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지하를 덕질하고 '월간 이반지하'를 추억하는 계정
@I_want_mth_IBJH
Followers
622
Following
2,435
Media
86
Statuses
2,127
현대미술가, 애니메이션 감독, 퍼포머, 작가, 각본가, 그리고 유머리스트인 위대한 천재 아티스트 이반지하에 대해 이야기하는 팬 계정. 월간 이반지하(2020.04~2021.06)를 추억함. 이반지하 관련 궁금한 점 멘션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 드림.
IBANJIHA NATION
Joined January 2023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Arlington
• 744871 Tweets
Elon Musk
• 438531 Tweets
Champions
• 370043 Tweets
Alexandre de Moraes
• 334891 Tweets
Brazil
• 317750 Tweets
#انقاذ_النصر_مطلب_عشاقه
• 292918 Tweets
Colorado
• 259361 Tweets
لاس بالماس
• 192401 Tweets
لاس بالماس
• 192401 Tweets
Mbappe
• 168532 Tweets
Beşiktaş
• 162442 Tweets
Xandão
• 93125 Tweets
McDonald
• 59412 Tweets
#BJKvLUG
• 51294 Tweets
#الاتحاد_التعاون
• 50075 Tweets
Kutlu Olsun
• 49723 Tweets
Mustafa Kemal Atatürk
• 46602 Tweets
كاراسكو
• 42668 Tweets
Las Palmas
• 37368 Tweets
Vini
• 27104 Tweets
#30AgustosZaferBayramı
• 26790 Tweets
Rafa Silva
• 26473 Tweets
Amrabat
• 24025 Tweets
Servette
• 19823 Tweets
Brahim
• 19663 Tweets
Conference League
• 18852 Tweets
Bluesky
• 15865 Tweets
Tchouameni
• 14332 Tweets
Semih
• 14303 Tweets
Modric
• 13226 Tweets
Ancelotti
• 12625 Tweets
Kroos
• 11921 Tweets
Abdullah Avcı
• 11793 Tweets
Pinned Tweet
마음함이 비공개되는 바람에 이반지하 관련 정보성 트윗들 타래로 엮어놓겠습니다.
1
0
16
이반지하의 말 29회. 정병여성을 만나서는 안되는데 내가 끌리는 것은 정병여성이다라는 사연. 이해는 됨. 미래를 꿈꾸고 그런 제정신 여성들은 도파민을 그렇게 올려주지 않는다. 쫄깃함, 재미가 없다. 그래도 뺨 한대 맞았으니까 정신 차려보자👏
4
151
166
압지를 만날 때마다 너무 넋이 나가서 머리 속이 하얘지는 느낌ㅋㅋ 사진도 나가다가 다시 돌아들어와서 찍음ㅠㅠㅋㅋㅋ 역사에 기록될 위대한 편의점 싸인회 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마음에 에너지가 가득 찬 느낌입니다. 압지 만날 때마다 살아갈 에너지를 잔뜩 받네요🥹🥹
1
15
92
영혼의노숙자(이하 영노자)에서는 2022년 11월 25일 휴방 및 저작권 가이드라인 관련 공지 업로드 후,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방송된 월간 이반지하 1~14화 및 그외 이반지하님 출연 에피소드(117화 전설을 영접하라! 페미니스트 퀴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이반지하” 등)를 일괄 삭제하였습니다
2
89
73
이반지하의 말 29회. 운동권 선배 10명에게 커밍아웃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중대발표처럼 하는 건 좀 부끄러운데... 근데 그분들은 발표 듣는 거에 익숙하실텐데? 4박자 구호 안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 커밍!!아웃!! 퀴어!!아웃!! 나도 모르게 구호 따라하면서 커밍아웃 받아들일 수 있다.
1
68
72
"이반지하의 공간 침투" 희망도서 신청 & RT 이벤트
각자 도서관의 [희망도서]로 "이반지하의 공간 침투" 신청한 것을 캡처 등으로 인증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e카드 ⚡️5️⃣만원권⚡️을 선물해드립니다!!
