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레즌거 이해 못하고 연끊고 살자고 그럼.. 집 나온지 5개월? 정도 지나고 오늘 언니한테 전화로 엄마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보니깐 내 방 꾸미고 있대.. 언니가 그 방에 아무도 없는데 왜 꾸미냐고 뭐라 하니깐 꾸미면 돌아올 것 같다고 계속 꾸민대.. 마음이 너무 아파서 30분 정도 오열함
하 영지씨 겨우 남자한테 더 사랑받겠단 이유로 작은키여성 개빡치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 스몰걸 판타지가 작은 키 여성들에게 얼마나 모욕적인지. 애초에 남자들이 작은ㄴ들을 왜 선호하는지. 키 작은데 여성성 수행을 하지 않으면 얼마다 더 심한 모욕이 쏟아지는지. 안 겪어봐서 모르는 거지.
디코로 지인들하고 공겜하다가
뭐였노 방금? 하고 무심코 사투리 뱉었는데
트친한명이 웃음기싹빼고
구삼님, 그런 말 안돼요. 해서
나 멍...하게 벙쪘다가 게임하는내도록 미련남은 전남친마냥 구구절절 해명해야했음
그게아니고... 이게 경상도사투린데요... 원래 앞에 육하원칙 의문사가 붙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