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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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해야 한다면, 우리가 한다. 트위터 알림이 잘 뜨지 않아 확인이 늦습니다. 되도록이면 인스타 디엠으로 부탁드립니다. 인스타 @sswu_gps
여성인권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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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간에서조차 우리는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지난 5월 16일 오후 10시경 성신여자대학교 공식 보안 업체 ‘SK쉴더스 ADT캡스’(이하 캡스)의 남성 대원이 성신관에 대자보를 부착 중이던 학우 두 명을 불법촬영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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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다 죽여놓고 "결혼할 여성이 없어요"]
내 또래의 여성들이 사라지고 있다. 자세히는 남성, 심지어는 가장 가깝고 친밀한 관계인 연인에게마저 살해되고 있다. 헤어지자고 해서, 행복해 보여서, 스트레스 해소 방안으로, 대낮에, 밤에, 도심 한복판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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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은 잠재적 가해자가 아닌 ‘처벌을 피해간’ 범죄자이다]
단 1분이면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만들어진다. 지역, 학력, 나이, 직군을 무관하고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딥페이크 성범죄의 표적이 된다. 22만 명, 딥페이크 성범죄에 이용되는 채널 가입자의 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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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 8주기]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여남공용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은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살해했다. 가해자는 앞서 화장실을 이용한 남성 6명을 그냥 보내주고, 여성을 기다려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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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에는 부원 두 명 모두 특정될 만큼의 정보가 담겨 있었으며, 해당 사진은 20명이라는 다수 대원에게 공유되었다.
대한민국은 불법촬영이 만연한 나라로, 불법으로 촬영된 사진이 특정 커뮤니티에 올라가 퍼지게 되면 사이버불링, 물리적인 협박 등의 피해가 빈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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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 불법촬영 규탄 연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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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번 사건에서 피해 학우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큰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재발 방지와 사과를 위해 찾아간 인사총무팀은 학우들을 보호하긴커녕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2차 가해를 진행하였다. “왜 그 시간에 대자보를 붙였냐, 낮에 붙이면 안 되냐”라는 식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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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제도조차 잘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심각성이 크다.
이번 캡스 불법촬영 사건 또한 비슷하게 남성 대원이 학우들을 불법촬영하고 다수 대원에게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만약 악의를 가진 대원이 해당 사진을 특정 커뮤니티에 업로드하였다면 학우들이 위와 같은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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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학우들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듯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일을 수행하던 중 생긴 실수”, “‘불법’ 촬영은 아니지 않냐”라며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 학우보다 남성 대원을 ‘이해해 달라’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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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발언들은 모두 피해 학우들을 향한 명백한 2차 가해였으며, 여성이 피해자일 때 사건의 원인을 피해자의 책임으로 돌리는 여성혐오적인 태도이다.
이에 GPS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성신 학우를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인사총무팀은 남성 대원의 안위를 더 중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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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교는 여성혐오가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표적이 되기 쉬운 특수한 공간인 만큼, 여자대학교에는 여성공간 본질에 이해도가 높은 대원이 필요하다. 이에 여성의 시야로 학우들을 보호해 줄 캡스의 여성 대원 증진을 요구한다.
2024.06.01.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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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속 페미니즘 - 영양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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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영양제, 다이어트 영양�� 등 여성들은 건강식품 섭취에 있어서도 사회적 여성성을 강요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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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혈통에 좋은 영양소와 피해야 할 여혐 기업 등을 소개합니다. 더욱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몸으로 함께 정상으로 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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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 학우들을 위한 공간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인사총무팀이 스스로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요구한다.
해당 사건의 경위를 성신 학우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GPS는 사건 경위와 인사총무팀의 사과문이 성신 알리미로 발송되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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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참여 후기]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GPS는 9월 21일에 열렸던 혜화역 딥페이크 엄벌 촉구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서로의 모습과 생각을 가리지 않고 한자리에 모인 6000여 명의 여성들이 같은 구호를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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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의 미흡한 대처는 불법촬영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성 학우들이 느끼는 불안감과 위협성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캡스의 인권감수성 교육 실행을 요구한다.
실질적인 불법촬영 재발 방지 방안과 캡스와 성신 학우들 사이의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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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가 외부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마주하였을 때 촬영을 해야 하는 순간과 촬영물을 내부에서 공유하고 공유되는 범위에 대해 모두가 인지하고 있을 수 있도록 캡스가 외부인 대응 방식 메뉴얼을 작성하고 공개하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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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백래시 안 맞았잖아?]
