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취타 다시보는데
‘대한민국 축구의 현재, 미래이기 전에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22살의 청년, 이강인’ 이라는 문장을 보는데 너무 속상해
이제 기껏해야 23살인데, 23살이 뭐가 어리냐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 23살엔 다 큰 어른이었는지 생각해보길;;
‘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해 주는 대한민국을 위해 ’
강인이가 써내려간 이 문장이 너무 속상해질줄은 몰랐는데 🥹 ...
지금은 창피하리만큼 미안한 문장으로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지만 세상은, 그리고 대한민국은 결국 강인이를 응원하고 있을거라 믿어, 강인이의 빛나는 순간들을 늘 응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