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둘 차이 너무 웃김.
향뱅=이런 잡놈을 봤나~! 이눔아. 그걸 왜 여기서 얘기하고 자빠졌어.
홍뱅=(나긋나긋 목소리로) 제가 광개토대왕릉비를 보러 갔었는데요~ 이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잠궈 버리더라구요.ㅎㅎ /음~ 이건 신라인가?
둘이 조정에서 일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벌해야 한다고 하는 내부대신 말에 눈 희번뜩 뜨는 아치... 그리고 아치의 상사인 외부대신 도연지의 귀여움 모먼트... 입이 ㅅ임... 키도 더 작은 연지가 아치를 부린다니 넘 좋다... 나 이런거 너무 됴아...
아침부터 피곤하군. 가배 좀 타오시오 아치 대감.
가배 말입니까? 제가 ㅇ... 네.
대감 방송이 좋은 이유.
1. 일단 인간의 도의를 벗어난 방송이 아님.(저질 밈에 흠뻑 적셔진 그런 것이 아니다. 보다보면 불편한 점이 없음.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가 거의 없음. <-나도 맞춤법을 매우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마음이 편안... UU*)
2. 웃김. 저스트 토크를 하는데 말을 너무 웃기게
향대감이 대비나 마마 지나가실때 머리 조아리는데 뒤에 궁녀들이 쪼르르 지나가면서 막 향대감 들으라는듯이 어머 잘생겼다^^ 하고 놀리는거 보고싶다… 향대감 그거 듣고 부끄러워하면서도 궁녀들은 폐하의 여인이니까 그런말 하면 안되는데! 쯧!! 하고 생각하면서 엄하게 수염 씰룩거렸을거같음…
향아치가 어린 태자 모시는것도 보고싶다. 외부협판인데 폐하의 명으로 저하의 영어 선생님으로 간택되고…
영어 수업시간마다 도망을 가는 태자… 엄하게 꾸중하기도 어려워서 폐하한테 꼰질러도 폐하가 태자 너무 이뻐해서 경이 부덕해서 태자가 도망가눈거 아님?? 하는 말에 ㅂㄷㅂㄷ하며 태자
괜차나괜차나 계속 공지해줘요. 대감 규칙은 지켜야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생방 볼거면 규칙 읽고와야징. 우리 모두 어디든 공간에 가면 규칙이 있자나. 음식점에서 흡연 금지라던가 식품 위생법이라던가 밥을 먹었으면 돈을 내고 나가야한다던가. 또까튼거야. 나는 또 공지해도 괜차나.
🚨주의사항: 65*59*185cm 대형 빼로 냉장고(짱큼)가 들어갈
공간이 확보 가능한 빼친들 참여해줘!
☑️ 냉장고 설치 공간 미확보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어
☑️ 냉장고 설치 후 반품 및 당첨 취소 불가해 🙅 ♀️🙅 ♂️
☑️ 당첨 되면 경품 인증 후기 가능한 빼친만 참여 가능!
☑️ 인증샷은 추후 마케팅에
탐라에 호 받은자가 행렬을 지었다. 모두들 줄 서서 기뻐하니 나도 기쁘다. 나도 언젠가 저 줄에 설 수 있겠지. 기대를 안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해를 중심으로 지구가 한 바퀴 돌아도 받을 수 없다면 더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그때엔 더 많은 경쟁자가 생기겠지만, 대감이 멀어져도 난 이 자리에 있
여러분은 피 흘리는 식물이 있다는것을 아십니까?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라는 종의 식물은 자르면 붉은 수액이 나옵니다. 이 수액은 독성이 있습니다. 천남성류라 독초거든요. 그래서 천남성류 식물의 독초에 예민한 분들은 식물을 자를때 꼭 장갑을 끼고 자르신답니다. 근데 갑자기 식물
대감 방송이 나랑 결이 잘 맞는 부분…
-정보가 신빙성이 있는가?(논문등)
-광대짓 웃김.
-무언가에 미친 오타쿠임(800만원짜리 관복.. 광고를 하는데 역사 퀴즈쇼 만들고있음.)
-눈감고 라디오로만 틀어놓고 목소리 들으면서 눈 쉴 수 있음.
