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라가 다 포기하고 죽으려할때
바다에 퍼시픽 부이 잔해들이 보이잖아
마치 우주 쓰레기 같았어.
거긴 공허하고 까맣고 죽어가는 우주
근데 코난이 끌어올려주고 그런 얼굴 하지말라고 하잖아.
그리고 둘이 손을 잡고 올라가는데 이런 장면이 나와...
이 우주는 너무 아름답고 빛나고 코난이
흑철 코난이 캐붕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검조재회
수수께끼의승객
미궁의훌리건
만월
하다못해버섯편만 보더라도
이번에 나온 미야노아케미의 타임캡슐도
코난은 조직이 하이바라를 위협할때 그 칼날이 바로 코 앞까지 올 때 언제나 초조해했어. 그걸 하이바라 앞에서는 티내지 않고 안심시키는거지
이번 축구공씬 아름다운 이유
같이 생사를 함께하며 물 위로 올라오고
날아오는 잔재에 하이바라가 위험할 것 같아서 대단한 체력(...)으로 뛰어올라 날아서 축구공을 뻥!!! 차는데 그 순간의 바람이. 하이바라를 무슨 마법소녀로 만들어버림.. 그리고 이 장면
이 애를 어떻게 안 좋아할수있겠어
그래요맞아요..
그리고 코난이 하이바라 구하라갈때는 상어스쿠터!!!!!! 타고왔는데..
어떤멍청한얼굴의물고기스쿠터를 미끼로던지고.
그리고 코난이 아카이랑 협업하러 잠수했을때는 돌고래.
그 코난을 구하러 간 하이바라는 상어
그리고 두개 다 잃어버리고
마지막 박사님댁에 돌고래세마리장식이
여기 아유미가 가라!!!하는거 보고 생각남
나중에 어른이 된 아유미가 친구들과 멀어지더라도 이 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7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내 첫사랑은
위기의 순간마다 하늘로 떠올라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는 어느날 사라졌다.
로 시작하는 코난아유 주실분
아름다운 지느러미 가사 중에
무너지는 밤도 있었지만 <부분
너무 울음나오는게
그 밤이 네 언니가 죽던 걸 듣던 밤인지
비가 아주 많이 오던 네가 어려져버린 날의 밤인지
네가 죽은 언니의 전화 응답기의 목소리라도 들으려고 빈 집으로 전화를 걸던 날의 밤인지
만개한 보름달이 뜨던 날의 밤인지
아아 바람의 여신 하기와라 치하야예요 정말 잘생쁨 사실 전 이 날개 부분 약간 오글거리면 어떡하지 했는데 개인적으로 잘 살렸어요ㅠㅜ 특히 코난 손으로 잡을 때 너무 부드러운 느낌.. 중간에 한 쪽 눈만 뜬 코난도 잘생겨서 좋고ㅋㅋ 땅에 내려서는 뚫어져라 치하야 올려다보는 거 귀여워요
인공호흡씬
처음에 아 좀만 가까이.. 생각했는데
그 다음 장면은 가까이서 보여줘서 좋았고
코난 기침하자마자 호흡기 주는거 보고
엥 이게 진짜 키스 아냐 애가죽었다살았는데이런생각금지!! 하고정신붙잡았는데 둘이 손잡고 ((**!!!!!!!) 물 위로 올라가면서 봄베주고받는데 그때 정신 나가다가 독백
흑철 코난은
오직 기운 예감 직감 이런걸로 바로 하이바라가 납치 당하는거 알고 달려나가서 한시의 망설임도없이 쫒아가서
검른조직 스케일에 놀라다가도 정신차리고 바다로뛰어들고 입수해서 차 위치 확인하고 잠수함에 도망치다가 여기서부터중요> 다시입수해서 하이바라가디건 꽉 쥐고 나온 점이..
어케 이렇게 수상한 장면을 주지?
누군가가 낸 씻을 수 없는 흉터를 만지며, 피눈물 흘리게 만든 남자를 떠올리는 은장발남에 사랑하는 숙적 나으리께 그런 표정 짓지 말라는 얼굴을 한 비니남이. 그리고 베르무트는 그냥 아름다워서 넣었습니다 저는 이 셋 조합 그리고 조디까지 너무 좋아했어요
하이바라는 누가 와서 구해주길, 도와주길 바라고 기다리지 않아
조직에서 나올때도 몸 작아지자마자 탈출하고. 피스코랑 마주쳤을때도 자기 힘으로 굴뚝오르고 (이땐 몸상태가 안 좋아서 코난이 데리러오길 기다림) . 인질로 잡혔을때도 자기가 범인 발로차고 풀려나고 오두막에서도 해독제먹고 탈출
그리고 키르 계속 노력했던게 눈물나
하이바라 안 묶어놓고 워커가 묶으려니까 시선 돌려서 자기가 살살 묶고 도청도 당해주고 일단 살려서<< 럼.한테 데려가야겠어. 라고 하고 와중에워커는진니키가먼저다이러고 거기다 진이 죽이려니까 레버 잡고 막고 총 겨눠도 보란듯이 이��� 앞으로 대고 도발하고
근데 작중에서
너 시호네 딸이니?
말했잖아요<
저는 미야노시호라는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고.
