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길채 연기 미쳤다고 생각.
“이젠 오지 마셔요. 난 이 생에서 산해진미도 맛보고 조선팔도 좋은 구경 다하며 천수를 누리다 갈 생각이니.. 우린 나중에, 아주 아주 먼 뒷 날에 다시 만납시다..”
그리움, 애틋함, 슬픔, 가슴 아프지만 이제 보내줘야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이 다 느껴져.
연인 보기 전 장현본 길채본..
장현본: 잘생겨서 호감이였는데(ㅋㅋ) 하는 드라마가 다 내 취향아니여서 연기하는거 제대로 못 봄. 울아빠 피셜 믿보배(드라마 아빠취향저격)
길채본: 오청 재밌게 봤어서 ㅇㄷㅎ님 상대배우분, 언젠간 나엄에서 제대로 봐야지 다짐, 슬의생 추민하, 한예종 10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