-뭔가 할 때 열심히 해서 준비함…
-무대 뒷 사람도 소개함
대감이 서울에서 행사 많이 하는 이유가 모든 지역에서 서울로 오고가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라고 했잖아..? 그러면 이제 어느 지방이든 오고가기 편하게 대중교통을 깔면 되지않을까? 지방 얀놈들아. 봉기해라!!!!!죽창을 들어라!!! 서울에서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전철 깔게해!!
아 조선버 서인vs향아치 보고싶다. 그런데 뒤집혀진 세상으로 서인 여자 관리로 보고싶음. 딱 츤츤거리는 조선버 방송 병아리이고 여기 막 온지 얼마 안되서 세상 잘 모르고 이거저거 배워가는중에 고얀놈들이 우르르 와서 헐 님님 향아치 앎? 이러니까 향아치? 그게 누군데 했는데 남인이라고
갑자기 그런 구운몽 생각낫어… 빛나는문 넘어오기전 대감댁 노비인 고순이가 시집가기로 해서 대감이 직접 시장에서 혼수하라고 비녀랑 옷감 같은거 살펴보는거. 어떤걸 사다줄까? 고민하겠지. 나중에 급전이 필요하면 팔아서 쓰기도 편하고 가끔 치장할때 쓰기 좋은 것으로 예쁜걸로 사다 줄거같아.
아치가 말아주는 역사가리는 정말 재밌다. 가르치는 방식이 아무래도 딱딱하지않고 주입식이 아니고 역사에서 왜 ㅇㅇ가 있었는지 왜 생겼는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까지 원인과 결과를 설명해주니까 더 외우기도 쉬움. 그냥 어느나라는 민며느리제가 발달했다. 어딘 데릴사위다. 그리고 태조 이성계
어제 보다가 잤는데.. 제사가 예전에 뉴스에 성균관대학교수가 말한대로... 제사는 형편에 맞게 차리는것이 맞다. 라는거 보다 잠들었는데... 문득 난 생각이 우리 친가쪽에서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고... 미친듯이 그냥 명절에는 차렸다 치웠다 설거지했다 사람 허리부러지게 만드는데 작작 좀...
[얀놈 이력서]
그림조금 끄적일줄 알음
지금 개쩌는 시나리오 구운몽 쪄놨는데
좀 더 다듬어야함.
제 개 쩌는 시나리오를 채택해주실 총괄분 구합니다.
가져다가 다듬어쓰셔도 좋고 저를 작가로 쓰셔도 됩니다. 제 쩌는 구운몽은 지금까지 제가 구운 것을들 보시믄 됩니다. 자신 있습니다. 빅N얀놈임
향대감 일하는거 보면 집요하게 자기 마음에 들게 해야 성미가 풀리고 고집이 강함. 고집이 똥고집에 고래 심줄만큼 센데 그래도 개화파 남인이라 열린마음으로 충언도 듣긴 들음. 하지만 판매 제품이나 보여줄 것들(신육신등) 퀄리티에 대한 양보는 절대 없음. 돈을 더 얹어서 화폐로 채찍질을 할
향대감의 밸런스 게임
고얀놈 17만명이랑 백투더 조선 행사 3일중에 돔공연 오후5시~ 오후 7시 저녁까지하고 팬미팅 3일동안 매일 2시간씩 하기. Vs 고증 하나도 안맞는 오류 심한 역사 강의 8시간 한번에 몰아 듣기.
앞에 거 준비할 시간은 한 달 줌.
뒷쪽거는 다른 사람이 준비해줌.
