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플푸프 철벽남 세드릭 디고리... 오는 여자 모두 막는 걸로 유명함 근데 사실 10년된 여사친 좋아하는 중임. 각종 기념일마다 초콜릿이나 사탕들을 받으면 여사친 눈치 엄청나게 보는데 여사친은 정작 "야 너 진짜 인기 많다~ 하긴 넌 어릴 때부터 예뻐서.." 라고 세드릭 속 뒤집어지는 소리나 하고
10대의 벨라트릭스랑 불꽃같은 사랑을 하다가 억지로 찢어지고싶다 벨라 정략혼때문에.. 나는 결혼도안하고 식음전폐하며 울기만 하다가 벨라가 데스이터 됐다는 소리 듣고는 충격먹어야함 그리고 불기단 들어가는데 벨라한테 납치당하는거지.. 집착 오지는 벨라 광기어린 눈으로 네가 날 잊은거냐고
세드릭 간신히 침착한 목소리로 "...지금은 아니야?" 라고 물어보는데 목소리 떨리겠지. 가라앉은 세드릭 눈 본 여사친 대답 못하고 망설이는데, 세드릭이 용기내서 한걸음 다가가는 거지.. 그러고 양 볼 잡고 들어올려서 "...싫으면 밀어내." 이러고 키스했으면 좋겠다... 그날부터 1일됨.
조지 구여친 그리핀도르라 휴게실 문 열리고 들어올때마다 뚱한 얼굴로 쳐다보는것같음 이사진 볼때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셀프 마상입기..... 아 존나 싸우고 헤어지고싶다 그러다가 또 만나고 헤어지고 어??존나 염병천병 떨다가 세상시끄럽게 헤어지고 또 붙고 결국 결혼하겟지,,,,,,
론 키 크고 옷걸이 좋아서 헤르미온느가 론 옷 사는 거에 맛들렸으면 좋겠다. 인형놀이 하는 것처럼 론 잔뜩 꾸미는데 정작 론은 옷에 관심 없었으면.. 쇼핑 끌려다니면서 "헤르미온느, 이거 아까랑 똑같은 거 아니야?" 라고 말하는 론.. 지쳐서 동태눈깔 될듯 그 와중에도 착실하게 짐은 들고 헤르미
👈이사람 뒷모습이 👉이렇다는게 진짜 미치겠는 포인트
누가 묶어줬을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나시사가 아침마다 묶어주면 얌전히 머리 맡기는 루시우스라니 진짜 코피가 터져버리는 것이다 거울 앞에서 눈 감고 앉은 루시우스 뒤에 서서 차분히 머리 빗겨주고 예쁘게 리본 묶어주는
마음 없구나 싶은 세드릭. 그러다 진짜 여사친한테 남자친구라도 생기는 날에는 하루종일 저기압 됨. 내가 고백했더라면 받아줬을까.. 아니 하지만 매번 아니었잖아.. 이러면서 졸업할때까지 우물쭈물대다가 졸업식날에 여사친이 "세드릭, 사실 나 너 좋아했었다?" 이 말 듣고 뒤집어져라
해리 생일에 오러국에 편지랑 선물 잔뜩 쌓여있는데 지니 꺼만 없어서 서운한 해리 보고싶다. 연애할때라 지니도 퀴디치 리그 때문에 바쁜 거 알지만 그래도.. 해리가 제일 기대한 건 지니의 선물이었기 때문. 헤르미온느랑 론 선물은 진작에 뜯어 봤고.. 나머지 쌓인 편지들을 읽으면서 관자놀이 꾹꾹
있음. 세드릭 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오백번은 더 고백하지만 정작 튀어나온 말은 "너 먹을래? 난 별로 안 좋아해서.." 이거임. 하지만 여사친은 그럴 때마다 "이거 다 너 좋아하는 애들이 준 거잖아. 내가 먹으면 안 돼, 네가 다 먹어야지." 이래서 세드릭 오늘도 간접적으로 차이고.. 진짜 나한테
아 도련님한테 경멸당하고싶어... 디키 어릴 때 가정교사로 왔는데 대뜸 반말로 "...네가 내 가정교사라고? 내가 널 가르쳐야 되겠는데." 따위의 말 하는 도련님. 갓 학교 졸업한 가정교사라서 만만하게 봤다가 확 빠지는거 보고싶음. 성격이 만만하지 않아서 도련님이 막 대하면 똑같이 되돌려주는
시리우스 약혼녀인데 어릴때부터 친구라 엄청 스스럼없는 거 보고싶다. 시리우스가 개망나니짓 하고 다닐때도 시리우스!!! 하고 목줄채우는 마지노선이 약혼녀인거.. 시리우스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닐 때도 기가 막히게 찾아내서 등짝 때리는 약혼녀. 둘 다 친구관계라 으이그 이놈자식/들켰네;
루시사의 진짜 개쩌는 점은
그 루시우스와 나시사가 무려 '연애결혼'이라는 거.... 이게ㅜ날 미치게해ㅠㅠㅠㅠㅠ 아니 선결혼 후연애같은 분들이 사실 선연애후결혼이라뇨 진짜 개어이없음.... 누가 쫓아다녔을까... 물론 루시우스가 쫓아다녔다는거에 한치의 의심도 없지만 나시사가 쫓아다녔어도
가문에 대한 반항으로 집에서 대놓고 담배 피울 것 같은 시리우스. 그거 보면서 비웃던 레귤러스도 나중에 흡연하다가 시리우스한테 걸려라... 슬리데린 로켓 찾은 이후에 내적갈등 심해져서 담배 피우게 되는데 하필 시리우스한테 딱 걸렸으면.. "고귀하신 도련님께선 담배에 손 안 댈 것 같더니?"
