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수달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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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사는 사람. 성인. 연뮤 장르계 아님. NEW- 발더스 게이트 3/ 아스타리온 /인장, 헤더= 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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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커미션도 다시 개장 했습니다
늘 열려있지요.
아스타리온/게일/할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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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생각하면... 나는 참 이게 적폐인데.... 박철 후회공임 뭐가 후회공이냐 그때 떼만이 그렇게 쿨하게 보내고 걔는 지 인생이 괜찮은 줄 알았던 거임... 지가 대만이보다 어른이고 현실적이고 그게 갤 위한 길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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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너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암것도 없는 사람이고 죄책감마저 심어주려고 그런다 도망쳐. 아무도 소중하게 여겨주지 않은 사람은 불운해서 그럴 확률 보다는 남들이 싫어할 만한 문제가 있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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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아스타리온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럴법. 아타 말은 많지만 삶이 없었어서 삼개월 육개월쯤 지나면 할 이야기 떨어져서 전전긍긍이고 타브가 게일이나 할신이나 심지어 새파랗게 어린 윌이랑 이야기 하면서 배잡고 웃거나 어깨에 머리 기대고 깔깔 거리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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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프랑스어
저는 수달맨이고 한국인입니다. 프랑스 어를 모릅니다. 영어와 일본어를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할 수 있습니까? 일본어를 할 수 있습니까?
카페라떼를 따뜻하게 주세요
나의 밤을 바치리라 이 살인교향곡에 인정해 나는 서로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저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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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이는 정대만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았을 거고 약간 유치한 복수심같은 감정도 있었던 거였지 않았나... 네가 그렇게 농구 좋다면 뭐 나 없어도 잘 살겠네 한번 잘 살아 봐라 뭐 이런... 철이도 그때는 어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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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신 젊어서 불같고 직선적이고 고집드럽게 세고 성마르던 성격이 확 꺾여서 지금이고 어지간하면 둥글둥글하게 살려고 하는데 연인이랑 가까워지고 마음 놓을수록 어려서 성격 툭툭 불거져 나오는 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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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사실은 몇 번 갔는데 갔다는 말 안 하고 내가 뭣하러 거길 가 이런 이야기 해서 서운하게 만들고 자기 신상에 중요한 이야기 안 해서 서운하게 만들고 아주 고딴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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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남자가 나는 너밖에 없다고 그러면 참 무서운데. 너밖에 없다고 울던 사람이 돌변하여 복수를 준비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다. 그는 이미 사람을 사람으로 안 보고 세상과 자기 사이의 통로같은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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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 흡혈 하다가 처음에 몇번 지나치게 많이 흡혈하는 바람에 타브가 병난 적이 있었다. 아스타리온은 그의 소중한 혈액공급자를 잘 돌보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아스타리온은 흡혈하고 난 후에 타브가 괜찮은지 십분에서 삼십분쯤 상태를 보다가 자기 텐트로 돌아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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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네 불량써클 부류들 특성상 철이 아주 못 살진 않았을 것 같고 은근 대학을 갔을지도... 어쨌든 망해도 중산층 내놓은 백수아들. 나중에 대만이랑 만나서 싸우는데 대만이 맨날 하는 이야기가 어떻게 너 고등학교때 니 농구하는 거 보러 한 번을 안 왔냐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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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이 가슴에 폭탄 안고서도 야영지에서 동료들 주려고 콧노래 부르면서 음식 만드는 거 생각하면 마음이 좀 그렇지 않나요. 오늘 이 끼니가 내 마지막 끼니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재료가 많든 적든 정성껏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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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법서 4대 신기 <유혹하는 글쓰기>,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문장>
