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
@Frosted_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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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DX3 주력, 마기로기 입문 중. 타룰/타장르(FF14, 타입문, 그랑블루 판타지 등) O
인장: 체리님 커미션 헤더: 처형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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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머릿속에서 나온 캐디나 설정인 줄 알고 캐를 짰는데 사실은 내가 의식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던 레퍼런스가 있었다... 심지어 아주 똑닮이었다... 이게 진짜 난감해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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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알 할 때 내 롤플 좋앗다고 해주시면 큭큭...!!! 더 칭찬해주십시오... 하고 부들부들댐
이 조온습에 내 대사가 쪼끔 "찢었다"라면 그거만큼 기쁜게 어디잇어.
난 오타쿠라서 그런 칭찬이 좋아
공감트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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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알에서 선 지키는 방법.
잡담방 활용하기
님들아 저 이거 해도 됨?
이 발언 해도 됨?
제캐 급발진 해도 됨?
일상욕 조금 해도 됨? 쌍시옷 안쓸게요.
저 더 질질 끌어도 됨?
저 NPC한테 찝쩍대도 됨?
캐가 님캐 멱살 잡아도 됨?
님캐한테 고백 발언 해도 됨?
저 제 4벽 비슷한 드립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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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는...
앉혀주시면 열심히 합니다를 피알하고싶은데 어떻게 수동적이지 않게 보일 수 있을까
불러주시면 열심히 합니다 < 수동적임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 영령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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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가 왜 죽음을 원하는 것처럼 보이냐면ㅋㅋㅋㅋ 그자식만큼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고대에선 없었기 때문이예요 survive가 아니라 live! 하지만 모두가 충만한 삶을 살다가 원할 때 생명을 반납하고 다시 태���날 수 있는 세계에서 life라는 게 의미를 가질 리가 없잖아요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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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이만 천재캐 > 좋음, 인텔리의정석, 세션내의지능을책임져줌
천재캐, 그런데신드롬이노이만이아님 > 어떻게이런지능을가졌는지궁금함, 이녀석진짜천재구나, 구매ㅡ!!!
늘 하는 말이지만
덥크세계관의 셜록홈즈가 노이만 신드롬이 아닌거는 정말 개변태같다고 생각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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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오랜만에 뜯어보면서 알게된것... 이니셔티브로 장비하거나 소지중인 아이템을 땅바닥에 버릴수있고 다른 PC가 그걸 마이너로 주울수있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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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아 관련해서는 할말이 너무 많아져서 적당히 입을 다물어야 하는데...
신이시여 제발 NPC 노리고 세션와서 번호잡고 그사세찍으려는 사람과
앞번호만 잡고 스포트라이트 독식파티 하고싶어하는 사람과
뒷번호만 잡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난 뒷번호니까 님들 구경만할거야맨들에게 천벌을 내려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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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기만요소가 있다<까지는 사전에 알려주면 좋을거같다... 주의요소로서도 그렇지만 PL 입장에서도 최소한의 빌드업을 같이 할 기회를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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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성향은... 진짜 어려운거같애
A탁에선 괜찮았던 분도 B탁에서 다시 만나게되면 잉? 하는 경우도 있고 말이지 역시 탁 자체의 시너지도 존재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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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인알
졈화한 에너미에겐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통하지 않으니까 대화하고 언쟁하는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그건 에너미에게 하는 말이라기보단 언젠가 그렇게 될 수도 있는 나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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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덥크는... 데이터량이 너무 많아서 가끔 좀 부담되기도 해... 언어 문제도 있고 가격도 꽤 있어서 리플레이까지 읽어보려면 만만치가 않은데 그렇다고 안 읽으면... 내가 이 세계관을 다룰때 엥 그거 아닌데요 뫄뫄 리플레이에서 그렇게 나옴ㅋㅋ 알못새끼 같은 반응 돌아올까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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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크하던 초반에 은근 폭주롤플 어렵던 게... 폭주했는데 피아구분은 할 만큼의 이성은 있어야 함< 이 지점이었는데
오버드의 폭주는 단순히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게 아니라 돌아올 수 있는 졈화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이게 좀 납득이 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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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누른트친의제일첫번째기억
이거 하고 싶은데 기억력이슈로 기억못할수도 있어요