디키한테 퀴디치 가르쳐준거.. 루시우스 말고 나시사였으면 좋겠다. 사실 디키 운동신경은 나시사한테서 온거고 머리는 루시우스 닮은거라는 내 안의 캐해가 잇슴. 루시우스는 육체파보단 두뇌파쪽같단말야.. 그렇다고 몸이 안좋은건 절대아님. 어쨌든 따지자면 나시사가 운동신경이 좋다는거임. 블랙
시리우스 여자 여럿 울리게 생겨서는 의외로 본인이 좋아하는 애한테는 약함. 기본적으로 호그와트 내에서의 이미지는 바람둥이.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다였는데 어쩌다 첫눈에 반하거나.. 여튼 자기가 진심이 된 이후부터는 고장난 것처럼 뚝딱댐 말만 걸어도 깜짝 놀라고 유들유들
근데 진짜 집착 안할 것 같은데 하면 맛있는 캐 완전 론 아닌가? 헤르미온느 잃을뻔한 이후로 티안나는 집착하는게 진짜 개존맛인데 백퍼센트 헤르미온느한테 아 진짜 유난이야! 라는 말 듣는 론 최고다.. 헤르미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론 세상 호들갑떤다 백퍼 임신했을때 특히 ㅇㅇ
해리드레 사귀면.. 해리는 정작 드레이코라고 부르는거에 별생각없는데 (이름이니까 부르는 건 당연하지•• 이런 생각일듯) 드레이코는 이름으로 부르고 불린다는 것 자체가 좀 간질거리는거지 맨날 포터라고 부르다가 해리라고 부르는 게.. 입에서 한번에 안나오고 맨날 ㅎ, 해리- 하고 부를것같음.
나시사의 엄청난 아들사랑에 질투하는 루시우스 보고싶다. 디키 호그와트 다닐 때 부엉이편에 쿠키 보냈다구 했던 것 같은데 분명히 루시우스가 질투 안했을리 없음. 보통은 집요정이 요리를 하겠지만 간단한 간식거리같은 건 나시사도 충분히 할 수 있었겠지 비록 시간은 좀 걸려도. 아들에게 보낼
첫 사진 아무리봐도 디키 구여친 그리핀도르라 어쩔 수 없이 헤어졌는데 세드릭이나 쌍즐리랑 사귀는 거 보고 미련뚝뚝 떨어지는것같음. 두 살 연상이었던 구여친.. 자기랑 다르게 너무 밝고 꼬여있는 심사따위 없는 인간 사이다st여서 속절없이 빠져들었겠지.. 그리핀도르라면 대놓고 싫어하는 슬리
오빠들 부내 뭐야..? 재벌집 자제들 같잖아... 궁전같은 대저택에 사는.. 하나밖에 없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여동생 애지중지하는 오빠들같아서 심장떨리잖아.. 인형놀이 해주고 모든 걸 사달라는대로 다 사줘서 여동생이 버릇없이 굴면 또 혼내다가도 자기가 마음아파서 안아줄것같잖아....