[리트윗] 해주신 분들 중에서도 한 분 뽑아 자바칩 푸라푸치노 기프티콘 보내드릴게요~
17
516
59
일단 춤부터 배우면 될까요라는 사연자의 물음에 게이들같은 춤을 추는 레즈는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지 못한다 그냥 너답게 살고 목공이나 배우고 어쨌든 이 성소수판에서 잘 노는 게이들을 질투하는 건 굉장히 대중적인 용심이다~ 근데 그들도 그렇게 행복하지 않기때문에 질투할 거 없다ㅠㅠㅋㅋㅋ
2
94
59
우리 압지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줄은 몰랐는데ㅠㅠ 천재 아티스트 이반지하가 계속해서 예술을 할 수 있도록 조금씩 힘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3333163136057 카카오뱅크 (김소윤)
1
68
56
"이반지하의 OO 침투" 사전연재
📚 RT 이벤트 No.3 📚
🔽 으타벅스에서 | 머물다 🔽
리트윗 해주신 분들 중 ✨️바로 내일✨️ 추첨을 통하여,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7/26)에 발매될 이반지하의 신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362
46
이반지하의 말 28회 중 게이들이 너무 잘 놀아서 게이문화가 질투나는 레즈비언의 사연! 그 와중에 잘 노는 게이들 사이에 못 끼는 게이 성대모사하는 이반지하🤣🤣
2
47
44
월간 이반지하 삭제 관련해서 압지에게 일말의 협의나 최소한의 사전 연락조차 없었다는 압지의 우회적인 언급... 맴찢ㅠㅠㅠㅠㅠ
(※ 참고: 말랑님이 제작 및 진행하시는 팟캐스트 '이쪽이야'에서는 이반지하 출연 회차를 삭제한 적이 없음)
0
44
42
✨️"이반지하의 OO 침투" 사전연재 RT 이벤트 No.1✨️
본 트윗을 리트윗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7/26에 발매될 이반지하의 신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서울시의회에서 | 나쁜 성소수 되기
2
355
41
어마어마한 문화적혜택 누리고 왔습니다. 현대 미술 1도 모르는 사람이라 압지의 예술을 전혀 느끼지 못할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압지 표현에 의하면 불감증ㅋㅋ) 가이드북(?) 열심히 읽으면서 제 나름대로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고 관객 참여형 작품에 참여해보는 것도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1
14
39
그러니까 이반지하 - 셀럽 맷 관계는 책을 출간하기 전, 이반지하님이 공개방송 30분 전 일방적인 하차통보를 당함으로써 끊어졌다는 거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반지하님은 마지막 방송을 프로답게 마무리 하셨고,
2
20
36
"지난 세월 동안 한번이라도 이반지하가 당신을 웃게 했다면, 이반지하의 생존과 예술이 당신에게 의미가 있었다면, 바로
지금이 문화혜택비를 꼭 보내줘야하는 시점임."
3333163136057 카카오뱅크 (김소윤)
1
33
36
운동권들도 어쩔 수 없이 가십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커밍아웃 꿀팁. 커밍아웃은 기싸움이다. 커밍아웃을 한 단계 더 가라. 정체성 고민중이면 바이라고 하고, 호르몬 하고 싶으면 수술하겠다고 해라. 단계는 상대가 어떤 걸 더 치명적으로 느끼느냐에 따라 케바케인데, 평균적으로 그런 게 있음.
1
23
34
"아직도 세상에 보여줄게 너무 많음."
3333163136057 카카오뱅크 (김소윤)
1
21
32
퍼플레이 대표님이 출연한 영혼의 노숙자 130화 '맷&이반지하가 응원하는 퍼플레이어 5만 양성 프로젝트! (feat. 조일지 & 김하나)'는 현재 삭제된 상태. 퍼플레이는 영노자에 여러 회차에 걸쳐 유료광고를 진행하기도 했었는데, 이반지하님이 함께 출연했단 이유로 해당 회차를 삭제한 것으로 추측됨
[#퍼플레이_언론보도] 국내 유일 여성영화 OTT ‘퍼플레이’ 조일지 대표
⠀
“OTT를 넘어 문화 다양성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요.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혼자 보는 게 아니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요.”
0
159
221
1
27
31
<유명세때문에 리뷰 보상을 포기하게 된 이반지하>
내가 쓴 리뷰를 찾아내는 팬이 있다. 별 거 아닐 수도 있는데 위협적으로 느껴지기도 함. 그 팬은 어떻게 안 걸까? 친구 말에 의하면 내가 쓴 글은 티가 난다더라. 그래서 리뷰 못 쓰고 적립금도 못 받으니까 문화혜택비 많이 보내라. 이것이 유명세.
