나 생각을 하다가. 사실 이 사람은 우리에게 늘 이랬었고, 단지 잘 보이게 해주기 위한 노력을 매년 다르게 할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그게 맞았다. 설경구는 늘 우리에게 애정을 쏟았다. 할 수 있는 그 이상으로 늘.
현수 엔딩 씬 십분 넘게 찍은 이유는 엔딩 크레딧의 마지막 까지 다 올리고 싶었다. 그게 현수를 버려두는 거라고 생각해서. 숨죽이거 현수가 계속 있게 하고 싶어서 크레딧을 올리고 싶었으나 회의시 크레딧 올라가면 사람들이 일어난다는 의견이 강해서. 영화속에 현수를 버려두고 싶은 거지
게다가 난 준비해서 가지고 나온 소장품들이 다 불한당 일색인 것도 너무 마음이 짠하고 그 마음이 뭔지 짐작이 가서 좀 슬프기도 했음...물론 나도 불한당 좋아하고 한재호 좋아하지만 설경구 배우의 팬이 된 건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배우는 앞으로 할 배역이 무궁무진하고
@옛날에 드라마 미우나고우나 남주 이름이 백호, 여주 이름이 단풍이라는 거 알고들 계시는지.. 슬덩 쩜오러는 진짜 어디에나 있으며... 존나 메이저판에도 부끄러움 없이 저런 시도를 막 함 이 작명 보고 루하나 파시는 분들이 갑자기 분기탱천했던 것도 지금 한창 파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
어릴 때 친가가 농사를 크게 해서 아부지도 일을 하셨는데 큰 농기계 다룰 때는 엄마가 근처도 못 가게 했단 말임 위험하니까. 근데 내가 계속 틈만나면 아부지 트랙터 앞에서 알짱 거리니까 새참시간에 아부지가 트랙터에...포크레인같은 큰 삽 안에 나 넣고 올렸다 내렸다 해줬었음...재밌는 기억임
지금 소방차가 잠깐 대로에 정지해있었는데(급한 일은 없는듯)
길가던 애기무리가
소방챠...소방챠...이러면서 기웃거리고 있으니까 소방차 문이 갑자기 뽷! 열리더니 소방관님이 캇 하고 나타남
애들 다 얼어있는데 소방관님이
삐용...해줄까?
이럼
애 하나가 끄덕이니까
소방차가 쀵!!!
이럼
2004년 12월 5일 오후 7시.
3일에 걸쳐 개최된 이벤트가 끝나고...(중략)...
'누구도 그림을 지우거나 낙서 하지 않았어. 좋았어'
이노우에의 희망대로, 칠판 앞을 가로막는 철책 같은 것은 설치되지 않았다.이노우에는 팬을 믿었고, 찾아온 5천명의 팬은 그 믿음에 부응했다.
작년 5월 불한당 개봉후에 얼마나 무서웠냐면 팔로잉은 수십이고 팔로워는 한자리수인 계정이어도 불한당 보고 좋아서 개인의 해석 막 올려놓으면 하루만에 100알티 100마음 타고 그랬어요...정말 멘션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자기탐라에 자기 해석만 올리고 미친듯이 리트윗만 함...
오눌 충격적인 한 가지 는 에콰 씨제ㅅ 포스팅에서 얼굴 너무 보정 심하게 한 거 아니냐고 우리는 지금의 꾸도 조타고 걱정걱정을 했는데 오늘 실물보고 내 눈이 옹이구멍이여서 꾸의 회춘을 몰라 본 것일 뿐 씨제ㅅ는 그저 일을 하셧따며 제가 잘못했다고 흐어어으엉아아ㅏ어어 앓음 ㅠㅠㅠㅠㅠㅠ
팬미팅 마치고 나서고 쌤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우리 경구 팬미팅 한다고 지인들에게는 말 못하고 그냥 자주 만나는 사람들에게나 하고 같은 회사 식구나 알고 그랬을 거 너무 귀엽지 않냐고 했던 나의 대가리를 칩니다...경구는 자랑을 전국구로 해부렀다 ㅠㅠㅠㅠㅠㅠ공중파에 나가서 인터뷰로 해버림
아마 현장뛰셨던 9979분들 당원분들은 아시겠지만 슬로건이나 플카 들고 있으면 잠시라도 꾸 시선이 머무른다거나 어떤 경우는 손가락으로 찝어서 은근히 초점을 맞추려는 시도를 하거나 그러는 순간이 있지요. 정말 어떤 팬이 있는지, 어디에 앉아 있는지 기억하려는 듯 응시하는 순간이요.
우희분이 최대 빌런같고 양족에 서있는 경구 석규분이 왼팔 오른팔 같은데 석규분 너무나 당연하게 두뇌쪽 맡을 거 같아서 세상 잔인한 작전 같은 거 다 그 머릿속에 나오고 현장에서 정면돌파 하면서 피칠갑 뒤집어 쓰는건 경구...하 이건 동양시대극이든, 현대느와르든 다 된다...제발...
✨메종 드 루즈
성신여대 매우 골목에 있으니 잘 찾아야 함. 하지만 거기가 디저트의 천국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것. 유럽식 디저트의 끝판왕이다. 내 입에는 좀 달다 싶었는데 어느샌가 입 안에서 사라져있음. 쇼트케이크와 다른 메뉴도 엄청 고급스럽다. 매일 가능수량 한정판매기 때문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