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확고한 캐해가 뭐였냐면
역시...
안쿠닌은 비승천의 것으로 남겨야하지않겠느냐 하는 것이엇습니다
사실 안쿠닌 성씨는 포렐름 글자로만 슥 보여주고 비승천 컷씬에서조차 성우가 확실히 읽어준적이 아예없거든요
제너벨이라고 명확하게 옛 이름을 알려준 섀하의 경우랑은 전혀다른케이스란거임
그래서 저는...
안쿠닌이라는성씨는...
정확하게 말하면 비승천을 상징하는것도...아니고
돌아갈 수 없는 과거, 언데드가 아니던 하이엘프 치안판사 아스타리온의 정체성이라고생각을 했어요
비승천에서 아스는 그 전으로 회복되는게 아니라 뱀파이어에 그림자에서 살아야하는 자신을 받아들이거든요
카4가 오로지 스폰들한테만 공포의 대상이고 회계소에서도 어수룩 비탄의전당에서도 (그 기록이 카4라는건 추측이지만) 왓다가 도망치는 모습 보이고... 그런... 갭이 너무 힘들음
타브더지한테도 토벌할 수 잇는 존재인데
오로지 스폰들에게만 절대 이길 수 없는 대상이라는게 힘들어...
아직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남은 섀하의 경우 옛 자아와 옛 정체성을 따라잡을 수 있으니 제너벨이라고 명확하게 알려주되, 그간 겪은 일들도 긍정하는 의미에서 계속 섀하라고 불러달라고 하죠...
근데 아스는 그냥
돌아갈 수 없는거임
아스타리온 안쿠닌으로는 더는...
그렇지만 그래도 괜찮은거임
어떤 변화는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지만, 그래도 괜찮을 수 있으며 어쩌면 그 변화마저 받아들였을 때 자유해질 수도 있다... 가 비승천이 주는 메시지일테니까
저는요 그래서 안쿠닌은 비승천에서만 볼 수 있는 특권같은것이자...
아스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라딘이 시작부분에 배치된 쓰레기라는 점이
디앤디 모르는 사람들한테 "님이 고른 종족이 세계관에서 어떤 차별을 받는 종족인지 알려줄게요~" 하고 의도된 부분같음...
물론 쓰레기지만
아무튼 인간이랑 엘프 빼곤 다 차별받는다는거아님
그걸 한번에 딱 보여주잖아 효과적으로
글애서...
가내집밥 더지는
그냥...리아트랑 그냥... 아스타리온으로 괜찮은게아닌가... 생각을 하고있고요 (충동 발현 이전과 언데드화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의미로)
승천의 자르성씨를 미는 이유는...
승천은 담습이라는 성질을 분명 갖고있기때문이라고...생각하기에...
아스가초월하고나서 하는모든것들이 본능적으로 알거나 밤의속삭임? 에게 배운거인거같다는
그냥 알수잇다 < 정말좋지않습니까
날개달린것들은 나는 법을 알지않습니까... 우리같은 날개없는것들은 모르는... 나는법을알잖아요
연습과 충분한 에너지원만 있다면 자유낙하보다 빠른 속력도낼수있는데
제...
확고한 캐해가 뭐였냐면
역시...
안쿠닌은 비승천의 것으로 남겨야하지않겠느냐 하는 것이엇습니다
사실 안쿠닌 성씨는 포렐름 글자로만 슥 보여주고 비승천 컷씬에서조차 성우가 확실히 읽어준적이 아예없거든요
제너벨이라고 명확하게 옛 이름을 알려준 섀하의 경우랑은 전혀다른케이스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