1
13
31
그런데 많은 게이들이 인권운동에 관심 없다는 것이 고민인 게이들도 있다. 레즈로서 재밌게 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그냥 인간으로서 재밌게 놀아. 뭘 레즈로서까지 재밌게 놀려고 그래😑😑
2
38
30
* 영노자/이반지하 팬이었다가, 월간 이반지하 삭제 이후 이반지하만의 팬이 된 사람의 사건 요약
▪︎팟캐스트 영노자에 월간 이반지하라는 포맷(+@)으로 이반지하가 1년여간(2020~21년) 주기적으로 출연함
▪︎월간 이반지하는 크게 인기를 끌어 코로나19 시기
1
30
30
영혼의 노숙자의 제작자이신 셀럽 맷님께 월간 이반지하 콘텐츠 삭제의 사유를 명확히 알려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해당 건 관련하여 셀럽 맷님께서 주장하실 권리는 분명하게 주장하시되 월간 이반지하 콘텐츠만은 다시 들을 수 있도록 되살려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homeless_matt
1
21
29
다른 부분은 이제 문학동네에서 입장 표명을 해주셔야되는 문제인것 같아 말을 아끼지만, 콘텐츠 관련 공공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과 공공재 취급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 그리고 나와 소수 팬들의 정중한 물음을 과격한 비난이 난무했던 것처럼 이야기하진 마시길.
<영혼의 노숙자> 콘텐츠 중 이반지하 님 출연 에피소드 삭제와 관련한 입장문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7
465
860
1
17
28
압지께서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까지 하셨으니, 영노자 측의 사과 및 이반지하 출연 회차 복구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저라는 개인 1명의 의견일뿐이지만, 이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께서는 리트윗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omeless_matt
영혼의노숙자(이하 영노자)에서는 2022년 11월 25일 휴방 및 저작권 가이드라인 관련 공지 업로드 후,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방송된 월간 이반지하 1~14화 및 그외 이반지하님 출연 에피소드(117화 전설을 영접하라! 페미니스트 퀴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이반지하” 등)를 일괄 삭제하였습니다
2
89
73
1
40
27
여러분덜 우리 압지가 이반지하 아니라고 확인해주셨습니당!! 업무에 참고하시길,,,
1
48
28
"이반지하의 OO 침투" 사전연재
🔥RT 이벤트 No.2🔥
🔽진짜 결혼식에서 | 진짜 사회를 보다🔽
본 트윗을 리트윗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7/26에 발매될 이반지하의 신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443
27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에 이반지하님이 출연하신 회차들(월간 이반지하 포함)의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라도 정리해보는 타래를 써보겠습니다. 제 마음대로 #안지워지지 프로젝트라고 명명하였는데, 다양한 기억과 감상 같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 듣고 언급하고 회자하라."
- 이반지하
1
13
26
어떤 부분에서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긴 것인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월간 이반지하는 많은 퀴어 당사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주었던 콘텐츠로서, 저를 포함하여 생사의 기로에 선 많은 이들을 살려낸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1
18
26
이반지하님의 팬들은 해당 삭제가 이루어진 시점을 고려하여, 저작권 관련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유추하고 있지만, 이반지하님의 에세이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에서는 이반지하님이 영노자 방송 중 직접 이야기한 말들을 인용하며, 월간 이반지하가 영노자의 콘텐츠임을 수차례 명시하였는데
1
16
24
영노자 측에서 게시한 공지를 다시 읽다보니 새삼 또 드는 의문점. 이 공지는 영노자의 콘텐츠가 저작권을 침해 당한 일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음. 그런데 저작권 침해 당한 콘텐츠를 왜 삭제하지? 영노자의 저작권을 침해한 어떤 콘텐츠가 있다면 그 콘텐츠가 재정비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1
18
23
우리 압지 인천에서 강연하시네요!!
* 강연자: 이반지하
* 일시: 2024. 06. 20 목요일 7시 P.M.