이게 그냥 저는 미야노 시호라는 사람이 누군지 몰라요. 라면
미야노라고 한 적 없는데?라고 생각할텐데
말했잖아요<가 들어가서 이미 한번 미야노 시호 아니? 하고 물어본 후에 또 물어본 것 같가도 함
그렇지만 하이바라는 그 안경을 절대 거절할 수 없어....
부적이라는 말 듣고 신나서 호텔 방에서도 안경 쓰고 차마시고 누워서도 흥얼거리면서 그 안경을 손에 들고 있었잖아.... 너무 기분이 좋아보여서 그 다음에 이어질 엄청난 전개가 더 조마조마하고 가슴 졸이며 봤다...
아라이데가 언젠간 다시 등장할거라 믿는 관계로
만월 이후 조디와의 통화처럼 우연히 베르를 마주한 아라이데가 자기로 변장했던 사람과 이런저런 얘길 나누는거 보고싶다
뇌절인거 아는데.. 무서울 정도로 자길 빼닮은 그때의 행동들이 단순 연기였냔 아라이데에게 보이는 베르의 반응
정말 궁금해
하이바라가 느끼는 조직원의 냄새는(기운) 그 사람이 내뿜는 살기라고 봐야할 것 같음. 검은 조직이라 그랬다기보다는 아카이에게도 반응했기에..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살의. 자체로 본다면 이번에 베르무트에게는 반응하지 않은 것도 납득이 됨.
베르무트가 더이상은 셰리를 죽이려하지않으니까
그리고 무전하고 구하러 온 건 코난이지만
탈출의지와 탈출을 해낸건 하이바라!!!!!
또 믿고 함께해준 나오미와
눈치있고 센스있고 목숨을 걸어 도와준 키르....... 가 있었기에.. ㅜㅜ
하이바라가 가만히 코난을 기다리지 않고 바뀌기위해 무언가 해낸게 좋았어
거기다가 나오미까지 설득하고!!!
아 그리고 흑철의 코난군
아기인 자신. 을 즐기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맨날 함
원래같았으면
소나로 인식하는거예요? 이런 질문에 대단하다~ 칭찬받으면 히힛. 웃어주고 바로 신이치 자아 나와서 하하~ 당연히 알죠. 이런식의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헤헷. 하고 진짜 얼굴 홍조 띄우고 웃잖아
당신에겐 살아야 할 의무가 있어
근데 난 너네 옆에 있으면 안돼 죽을게
야!!!!!!!!!!!!!!!!!!!!!!!!!!!!!!!!!!!!!!!!!!!!!!!!!!!!!!!!!!!!!!!!!!!!!!!!!!!!!!!!!!!!!!!!!!!!!!!!!!!!!!!!!!!!!!!!!!!!!!!!!!!!!!!!!!!!!!!!!!!!!!!!!!!!!!!!!!!!!!!!!!!!!!!!!!!!!!!!!!!!!!!!!!!!!!!!!
거기다가 평소와다르게 이성 잃고 탐정 뱃지 존재 확인하자마자냅다 이름부르고소리지르다가 박사님이 바닷속은 무리일거같구나. 하니까 나오는 그 세상 잃은 절망한 표정이........ 거기다가 박사님이 조직이 들을 수도 있고.. 라고 하니까 가까스로 이성 찾고 그것도 그렇다. 라고 납득한게. 너T야?
흑철 코난은
오직 기운 예감 직감 이런걸로 바로 하이바라가 납치 당하는거 알고 달려나가서 한시의 망설임도없이 쫒아가서
검른조직 스케일에 놀라다가도 정신차리고 바다로뛰어들고 입수해서 차 위치 확인하고 잠수함에 도망치다가 여기서부터중요> 다시입수해서 하이바라가디건 꽉 쥐고 나온 점이..
그니까!!!!!!!
이 영화보고 놀란 점
아니 안경장면이 이렇게 빨리 나온다고?
잠시만 아니진짜답치를당한다고
아니여기서물에뛰어든다고
아니이렇게빨리 잠수함에
저기요이렇게빨리구한다고요?
너무빨ㄹ아니근데또뭐가남았다고
핑가가또
아니이젠
아
이
이게진짜라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생장인식이라는거....
이 만화에서 적용되는 어떤.. 장치로써의 의미를 생각��봐도 좋을 듯
당장 20년 전에 나온 천카만 봐도
지금 얼굴 사진을 찍으면 어쩌고저쩌고기억안남뭐시기를 통해서 20년 뒤의 미래 얼굴 (맞나) 를 보여주는게 있었잖아!! 지금졸려서 암것도기억이안나지만 암튼
근데 하이바라가 늘 쉽게 자기 삶을 포기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으니까 죽으려고 먹은 약으로 작아졌는데 실험사례로 상황 파악 하자마자 바로 ‘나와같은처지의쿠도신이치라면나를이해해줄지도’하고 그 빗길을 커져버린옷을휘날리며 달려간거아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흑철 코난이 캐붕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검조재회
수수께끼의승객
미궁의훌리건
만월
하다못해버섯편만 보더라도
이번에 나온 미야노아케미의 타임캡슐도
코난은 조직이 하이바라를 위협할때 그 칼날이 바로 코 앞까지 올 때 언제나 초조해했어. 그걸 하이바라 앞에서는 티내지 않고 안심시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