그럼 전시회 이런 거 안 열었어.
우리 모두의 경험담을 재구성하여 지나간 시간과 인연을 되짚고 자신을 마주하며 위로와 깨달음을 주는 전시 <Wake up>
우리 빡빡이로 만났는데 벌써 긴머리야~
<Wake up>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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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의 GPS와 숙명여자대학교 Femi-power project가 함께 임신중절 합법화에 대한 입장을 발표합니다.
이 대자보는 수많은 임신중절합법화 시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도 없는 정부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며 우리의 인권을 갖고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다짐을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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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의 남편이나 애인 관계인 남성들은 최소 138명의 여성들을 살해했다. 살인미수 등으로 살아남은 여성까지 포함하면 568명으로, 19시간마다 한 여성이 생명의 위협을 받은 것이다. 이는 지난 15년간 여성이 1.79일마다 위협을 받았다는 통계보다 휠씬 심각해진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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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매일을 살아내던 우리와 닮은 여성들은 그렇게 죽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 한 남성은 강남 한복판에서 투신자살을 핑계로 들며, 헤어진 연인을 불러내 고의적으로 급소를 찔러 살해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가까운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는 소식이 끊이지 않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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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을 받은 의대남 정도는 되어야 기삿거리로 취급받는다.
한 달 전엔 거제시에서 여성의 거주지에 무단 침입 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지난해엔 경기도에서 스토킹 및 협박 후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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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 번씩 패야 맛이 좋아진다.'라는 속담은 옛말이 아니라 한국 여성인권의 현주소이다.
국가는 여성의 죽음을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사적인 행위로 치부하며, 국가적 차원의 통계조차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있다. 상기 수치 또한 언론에 보도된 사건만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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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여, 더 이상 우리의 생명이 누군가의 손에 좌우되지 않도록 분노하자. 분노하여 우리의 안전을 쟁취하자.
2024. 05. 15.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폐미니즘 동아리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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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무관한 층간 소음 스트레스를 이유로 자신과 결혼할 여성을 200회가량 찌른 남성은 불과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죽고 나서도 구제되지 못하는 여성과, 그를 죽였지만 앞날이 창창하다며 구제받는 남성의 차이는 얼마나 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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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요구하면 죽음으로 묵살하는 현 사회가 정상이라고 볼 수 있는가? "결혼하고 출산할 여성이 없다"라며 하소연하면서도 여성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비하지 않는 현 사태가 얼마나 기만적인가. 우리는 오늘도 그저 운이 좋아 살아남은 여성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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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여성 험오 범죄를 대비할 보호망을 구축하지 않아 여성을 죽여도 괜찮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국가는 여성의 죽음을 방관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 심각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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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어 지난해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여성 혐오 범죄에서 '여성 혐오적인 범행 동기와 잔혹 행위'를 가중요소가 아닌 심신미약의 근거로 사용해 가해자를 옹호하는 행보를 보였다.
언론은 여성을 향한 명백한 혐오와 폭력을 단순한 '갈등' 으로 바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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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으로 인해 흘러야했던 여성의 눈물은 해일이 되어 세상을 덮으리라.
본 성명문 작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윤김지영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수역_폭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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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여성 혐오 범죄에 대한 형벌을 부여할 때 범행 사유의 근본인 '여성 혐오 범죄'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범행 동기 가중요.소로 '비난할 만한 범행 동기'를 규정하여 많은 범죄에서 '증오감'을 동기로 인정하지만, 여성 혐오 범죄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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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본질과 관계없는 가해자 업적을 불필요하게 보도하여 가해자에게는 서사를 부여하는 반면 여성의 성적 이미지를 강조하거나 범죄의 책임을 여성에게 묻는다. 언론은 여성 혐오 문화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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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z Day 축하사
성신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
우리가 가시화 될 때 가부장제는 무력해 질 것이며 저들의 주장은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 Lez Day : Lesbian is lesbian >이 이러한 우리의 존재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논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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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GPS에서 '오직 여성만을 위한' 2019년 다이어리를 준비했습니다. 폼은 트위터 프로필에 있습니다.
📍입금자명 뒤에 🔥전화번호 뒷자리🔥 꼭 붙여주세요.
