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저 장소는 분명 한국인데.. 왜 영어로 적혀있고 우리말은 작은 글씨로 부가설명만 하고 있죠? 이개 반대여도 굳이 영어표가를 넣을 필요 없을텐데.. '한글 표기는 촌(?)스럽다'는 발상 정말 잘못된거에요..
우리말로 정확하게 사고하지 못하면 외국어 암만 배워도 아무 소용 없다!
영어공부 하는 분들 있으면 이 북콘서트 보세요
리스닝 콘텐츠로 뉴스듣기는 솔직히 추천했던 적 없었고(특히 로컬뉴스도 아닌 어려운 씨엔엔은 더) 오프라윈프리 토크쇼 많이 추천했었는데
넷***에 있는 미쉘오바마 북콘서트는 진짜 어려운 딘어나 복잡한 문법없이도 구사할 수 있는 지식인의 영어
인스타에서 정말 멋진 한옥 웨딩 플라워장식을 보고 '이제 한국에서도 이게 되는구나!'했는데 태그보니 #도로스아넥스 였어... 역시나.. 아저씨 작품이었어...
대학생때 맨하탄 꽃가게 알바하면서 알게된 아저씨는 그때 이미 뉴욕을 꽉잡고 있는 플로리스트셨고, 10+년 전 부터 한국에 진출하셨다
+ 술 안마시는 한국 방송 좀 보고싶다. 나는 솔로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에 술에 취해서 얼굴은 벌겋고 혀는 꼬인 상태에서 주정하듯이 자기 감정에 대해 인터뷰 하는 부분인데, 대체 ‘술을 먹여봐야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는 기준은 뭔지.. 방송 보면 모두 알코올중독자 수준. 드라마에서도 술취한
나는 솔로 보면 도대체 한국인에게 밥은 무얼까 라는 생각이 듦. 도대체 어느 나라 연애 프로에 선택을 못 받으면 혼자 밥 먹어야 하고, 그리고 혼밥이 뭐라고 그걸 그렇게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택 안 해놓고 혼자 밥 먹게 해서 미안한 기분이 드는 걸까? 한국에서 혼밥은 벌칙인 거야? 밥을 같이
강경화장관 인터뷰에 다들 감탄하는거 왜일까 했었는데.. 와.. 진짜 팩트 정확하게 전달, 관용과 열린 대화, 거만하지 않은데 깨알 자랑까지 한 큐에 해내심 👍🏼 왜 멋진 분이라 하는지 알겠다... 나 우리 한국 정부 대통령이나 전 총리, 강경화 장관이 말하는거 참 좋다. 누구누구(🌽수염) 같지 않고
"We are definitely seeing a… reduction of new
#coronavirus
cases but we’re not being complacent," says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Kang Kyung-wha
#COVID19
#Marr
내가 돈을 벌고 싶은 이유는 여기저기 내 맘껏 선물하고 싶어서... 집 사려고, 차 사려고 이런거 아니고 그냥 어떤 물건 보면 누가 떠오르고, 맛있는거 먹을때 누구랑 같이 먹고 싶고... 그런 맘이 들때마다 주저없이 돈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주머니에 돈 없을땐 사람 만나기도 싫어...
내일 오전 회사에서 크리스마스파티 한다기에 모두 함께 나눠먹으라고 몇 가지만 구웠다
더 떠오른 메뉴가 있었는데 그건 내년에 만들어 주려고 아껴둠. 몇 박스 크게 만들어서 보내주고 동로들과 친해져오는게 숙제
일년에 딱 한번 10시간 노동에 이만큼 뽑았으니 내 기술이 아주 녹슨거 같지는 않네
2년 전 시작한 <캔디캔디> 필사
어렸을적 처음 <캔디캔디>가 우리나라말로 출간됐을때 소장했던 주황색 표지의 만화책을 정말 소중하게 간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
딱히 공부욕심 없던 내가 꼭 일본어 배워서 ‘원어’로 이 만화책을 읽겠다고 다짐했었다
오랜만에 꺼내보니 나 정말 무서운 덕후네
"한국나이" 좀 없앴으면.. 엄마 뱃속에 있는 9개월을 친다고 한다지만.. 첫 돌 생일상에 초를 하나 꽂지 두 개 꽂지 않자나.. 근데 "찻 생일" 지나고 나면 다음 해에 두 번째 생일 이라하고 초 3개 꽂는거 너무 이상하지 않나?
