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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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bNation 🌈he/him 🇰🇷🇺🇸 Tech & lifestyle reviews | 멘션을 해야 우리 관계가 이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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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의 장애인 아이들을 위한 자선 공연에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영감을 주는 자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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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드론쇼를 보고 나서 한국의 드론쇼를 경험하니, 마치 어른과 아이의 그림 실력 차이를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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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_panda
CHINA 🇨🇳 You guys rock this year. Beat every swimming powerhouse, including Australia and th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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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_Lee23
I bet everyone will congratulate Pan Zhanle for breaking the world record. His remarkable achievement will undoubtedly be a source of joy for the people of China, but I have no doubt that people all over the world will also share in the celebration. Well done. You fought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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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Aquatics
Instead of competing with threats and arms races, let’s compete with gold med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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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motoThn
@AdityaMandagie
Japanese people are really kind. As an Israeli tourist, you should quietly enjoy the sights when visiting another country. Seeing an Israeli tourist pick a fight with a solo protester in Japan is just unbeliev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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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ncekid97
최근 주변 은퇴를 앞둔 분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자녀들의 학부 전공, 대학원 (의전대 로스쿨 박사과정), 결혼 그리고 손자들의 미래까지 본인들의 설계대로 추진하시는 분들 보고 그분들의 치밀함에 놀랐습니다. 더 놀라운 건 자녀들이 부모의 가이드를 착실히 따라간다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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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t_scumbag
Imagine how powerful the Maori must have been. Is that why Britain couldn't colonize New Zealand by force in the 1800s, but had to do it through a treaty between the Crown and Maori lea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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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아워 중에 학생 상담하고 있었는데, 디파트먼트 체어가 찾아와서 상담 끝나면 꼭 찾아오라고 함. 갔더니 '작년에 너를 뽑아서 다행'이라면서, 내가 디파트먼트 체어나 학장을 하게 될거라고 말함. 칭찬받아 기분 좋으면서도 왠지 임무를 부여할 거 같은 양가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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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PHilll
Wait, lowering gas prices will reduce home and rent prices? Is this Trump's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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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arri13314
That's so true. Do I really need to listen to people who don't acknowledge me? There are so many people in this world who suppor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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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박사 학위 졸업식에 참석하신 부모님께 교수가 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이게 왜 나이 40살 아이 하나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 되었다. 부모의 꿈이 본인에게 장기간 내재화가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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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함께 했던 기억 추억, 할아버지의 눈웃음들이 간헐적인 빗방울 처럼 툭 툭 떨어진다. 그냥 맘 놓고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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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보내는 평일과 다름 없는 설날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황해도 해주가 고향인데 남북으로 나뉘면서 자유를 찾아 가족들을 고향에 남기고 내려오셨다. 꼭 그럴 필요 없는데 매년 찾아오는 설날 추석 외로이 지내면서 4남매와 8 손자들을 보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트윗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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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날 부터 잡 어플라이를 했을거에요. 그동안 인터뷰를 해왔는데 감사하게도 제 경험을 인정해준 한 학교를 만났습니다. 오늘 고용계약서에 기쁜 마음으로 싸인 했습니다. 이번 가을학기 부터 켈리에 있는 대학으로 이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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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마치고 미국에서 일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학생 때부터 택스 파일링 철저하게 하시는게 좋은것 같다. 영주권을 따지 않더라도 이젠 법이 바뀌어서 워킹 비자 신청할때에도 최근 몇년간 소득 택스 내역 모두 제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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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자님들! 이중국적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청대상이 되시는지 확인해보세요. 시민권 신청해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 우수인재 복수국적제도 설명자료 요약
**우수인재 복수국적 제도란?**
- 과학,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등 특정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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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때 처음으로 쓴 페이퍼 이제서야 드디어 R&R 받았습니다. 얼마나 많이 리젝을 받은 페이퍼인지 몰라요. 퀄리티가 당연히 맘에 들진 않지만 애착이 많은 페이퍼 입니다. 열심히 일할 에너지가 뭉게뭉게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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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yam