전쟁 후 론이 그전과 같지 않다는 걸 꾸준히 밀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론은 전쟁후 데스이터 잔당들을 잡으러 다닐 때 과잉 진압 할 것 같단 말이지.. 론은 참지않긔. 해리도 참지 않는 지옥의 주둥이인 만큼 둘은 상당히 잘 맞는 콤비였을듯. 헤르미온느가 벨라트릭스에게 잡혔을 때가 트라우마
프레드랑 조지 다이다이뜨고 헤롱헤롱거리는 거 각자 여자친구가 데리러와서 한 대씩 쥐어박고는 귀 잡고 끌고가는 거 보고싶다.. 안 그래도 키가 커서 질질 끌듯 데려가는데 침대에 내려놓자마자 확 끌어당겨서 키스하기 시작하는 프레드.. 조지는 사실 안 취했는데 자기 케어해주는 거 좋아서 취한
자기야 내가 준 초콜릿 먹었어?
지금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먹을래?
뭐?
👆이런다음 초콜릿 입에 넣더니 키스 한답시고 입술 쭉 내미는 조지. 장난인줄 알고 조지 양 볼 잡고 가볍게 쪽 하는데 떼려는 순간 그 큰손으로 목 뒤 잡아서 혀섞어야됨. 내가 선물한 달달한 초콜릿 맛도 나면서 질척이는
하 우드퍼시 너무맛잇.. 우드 스포츠맨이라 절대 술 입에도 안 댈 것 같음 얘는 퀴디치에 진심이라.. 절대 절대 경기에 해가 될 만한 건 안함. 담배도 술도 안 함 반면에 퍼시는 둘 다 했으면 좋겠다.. 인간적으로 마법부 스트레스 오지게 줄 것 같은데 담배 안 피우고는 못 배길 것 같음. 어쩌다 퍼시
🎉어린이날 기념&200팔 연성😝
어린이날이니까 작아진 론 보고싶다. 아직 오러였던 론이 현장근무 중 이상한 마법에 노출되는 거. 언제나 위험이 따르는 업무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한 론.. 옆에 있던 해리는 갑자기 론이 확 작아지니까 두리번거리는데, 누가 봐도 어릴 때의 론 모습
분리불안 오지는 디키 보고 지옥간다.. 6학년때 막중한 임무에 부담감을 느끼는 디키.. 잔뜩 가라앉은 기분에 열차 한 칸을 비워버리고 자기랑 자기 약혼녀만 그 칸에 타고있으면 좋겠네.. 문도 닫고 블라인드도 내려버리고 그제서야 약혼녀 품으로 파고드는 디키.. 계속 입을 맞추고 살짝씩 깨물
뼛속까지 도련님인 드레이코 맨날 나시사가 해주는 굿나잇키스 받아야만 잠들었어서 호그와트 입학해서 기숙사 간 이후로 불면증 생겼으면 좋겠다. 굿나잇 키스 해줄 나시사 없으니까 입학한 첫날에 눈 말똥말똥한채로 밤새는 도련님.. 아무리 자려고 눈 감아도 뒤척뒤척 절대 잠 안옴. 집에 있던 침
"지금 저한테 플러팅 하시는 거예요?"
"그래, 그렇다면 넘어와 줄거니?"
👆이거 벨라트릭스나 나시사로 보고싶다..
벨라트릭스라면 정말 티 다 나게 플러팅 할 것 같음. 누가 봐도 아 쟤 좋아하네 싶게. 어딜 가나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그 고고한 블랙가문 아가씨가 자기한테 다가오는 남자 다
퀴디치하다가 서로 뷰상당하면 가장먼저 달려가는 지니랑 해리 보고싶다.... 하아아 지니 프로선수일때 오러해리 존나 바쁜와중에도 꼭꼭 지니경기 보려고 꾸역꾸역 갔으면 좋겟음 비록 경기 끝까지 못보고 전반만 보고 가더라도....
그래서 맨날 신문에 대서특필될듯 공개연애아닌가?!?! 존잼일듯
프레드? 얘는 뭐.. 지자마자 발걸음부터 쾅쾅거리기 시작함. 여자 기숙사 계단 미끄럼틀로 변하는 거 알면서 계속 올라가려다 "아, 젠장!" 하고 욕도 한 번 갈겨주고. 프레드 목소리 들은 여친이 내려오면 냅다 계단에서부터 턱 잡고 키스하기 시작하는데 한참 입맞추다 목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디키랑 어릴 때부터 친구였는데 스큅이라 호그와트 못가는거 보고싶다.. 드레이코는 그런 나에게 죄책감이 있었고 미안해했지만 나는 머글학교에 다니면서 적응도 잘 하고있기 때문에 (실제론 아니지만) 괜찮다고 말해주는 그런 거. 근데 또.. 드레이코가 학기마다 마법을 하나씩 배워올때마다 나랑은
드레이코랑 둘다 자존심 세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사귀는 사이여도 자주 싸웠으면 좋겠다. 늘 보면 둘이 으르렁거리면서 싸우고 있어서 주변 반응은 "쟤네 언제쯤 헤어질까?" 인데 사실 그렇게 싸우면서 서운했던거, 오해했던 거 다 풀어버리는거겠지. 스킨십도 스스럼없이 할 것 같음.