어쩔수없음 저 이 계정 쓴지도 벌써 햇수로 3년째더라고 개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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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으로는... 우로보로스의 상징이 처음이자 끝인 원환이라는 것, 그리고 덥크의 핵심 인물인 코박사가 13번째 제자인 이스카리오테라는 점에서 굉장히 완결성이 있다고 봤는데 대체 이 패러다임을 깨는 14번째 신드롬은 뭐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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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찍개수만큼자캐소개타래
그러니까 내가 맘찍을 해줄 만큼 한가한 트친들도 갖고 있어야 하고 그 수만큼 소개할 만한 의미 있는 설정을 가진 자캐들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걸 내 손으로 소개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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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이런 맥락임
저 지근기를 시야기로 쓰고싶으니까 타터해서 쓸게요: 네? 그건좀
클맥 막타 직전에 PC4가 PC1에게 버프를 주고싶은데 지근��임 근데 하필 인게이지가 떨어져있음 근데 여기서 저 타터승해서 한번만 써주면 안될까요: 나는 기립박수치는 쪽
알티를 타서 노파심에 적어둠
모든 사항은 그 탁의 GM과 상담할 것!! 또한 개인적으로 이런 변칙적인 플레이는 정식 전술로 채용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그러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 있다는 걸 알잖아요?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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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아요
근데 '이거 가보고 싶어요!' 랑 '아 누가 이거 안 데려가주나~'는 차이가 있는데 이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데서 모든 비극이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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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비슷한 걸 둘수사 입문탁에서 겪음
설명만 하면 다행이었을 텐데 나한테는 없는 유료서플 룰을 입문탁에 적용시키셔서... : )....... 룰은 여전히 좋아하는데 입문탁때 많이 힘들었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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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이 그저 사리사욕, 출세, 권력 이딴거였다면 굳이 UGN을 선택할 이유가 하등 없기 때문에 UGN에 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어떤 인간상이라도 세계를, 일상을 지키려는 선의를 가지고 있다는 표상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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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같탁해보고 싶은 사람들 진짜 많은데 그렇다고 별안간 디엠뚫고 님 저랑 같탁해보실 생각없으신가요? 잘해드릴게요 할수도 없어서 눈물줄줄 흘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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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무튼 저는 약 2년만에 '렌님'을 뮤트단어에서 석방시켜 주었습니다(이사람 트친분들이 언급하시는거 볼때마다 속이 터져서 뮤트해뒀었는데 2년만에 속이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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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크러는 대략 세 가지 진화과정이 있는듯해 적어도 난 그랬음
초기: 이펙트 고르기에 바쁨. 뭐있는지 잘 모름 가끔 이상한 빌드를 함(고의아님)
중기: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기 시작함. 원숭이처럼은 신이고 매스비전은 짱이다.
후기: 저 인형술사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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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신드롬 궁예해보는데 전부 오르쿠스한테 카운터당하는중
물능력... < 오르쿠스가 함
토양능력... < 오르쿠스가
조종능력... < 올쿠가
식물능력... < 올
메카물...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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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GM서면... PC들 RP 더 보고싶어서 끊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잘 못 잡는 경향이 약간 있음 이거는 좀 고쳐야 할 부분이긴한데
아니그치만 맛있는걸어떡함 더주세요(작작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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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랑 같탁했을 때도? 각성pc를 데려오셨는데... 그 탁 끝나기도 전에 다른 탁에서 해당 pc의 지부장 성장 버전을 굴리고 계시더라고요?(당연히 탁에는 일언반구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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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키마 대 노이만이었으면 좋겠어요
데이터적으로는 노이만이 절대불리하겠지만... 그래도 순수한 파워 vs 그걸 아슬아슬하게 한끗차이로 하지만 치밀한 계산 하에 흘려내고 맞받아치는 싸움은 룽하다
근데 둘 다 이펙트 안 쓰고 오직 맨몸으로 뜨는 게 보고싶다
구경하던 칠드런: 우와 저건 무슨 이펙트예요?
같이 구경하던 에전: 아니... 저건 저 미친 인간들 하드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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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로기를 가요! 공명하는 배신의 불길! 공식 시날은 처음 가보는거라 기대돼요 과연 공식의 맛은 어떨 것인가... 사서학원 아키시로 카나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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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부터 탄산수와 물거품의 종말론 갑니다! 마기로기 쌩초보의 대모험... 두근두근... 저 너무 떨려요 재밌겠다 근데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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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임얘기를 서클로 좀 돌릴까싶어서...