* 장소: 신나는 여성주의 도서관 랄라(인천 부평구 후정동로 60 3층)
* 참가비: 1만 5천원
* 신청서 링크
0
18
22
그 일이 이렇게 정제된 글로 쓰여질 수 있을 때까지 그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의 나날들이 있었을 것인가. “다정도 병인양 하여...”라는 시구가 이반지하라는 사람을 위해서 쓰여진 말이 아닐까 싶다. 그는 일방적이고 무례한 하차통보를 받은 직후에도 청취자들이 받을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의 월간 방송, [월간 이반지하]를 사랑해주셨던 청취자 여러분들께.
3년 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반지하 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전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합니다.
PDF 전문:
#월간이반지하 #월반지하 #영노자 #영혼의노숙자
1
616
578
1
9
21
RT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3333163136057 카카오뱅크 (김소윤)
0
23
20
퀴어 이해도 낮은 활동가 선배들에게 하는 커밍아웃 상황극 시작. 갑자기 안아줘🫂 커밍아웃 직후에는 잠깐 얼어붙겠지만, 항상 나서왔던 분들이기때문에 나서서 감싸안으면서 이야기할 것이다.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2
17
20
그러나, 너만 그냥 곱게 지워져주면
우리는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할 수
있다는 태도. 우리 그런 태도의
부조리함을 지적하며 즐거워 했었지
않나. 그것이 영노자의 콘텐츠 중
하나이지 않았나.
1
5
19
나도 영노자의 청취자였고 후원자였고 팬이었다. 맷님과 이반지하님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음이 느껴졌지만 정확한 건 모르기에 애써 모른척 했고 아니기를 바랐다. 이번 휴방 전까지 영노자도 꾸준히 들었다. 그런데 월간 이반지하가 삭제되었다. 이반지하의 흔적이 없었던 것처럼 지워졌다.
1
6
18
그래서 내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노자를 통해 이반지하에게 입덕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뒤늦게 월간 이반지하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들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것을 들을 기회를 절대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지밖에 읽히지 않는다.
1
14
18
이반지하의 저서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의 편집자인 이연실님(
@promunhak
)의 2023.05.17 이반지하 편의점 사인회에 대한 글입니다. 위대한 아티스트 이반지하의 노동현장에서 진행된 사인회가 준 깊은 울림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글이니 꼭 읽어보세요!!!
2
13
18
그 이후 그 집 아들이 커밍아웃 하면 쫓아낼 것이다🥲 한번에 시원하게 커밍아웃 하고 싶은데, 너무 선언하듯이 하면 TMI 이야기 하는 것 같지 않을까... 먼저 TMI를 물어왔기 때문에 더 큰 TMI로 틀어막을 수밖에 없는 것. 어쨌든 운동권이라면 선언의 언어에 익숙하다. 대자보로 커밍아웃하기 등🤣🤣
1
13
18
이반지하가 설파한 문화혜택비론에 따라 맷에게 납부된 문화혜택비도 있다. 팟캐스트의 성공을 보여주는 척도인 구독자수와 재생수에서도 많은 이득을 보았을 것인데, 반복 재생에 따른 추가적인 이득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반지하를 지워내려는 의지를 표명한 점이 다시 말하지만 이상하고 악의적이다.
1
11
17
원 트윗은 월간 이반지하 사건과 관련이 없어보이지만 현 시점에 셀럽 맷님이 이 트윗을 리트윗한 것으로 보아, 셀럽 맷님께서는 월간 이반지하 삭제 건 관련 전혀 응답하실 생각이 없으신 것 같다. 막무가내로 해명하라며 달려든 적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 취급하려는 의도가 느껴져 불쾌하다.
1
11
17
그래서 나는, 내가 비웃던 이들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로 결심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쪽을 선택했다. 나도 이 선택을 계속 미루고 싶었는데, 이반지하가 삭제됨으로써 선택을 안 할 수 없게 되었고, 내 마음은 다신 넘어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 더이상 영노자를 재밌게 들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1
3
16
심지어 이반지하님은 출연이 예정되어 있지도 않았었는데, 방송의 재미를 위해 맷님이 이반지하님께 방송 직전 급하게 출연 요청하여서 출연하시게 된 것.
1
12
17
💚 RT 이벤트 💚
본 트윗을 리트윗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선물해드립니다.
알라딘 2023 올해의 ebook 에세이 부문에서 이반지하의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에 투표 꼭 부탁드립니다(투표 참여시 적립금 500원)
* 투표 링크
3
324
17
앞으로 영노자 측에서는 출연자를 섭외할 때, 방송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더라도 추후 셀럽 맷과의 관계가 어떤 이유로든 틀어지면 콘텐츠가 부지불식간에 삭제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려줘야하는 것은 아닐까?