📍반드시 ‼️선입금‼️ 후 폼작성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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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탠드업 코미디 파티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오는 2023년 8월 20일 일요일 19시, 오직 비혼 여성들을 위한 이야기 공간 <Strexx Detox Party>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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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과 이수역에 걸릴 광고 최종 시안입니다. 민서님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으로 일러스트를 그려주셨고, 영어 번역은 테리 스트레인지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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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책 <래디컬 페미니즘>을 읽은 후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여러 편견들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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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하는 여자들> 강연 정보
본 강연은 야망을 가진, 혹은 야망을 갖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소그노 허휘수님을 연사로 모셔 진행됩니다.
부제 '여성이 꿈을 이루면 또 다른 여성이 꿈을 꾼다'를 가진 이번 강연을 통해 직접 꿈에 발을 내딛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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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_숏컷_캠페인
GPS는 지난 4일, 진주에서 발생한 여성혐오 폭력 사건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여성이 '숏컷'이라서, '페미니스트'라서는 그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GPS는 숏컷 여성인 우리들의 모습을 공유하며 모든 여성들과 연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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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GPS의 겨울을 담은 비혼 여성 에세이 <그런 애들이 제일 먼저 비혼하더라>가 2월 16일에 공개됩니다. 텀블벅의 알림 신청 기능을 이용하시면 소식을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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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 하라고 돈을 주는 전시가 있다?!💵]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다가오는 3월 둘째주, 전시 <Wake up>을 기념하며 전시도 보고 탈코 비용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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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가 말하는 남성카르텔이 대체 뭐임?]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제12대 총장 선임 사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남성카르텔’에 대해 알아보고자 카드 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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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현재 50대 비혼 여성 인터뷰이 지원자가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50대 비혼 여성 분께 GPS의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한 주변에 50대 이상 비혼 여성 분이 계시다면 저희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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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 8기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2021-2학기 활동을 함께할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면접이 두려워 지원하기 망설여진다고요?
딱딱한 분위기의 면접 대신 동아리 선배들과 미리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는 티타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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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SNS에서 한 교수가 페미니즘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본 대학의 설립이념에 반하는 말을 하고도 타격이 없는 그남의 젠더 권력에 분노를 담아, GPS의 입장이 담긴 대자보를 작성하였습니다.
어째서 당신들은 페미니즘의 산물인 여대에서 안티 페미니즘을 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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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히든피겨스>
안녕하세요. 성신여대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여남이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세상 모든 일에는 여성들이 존재했음에도, 수 많은 여성들은 지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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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속 페미니즘 - 일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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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에 뿌리깊게 스며든 여성혐오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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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재심의 과정중에 있고, 항의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항의는 지양해주시고, 상황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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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30분에 광고가 걸렸습니다. 위치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계약기간은 4/29일까지이고 입금내역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여러분 덕입니다. 감사한 마음에 큰 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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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시안의 상단과 하단에 있는 문구는 서울 교통굥사측에서 요구한 것으로 저희의 의도와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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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어갈 페미니즘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GPS에서 포럼을 개최합니다.
* 신청 방식
: GPS 공식계정 프로필링크 (폼작성순, 인원 30명이 모두 찰 시 조기마감)
* 포럼 : 여러 인원이 주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나누기 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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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페미니즘 동아리 GPS x Dear. Sisters 입니다.
GPS와 디어시스터즈가 <연애하지 않을 권리> 저자 엘리님의 강연회를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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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자보 사건에 대해 여대를 없애야 하는 이유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는 숙명여대뿐만 아니라 모든 여대에 대한 백래시이며, 페미니즘에 대한 조롱입니다. 한 번씩 들어가셔서 신고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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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비혼 여성 인터뷰 에세이, <그런 애들이 제일 먼저 비혼하더라> 텀블벅 오픈]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3개월간의 여정이 담긴 비혼 여성 인터뷰 에세이 <그런 애들이 제일 먼저 비혼하더라>가 텀블벅에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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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짧은 머리 여성'에게 검열의 잣대를 들이댈 것인가?
2021년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숏컷에 대한 사이버 공격 이후로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는가?
남성들은 아직도 가부장제를 무너뜨리려는 여성들을 탄압하고 핍박한다.