I didn't know Taekwondo was so popular in Thailand. Winning a gold medal is truly impres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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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보이던 박사과정 때 나의 발이 되어준 고마운 차를 팔았다. 2014년에 처음 미국 와서 돈 아낀다구 이차로 중고가구 매트리스 실어오고 공항 가는 길에 타이어도 펑크나고 학교 임용 이메일도 이 차에서 확인했다. 잘가!!! 정말 고마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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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유를 모르는 빈공간이 있었는데 어제 혀가 얼얼한 사천식 마파두부 먹고 모두 채워진 느낌. 또 먹으러 가야지. 여기서 만드는 모든 메뉴를 먹어봐야지. 갑자기 기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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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지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또 이사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 월급에 맞는 더 작은 집으로. 왜 켈리 물가가 높은지 몸소 체험하는 중. 기름값은 물론이고 전기값 물세 차 보험 차 등록 모든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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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kron
When you team China swim, it feels like with every stroke you're not just moving forward, but pushing the entire pool and all the other swimmers back. Incred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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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보니 테뉴어 심사가 코앞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지난 봄에 기억을 더듬어 가면서 10년전 석사논문 수정했는데요 발굴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기도 하네요. 저널에 투고를 했는데 최종 억셉이 되었네요. 석사 때 아웃풋이 10여년 뒤 테뉴어 심사에 도움이 될줄 상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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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lyamyyy
The sound of bagpipes used in certain ceremonies is really nice and makes the atmosphere feel more sole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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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 7-80%만 줘도 한국 돌아간다구? 난 그것 보다도 H마트가 없던 동네에 살다가 있는 곳으로 옮기니까 한국 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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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새해 인사를 받아 용기를 얻어 저도 새해 인사를 건내게 되었어요. 너무 오랫동안 간직해와서 언젠가 부터 생각나지 않은 간절했던 꿈들을 다시 꾸고 그리고 이루어내는 2022년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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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on_dtr
희생자들의 일이 제 일 같이 느껴져서 비참하네요. 교수들이 주요 희생자인 것 보면 라스트 네임을 보고 선택적으로 연구실들을 돌아다닌것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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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옥수수밭 사이를 뛰는데, 함께 지니고 살았던 고통들이 떠올랐다. 박사과정중에 정성을 쏟았던 페이퍼가 계속 리젝되면서 어느순간 가만히 있어도 커피 여러잔 마신것 같이 가슴이 두근거렸다. 불안했던것 같다. 또한 무기력 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었다. 수고해봤자 물거품이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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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대학교에서 일을 한다. 학교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에게 아빠가 60년 전 태평양을 건너 한국 전쟁에 참전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이야기를 지난학기 가슴에 계속 품고 지냈다. 그리고 지난 달 한국 다녀오면서 저고리 디자인의 감사카드와 여러 빛갈을 지니고 ���는 한과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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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ncekid97
제 좋은 기억들을 불러오는 트리거 같은 트윗이에요. 우리 할머니도 일본어 노래 종종 부르셨는데 제가 옆에서 박수치면서 깔깔 웃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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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Broncos
Today's game felt like watching Nikola Jokić as Thanos going up against the rest of the Av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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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져 내렸던 한 주 였습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부모님 옆에서 함께 할 수가 없었어요. 유학 나올 때 부모님은 가족 옆에서 사는게 가장 좋다고 하셨는데 해가 넘어갈 수록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게 되네요. 곧 2021년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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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를 응원해야할 이유가 하나더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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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오래하고 유학을 해서 재정적으로 도움 받을 일이 없었다. 물론 부모의 도움으로 학부 마치고 바로 박사과정 시작한 머리 그리고 체력 좋은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내 결정의 결과가 좋든 안좋든 그 결과를 오로지 내 자신이 책임 질 수 있다는 자유로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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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또 한동안 서로의 가족의 안부을 묻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설이다.설날이다. 감사함을 나눌 수 있는 설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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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기빙 전날 부정적인 언어로 히스테리 부리는 동료 이메일을 받고 어질어질했어. 사실 지금도 어지럽긴해. 조금 직설적인 중국계 교수인데 언어 선택을 잘못했을거라 위로한다. 심호흡을 몇번 한 뒤 다음 같은 말로 내 편지글을 맺었다. Wish you a very happy and blessed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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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직원을 만났다. 나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한다. 아빠가 원래 목수라며 손수 만든 새집과 당신의 명함이 들어있는 나무 상자를 주었다. 하루가 지나도록 부족할 많은 이야기가 깃든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고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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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몬트리올 넘 매력 있는데요? 일요일까지 있어보고 다시 평가를 내려 보겠습니다. 프랑스 미국 묘하게 섞여있는 느낌 이런 도시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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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키지 못할 귤례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자신을 구겨 넣는지 모르겠어요.