0
11
16
어떻게 더 명시했어야 한다는 건지...?
이반지하님의 팬들은 해당 삭제가 이루어진 시점을 고려하여, 저작권 관련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유추하고 있지만, 이반지하님의 에세이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에서는 이반지하님이 영노자 방송 중 직접 이야기한 말들을 인용하며, 월간 이반지하가 영노자의 콘텐츠임을 수차례 명시하였는데
1
16
24
0
15
16
이반지하의 텍스트를 이렇게 심도있게 이해하고 그 감상을 언어화할 수 있다니 약간 충격적일 정도. 최고감태 되는 게 꿈인 저는, 이반지하를 속속들이 너무 잘 읽어내는 리타님한테 질투까지 났어요. 역대급 북토크 진짜 감사드립니다. 공간침투 책과 함께 이 방송도 계속 복습할게요!!
1
13
19
이반지하를 쌩눈으로 보고 쌩귀로 듣는 경험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반지하를 좋아한다면 어떻게든 꼭 오프라인 행사를 한번 이상 가십시오. 대면과 비대면의 차이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던 제 생각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이반지하는 진짜 진짜 진짜입니다ㅠㅠ
책방꼴에서 이반지하의 두번째 책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동명의 강의가 진행되었을 때부터 이반지하의 독보적인 웃김에 대한 통찰을 기다려왔습니다. 웃기는 젠더, 섹슈얼리티, 커뮤니티- 쌩눈으로 보고 쌩귀로 듣고 싶으신 모든 분들 어서 오십시오.
1
5
3
1
6
16
그 광고... 자칫 잘못하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릴 수 있는...
1
12
15
더이상 영노자와 이반지하를 함께 응원하고 좋게 좋게 지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여전히, 이반지하가 지워진 건 아쉽긴 하지만 이것을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얘기 해버리면 예전처럼 영노자를 즐길 수 없을 것 같아 두려운 마음에 쉽사리 한쪽 편을 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1
3
15
이반지하라는 아티스트와 인간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는 꼭 이루어져야한다. 그것이 지금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며, 지금 상황에서 이 일을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
5
14
단체로 소녀시대 춤 추는 게이들한테 충격 받았던 이반지하. 자기가 소녀시대라고 믿는 게이들🫡🫡🫡
1
20
13
이러한 영노자의 선택이 굉장히 이상하고 악의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지점은 월간 이반지하가 흥하면서 영노자 또한 많은 이득을 보았고 앞으로도 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직접적인 수익이라고 한다면 수차례 진행된 월간 이반지하 유료 공개방송으로 인한 수익이 있을 것이고,
1
11
13
이번 연극IN 인터뷰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부분.
그래도 압지가 이것을 세상에 꺼내길 잘했다 싶도록, 압지의 이야기가 세상에 멀리 멀리 넓게 넓게 가닿고, 이야기를 받은 사람들로부터의 호응도 압지에게 다시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이반지하의 이야기를 보고 느낀 것을 많이들 나눠주시길!!!
0
5
14
영노자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이 일과 관련해서 이반지하를 응원할 수밖에 없고, 영노자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더이상 영노자를 좋아할 수가 없다. 적어도 나에게는 영노자라는 콘텐츠는 그런 맥락을 가진 콘텐츠였다.
0
3
13
월간 이반지하가 삭제된 상황에서, 압지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콘텐츠 BEST4 추천
1. [에세이]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이반지하를 알던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모두 읽고 깜짝 놀라는 책
1
7
13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그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안중에 두지 않고, 본인이 기분 나빴던 부분에 대해서도 아무런 해결이 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를 삭제한 사람 중 나는 전자를 신뢰하기로 했다.
1
1
14
117화 전설을 영접하라! 페미니스트 퀴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이반지하" (2020.02.03)
* 이반지하님 영노자 첫 출연
* 이반지하 자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 그러나, 니네가 가난해서!
