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룽지
@I_hams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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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제일 졸려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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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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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한덩어리라서 가만히 있을 땐 언뜻보면 돌멩이같지만, 자세히 보면 코가 쉴틈없이 쯔뮤쯔뮤쯔뮤쯔뮤쯔뮤쯔뮤쯔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귀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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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멍배치 너무 좋으시다... 햄체공학적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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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어딘가에서 부시럭대다가 달랑 들려서 밥그릇에 놓여지면 아무 저항없이 일단 밥먹기 시작하는거 너무 바보같고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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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 손가락 잘 물구 구멍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손꾸락 사라져서 두리번거리는 짜장이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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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실속없고 요란하기만 한 땅파기 스킬은 처음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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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자마자 엘베손 찾는 모션에서 한 두번 해본 게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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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음식 물기 전까지는 쥰내 바들바들파들바들경계하다가 일단 입에 물려주기만 하면 다 까먹고 오물오물 먹으면서 뉴가 만져도 눈치 못채는거 대박 몽총 소동물 설치류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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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의 춤이래…. 어뜩해 무시당하는 중이었어
얘들아 이거 소리 키워서 들어봐
산비둘기같은데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박자에 맞춰서 보잉 보잉 보잉 소리냄.. 이거 뭐하는고야 조류박사선생님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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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개웃긴점
쳇바퀴 위에 베딩있음(아마 본햄이 한 짓)
쳇바퀴 돌림(이것도 본햄이 함)
베딩이 떨어지니까 놀라서 매미소리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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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려고 이 새벽에 트친트윗 다 뒤적거렸다
다들 11초부터 주목하시게나.
하품+쭉쭉이까지 하는 초레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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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찾겠으니까 재업.
얘들아 내가 찾고싶은 영상이 있어.
뭐냐면 다리가 아몬드를 뇸뇸 먹고 있고
엄마가 다리 보면서 오늘 와이리 똥글똥글하노~ 찐빵이다 찐빵 이렇게 말하는 영상이야. 분명 내 영상이고 나 서치 달인인데 아이디 바꿔서 그른가 검색이 안됨 ㅅㅂ;; 집단지성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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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묘하네요..
안에서 쿨쿨따하는 엄마와 바깥일 하러 나온 아기햄스터의 조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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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저만 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요... 앵이 배에 빨판 있는거 아니냐고 얘가 전복이 아니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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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왤케 하품 요란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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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분명 털범벅복슬아기쥐인데 왤케 매끈반질해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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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뚱뚱해서 못꺼낼 줄 알았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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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발 아무나 알려주세요.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ㅜㅠㅠ
사유: 작년에 해씨별 간 우리집 쮜님 달링이랑 너무 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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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햄스터가 흘러내릴 때
내 심장도 같이 흘러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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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애가 야생에서 태어나도 되는 걸까? 아직도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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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척없는 햄스터모에화 New
>>>송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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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처음 델꼬 왔을 때.. 쥐덩이 이동장에 꼭꼭 숨은거 꺼내려고 베딩 걷었는데 이러고 쳐다봐서 웃었더니 개놀래가지고 나는 개머쓱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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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안 뽈뽈대다가 수박 떨어진 거 보고 호다닥 몰려들었을 털고구마들 생각하니까 햅삐햅삐햅삐햅삐
수박 자르다가 바닥에 떨궈서 쥐들 수박파티하는중... 그래... 너희가 행복하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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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힣
뵤오오옹....
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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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진짜 착쥑이라는 뜻
저는 초반에 피라냐를 키우는 기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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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경계본능이 공존해서 앞쪽은 기웃기웃 미어캣인데 엉덩이쪽은 바닥에 딱붙어서 됴각-스슥-됴각-스슥 걸어오는게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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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커에게 아이스방을 만들어주면 생기는일. 일단 여름에 거기 들어가면 진짜 새밥 가지러 올 때 말고는 절대 안 나옴. 근데 아이스방은 정말 빨리 더러워지구 베딩도 금방 축축해져서 자주 갈아줘야함. 그때마다 안에서 떡이 된 햄스터를 꺼내야하는데 얘네 이때 쥰내 노곤까스라 캐얌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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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기다 진짜
머리 큰 것도 웃기고
째까날 때부터 저 얇은 다리로 우뚝. 서서 버티는 게 기백이 장난아님;;
그리고 진짜 호박벌같은 뒷태
@I_hamstern
안핰ㅋㅋㅋㅋㅋㅋ 근데 앵이….머리커요…근데 어릴때부터…컸어요…. 저도 앵이 사랑하는데 포리나 밤이 보면서…우리 앵이 머리통이…참 크구나… 깨닫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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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두 발로 쳇바퀴를 뛰는 햄스터를 본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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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돌멩이 박력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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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박
이런사진 어떻게 찍으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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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거 소리 키워서 들어봐
산비둘기같은데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박자에 맞춰서 보잉 보잉 보잉 소리냄.. 이거 뭐하는고야 조류박사선생님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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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귀여운 점
볼살 밑에 눌린 저거 "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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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우 생각보다 기네..
한 이정도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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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햄들 이러는거 너무 이해 안 되고 귀여움 ㅋ 간식 물었으면 왜 빨리 먹든지 숨기든지 안 하고 쳇바키를 타는거임? 기쁨의 세레머니임?? 근데 이제 저러다가 익스 쳇바키에 내려놓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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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울 엄마한테 폭풍쓰다듬 받고 몹시 당황해서 독기빠진 달링ㅋㅋㅋ 왜냐문 난 진짜 무서워서 못쓰다듬어서 좃밥이었는데 엄마는 완죤 할무니의 손길로 자기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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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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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들 제일 처음 이 부분 말인데요
제가 무슨 말할지 아시죠?
귀가 정말 작고 동그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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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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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박 아기햄스터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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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아 들었지?? 반려인간이 애정표현을 하면 즉각적으로 반응해조야 하는 것이야. 물어뜯기, 개무시하고 밥먹기가 아니라
반려동물이 애정표현하면 즉각적으로 반응해주세요.종이 다른 동물에게 친근함을 표시함은 큰 용기를 낸 것이니 그들이 머쓱해하거나 상심하지 않도록 곧바로 사랑을 되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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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진짜 지능도 낮고 연약하니까 주인이 알아서 온도.습도.조명.완벽 컨트롤해줘야함.. 인간은 자기가 위험하다 싶은 높이에선 알아서 안 뛰어내리죠? 햄스띠는 심지어 자기 케이지 안에서도 배딩 얕은 곳에 막 뛰어내리다가 다리다쳐서 병원오는 걸 제가 동뮬병원에서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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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포리가 고소해도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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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끼는 달링이 사진인데..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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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흥미분야가 너무 마이너하고 한국에선 전문직으로도 안 쳐주는 미개척분야라 힘들다..
뭐냐면
“햄스터 오래 관찰하기”
“햄스터 특징 파악하고 분류하기”
“햄스터 웃긴점 발굴해서 지구끝까지 놀리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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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햄소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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