파판14/페그오/림버스 컴퍼니/명일방주 정도 이야기합니다! 마음찍으시면 서클 넣어드릴게요 정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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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하는 사람 성향... 일단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고
그것보단 상호 소통하고 대화하는 데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있고
그것보단 나의 죽이는 묘사를 보여드릴테니 님도 보여주세요 하면서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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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지난주에 했는데 타래는 오늘 만들기
문리나 캠페인 2부~ Kingdom Come 다녀옵니다!
저는 PC3이예요 학생 지부장은 이번 캠이 처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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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3rd] Storming Fairy
티알피져 값을 하기 위해 간만에 세션타래를 세워보기로 해요
PC2 빼고 모두가 알뇌인 스토페!
PC 중에 UGN이 한명도 없는 스토페!
PC3 리에종 에이전트 '티르빙' 아즈사가와 시루시로 다녀옵니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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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탁에서 또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그분이 pc1이었는데 우리 pc5가 먼저 시트를 올려놨거든요
근데 나중에 올라온 pc1 이름이 pc5하고 똑같은거예요 엌ㅋㅋㅋㅋ(성은 다름) 뉴캐를 일부러 동명으로 짤리는없으니 그냥 다른pc 시트를 안읽은거임ㅠㅠㅠㅠㅠ
여담으로 이 탁에서 조율없는 비협조롤플 아주 야~무지게 하시며 모든 pc들이 본인캐한테 절절매게 하는 거 즐기고 계셨습니다 이때 깨달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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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상... 그분이랑 처음 같탁했을 때... pc1 핸아 가져가셨는데 본인 pc1 처음해본다고(진위여부는 알수없음) 다른 캐들한테 스포트라이트 비춰주는 걸 더 좋아해서 주로 뒷번호 해왔다고 하셨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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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GM으로 세션할 때 제일 싫어하는 거
PL(들)한테 구경당하는 기분...... 아시는 분은 아실거임 같이 세션을 하는 게 아니라 관람객 앞에서 재롱부리는 광대가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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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책을 험하게 보는 인간들이 있음...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책 험하게 본 적 없는데 가끔 빌려주면 책등 다 구겨지고 페이지 접히고 찢겨서 돌아올 때가 종종 있더라 진짜 왜그러는것인?? 자기 책도 아니고 남의 책을? 이해불가
올해 초에 한 영화에 제 책 두 권이 등장한 일이 있었어요.
저작권 허가를 해드렸다가 결국 '협찬'이란 이름으로 공짜로 제 책을 제 배송비로 보내드려야 했는데.. 이후 책을 크게 새로 제본 하고 싶다고 원본 파일 제공을 요청받았고 당연히 거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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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하면서 느끼는 것...
내가 이 세션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도 있지만
결국 나는 모두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싶은 거지 결코 보여주기만 하고 싶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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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것갖고 우냐 싶을 수도 있는데
나는 잘 모르는 추가룰을 설명만 대강 해주고 적용시키셔서... 내가 이해 못하고 틀리니까 다시! 다시! 이거 진짜 쉬운 건데 힌트 다 나와있는데 한번만 더 생각해 보세요! 를 무한반복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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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탁에서 조율없는 비협조롤플 아주 야~무지게 하시며 모든 pc들이 본인캐한테 절절매게 하는 거 즐기고 계셨습니다 이때 깨달았어야 하는데
내 기억상... 그분이랑 처음 같탁했을 때... pc1 핸아 가져가셨는데 본인 pc1 처음해본다고(진위여부는 알수없음) 다른 캐들한테 스포트라이트 비춰주는 걸 더 좋아해서 주로 뒷번호 해왔다고 하셨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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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_누른_만큼_좋아하는_시나리오_말하기
왜 좋아하는지 말하면 스포이므로 제목 외엔 후세터로 이야기합니다 해당 시날 알뇌만 까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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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크는 결국 하나의 거대한
님 그거... 아시죠? 우리 오타쿠잖아요 아시죠? 지금 이 상황에서 님들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림이 있을 거예요 가보자고요 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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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레 캐입할 때 신경쓰는 점
1. 기본적으로 그 또한 UGN이다(중요)
2. 이 사람 뭐야? 싶을 정도로 오만하게
3. 그렇지만 사람의 장점을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근시안적이지는 않게
4. 자신에게 쓸모가 있을 사람이라면 존중하도록
5. 호 여기 리바이어선 발목이 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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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저도 이거 보고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해서 룰북 찾아보는 중인데... 맨손을 장비하려면 이니셔티브 프로세스를 소비해야 한다는 사실이나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중 덥크란 뭘까
지금 줄줄줄 룰 말하는 건..