1
4
13
이반지하가 월간지하를 인용했다고 하면서, 영노자를 한번이 아닌 매번 병기 했었어야한다고 주장 하시는 분들은 일관성 있게 이반지하가 인용한 게 월간지하에서 본인이 한 말이라는 점도 꼭 빼놓지 말고 다 써주길 바라며, 챕터 하나가 영노자에서 월간지하 했던 얘기라는 점도 잊지 말아주시라.
1
3
12
그래서 삭제한 게 잘했다는 건지 잘못했다는 건지 그들의 입장을 모르겠네;; 월간지하가 영노자 방송인 거 책에 썼는데도 그게 부족하고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할 정도이면 콘텐츠 무통보 삭제는 얼마나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들 하시는 건지 말 좀 해봐주세요.
0
1
13
문화혜택비는 이반지하의 예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 문화혜택비 덕분에 돈 버는 일보다 창작하는 것에 시간을 좀 더 쏟을 수 있음.
1
10
13
그 마음 잘 안다. 나도 그랬었으니까. 완전히 같진 않겠지만, 부모가 다시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가족이 되기를 바라는 이혼 가정의 자녀, 또는 영화 '성덕'의 주인공과 심리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중 부정 단계의 심리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1
3
12
이반지하 추천사에 전율
“숨어서 고통받느니 살아 있으면서 고통을 느끼고 싶었다.” 많은 유명인 퀴어들이 빠지는 대사회 커밍아웃의 유혹이 아닐까. 엘리엇 페이지 역시 여기 걸려들어 처음에는 레즈비언으로, 그다음엔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커밍아웃을 해냈다. 책은 나다움을 잃길 강요받는 퀴어 개인의 젠더불쾌감과, 내가
1
433
359
0
2
13
계정 운영하면서 계속 내가 괜히 긁어부스럼 만들어서 압지께 폐 끼치는 것 아닌지 너무 걱정했었는데, 압지가 "니가 긁고 싶으면 긁고 부스럼도 니가 감당해라."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동했고 압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1
4
13
다시 한번 맷님께 해당 건에 대한 응답을 요청드립니다.
@homeless_matt
영혼의 노숙자의 제작자이신 셀럽 맷님께 월간 이반지하 콘텐츠 삭제의 사유를 명확히 알려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해당 건 관련하여 셀럽 맷님께서 주장하실 권리는 분명하게 주장하시되 월간 이반지하 콘텐츠만은 다시 들을 수 있도록 되살려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homeless_matt
1
21
29
0
7
12
알라딘 2023 올해의 eBook 투표
👉매일 1회👈 가능!!!!!
(적립금 500원 지급됨)
🔗
이반지하,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0
9
13
이반지하님은 월간 이반지하가 영노자의 코너라는 것을 책 초반부에 명기하였고, 책의 한 챕터는 영노자에서 월간지하 했던 얘기를 썼다. 그런데 몇 몇 사람들은 월간지하에서 한 본인의 말 인용하며 항상 영노자를 병기했었어야 하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이반지하 콘텐츠가 삭제된 것이라고 한다.
1
4
13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극성 팬들의 극성 맞은 행동으로만 몰고 가려는 게 너무 화가난다.
1
1
13
본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저러는 건가. 가만히 있으라고? 가만히 있었어야 한다고? 애초에 그냥 가만히 뒀으면 우리도 가만히 있었겠지. 이반지하를 깔끔하게 도려내고 마치 이반지하는 없었던 사람처럼 지워내려고 하는데 왜 우리만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1
4
12
뉴비 이반지하 팬 여러분들, 다른 건 몰라도 우리 압지를 '여성'이라고 칭하는 건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압지의 첫 책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의 '젠더 쫓김이', '데이에게' 그리고 아래 경향 인터뷰 등 참고해주세요.
1
6
13
이반지하를 좋아한다면 어떻게든 실물 영접의 기회를 꼭 가지시길!! 눈 앞에서 살아 숨쉬는 이반지하를 보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강렬하고 행복한 경험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덥고 습한데,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다 감사해지네요😌😌😌
0
2
12
말 안해줌 ➡️ 물어봄 ➡️ 답변 요청은 폭력이다 ➡️ 아는 사실만으로 이야기함 ➡️ 잘 모르면서 말 얹지 마라 ➡️ 물어봄 ➡️ 답변 요청은 폭력이다 ➡️ 아는 사실만으로 이야기함 ➡️ 잘 모르면서 말 얹지 마라 ➡️ 물어봄 ➡️ 답변 요청은 폭력이다... 🔁
0
3
12
본인이 어떤 방송에서 한 말을 본인이 본인 창작물에 인용하며 언급할 때마다 매번 세세하게 출처 표기를 하지 않았다고 문제가 되는 사례가 있는지 알고싶다. 그리고 그것이 원본 콘텐츠 삭제의 이유가 되는지도 묻고싶다.