여기에 플러스 추천 <서사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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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드라이버 해병이었다가 다쳐서 의가사제대? 의병 제대? 하고 줄리어드 갔다는데 군생활에 비하면 연기는 하기 쉽다고 했으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해병들어갔다가 6개월만에 이건 내길이 아니다. 내 길이라기엔 너무 힘들다. 하고 때려 쳤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분들 군대 갔다는 거 넘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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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aeche_J
@hadess1138
까치랑 비둘기가 고양이 밥 잘 뺏어먹어요. 까치랑 비둘기도 겨울에 먹을 거 없고 굶는 건 비슷해서요ㅠㅜㅜ 쬐그만 새들이 목숨 걸고 먹으러 가기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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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비류몽지 2
동생이 롤도 한 판 해야 한다고 하고... 이제는 자야해서(핑계 이상한 곳에서 끊었읍니다. 사실은 1.5이지만 관심 받고 싶으니까. 비류 이번에도 안나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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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게 세상 전체의 접촉면이 되길 요구하면 안되는 것. 한 사람의 사랑으로 자기가 그동안 받아온 모든 고통의 보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쌍방 그러면 뭐 누가 그러갰느냐만 너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아쉬운 사람이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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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ㅊ 아타 약간 웃겨지는 것도 찐 돔이라기 보다는 어디선 본 건 있는 그런 데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용. 변태도 못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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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홀린 이야기 엄마가 해준 적이 있는데 산에서 놀다가 잘못해서 도깨비한테 홀리면 기억을 잃고 산을 헤멘다고 했다. 엄마 어렸을 때는 그런 아이들이 종종 있었다고 했다. 애가 갑자기 이삼일 사라졌다가 신발도 잃어버린채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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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신 나이 먹은 편인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한 척만하지 침착하지도 않고ㅋㅋㅋㅋㅋㅋ 걔속 화내고 불평하고 감동 했다가 걱정했다가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동료들이랑 다를 것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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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게일의 매력으로 꼽는 것 중 하나는 오타쿠 화법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물론 게일은 잘생겼고 능력도 좋고 부유한 사람이지만 흥분해서 지말만 계속하는 오타쿠 화법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오타쿠 당사자가 굉장히 친밀감을 느끼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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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아버지가 원목 밥상을 만드는 공장을 운영 했었는데 나는 거기서 노는 게 정말 좋았다. 나무 조각들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았고 대패로 민 얇은 나무 밥 오려서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았고 아버지가 해보라면서 사포질이나 대패질 시켜주는 것도 좋았고 공장에서 나는 나무 냄새도 좋았고
나도 어렸을때 우리엄마가 잠깐 공장다니셨단말임. 나는 공장 사람들이 나를 너무 좋아하구 휴게실에서 낮잠자도 뭐라고 안하고 먹을거 챙겨주고 이런저런 기계부품 보는것도 재밌고 공장사장아들이 나 초록색 수레? 에 태워서 끌고다는것도 즐거웠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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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pomegranate
자기들은 욕할 때 메갈년 쿵쾅이런거나 상스러운 욕밖에 못 쓰고 배운 기집년들 말발에 대거리 못하는데 그는 '멋져보이는 배운 말투로' 여자들 비꼬고 댓구하는게 보기좋아보였나 봅니다. 그가 말할수록 여자들이 난리치는게 자기들이 여자들이랑 말싸움 할 때 밀리면 화난 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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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잘님한테 할신 커미션 맡겼는데 이럴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 스디인데 왜 실사의 향기가 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신 성격 너무 잘 드러나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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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RT)4월 21일 오락관에서 위탁판매하는 발더스게이트 3 아스타리온 모루인형과 거미 모루인형 입금폼입니다. 현재는 현장수령만 가능합니다. 왕보들보들하고 왕귀여워요.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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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할신 캐해 하고 노는 중인데 할신제블로어도 좋은게... 할신에 비하면 제블로어 너무 어려서(...) 할신이 낡은 제블로어 보고 한창 전쟁하던 시절의 과거의 자신이 생각나서 도저히 외면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하면 또 이게 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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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회지 사러 차비들이고 발품 팔아 그날 ���사장 오신 분들 노고가 있는데 그보다 낮게 웹발행 할 수는 없어요. 실물 회지가 진짜이고요. 웹발행은 서로 편하자고 하는 거라 실물회지가 있는 책은 웹발행도 실물이랑 똑같이 가거나 더 높게 받습니다. 일단 저는 그렇다.