그만큼 개많이햇단 뜻입니다
난 심지어 번역팟도 갔는데 내 파트 맡는 겸에 룰 확실히 숙지하려고 룰 파트 맡고 그랬는데!! 맨날
방패 2개 장착할 수 잇나?
가드치 같이 합산되나?
그럼 방패시마다 가드 골라서 하나만 쓰나?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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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크 초창기에는 와 4d10기 저거 쫄려서 어떻게쓰냐 사실 그만큼 효율도 안나오는거 같은데 쓸이유도 없음 ㄷㄷ 했는데
4d10기는 성능이 아니라 마음이 시켜서 드는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진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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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UGN에선 구조상 위계나 권력으로 찍어누르는게... 어지간히 특이케이스가 아니라면 어려울 거 같음
막말로 상사한테 싸가지없이 군다고 해도... 일손 부족한 UGN에선 함부로 자를 수도 없고 안 그래도 더블크로스로 골머리 앓고 있는 와중에 그런 걸로 패널티를 주기도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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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티돌던 글이 생각남... 이 시나리오엔 a기믹이 나오는데 플레이어가 b기믹에 특화된 빌드를 가져온다면 그걸 스포일러 안 되게 한답시고 방치하는 게 옳은 건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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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Vessel이란 단어를 선박으로 외우게 하더라고
이 재미없는 접근방식 뭐냐고... 무언가를 담아서 이동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vessel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은 blood vessel, 그릇도 vessel, 위대하신 그분의 영혼을 담을 인간 제물도 human vessel라고 하는 게 영어입니다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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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3rd] Kings of Avalon
전원 유계자탁... 은의팔 PC1로 갑니다
내가 본진이 페이트인 이유를 증명하고 오겠다
..........
무서워요
저벅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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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캐릭터 백스짜는법
일단 생각이 안 난다면 백스 작성할때 뭔가 있어보이게 "그 사건" "모종의 사건" 같은 걸 적는다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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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로기_트친소
결국 못 참고 돌립니다! 최근에 마기로기 재입문하고 무척 관심 많은 사람입니다! 타임라인에서 더 많은 마법사 얘기가 듣고 싶어서 짧게 트친소 돌립니다 마음 주시면 무멘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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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도는 줬다 뺏은 다음에 실컷 마음고생시킨 끝에 귤농장을 가지게 해줘야함
그런데 그게 포도가 될 수는 없는
오타쿠는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에서 여우를 정말 사랑하지만 그 녀석이 포도를 평생 가지지 못하고 남모르는 곳에서 가슴을 쥐어뜯어야 만족하는 오타쿠와 여우를 위해 포도농장을 주고싶어하는 오타쿠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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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간 그건있음
세션타래 꼬박꼬박 쓰는 분이 나랑 간 세션만 타래 안올리시면 어...? 싶어지는 건 있음(실제로 나랑 한 세션만 세타 올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놓고 성의를 보이지 않은 사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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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하다고 생각되는 게... 정보조사 페이즈에서 GM이 먼저 조사가능 항목을 제시하기 전에 PL들이 능동적으로 조사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고 GM이 그에 맞춰서 목표 달성치와 정보를 제공하는거... 나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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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진짜 괴담같은 이야기인데
자기가 하고 싶은 번호랑 안 겹치려고 다른 번호 추천하고 다닌다는 사람 이야기도 들은 적 있어서... 그냥 번호추천을 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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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크 딱 세번 가봤지만 세번 다 천재PL이라고 극찬받은 사람의 rp실력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실 자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같세해주시면 뭔가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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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C 굴리면서 제일 힘든게 내가때리고 내가맞기임
내턴 바로다음에 내턴이면 더힘듬
어쩌다가 그게 막타가 되면 그냥 드러눕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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