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다이소에서 빠데를 사서 화장실에 난 몰카 구멍 막는다는 이야기 경찰에서 보면 진짜 쪽팔려야 하는 이야기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어야지. 공공화장실에 몰카 설치하는거도 못막는건 최소한의 치안유지도 못하는거임. 이건 진짜 경찰 못믿어서 출퇴근길에 방탄조끼입는 수준임.
오늘 올림픽경기장 주변 지나가는데 싸이 흠뻑쇼를 하는지 싸이가 그려진 수많은 청색 티셔츠 인파 속 한명이 “아 몰라 난 흠뻑쇼 갈래” 라고 쓴 걸 입고 있었다.
난 이렇게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무시하고 지 꼴리는 데로 사는것에서 희열을 느끼는 수준 떨어지는 새끼들을 정말 혐오한다.
8. 클라이언트 어쩌고 저쩌고 최선 어쩌고 저쩌고 => 갑질을 심하게 당함.
9. 연봉 2000~4000 => 연봉 2000뽑음.
10. 샤워실 => 넌 오면 쏘우 찍는다
11. 꿈을 펼쳐라 => 싼맛에 신입만 뽑는다.
12. 함께 성장할 => 회사에 돈이 별로 없는
13. ^^같은 이모티콘 => 채용담당자가 아재
한국 택시의 문제는...
- 난폭 운전
- 담배냄새
- 시비털림
- 성희롱
뭐 이런건데 반성도 없이 경쟁자인 타다를 없애자고 하는건
우리는 개선 안할거고 경쟁을 없애자 라고 하는 전형적인 땡깡아닌가;; 왜 정치이념 상관없이 택시 다 까는지 생각해봤으면. (택시 불매중임)
19. 가족같은분위기 => 명절날 만난 친척들 같은 분위기
20. 워크샵 => 1년에 한번 가평에 1박2일 술먹는거 끌려감
21. 우대 사항 => 이중 대부분이 있어야 뽑힘
22. 회사분위기에서 "인재육성 중시" => 회사에 꼰대가 많음
23. 활발한 성격 => 아재들 장단 잘 맞춰줘야함
24. 우수사원포상 =>의미없음
모 대학 배구부에서 감독이 선수가 폭탄주 안먹는다고 때려서 기절시켰는데 선수가 14바늘 꿰매고 응급실에서 깸. 그후 학교가 압박해서 합의 보고 감독은 대충 넘어감. 그리고 실업팀으로 가라고 강요도 함. 이게 오늘 kbs 탔는데 감독이 선수가 자해한거라고;; 에라이 시발. 장난하냐고
14. 태도와 성실성 강조 => 야근 야근 야근
15. 회사 복지에 "회사 달력" => 복지 없음
16. 야간 교통비 => 넌 지하철을 못 탈 일이 많다.
17. 생일선물/파티 => 불필요한 회사내 인간관계 있는 분위기
18. 회사 설명에 "노하우" 이런말 => 오랫동안 가늘고 길게 가는 회사
그리고 사진에 존나웃긴거봄
여자배구 연봉차별에 대한 변명 나왔다 ㅋㅋㅋㅋ 넘나 티피컬해서 굳이 옮겨봄
1. 남자가 경기가 더 많다. (일을 더 많이한다)
2.남배는 대학을 찍고 오니 경력 쳐주자(이거 뭔가 군 가산점비슷)
3. 우리 돈없고 입장 해봐야 수입 얼마 안된다 (월급 줄 돈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스무살때 남자애들이 한창 카투사 떨어지고 이럴때였다.
그 즈음 다같이 모인 술 자리에서 한 여자애가 “내 남친은 면제 라던데?ㅎㅎ” 한마디를 한 후폭풍은 정말 엄청났다. 군대를 안 간 애들이나 복학생 형들이나 다같이 그 남자를 “병신” “일상생활 불가” “섹스는 할 수 있나”식으로 몰았고
트위터 하다보면 논리 따위 없이 어거지로 논지 흐리는 사람 일정 비율로 있음.
예) “아 오늘 덥다” 라고 트윗 올리면
1. 나는 에어컨이라 안덥다(눈치없는 관종)
2. 세상엔 더위를 못 느끼는 사람도 있다(어거지 반론)
3. 남반구는 지금 겨울이다(아는척)
4. 더위는 박원순 탓이다(정덕)
뭐 이런식
한국에 돌아와 전철을 타며 다시 느낀다. 역에 도착할때마다 여기가 무슨 역인지 기를 쓰고 찾아봐야되는 일상으로 돌아왔구나. 정작 말은 못알아들어도 유럽 모든 국가의 전철 버스들은 정말 바로바로 역을 알 수 있었는데.. 한글 알고 한국말 해도 알수 없는게 지금 도착한 전철역은 어디인가.
내가 요즘 가끔 들어가는 "디자인 시즈"라는 웹사이트 인데, 여기 가면 인스타에 있는 사진 작가들 사진이랑 거기 들어간 색이랑 심지어 팬톤코드까지 써서 줌.
이런 색을 쓰면 이런 분위기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같아서 색 배열 이런거 찾는데 좋은거 같음. 뭔가 영감을 준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