여러분.... 웹발행은 실물 회지의 반값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하는것이 동인계 불문율 같은 건데요..
왜냐면 실물회지를 갖고싶은 n명이 함께 인쇄비를 부담하여 제작자의 부담을 줄이자는게 취지였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실물이 없는 (아무리 영구소장이 가능하다고해도) = 인쇄비가 들지않은 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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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발더스게이트 뮤지컬 봤는데 하ㅋㅋㅋㅋㅋ 어이없어 1레복 2레복 3레복 4레복 아저씨 4중창이었다 이럴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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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엄마가 필요 없는데 열살때부터 그랬는데 엄마는 나를 필요로 한다!!! 친구 대신 남편 대신!!!! 그리고 나를 사랑하눈 사랑스��운 자식으로서!!!!!! 아 가끔 소리 지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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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조리돌려지는 줄 알았네. 여튼 서른아홉 철대만 생각하면 너무 흐뭇한데 청춘 다 간 세미-아재 둘이 이제 연애 시작하면 좋겠다 이거야... 둘 다 막 나는 다 늙고 망가졌는데 쟤는 그 여름 날이랑 똑같다. 목소리도 똑같고 눈빛도 똑같고
박철 생각하면... 나는 참 이게 적폐인데.... 박철 후회공임 뭐가 후회공이냐 그때 떼만이 그렇게 쿨하게 보내고 걔는 지 인생이 괜찮은 줄 알았던 거임... 지가 대만이보다 어른이고 현실적이고 그게 갤 위한 길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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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님 책을 훑어 보았는데 제일 감명깊은 부분이ㅎㅎㅎㅎㅎ 제일 재미있고 쓰고 싶은 장면부터 쓰라는 거였다. 그거를 안해서 지지부진 기승전결 중 기승을 쓰려고 하다가 흐지부지 맨날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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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뜨거워 질 것 같음. 맹렬한 질투와 자괴감을 한꺼번에 느끼고 어떻게 하면 타브를 즐겁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관심을 독차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보면 내가 그럴만한 사람이 못되는 데서 오는 서글픔에 표정이 없어지고. 괜히 가서 끼어들지 않고 너 좋으면 됐지 그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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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동네 철물점/ 시계방의 공임을 얼마 주고 싶어하는 지 생각하면... 줄어들 수밖에 없음. 다들 비싸다고 할 걸. 그거 잠깐 조금 해주는데 뭘 그렇게 비싸게 받느냐고.
시계도 시곗방 가서 고치면 10분만에 시계 전지도 갈 수 있었는데 이젠 맡기고 서울 보내서 뭔 1주 뒤에 찾으러 오라 그러고... 한국은 유통, 중개, 프랜차이즈 이런 걸로만 굴러가게 되는 것 같음. 떼다 더 붙여 팔기만 하는... 점점 더 불편하고 개성도 없고 왠지 무서워짐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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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 소매치기 천재인데 돈욕심 없으면 발더스게이트 활빈당 만들어. 근데 비승천 아타 비슷한 거 하고 있는 거 같긴 하더라 나쁜놈들 죽이고 다닌 다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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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신 나는... 할신을 보면 넘 외로웠을 것 같아서 자꾸 비련의 아치 드루이드 프린세스 됨ㅋㅋㅋㅋ 아타랑 붙여놓으면 아타가 자꾸 웃게 해줘서 푹 빠질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아타가 지랄같���면 뭐하냐... 어쨌든 그림자 저주 같이 풀어주고 티플링 쫒아내는 건 싫어하고 칠천 스폰 풀어주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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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시녀가 차를 너무 잘 끓여> 표지부터 너무 웃겨 진짜. 황태자 커피 말려서 오픈 준비하는 카페 앞에서 서성이는 직장인 바로 그 표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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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찻집 오픈... 차를 내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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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타입에 내스급 송성, 태원현제 eclipse of moon 올렸습니다. 송성배포전 끝나고 계속 미루다가 업댓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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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게삼 하면서 두려웠던 것 중 하나는 내가(타브가) ㅇㄷㅂㄹㅇ 본체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음. 