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다시 보는데 대사에 맞춘 시선처리가 너무 좋음
"이 클럽 안에 있는 사람 전부 다 알게 되겠죠?" 하면서 카메라 보는데 화면을 보는 나랑 바다 송 눈이 마주쳐서 내가 클럽 안에 있는 사람이 되어벌임 클럽 사람이 되, 이 둘의 사랑을 몰래 보고 있다가 바다송한테 들킨 것 같움
둥둥곡 나도 보러 다니지만 매번 그 생각함 개연성이 있는 극보다는 눈이 현란한 캐릭터 쇼 같은 느낌 그래서 넘버할 때나 이들이 티키타카할 때는 재밌음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매력적인 넘버를 하니까 근데 극을 진행하는 스토리가 괜찮다는 건 절대 아님 이 지점은 지금 회전을 돌고 있는데도 불호임
배우가 객석 보이는 거 왜 궁금해하는지 사실 모르궛어요 석 보다가 눈 마주칠 수 이찌 근데 근본적으로 배우가 무대 위 상대 배우한테 집중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고 그럼 배우가 객석이 보이나 안보이나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 근데 귱금할 순 있는데 매번 라방에서 물어보는 건 의도가 이짜너
아벨 맘들이 들으면 너무너무 슬플 이야기
프레드릭과 아벨이 지하방에서 만난 날짜는 12월 19일 새벽 3시... 펜싱 경기는 2월
12월 말~1월 그 기간의 상황
1. 아벨과 매그너스 손절 상태(널 위해)
2. 아벨 생일(1월 19일)
-> 매그너스를 안 이후로 처음으로 매그너스 없이 생일 지냈을 아벨(추정)
라헤 근데 진짜 좋은 극임.. 특히 예술과 예술을 이루고 있는 찰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극이고 나는 보면서 그 넘버 가사가 좋았는데 별들은 많아도 사랑하던 별은 없어 이 가사를 들으면서 내가 잃은 무언가를 생각하는 좋은 극이었음...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는다는
더블린 사장님 진짜 친절하시고 짱짱이시고 우리가 고민 있을 때 의견 제시도 해주심 그리고 이벤트 한다고 브이로그 영상도 남겨주셔서 너무 귀엽구 일단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쿠키 스콘 다 맛있따 친구들아 진짜 더블린 최고얌 나 거기 이벤트 하는 내내 가서 디저트 잘 먹지도 않는데 사서 먹었따
고지터-엔카베데 최고참 이길 수 있는 자 없음
미니지터-다른 곳에서 이름 날리던 비지터가 경력직으로 들어온 것 같음 고지터한테 제 구역에서는 이렇게 처리했는데 이런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면 고지터 오호~ 할 것 같은
환지터-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만 정말 존나 잘할 자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