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1. ~ 9. 3.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023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인디비주얼
Apichatpong Weerasethakul: 2023 Experimental Film and Video Festival in Seoul, Indi-Visual
📽️상영시간표는 홈페이지를 참조바랍니다.
🎞️관람예약은 다음 주에 오픈됩니다.
막간 2024: 하룬 파로키 - 노동과 훈련
HARUN FAROCKI: Acting and Indoctrination
2024. 8. 1. ~ 8. 2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MCA Film & Video
《2023 막간》
📍기간: 2023. 10. 13. ~ 11. 19.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B1 MMCA영상관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김오안, 브리짓 부이요)
🎞️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희)
🎞️시인의 사랑 (김양희)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버블 패밀리 (마민지)
🎞️어른이 되면 (장혜영)
〈신성한 맥박〉(2007, 15분)은 이전된 수도를 미래의 폐허로 바라보는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선구적인 소설 『브라질리아』를 영화화한 〈브라질리아리우스〉(1985)의 해체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바즈는 브라질리아의 유령을 소환하여 과거와 미래의 시간을 꿰어내며 기억과 허구 사이를 넘나든다.
《자연과 인간: 로맨스부터 호러까지》
《Human and Nature: from Romance to Horror》
2024. 5. 24. ~ 8. 2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MCA Film & Video
<러블리 안드레아> (2007)
1987년, 일본에서 영화를 공부하던 슈타이얼은 '시바리', 즉 속박 사진의 모델로서 사진촬영을 한 경험이 있었다. 20년 후 작가는 통역자이자 '셀프 서스펜션' 퍼포머로 활동 중인 아사히 아게하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려 재구성한다.
<11월>(2004)은 히토 슈타이얼이 십대였을 때 <더 빨리 푸시캣, 죽여라 죽여>(1965)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수퍼8 필름 푸티지로 시작된다. 열정적으로 남성들과 싸우는 여성 전사들의 액션을 파편적으로 보여주는 이 영상의 주인공은 히토 슈타이얼의 친구인 안드레아 볼프이다.
《디어 시네마 4: 백종관, 김아영, 엘리 허경란, 손광주, 오톨리스 그룹》
2018. 9. 5(수) - 10. 6.(토)
MMCA필름앤비디오는 9월 5일(수)부터 필름,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을 통해 매체의 범위를 확장하며 여러 실험적 무빙이미지 작업을 해오고 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하룬 파로키—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국립현대미술관, 2018)
디자인: 워크룸, 프론트 도어
Harun Farocki: What Ought to Be Done? Work and Life (Seoul: MMCA, 2018), designed by Workroom, Front Door
아도르노의 그레이
보존가들은 벽을 벗겨내어 회색페인트를 찾으려한다. 이는 철학자 아도르노가 강의실벽을 회색으로 칠해 학생들이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는 일화에서 비롯됐다. 철학과 생명의 대립을 회색과 채색으로 표현한 것은 이론과 회색을 결부시킨 헤겔 이래의 오랜 전통이다.
2019. 10. 31. - 12. 15.
2019 아시아 필름 앤 비디오아트 포럼
이미지 소비시대의 황혼
2019 Asian Film and Video Art Forum
The Twilight of Image Consumption's Era
…
브로슈어 및 시간표는 다음주에 업데이트 됩니다 :)
『하룬 파로키―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선집 1쇄의 빠른 소진 덕분에 재쇄를 하게 되었습니다. 1쇄 입고 수량은 소량 남아있으며, 2쇄는 2월 15일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아트존에 입고될 예정입니다. 하룬 파로키 관련 연구 자료와 비평이 묵직하게 담긴 선집에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자연과 인간 2부
《아나 바즈: 2024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인디비주얼》
《ANA VAZ: 2024 EXPERIMENTAL FILM AND VIDEO FESTIVAL IN SEOUL, INDI-VISUAL》
2024. 7. 19. - 8. 2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MCA Film & Video
아나 바즈: 2024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인디비주얼
Ana Vaz: 2024 Experimental Film and Video Festival in Seoul, Indi-Vidual
2024. 7. 19 ~ 8. 2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영상관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MCA Film&Video
예매➡️
〈아메리카의 밤〉(2022, 66분)
한밤의 푸른 빛. 생명체들이 도시로 돌아온다. 주차장에 둥지를 튼 그들은 태양, 기념비, 도로, 교화의 폭압에서 벗어난 야행성 잔치를 벌이며, 서식자들의 쓰레기를 찬미한다. 낮이 밤으로 바뀌는 시간, 아메리카의 밤 속 죽음의 제국에 대항한다.
2011년 제작되어 전주국제영화제 관객상,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김경만 감독의 <미국의 바람과 불>이 2019년 편집본으로 2019 AFVAF에서 상영됩니다.
일시.
11월 23일 오후 2시 (+아티스트 토크: 김경만)
12월 15일 오후 3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B1 MMCA필름앤비디오
〈영화, 되찾다〉(2015, 20분)
생태학적 위기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위기이다. 또한 영화적이기도 한데,영화가 역사적으로,비판적이고 설명적인 방식으로 인류세의 발전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이 작업은 아름답고 지독한 영화들의 영향을 받아 만든 지구적 위기에 관한 하나의 대화이자 에세이이다.
〈원자 정원〉(2018, 8분)은 독성에 앞에서 수많은 생명체의 변형과 생존, 회복력에 대한 스트로보스코프적 성찰이다. 이 영화는 과거, 미래, 현재를 넘나들며 폭발의 혼돈 상태를 다양한 형태의 저항적 움직임과 재생의 한 형태로 믿으며 생존과 변화에 대한 스트로보스코프적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MMCA필름앤비디오에서는 푸에르토리코의 베아트리스 산티아고 무뇨스(b. 1972) 작품이 상영됩니다. 무뇨스는 산 후안의 예술기관 베타-로컬의 공동 설립자이며, 실험적인 세미나와 예술 작업을 진행하는 세션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
📽️ 라익스미술관의 재단장 - 더 필름 (우커 호헌데이크, 2014, 90분)
📌기간: 2024. 2. 2. ~ 2024. 2. 25. (수금토일 15:00)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B1 MMCA영상관
※ 2월 7일(수)~11일(금), 2월 23일 (금)에는 상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