0
3
12
지난 2023 예술, 소외, 검열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질문을 가장한 공격에 대하여, 강연자 이반지하님, 신재님, 김선오님 및 사회자 손희정님의 대응이 궁금하시다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예술, 소외, 검열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고 손희정님 사회로 이반지하님 김선오님 신재님이 장애와 비거니즘, 퀴어 등등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한 후 나온 첫 질문이 극좌의 다양성을 인정해주면 우생학이나 나치즘 같은 것도 인정해줘야할 위험이 있지 않냐는 질문이었다.
4
4K
2K
0
13
12
미대 졸업전시로 좃 만들면 이반지하💚
1
8
12
압바가 수치심에 이름 붙인다고 하길래 구체적으로 자기혐오로 인한 수치심, 모욕에 의한 수치심 뭐 그런 건줄 알았는데 갑분 마가렛🤣 역시 이반지하 짱👍👍👍ㅋㅋ 그리고 거기에서 젠더화된 감정을 뽑아내는 손희정님도👍👍 정말 귀한 조합의 강연이었다! 그런데 ㅅㅂ 첫 질문을 혐오 세력 ㅅㄲ가😑
예술, 소외,검열 2️⃣ | 손희정, 신재, 이반지하, 김선오 | 관객 질문 | #서울국제도서전#퀴어#장애#비정상#퀴어베이팅#생존 | 20230615 행사| #수치심#자기검열 #창작의동력#극우극좌만남뿅 | 20230615 행사
0
18
15
0
11
12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내가 쓸데없이 나대서 이반지하에게 오히려 해가 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계속 들었는데, “니가 긁고 싶으면 긁는 거고, 부스럼도 니가 감당하면 된다.”는 그의 말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던지.
1
3
12
넘겨짚지 말라는 말은 또 뭔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 보이는 그대로만 가지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건데, 왜 한쪽의 입장만 최대한 선해해야하는 건데? 그리고 선해하는 것도 일종의 넘겨짚기 아님? 누군가를 선해하는 것이 반대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상처주는 넘겨짚기가 된다는 건 왜 모름?
1
2
10
4. [온라인 북토��] 알라디너TV
[저자만남] 이반지하 × 김하나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라이브 북토크
김하나 작가님조차 "나도 좀 힘들다."라는 말을 내뱉게 만든, 징글징글한 감태들의 질문들과 함께한 북토크
1
3
11
배경음악이 리얼리티쇼 출연자 자기소개할 때 느낌이라며, 리얼리티쇼 스타일 자기소개 완벽 재연하는 이반지하ㅋㅋ 진짜 우리 압지 배우 활동 하셔야한다니까ㅋㅋㅋ
Hi, My name is Robert. I'm a gay. I'm a fashion designer. I'm so fabulous today.
3
9
11
"그게 니 자궁이라고?? 그냥 악마 아니냐??"
이반지하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부치의 자궁
이반지하의 ㅇㅇ침투 기다리며 오랜만에 부치의 자궁 다시 읽는데 우리 압지 진짜ㅋㅋㅋㅋㅋ 이반지하의 예술을 모르는 것은 넘나 손해. 이반지하와 같은 언어를 쓰고 동시대에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
1
11
11
압지
@ibanjiha_i
빨간 망토분 진짜 압지 마자여? 인용에서 다들 압지라고 하는데 뭔가 확신이 없어서... 압지가 맞다면 애비를 한눈에 못 알아본 자식으로서 용서를 구하고, 코스튬 컨셉 설명도 부탁드립니다!!ㅋㅋㅋ
3
2
11
이렇게 쓰시고 블락해버리시면... 맷님의 인스타 스토리를 항상 모니터링 했었어야하는 것처럼 이야기하신 부분이 이상하고요. 트위터는 한번 검색해보세요. 많은 양도 아니며 폭력적인 비난도 없습니다. 입금은 팬들 사이에서 논의된 게 전혀 없는데 무슨 릴레이인지... 일부 팬들이 기존 후원하던
1
2
10
모모 가정의 아기와 놀아주는 이반지하!! 규지니어스
@kyugenius
님이 브이로그로 찍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퀴막내 라니와 퀴선배 이반지하의 콜라보!!! 라니도 귀엽고 압지도 귀엽고 초대박 귀여운 콘텐츠가 될 것 같은데 라니 초상권때문에 아마도 안되겠죠..?