"빠른 년생" 제도 사라진다니 이 희한한 나이 셈법도 없앴으면.. 헷갈려
오은영 박사가 아이돌 연습생들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바꿔주고 싶다 하셨다고 👏🏻👏🏻
방송국에서 누군지도 모르면서 눈 마주치는 사람마다 "잘부탁드립니다" 인사하는 걸그룹들 보면서 안스럽다 느꼈었는데.. 그리고 연예계 모든 사람들을 선배님이라 부르는거 정말 싫다. 그것도 좀 지적을
피지컬테러피로 간단한 운동 20회 정도 하고, 퍼스널 트레이닝 41회 하는 중간에 우연히 인스타 광고 보고 자이로토닉하러 달려갔는데 벌써 12회 개인 레슨 받았고, 발레 전공자였던 선생님이 기구운동은 물론, 내 무릎 아픈거까지 직접 다 풀어주시고 정말 2년+ 만에 무릎 통증 없는 아침을 맞이했음
지난 4일 동안 이 해독쥬스/양배추수프 끓인거 차갑게 식혀서 사과랑 갈아 마셨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두 달 전부터 팔뚝에 까칠하게 튼거처럼 올라왔던게 싹 사라졌다. 오~~~ 처음엔 만두 빚을때 재료 만지고 손 많이 씻어서 튼건줄 알았다가 아토피처럼 사라지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신기하네
며칠전 타임라인에서 읽은 글귀때문에 정신이 버쩍 들었는데
<꿈이 있던 자리에 후회가 들어앉아있기 시작하면 당신은 늙은 것이다> A man is not old until regrets take the place of dreams.
John Barrymore
영문으로 읽으면 인스퍼레이셔널한 메시지이고 한국어번역은 뉘앙스가 정반대라서 놀람
27억 자산가 환경미화원 부당한 처우 받으신거 구청 상대로 소송했으면 좋겠다. 미국처럼 드러난 인종차별 없는듯 단일민족을 백년동안 외치더니, 다르게 생긴 사람은 아예 자국민으로 인정 안하고, 제일 나쁜 부분은 사람을 직업으로 차별한다는 점
환경미화 근무도 새벽말고 낮시갖으로 바뀌어야한다
갑자기 이모가 전화와서 평생 모은 자금으로 나 케이크 가게 차려주고 싶다 하셔서...
매장은 꾸미고 싶지 않고, 한국에서처럼 아파트 상가 2층이나 좁은 골목길에 아무도 원치 않지만 내 눈에 보배인 정말 싼 공간이 눈에 띄면 생각해보자 말씀드림.
서초동 진흥상가 2층 월세가 300/20 이었는데..
서울대 미학과 출신 옥자연 배우가 방시혁씨, 이재용씨, 정용진씨 이렇게 칭하는거 듣기 좋았다.
연예인들 특히 직접 연이 없는데도 아무나(나이가 많건 적건) 방송에서 선배님 선배님 하는거 정말 듣기 싫다.
몇 년 더 살았다 해서 선배라고 올려주는 문화도 싫어서 대학 선후배 이런것도 별로고..
리) 어릴때 다방 언니들한테 배운 가장 유용한 일상팁 한 가지는, 뜨거운 커피가 가득찬 찻잔을 들고 갈때, 쟁반위에 올린 찻잔을 쳐다보지 말것, 겁내지 말고, 멀리 내가 걸어가는 방향에 시선을 두고, 찻잔은 신경쓰지 말고 걸어가는 것이 커피가 넘치지 않는 비결이라 했었다.