아..... 솔직히 퀴디치 하는 애들 근육 개오질거같은데....그중에 파수꾼이랑 몰이꾼이 오질듯 수색꾼은 좀 마른근육? 슬랜더한 타입일거같구 파수꾼이랑 몰이꾼은 좀 큰 근육들 있을거같음 왜냐면 파수꾼은 온몸으로 공을 받아내야하고.. 몰이꾼은 그 무거운 블러저를 쳐내는데 근육이 안 크면 이상
조지가 더 플레이 스타일이 거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조지는 일단 지고나면 방망이랑 빗자루 내팽개치듯 바닥에 던질 것 같음. 그리고 관중석에 있는 여자친구 찾아서 성큼성큼 올라가기 시작하고, 숨도 못 쉴 정도로 꽉 끌어안겠지. 근데 프레드랑 다른 점은, 조지는 목에 얼굴 파묻고 자기가
진정하려고 노력한다는 점.. 앞뒤 안보고 냅다 키스부터 갈기는 프레드랑은 다르게 자기가 너무 거칠면 여자친구가 다칠까봐 숨 고르는 거겠지.. 그래도 키스 안한다는 건 아님. 조금 진정되면 눈도 안 감고 똑바로 마주치면서 키스할 것 같음. 달아오른 눈빛 전혀 안 숨기겠지...
마법약 시간에 아모텐시아 향을 맡았는데, 쌍즐리 중 누구의 향인지 헷갈리는거 보고싶다. 365일중에 365일 모두 붙어다니는 탓에 구분하기 어려울거임. 희미한 화약 냄새(장난용 폭죽같은 걸 만들 때 쓰는 듯), 안뜰에 있는 풀 향, 빗자루 보관소의 나무 향 등을 맡게되는 거지. 근데 쌍즐리가 퀴디치
그린델도어 아들 톰 슬리데린 반장됐는데 갤러트 존나 당연하다는듯 고개끄덕끄덕할듯 알버스는 칭찬해주는데 갤러트는 내아들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지 << 이마인드 톰은 갤러트한테 진지하게 인정받고싶어하는 마음 반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 반 섞인 마음일듯 사춘기 톰,, 질풍노도의 시기,,
딱 잘 어울려서 헤르미온느가 박수치면서 좋아하는 날이면 론도 사르르 미소짓고.. 옷 핏 조금 더 살리려고 운동도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근육이 잘 붙는 몸이어서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태가 살았으면 좋겠다.. 그 다음부터 헤르미온느가 티셔츠에 청바지같이 심플하게 입히기 시작할듯. 패완몸..
프레드보다 조지가 퀴디치때 더 격하다구 했었나..? 그렇다면 조지가 좀 더 집착티 많이낸다.. 웃는 얼굴 뒤로 최대한 자기 음험한 마음 숨기려고 하는데.. 가끔씩 말할 때 티남. 다른 기숙사 남자애랑 얘기하면 불쑥 끼어들어서 뒤에서 안으면서 머리위에 자기 얼굴 올려놓는건 예삿일도 아님
이랑 결혼 할 때 내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넌 모른다고 주저앉아서 엉엉 울고싶다. "차라리 날 죽여. 네 생각이 안 나게 네가 죽여줘, 벨라. 응?" 이라면서 다가온 벨라 잡고 목놓아 우는데 지팡이 떨어트린 벨라가 내가 어떻게 널 죽이냐고 부들부들 떨면서 안아왔으면 좋겠다..
