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08/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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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아 원망도 탓하지도 않고 네가 제일 바랐던대로 보내줄게 자유롭게 겨울이 되렴 사랑하는 사람아 고생했어 정말 수고했어 네가 너무 반짝여서 너무 잘해서 내가 반하지않고 못베겼어 그순간들을 함께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눈을 맞췄다는게 중요하지 그렇지 우린 정말 그런 순간을 공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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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종현아!
나는 3월의 신부가 되었어.
너의 말을 청첩장에 새기고, 네게 선물했던 첫번째 꽃을 부케로 엮었어. 너도 분명히 축하해줬겠지? 여행에서 널 생각하며 눈에 담았던 순간들을 공유해. 행복할게, 너도 편안했으면 좋겠다. 여전히 사랑해, 내 첫번째 친구이자, 영원한 봄.
@realjonghyun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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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엔터계 다니는 친구가, 아이돌이란 직업은 요일과 정말 전~~혀 상관없는 직업이라 월요일 힘들죠 금요일 행복하죠 하는건 진짜 팬들 챙겨서 하는말이라고, 정말 고마운멘트라고 말해줬었는데 ㅠㅠ 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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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아생일축하해
#HAPPYBLINGDAY
같이 보고싶은 영상을 고민하다가 조련 킹 김종현 선생님과 밀당해보겠다는 샤월이 너무 귀여워서♥
아아~어어~
자꾸 이럴래 ㅎㅅㅎ+
보고싶은 종현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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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얘기 해도 되겠지.
14년도 9월 푸른밤에 출근하자마자 손짓발짓 해가며 뭔가를 설명하더라. 공개 라디오긴 했지만 오늘 피부과 다녀와서 컨디션이 안좋으니 사진찍지 말아달라는 내용이었는데... 팬들이 정말로 다 카메라 내리니까, 아니다, 하더니 보정 잘 해서 올리라고 정정했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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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였던 15년도 콘서트 영상들을 공개했습니다. 부디 오래 함께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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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HAPPY BLINGDAY ㅎㅅㅎ
#종현이의_30번째_봄을_축하해
#종현아생일축하해
#여전한사랑을언제나종현에게
#종현을_바라_봄
#HappyJonghyunDay
#HAPPYBLINGDAY
영상 full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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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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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아직도 내 비밀번호에 관련되어있는 우리 몽몽이
행복하게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지?
벚꽃이 네 꽃다발인양 한아름 피었더라
언제나 널 정말 많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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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축복을 받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종현이 덕분이야! ㅎㅅㅎ//
봄비가 내렸지만,
어딘가에는 아직 벚꽃이 내리는 곳이 있겠지요?
그곳을 생각하며, 우리 같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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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봐도 눈물이 솟고,
목소리조차 듣기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이젠 웃으며 출연했던 예능도 볼 수 있게 됐다.
아직 손대지 못하는 것들도 분명 있다.
난 아직 한숨을 듣지 못하겠고,
빛이나도 잘 못 들어.
푸른밤도 듣기가 어렵다.
하지만, 자꾸 피하면
점점 더 꺼내보기 어려워 질 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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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환에는 실패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추억여행을 떠났던 제가
데려온 종현이는요...
가방 주우려다 인형을 다 놓쳐버린 종현입니다😂
육성으로 어이구...어이구... 했던😣
141122 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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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아. 사랑하는 종현아. 처음으로 팬사인회에 당첨이 됐던 날이 기억나. 설레서 밤잠을 설치고 사인회장에 미리 도착해서 편지를 썼어.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거기 있어만 주면 어떻게든 널 보러가는 건 내몫이라고. 거기서 빛나고있어 달라고. 그리고 얼마 후 너도 비슷한 말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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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뭐냐면 앞에 놓인 마이크가 얼굴을 가려서 팬들이 발 동동거리고 있었음. 광고 시작하자마자 손짓발짓해가며 마이크 좀 치워달라고 애원하니까, 바로 캐치하고 마이크 멀~리 밀어주는거... 진짜 너무 스윗해서 입돌아가죠 더 대박은 그 담부턴 마이크 저자리에 있으면 알아서 밀어줬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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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진은 진짜 찍기가 어려웠었다 그래서 그냥 소장이나 해야지 했는데...
종현이 예뻐가지고 같이 보고싶어서 올려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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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차마 가지않는 폴더를 열어
골라보는데
푸른 빛 사이에 네가 가장 행복해보이더라
곧 또다시 새해야, 종현아
올해가 나는 참 힘들었어
해맞이 첫 인사는 어쩌면 울 것 같아서
끝자락에서 미리 인사를 보내
덕분이야 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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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본방사수 못한 빛돌기획을
샤월지인의 집에 놀러가서 둘이 봤다.
진짜 오랜만에 엄청 웃고, 행복했다.
