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젤이랑 게일 갠퀘는,,, 여전히 진행중인거군아,,,,,,,
아스트랄 차원에 잇을 레이젤의 시간은 멈춰잇을거고 타브의 시간은 계속 흘러갈텐데 아주 오랜 세월 지나고 나서 대업을 완수해 낸 레이젤이 타브 묘비 앞으로 돌아와서 타브가 쓰던 낡은 저널에 완료. 적어주는 거 보고 십어,,,
그거알고계신가요 석상이 된 민스크가 어느 날 사람으로 돌아왓으니 석상은 사라졋을 거 아니에요?? 1막 와우킨의 쉼터 정문 마주보고 오른쪽 건물 뒤로 돌아가면 쪽지 한 장이 놓여 잇는데 그거 내용이 '우리가 사랑하는 레인저 석상을 누가 훔쳐갓음... 그 석상 되찾아주면 사례하겟음' 이에요
맞아 오타쿠들아 우리 그뭔십 < 이거 쓰지 말으면 안될가 난 내 드림 내 서사 그뭔십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업다 재밋잔아 님들껏도마찬가지일거임 여러분이 좋아서 만든 거잔아요 근데 그게 왜 그뭔십이됩니까 거기에 님들의 애정이 담겨 잇는데 자신의 애정을 그런 식으로 폄하하지 마
고마워요, 라리안 !
새 DLC는 정말 놀랍고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했습니다. 모든 게이머 들은 이 100시간 분량의 새로운 컨텐츠를 마주하고 감탄을 금치 못하다. 우리는 우리의 새 모험을 즐겼으며, 이 이상 다음 DLC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마워요, 라리안!
사랑을 담아.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서 자신에게 남은 건 삶을 잘 마무리하고 칼리드 곁으로 돌아가는 일뿐이라고 생각햇던 자헤이라,,, 근데 별안간 타브더지가 불쑥 나타나서 그를 온갖 사건사고 속으로 풍덩 집어넣어 버리는데 그 당혹스러움이 싫지가 않아서 아직은 쓸만한가 하고 픽 웃는 자헤이라 어떠세요
비승천아타맨스에서 개조아하는부분,,,
그래도 괜찮을 것 같고 그럴 수 있게 되긴 했는데 우리 그러지 말자 우리 사람답게 살자 응? 우리 안 그럴 수 있잖아 우리 삶이 좆같았어도 우리가 좆같은 놈이 안 될 수 있잖아 그니까 그러지 말자 <- 이거를 1막부터 끈질기게 설득하고 진심을 보여준 끝에
아무튼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윤리적인 측면으로 보면 아스타리온 승천/비승천 자체는 솔직히 뭐가 윤리적이고 비윤리적인지 차이가 없죠 7000명의 피해자 목숨을 한 두 사람의 결정으로 날려버리느냐 아니냐가 기준이라고 보기 때문에 비승천을 골라도 7000명을 죽이거나 외면하면 비윤리임
글은,,, 좀 그런 게 잇어...... 그림에 비해서 사람들이 잘 안 보니까(읽어주시는분들께는언제나감사한마음뿐입니다) 일단 누구 입에 넣어라도 보려면 맛집인 척 해야 함
저 맛업습니다보다는 저 맛잇음ㅋㅋ 이거 안먹어보면 손해일걸요? 하고 존니떠들어야 좀 읽어준다고......
그래 안그래도괜찮은것같아 나 안그래도돼 그래 이건 이것대로 의미가 잇어 안 그럴 거야 <- 여기까지도달해서,,, 저벅저벅걸어가는 강인함을 보여준다는 것이,,, 너무좋습니다
타브더지가 자기의 모든 순간을 다 써서 아타 손 잡아서 일으켜주고 아타가 저벅저벅걸어나갈수잇게됏다는거가,,, 좋아
비승천아타의 충분히 오래 죽어 있었어 이제는 살아 보려고 해 < 이거너무너무너무좋아서 정신을차릴수가없음
살아...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진흙탕 속을 구르더라도 우리의 손에는 피가 묻고 이름은 더러워지더라도 살아 있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일을 만날 거야 그러니 부디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