나는 진짜 집착 안할 것 같은 캐들이 집착할 때가 너무 좋다.. 특히 뉴트 스캐맨더 같은 애들. 아무리 봐도 집착이랑은 거리가 멀 것 같은데, 이런 애들이 사실 집착하면 더 조용하고 무서움. 그리고 너무 철저하게 자기를 숨길 줄 알아서 더 무서운 그런거지.. 철두철미한 그런 집착.. 정작 나는
우드퍼시로 술취한 팔불출 우드 보고싶음.. 우드가 시즌 마지막 경기 끝나고 회식있다고 알려줬는데 얘가 자정이 돼도 안들어오는거. 원래 자정 전에는 고박꼬박 들어오던앤데.. 물론 회식 장소를 알려줬으니 어디 있는지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음. 소파에 앉아있다가 한시쯤
혼왕때 드레이코한테 드레이코, 너 울어? 라고 물어보면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로 ...아니. 라고 대답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큰 부담감에 짓눌려 답답한데 이걸 어디에 말할수도없고 불안해하는 드레이코.. 끝까지 운 거 티내기 싫어서 얼굴 안보여주는데 뒤로 가서 안아버리고싶다. 그럼 말없이 자기
갤러리 보다 갑자기 치인 ... 나만 먹을 것 같은 드레지니
슬리데린 얼음왕자 드레이코를 녹이는 그리핀도르 아이돌 지니 위즐리.. 짝사랑이 어울린다 이건. 지니 자기 집안 좋지도 않으면서 바락바락 대드는 게 처음엔 아니꼬워보였는데 아니 자랄수록 눈길이 가잖아.. 솔직히 매력적이고 화끈한데다
불기단이 된 나도 벨라를 향해 지팡이를 들어올리는데 떨리는 손을 감추지 못하겠지. 그러면서도 "지팡이 들어올려, 벨라." 라고 차갑게 얘기하고싶다. 목소리에 울음이 가득 섞여 나오지만 애써 참아내고는 노려보는데 시야는 뿌옇게 변하고.. 한참을 대치하다가 내가 적막을 깨고 기절주문 날리는데
루시사 금슬만 보면 드레이코 아래로 줄줄이 동생있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 루시우스가 나시사 아픈 거 싫어서 드레이코 낳고나서 피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철저하게 해서ㅠ동생 안생긴거일듯.... 섹슈얼한 상황 없는 부부도 아니었을텐데.....
하아아 이 미친 사람... 머글병원가서 묶엇을것같애
정신차린 여자친구가 팍 밀어내겠지.. "프레드, 진정해-" 라고 말해도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였음. 결국 손목이 잡혀 필요의 방으로 가게 되는데, 문이 나타나기 전까지 참지 못하고 또 입맞추겠지.. 근데 프레드 몸체가 너무 커서 뒤에서는 프레드만 보여야됨.
레귤러스랑 시리우스가 같은 사람 좋아했고 사실 레귤러스의 여자친구였던 사람이 한순간에 시리우스 약혼녀로 정해지는 거 어떨 것 같은데요... 그래여 저 쓰레기입니다.. 어제의 여친이 오늘의 형수가 되는 매직.. 시리우스랑 결혼해놓고 밤에는 몰래 숨죽여서 레귤러스랑 밀회 즐기는 새신부..
해리드레 좋은 점: 결투때 사용하던 말을 서로한테 바꿔서 다시 하면 완전 침대위에서 쓰는 말임
Scared, Draco?
You wish, Harry.
누가 봐도 침대위에서 해리가 드레이코 내려다보면서 하는 말 아님..? 아래 깔린 주제에 지지 않으려고 해리 눈 똑바로 올려다보는 도련님 생각나버리고.. 웅앵ㄴ
선배 좋아해요
ㅎㅎ 고마워~
대답은요?
.....미안해
철벽남일것같단말이지 세드릭은.. 얘는 자기가 좋아하는 애 있으면 절대 한눈 안팔고 오랫동안 좋아할 것 같음. 그래서 후배들이 고백할때마다 다 거절하는데, 정작 그 애는 세드릭이 옆에서 챙겨주고 다정히 대해주고 그러지만 세드릭 마음 눈치
좀 위험한 드레이코 보고싶은데.. 슬리데린의 망나니 왕자님 드레이코.. 막 아무나 유혹하고다니는 그런.. 슬리데린 휴게실 가면 셔츠랑 넥타이 반쯤 풀어진채로 소파에 누워있다시피한 드레이코.. 그 위에는 꼭 같은 차림의 누군가가 있고.. 그런 걸 다 지켜보고 맘아파하는 드레이코 약혼녀잇어야함
어두운거 보고싶다.. 드레이코 약혼녀 있는걸루,, 약혼은 디키 6학년때쯤 한 걸로. 데스이터 가문이지만 본성은 순해서 후플푸프 출신이면 좋겠다. 사실 드레이코 짝사랑중이었던 약혼녀.. 도련님은 물론 관심도 없었음. 관심이 생기기에는 약혼녀는 그 때 겨우 열 네살, 갓 어린티를 벗은 참이었음.
벨라가 방어하고.. 서로 3대 저주 주문은 못 날리고 한참을 그렇게 싸우다보니 내가 납치된 집은 반사된 주문으로 엉망이 됐고 생채기가 생긴 얼굴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겠지. 그제서야 상처를 발견한 벨라가 굳어버리는데 나는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다고 소리치고싶다.. 네가 로돌푸스 그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