내가 엑스맨인 건 아니겠지? 맨날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초반에 지능포식자 어스 구하는 시퀀스도 그렇고. 걔 이름이 어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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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잘 되낭. 잠잠해져서 포타 살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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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니 같은 듬뿍 사랑받는 아이돌도 사랑을 갈구하는데 내가 사랑과 인기를 갈구하는 게 뭐가 이상한가 싶어서 민이 영상 보는 거 좋음. 유치하고 미숙한 일이라는 생각 들었다가 자연스러운 일인 것처럼 느껴지거든. 당당하게 요구 할 수도 있지. 인기 있고 싶고 사랑받고 싶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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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의 단조로운 세계를 지속적으로 붕괴시킨 건 자유로운 새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새를 바라보는 자기자신이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연출들이 좋았음. 새는 그저 자유롭게 날았을 뿐, 그 날갯짓을 봄바람으로 받아들인 건 그 자신.
캬... 죽인다 친구 별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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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맛있다고 한 카프리스 데 디유는 네 맛있다... 브리 비슷한데 안이 더 촉촉하다고 해야 하나 발라먹기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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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이 만료되어 볼 수 없었던 제너레이션 킬 합작을 mac님이 모아모아 다시 열었답니다. 2013년(!!!!?!!!) 합작이라도 보려고 이러는 것입니다. 마이너 장르의 설움을 안다면 알티 좀 해줘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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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신 발더스게이트 가서 불평불만 쫑알쫑알. 그 전에는 뭐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요. 우린 해낼 수 있을 거요. 가까워지고 있소(침-착 한척) 하다가 근본적이 문제 해결 하고 나면 성질머리 돌아와서 눈에 걸리는 것마다 참을 수 없게 된 내츄럴 본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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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진짜 이상한게 자기 원가족에 대한 욕을 하는 건 불경하게 생각하면서, 친구나 애인 배우자 욕은 잘도 하더라. 이를테면 부모나 형제를 욕하는 건 제 얼굴에 침뱉는 걸로 생각하지. 하지만 그렇디가 않음. 원가족은 선택하는 게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사이가 좋든 나쁘든 습관적으로 배우자 욕을 너무 하거나 결혼 생활에 대한 어떤 발언들을 하면 그냥 그 사람이 다시 보임... 엑스 배우자도 아니고 현 배우자를 두고... 인간에 대한 불신이 생긴다고 해야 하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저러는데 가까워져봐야 소용 없겠군 이런 생각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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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일도 모레도 있어요 예매해서 버십시오. 예매를 해야 하지만 무료입니다 츄라이츄라이
국립극단 햄릿
2021.2.25 - 2021.2.27
온라인 극장 시범운영
연출 부새롬
다중시점
단일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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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ㅋㅋㅋㅋㅋ 틸란시아 키우면서 울고영 만든다고 화분사서 그렸는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아니 유성펜 두꺼운 것도 아니고 네임펜으로ㅋㅋㅋㅋ 의지의 한국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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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간... 정신에 문제가 있는데 그거를 알 수 있는 게 친구들과 헤어져 집에 가는 길에 어쩐지 그들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상실감을 느낀다는 거야... 예전에는 엄청나게 심해서 진짜 심할 때는 울면서 집에 갔어. 집에가서 잠을 자고 일어나 생활을 하면 진정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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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착용했던 요 두 목걸이 다 불가리 전시에 가면 있어요. 에메랄드는 귀걸이 빼고 세트 다 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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