0
3
11
3. [인터뷰] 일다 ‘나는 역사적 사건이야’ 퀴어아티스트 이반지하의 전설
“감히 너희가 나를 기억하기보다는 너네는 그냥 나를 외워야 될거야. 모든 역사적 사건처럼.”
1
6
11
이반지하가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다. 이반지하는 진짜 천재적인 아티스트다. 그런데 아직 이반지하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답답해 죽을 것 같다. 이반지하 유튜브 구독자가 4천명대라는 게 믿기시는가...? 이반지하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
이반지하의 말 28회 중 게이들이 너무 잘 놀아서 게이문화가 질투나는 레즈비언의 사연! 그 와중에 잘 노는 게이들 사이에 못 끼는 게이 성대모사하는 이반지하🤣🤣
2
47
44
1
5
11
다른 사례를 한번 찾아보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에서 연예인으로 검색했을 때 제일 상위에 나오는 김이나님의 에세이를 봤는데, <김이나의 밤편지>라는 프로그램 제목은 딱 2번, 프롤로그에서 청취자들과 나눈 단상 기록 챕터에 작가분 글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할 때와, 그 챕터 시작 부분에 쓰여있다.
1
4
11
이반지하와 사이가 틀어진 상태에서, 이반지하와의 추후 협업에 대한 문의가 큰 스트레스였다면, 이반지하와 앞으로 협업은 없을 것이며 서로 갈 길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하는 게 맞는 방향이지, 과거에 협업한 이반지하 에피소드를 무통보 삭제하는 게 맞는 방향인가?
1
6
11
그나마 영노자에 대한 추억이 덜 훼손될 수 있는 방법은 맷님이 예고한 입장문에 사과가 담기는 것이다. 나는 정말로 그 입장문에 사과가 담기길 바란다. 나야 그저 일개 청취자였던 사람일 뿐이고, 청취자에 대한 사과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1
2
10
"야, 나 이반지하야."
- 이반지하의 말 16회 1부(사상 초유의 사태-살다보면 한 대는 맞는다) 중에서 -
0
1
11
이반지하님이 삭제를 요청했을 수도 있지 않냐는 둥 계속 영노자 측에 유리한 방식으로 상황 해석하려고 해왔으면서 본인은 굉장히 중립적인 척;
0
1
10
압지 텀블벅 리워드로 이반지하와의 식사는 어때요???
@ibanjiha_i
워렌버핏과의 식사와 이반지하와의 식사,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당연히 후자를 택할 것이다. - 성북동 김이사
미친놈. - 이반지하
0
101
62
1
4
10
월간 이반지하를 삭제한다고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표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있었던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다만 듣고 싶은 사람들이 못 들게 될 뿐인데, 그것을 함께 만든 사람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삭제해버렸다는 점에서
1
2
10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그가 먼저 그 일에 대해 언급하며 글을 썼는데, 또 우리와 다른 관계자들에 대한 사과와 걱정이 잔뜩이다. 나는 정말로 이러한 다정함이 이반지하의 슈퍼파워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다정함이 있기에 자신이 당한 부당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1
1
10
광고주도 모르고 당하는 삭제...
0
5
9
백번 양보해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이반지하가 언제든 똑같은 말을 할수있는 본인의 말을 본인 책에 쓰면서 월간지하에서 한번 했다고 월간지하 출처 쓰면서 매번 영노자까지 표기해야 한다고 치자, 그러면 출처 표기 문제를 항의해야지 왜 이반지하 방송을 지운 건지 여전히 이해가 안됨.
1
1
10
어느정도 공론화가 이뤄지게 되면서, 이반지하님도 공개적으로 몇 마디 언급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때도 이반지하님은 팬들을 찾아와 너희들의 마음이 어떤지가 중요하다며 우리를 걱정하였다. 내가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든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하자. 팬들 모두 각자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 인격체이니
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