신당동 코스모스다방
내 나이 50이 코앞이라 잔뜩 기대중인데.. 40대를 어쩌다 타의에 의해 홀랑 날려버려서 재밌고 알차게 살아보려니 몸이 십 년 전하고 너무 달라.. 그거 빼고는 다가오는 50대에는 꼭 뭔가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50대 언니로 정영주가 나와서 너무 좋아 💜 사랑해요 언니 ⚡️#나의해방일지
먼친척 언니가 셋째 아이를 한국에서 입양했는데, 부부가 동시에 2달 휴가내고 한국에 가서 14일 격리 끝에 아이를 만나 데려왔는데, 엄마와 딸이 된지 이제 보름 정도 되었나..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서 '엄마!'하고 큰 소리로 부르는게 참 예쁘고, 부모와의 인연이라는개 신기하다.
🇺🇸 우리는 미국에서 확진되어도 집에서 타이레놀 먹고 대충 앓다 말아야(그러면 다행이고 자가호흡 불가능한 정도나 되어야 병원에서 받아주고) 하는데 한국은 사���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시켜주고 반려동물도 돌봐주는데 정부탓하는 기사만 써내는 신문들 보면 정말 뒷통수를 세게 때려주고 싶다.
사실 내가 뉴욕 private tour guide하면 참 잘할텐데, 여자들만의 뉴욕 여행이면 모를까 해외에서 개인가이드 찾는 사람들은 죄다 쇼핑, 골프 그리고 나쁜짓 하러 다니는 남자들이 끼어있다 해서 못한다.
나는 food, shopping, art 위주로만 일주일에서 열흘 완벽하게 일정 짜서 데리고 다닐 수 있는데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단체도사락은 망원역 1번 출구 <웃으러>가세요
아셨죠? <웃으러>에요..
네, 제가 친하고 무지 아끼는 동생이 주인장인데 정말 맛있고 양 많아요~
그냥 일단 한번 잡숴봐요..
070-8248-3537 이래요
저는 한국에서 작게 웨딩 파티를 웃으러 송쉐프님 도시락으로 했어요 #직접광고
실제로 내게 이렇게 질문 했던 사람도 있었고, 입 밖으로 꺼내지는 못해도 정말 궁금해 미치겠다는 눈빛으로 돌려 표현하는 사람이 여럿 있었다. '부잣집' 딸도 아닌데 그 비싼 사립학교를 다녔다는 것도 눈꼴시고 예쁜 외모도 아닌데 여배우들 곁에서도 당당한것도 신기하다하고..
그냥 난 내가 좋아
참참참!!! 외국에서 카카오톡으로 국제전화 대신 보이스톡 이용하는 트친녀러뷴~(특히 미주지역 심각!)
카카오앱 업데이트되고나서 무료통화인줄 알고 통화하기 눌렀다가 일반전화(landline)로 연결되면 한국에 1분에 $4이상(세금 후) 청구됩니다.
버라이존 쓰는 사람이 카카오톡 통화 잘못 눌러서
진짜 부계 모계 그렇게 부르면 좋겠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너무 차별적이자나... 그리고 결혼해서 생기는 호칭은 다 버리고 그냥 이름 불러... 이름에 ~씨 붙이고 존대하자.. 세상에 '윗사람/아랫사람'이 어디있어..
시'댁', 처'가'도 말안되고, 특히 남편 부모한테는 생판 남인데 어머니아버지하고
아이스크림을 그렇게 좋아했던 내가 점점 텁텁하고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져 몇 가지 맛을 제외하고는 멀리하게 되었는데, 대신에 포도랑 체리 사다 깨끗이 씻고, 알알이 떼어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먹는다.