아 어제 자기전에 생각난 구운몽. 대감이 고양이를 혐오하는건 아니지만 자기 집안에서 키우는건 안된다 라고 한 이유 상상해봄… 빛나는 문 넘어오기전에 한 고양이가 종종 대감네에 밥 먹으러 야옹야옹 하고 왔는데 그때 대감댁 고얀놈들이 고양이를 챙겨주고 밥도 주고 이뻐해줌. 그러다 대감님~
고순이... 고돌이 둘의 성격 차이해석 너무 웃기고 잘어울림... 고순이 안광없어서 T라고 하시구 고돌이 F라고 누가 해석하셨던거 너무 인상깊어서 내 안의 고순고돌이제 그렇제 해석됨... 고돌이 패랭이도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감 너무 웃긴게 우리랑 장르가 다를 뿐이지 그저 대감도 역사 오타쿠인게 여실히 보여서 너무 웃김. “한복 푸어”부터 시작해서 버츄얼 캐릭터 입힐 관복들 고증맞춰서 석공들 갈아넣곸ㅋㅋㅋㅋㅋ 조복이랑 제복이랑 색깔놀이아니에요…? 이거 다른게 머야..? 하니까 오타쿠 답게 아니야!!! 완전
향쌤 공무원이라 아무것도 받으면 안되는거라 애들이 만든 종이로 카네이션으로 준비했다고 가슴에 한가득 달아주고, 초코파이로 만든 케이크에 초 꽂아놓고 노래 불러줘서 수달입 꾹 다물고 울음 참지만 눈물 흐르죠. 막 흐르죠. 노래 끝나고 에~ 쌤 울어요? 울지마~ 울지마~ 단체로 놀리구막
대감 빛나는 문 다시 열리면 돌아가려다가 우리 얀놈들 생각나서 잠깐 멈칫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그래도 언제 닫힐지 모르고 빼하도 모셔야하니 굳게 주먹쥐고 뛰어드는데 그걸 본 고순 고돌 따라간다고 쫓아서 뛰어들어가 시작되는 향대감의 대한제국 생활 다시시작하기 일기 보고싶음ㅋㅋㅋㅋㅋ
뒤늦은 후기이지만… 대감이 가배도 준비했는데ㅜ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랏고 우리 고얀놈들만 폴바셋에 앉아서 개꿀 빨게해야지 시원하게 가배 마시명서 쉬게~^^* <-이 사초를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이 벅차오른 오타쿠라고 봐주세요. 흑흑 팝업 스토어 전 부터 할짝거리며 대감을 맛보던 녀석이었는데
대감이 담근 김치 팝니다. 하면 진짜 얀놈들 여진족 될거같다고 생각도 드는데. 지역별로 모여서 김치 구매 성공한 사람이 같이 나눠먹어보자고 하는 그런 훈훈한 풍경 나오지 않을까… 저 강원도 ㅇㅇ사는데 혹시 근처 얀놈님 김치 맛보고싶으시면 반찬통에 나눠드릴게여… 이런식으로… 카페에서 김
서인도 역사가리 하는데 또 향이랑은 다른 맛으로 해주면 재밌을것 같고...서인의 팬 이름은 깜찍한놈들 임. 근데 반어법으로 서인이 고것 참 깜찍한 놈들이네. 이러고 비꼰건데 그거가지고 팬덤명하고 얘네는 죽창 말고 손에 당백전 꾸러미 들고다니면 좋겠음.가치 없는 돈으로 사람 패라고 쥐어준거.
이 불충한 신하를 용서하소서 이러고 엉엉 울었을것 같음. 누구보다도 대한제국을 지키고 융성하게 만들고 강력한 국권을 가진 나라로 만들고싶었는데 시간의 흐름을 막기엔 향아치 본인이 너무도 작게 느껴졌을거임. 그리고 여기서 할 수 있는걸 하자고 생각함. 우리것이 잊혀져 잘 모르는 후손들에게
'마침' 한양으로 올라갈일이 생겼던 이 사대부는 '마침' 본체 조립이 완성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오? 그러면 올라간김에 기기 받아오면 택배로 인한 손상 걱정도 없고 좋겠구려?'
라는 도당체 이해할수 없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컴퓨터사에 연락을 해서 직접 받아가겠다고 말을 해버리고 맙니다.
여러분 그냥 김밥이나 샌드위치 사서 포장해서 오궁 음료수는 사서 전날 얼린다음 손수건으로 한번 싸서 고무줄 오 고정해서 갖고오세여. 물이랑 이온음료 두개. 그러면 가방에서 김밥 안상함. 아직도 노상이있는지 모르겠는데 서울랜드역에서 내리면 김밥이랑 번데기 앵두(철따라)파시는 어르신들 계
향대감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비둘기와 싸워 맛나맛나를 쟁취하며 석어당에 숨어살며 현대에서 살아가는 법을 눈치가 좋아 금방금방 알아채고 신문물들도 배우고 이것저것 배울거란 말임.. 그럼 지금이 21세기 인것도 아니까… 혹시… 하고 1901년 이후의 역사를 찾아보겠지. 어떻게 기록되었나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