그리고 이어진 신곡 무대를 같이 보는데
어쩐지 마음에 자꾸 뭔가가 엉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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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6 유리병편지 #종현 #민호 퇴근 샤이니 다정왕 다정킹 민호랑 같이 퇴근 ٩(๑ㅎㅅㅎ๑)۶ 오늘도 고생했어 수고했어 내일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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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엔 종현이 이름 석 자에도 머뭇거리다가
어느 날엔 또 아무렇지 않게 입에 올리고 웃는다
그 간극이 잘못인 거 같아서 괴로워했지만,
이젠 내 그리움이 때때로 가볍고, 가끔씩 무거운게
잘못이 아니란 걸 알아
오늘은 무겁고 사무치게 보고싶다
비가 와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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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리고 싶은 일들이 생길 때마다 조금 서글퍼.
개명한 것도, 승진한 것도, 곧 결혼할 거라는 것도 알려주고 싶은데. 분명 너는 진심으로 축하해줬을텐데. 비슷한 화제를 다른 팬이 전했을 때의 후기들을 보며 어땠을까, 짐작하고 어림잡아봐. 나의 행복을, 여전히 너와 나누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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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이는 왼쪽 얼굴이랑 오른쪽 얼굴이랑 분위기가 달랐고, 사진 찍는 팬 중에는 자기가 더 좋아하는 쪽 얼굴을 고려해 자리를 잡는 사람이 많았는데 (물론 팬싸는 앉는 자리 때문에 좀 예외긴 했지만) 나는 아무데나 가는 파였다 콘서트는 어쩌다보니 A쪽을 많이 갔고, 행사 가면 사람 없는 쪽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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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0 INSPIRED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에서 시작해서 점점 변해가는 의상 보는 재미도 넘나 최고였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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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같이 볼까 고민하다가...
올해는 꽃놀이도 가지 말라는데
종현아 벚꽃 좀 내려주라 ☺️
#HappyJonghyunDay
#종현아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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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의_종현이는_언제나_빛이나
🌸🌸벚꽃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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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달벨 흔들랴, 웃으랴, 종현이 보랴 바쁘다가 정줄놔버린 망캠인데 종현이가 너무 귀여워써요 😂😂😂😂😂😂😂 내가 틀렸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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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아 잘 있고? 난 아직도 어쩌지 못할 때가 있어. 그럼 그냥 멍하니 널 생각해. 팬싸인회에서 마주했던 네 큰 눈. 새벽 라디오에서 대본에 뭔가를 적던 너. 활동기에 반쯤 감긴 눈으로 걸어가던 너. 폭죽 리본을 뿌리던 축하요정. 나에게 글을 계속 쓰라고 했던 목소리. 함께 불렀던 노래. 꿈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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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아지트 콘서트 엔딩입니다
종현이가 슬로건 읽어주고 카주부는 법도 알려주고 시간이 늦었어 같이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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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YUN VIDEO SCREENING
[BASE - Bright And Shiny Eternity]
2018.03.24 (SAT)/2018.03.25 (SUN)
* 2/28 PM 12:00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방법 공개
* with IDEALBOY & p.408 & 종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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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삶을 적시는 비였고, 이제 쉬겠다며 내리기를 그쳤다.
너는 내내 잔잔하게 내리다가, 열대 스콜처럼 쏟아지기도하고, 장마처럼 휩쓸다가 안개비처럼 자욱하게 감싸기도 했다.
이제 나는 얼추 마른 것 같아.
그러나 내 어딘가에 네가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은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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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민호가 샤월들 랩 못하는거 같다고 기피하는거 같다고 시무룩(?)해 하니까 태민이가 아니라구 사계한 불러보면 랩 다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샤월들 각잡고 사계한 1절 불러서 가오챙긴거 + 민호 달래준거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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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할까
너무 오랜만에 본 샤이니였는데 하나도변하지않은 샤이니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고...또 큰 선물을 받아가.
여전한 내 자랑이며 자부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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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랜만에 차마 보지 못하고 남겨덨던 네가 웃고 말하고 얘기하는 영상을 봤다. 가만히 보지 못하고 계속 스킵을 눌렀어. 못 보겠다. 너무 보고싶은데 차마 못 보겠다. 내가 모르는 너를 조금이라도 남겨두고 싶은 마음과 그래도 보고싶은 마음이 싸우는데 영상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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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피했던지 이러고 있어서 사진찍으면서 미안했다. 근데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 그리고 모여있던 팬들 중에 알고지내던 팬들끼리 모여서.... 다같이 오늘 사진은 올리지 말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 죄송합니다... 제가 올려버렸네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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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 어쩌는 편집은 못하겠어서 그냥 길게길게 올립니다
하나의 주어 늘 같은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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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잊고싶지 않고,
남겨진 모든 것을 보며 언제든 선명하게 그리워하고 싶다.
그를 그리워하는 것을 오해없이 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리움은 부족한 자리보다
행복하고 기쁜 순간,
채워진 자리에 더 크게 찾아오니까.
꽃길을 잘 걷고있는 샤이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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