아주 달달한게 맛있고, 시원하고 먹고 나서도 깔끔해 🍇🍒
초코렛 대용으로는 뭐가 좋을까
나는 과거에도 양준일 팬이었고, 지금도 좋아~ 근데 김완선에게 '여자 양준일'이라는 타이틀 붙이는 매일신문김민정기자 기사(이렇게 유명인의 화보나 인스타그램 캡춰 멘션하는 포스팅도 요즘은 신문 기사로 쳐주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김완선이라는 35년차 현역 가수에게 너무나 무례한 일!!!
2014. 02.14 ~ 2022. 02.14
How it started.. and how it's going...
우리는 아마 평생 이사하는 일이 없을 것이야.. 최소 앞으로 30년 모기지 끝날때까지 여기 살게 될 듯 🏡
8년 전에 차고 개조한 방에서 시작해서 💉로또 맞고 집 장만.
좀 웃긴 스토리지만 감사하며 잘 사는중 #결혼기념일
리) ㅋㅋ 옛날에 남편이랑 헤어질 결심 하게 된 계기가 버로 갈치사건이었는데.. 늘 생선 발라주고 새우 껍질 까주던 애가 어느 날은 갈치 살을 잘 발라서 지 입에 쏘옥 넣었는데 '식었구나' 싶었음. 물론 다른 많은 일들이 쌓여있던 상태에서 트리거가 된것임. 그 일로 14년이나 헤어져 지냈었다.
리) 한국나이(?) 마흔에 13년 동안 헤어지냈던 ex-boyfriend를 다시 만나 두 번째 사랑을 시작했고, 만 40세에 결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사회적 편견(?)으로는 많이 늦은 나이었지만, 우리가 처음 만나 사랑했던 24살 그 시절보다 우리 두 사람에게는 정말 가장 '적절한 때'였던거 같다. 다행이야..
사실 굽는거 보다 나누는게 더 공이 많이 들어.. 누구는 뭘 좋아할거고, 누구는 어떻고...
엄마 앞으로 이 가방 한가득 과자를 보낸다. 엄마 칭구들 이 꽈자 드시고 울엄마랑 친하게 잘 놀아주세요~ 하고... (울엄마가 교우관계가 좀 들쑥날쑥해.. 쉽게 친해지는데 또 잘 싸우고 삐치고 그래서.. 🙄)
그분 영어 문법적으로도 수준급인데 무슨 브로큰잉글리쉬 어쩌고 문법 어쩌고 보이는거 뭐냐?
외국어 억양 따로 안쓰고 원래 모국어 말투와 애티튜드 그대로, 전세계 관객을 상대로 3분이나 얘기하는게 보통 실력이냐고~ 30대를 미국에서 보냈는데 그 정도 실력인건 역시 국문과출신이라 다르신듯🙌🏻
뉴욕 서울 오가며 나와 같은 대학도 출강하시고 함께 만나 비즈니스 얘기도 많이 나누고 했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너무 바쁘신거 같다.
8년 전 뉴욕 시티홀에서 결혼식했을때 아저씨가 부케 만들어주셨는데(그 바쁜 발렌타인데이에 내가 겁도 없이 아저씨께 당당히 부탁을 😅)
암튼 최고를 원하신다면
2권을 시작은 헸었네..
이거 무려 펜촉을 잉크에 담가가며 그린것임 😂
근데 1권 부터 ’꿈속의 왕자님‘인줄만 알았던 안소니한테 실망하고 살짝 멈칫했었다(걔 손버릇 나쁘더라)
그래도 나는 애니가 너무 예뻐서.. 아마 금발을 표현한 저 애니 머리를 상상하곤 헸었다. 지금까지도 난 애니가 세젤예
앗 미국케이크가 일반적으로 너무 별로라고들 생각하시는데 그건 정말 2천년대 전에 동네 케이크가게 수준이고요..사��� 조금만 눈을 높여서 주문제작 하는 케이크 가게 가보시면요 미국인들 중에 손재주있는 사람들은 죄다 케이크분야로 빠졌나 싶게, 특히 명문 미대츨신 베이커들이 웨딩케이크를 정말
오늘 밤, 나의 1번 언니가 뉴욕에 도착한다😍!