그러나 우리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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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전달하는 페미니즘' 논제 설문조사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쉴새없이 백래시가 찾아오고, 또 새로 페미니즘을 공부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이전에 다뤘던 논의들을 접하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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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입부 환영 선물이야. 뭐? 안들어온다고?]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입부하시면 초코우유를 주는 동아리, GPS는 수정이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 모집 기간: ~08. 29. (목)
- 모집 대상: 성신여자대학교 재적생 및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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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자주 성신, 곧 여성 공간의 침입자다]
지난 4월 22일, 성신여자대학교의 민주주의는 죽었다. 우리는 가부장제 사회 아래 여성 지도자 창출을 위해 설립된 여성 공간에서 여성 인권이 퇴보되는 제12대 총장 선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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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All Survivors Are Protected 캠페인]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리셋(
@ProjReSET
)의 디지털성범죄 위장수사대상 성인 피해자 확대 촉구(ASAP)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asap_
디지털성범죄위장수사_성인대상확대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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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제작이 완료되어 전에 공지해드렸던 날짜보다 빨리 발송해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 배부신청 하셨던 분들께는 배부신청폼을 모두 보내드린 상태입니다. 택배를 신청하셨던 분들은 곧 배송 일정이 정확하게 나오면 추후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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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에스는팀해일과연대합니다
#국민의힘은_여성탄압을_멈춰라
실트총공많이참여해주세요
#정권교체에_여성혐오_이용말라
여론조작국민의힘을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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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는 페미니즘 노션 링크 공개]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X(구)GPS입니다.
9월, 10월에 걸쳐 세 개의 티저 공개 후, 드디어 ‘전달하는 페미니즘' 노션 링크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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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555 기부런 개최🛥
새해를 맞아 저희 GPS에서 새마음 새뜻으로 기부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순이익의 일부는 인천여성의전화에 기부되며, 종료후 기부 증명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타래 카드뉴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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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 9기 신입부원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정동아리 GPS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여성인권 증진을 위해 직접 행동하는 동아리, GPS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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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xx Detox Party 프로모션 제휴사 안내]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Strexx Detox Party>에서 스트레스 디톡스를 위한 스페셜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SDP와 함께하는 제휴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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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에 맞서다> - 2편, '불매'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근래 밀려드는 백래시의 파도에 맞서,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한 활동을 바탕으로 카드뉴스 시리즈 <백래시에 맞서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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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소그노 허휘수
📌강연 일시: 2022년 8월 23일(화) 19시 ~ 21시
📌강연 장소: 서울 청년허브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684 1동 1층 다목적홀)
📌신청기간: 8월 3일(수) ~ 8월 15일(월)
📌인원: 선착순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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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에 개최한 포럼 내용을 래디컬 내의 담론에 도움이 되고자 배포합니다.
저희는 이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과 무관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발언할 때 임의로 부여한 숫자를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익명성을 보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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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술한잔 하고싶은데 그 성별은 없었으면 좋겠는 분
🍀평소 술자리에서 그 성별의 욕설이 듣기 싫었던 분
🍀여성전용은 좋지만, 거리가 너무 멀었던 분
🍀칵테일보다는 소주, 맥주 등의 주류를 즐기고 싶은 분
🍀술을 마실 때 안전한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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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Wake up>
안녕하세요,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입니다.
다가오는 봄, '한국 여성이 걸어 왔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전시를 진행합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한데 모아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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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일정: 03.14. (목) - 03.16. (토)
🫧 장소: 복합문화공간 Artel (성신여대 학생회관 앞)
🫧 관람료: 5,000원
*4인 이상 단체 관람 10% 할인
🫧 예매 방법: 선입금 후 구글폼 작성
🫧 구글폼:
*자세한 사항은 이전 카드뉴스와 구글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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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 살아남는 여성들이 아닌, 사람답게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것이다.
여성들이여, 다함께 분노하자.
2024.08.29.
성신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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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로 정치를 할 수 있는 시대는 끝이 났다.
국가와 언론 그리고 사법부의 묵인 속에서 죽어가는 여성들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싸울 것이다. 여성혐오 사건을 양산하는 남성중심사회를 계속해서 비판하고 규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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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서사 아카이브 팀 'Wachive'와 지난 3월 진행한 전시 <Wake Up>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GPS와 Warchive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archive: article 페미니즘 전시 인터뷰〉
성신여대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GPS(
@SSWU_GPS
)의 전시 ⟪WAKE UP⟫.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와카이브와 함께 다시 한번 톺아보자.
#와카이브 #와카이브아티클 #성신여대래디컬페미니즘동아리GPS #페미니즘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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