한국에서 자취할때, 집밥도 못해먹고 사는내가 안쓰럽다며 요리클래쓰 열릴때마다 와서 밥먹고 가라고 불러주셨던 인기 요리슨생님.
언니가 밥해줄때 마다 나는 레시피가 완성되는 전과정을 그림으로 그렸다.
학생때부터 공부는 안해도 필기는 잘했음😝
나는 30년 째 궁금한게 있는데, 나처럼 해외나와 사는 사람들은 또 다른 외국/한국 사는 사람에게 전화걸때 꼭 '한국은 지금 몇 시지?'생각하고 연락하는데, 왜!!! 한국에서는 아무때나 지들 편할때 카톡하냐고!!! 뉴욕시간 새벽 2-5시 사이가 제일 많이와!! 핸드폰에 세계시각 있자나~ 대체 왜 그래?
<소공녀 세라> 정말 너무 재밌어 😍
처음 부터 끝까지 안예쁜 장면이 없고, 군더더기 없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버림. 마틸다는 좀 보기 힘들었는데 이건 95년도 영화라서 그런가 그냥 동화책 읽는 기분으로 맘편히 볼 수 있었다.. 무려 남편이 너무 재밌게 봄 ㅋㅋㅋ 12/31까지 볼 수 있대요
종일 비도 내리고 뭔가 음산한게 딱 고담시티 느낌 맞네.. 아마 배트맨 촬영하나봐
수프림코트 앞에 쓰레기도 막 버려 놓고 벽에 낙서까지 해뒀네.. 옐로우택시 기본 요금이 $1.10~ 몇 년도 배경이냐
게다가 촬영팀 위해서 이 지역 다 교통 통제하고 이동식 화장실이 50개 넘게 와있어 😂 #오늘치뉴욕
와 제발 드라마에 이경영 좀 넣지마라.. 그냥 지겨워 죽겠어.. 금요 드라마 MBC, SBS 동시 출연은 상도에 어긋나는거 아니냐고.. 지난 주에 끝난 어겐마도 이경영이 주인공이라 보기 싫었는데 우리나라에 60살 남자 배우가 그렇게 없냐고!!! 연루되었던 사건 말고 그냥 지겹다고!!!
미국에선 등하교 시간 고등학생들까지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동차를 정지시키고 함께 건널목을 건너준다. 이렇게 보호받고 자란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자라지 않을까?
차로 움직이는 어른들이 더 조심하고 피해야지 어린이들더러 조심하라는게 말이되냐고.. 스쿨존 주행속도가 논란거리라니⛔️
와... 양준일씨한테 정말 너무 잘못한 사람들 많구나... 오리지널 버전으로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차트 역주행 시켜서 다시 한번 전성기 누렸으면 좋겠다.
노래도 스타일도 지금도 먹힐거 같은데... 뭐가 급해서 30년 일찍 데뷔하셨냐는 댓글처럼 20년만 천천히 나왔어도 지디됐을텐데..
아니 우리나라 방송인데 심사평에 BS이 뭐냐.. 이건 뻬처리도 아니고 편집해서 잘라내야하는거지
요즘 종종 한국 드라마에서 손가락욕하고, F워드 욕 삐처리하면서 내보내는데 그거, 미국에서는 연령제한에 걸리는 사항임
한국드라마에 미국욕 넣지말길.. 정말나쁜욕인데 왜 웃음코드로 잘못 쓰죠?
중학생때 임지훈의 회상을 좋아해서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었는데..
김성호의 회상(제목만 같은 완전 다른 곡)은 오늘에야 제대로 들어봤다.. 게다가 이런 외모로 담백하게 부르는 이 노래가 정말 가사 내용 그대로 가슴에 와닿는 느낌
정말 그 시절에 저런 사랑을 하셨을거 같은.. 김광진의 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