이란 정부 히잡 미착용 여성을 살해한데 대한 시위자 중 한명을 TV에서 공개처형. 23세의 남성은 마지막 말로 "울지마세요. 코란을 읽지 마세요. 기도하지 마세요. 즐겁게 사세요. 즐거운 음악을 들으세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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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교수하고 있는 후배 만나서 얘기 해보니까 이렇게 정리할 수 있더라구. 한국에서 미국에서 일하는 것 모두 힘들더라. 헤어지면서 다음에 만날 때까지 잘 버티자고 인사했어. 이까지 것 뭐라고 건강 해치면서 까지 일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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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Km런닝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서 찍었다. 오늘 오후에도 런닝 해야지. 뛰면서 정신적인 힘을 저축한다는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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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젝 받은 한 페이퍼는 폭주 기관차 같다. 어느 역에서든 절대로 서지 않아. 다음 타겟 저널에 내기 위해선 1000자나 줄여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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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여러분! 2023년 동안 제 타임라인을 풍성하게 해주시고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기쁨과 슬픔,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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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쓸말이 너무 많아져서 카드 전체를 가득 채웠고 글씨는 점점 작아져서 마지막 인사말을 쓰기엔 여백이 손톱 흰 부분 만큼 좁게 보였다. 카드를 동료에게 건네면서 내 글씨가 너무 작아 아마 90세 아빠에게 읽어드려야할도 모르겠다고 했다. 눈이 촉촉해진 동료의 눈동자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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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2T쓰시는 분들은 구글 미니 무료로 가져가세요. 이메일 보시면 구글에서 보 할인 코드 도착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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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왔어요. 다행히 문제는 없었고, 특히 3년 전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네요! 콜라를 많이 마시던 습관을 3년 전 검진 후 줄였더니, 그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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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교로 가게 되다 보니까 자꾸만 이전 학교랑 비교 하게 된다. 이전 학교에서는 6개월만 사용하면 느려지는 델노트북이나 데스크탑만 선택 할 수 있었는데, 가게 될 학교에서는 맥북16인치가 필요하다니깐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바로 배송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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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리젝 받고 역시 이런 큰 그랜트는 내가 받을건 아니지 하고 체념했다. 코피아이가 있어서 예의상 리뷰 코멘트 반영해서 올해 초에 다시 지원했는데 메일 왔다. 내가 프로포절에 필요하다고 했던 3만불 모두 주고 상도 준다구 😭 저널 리젝만 받다가 그랜트 받으니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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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에서 예상치 못한 용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용종을 제거해 주신 의사께서는 일주일 동안 소화 잘 되는 음식만 먹으라고 하는데…원래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즐기려 했는데, 이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겨 아쉬움이 컸는데 그냥 미국행 비행기를 일주일 연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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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와 통화했다. 그분처럼 학생들을 대할 때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장애물을 치워주고 길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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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용한 가습기 중에 관리하기 가장 쉬운 것 같다. 물넣기도 쉽고 내부 물 받침대에 박테리아 소독하는 빛도 나오구. 1층에 놔두려고 하나 다 구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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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계약 파기하고 이사갑니다. 사는 동네가 공기가 안좋아서 엘에이 북쪽으로 이사가려구요. 어플라이한 집에 연락이 와서 이젠이사만 가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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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마음을 나누는 친구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비고비 마다 잘 버텼던 것 같아요. 새해에도 잘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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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심난하다. 대선배님에게 연락이 와서 모대학에 자리가 났는데 한국 대학에서 일하는거 관심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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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팔로잉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따라가기가 힘들어. 리스트를 하나 만들어야겠어. 리스트 이름은 조약돌. 어렸을 때 놀이터 모래사장에서 예쁜 조약돌을 모으면서 놀았는데, 그걸 찾기가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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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파트먼트 미팅 마지막이라 패컬티들과 작별 인사 나누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섭섭했던 일들은 생각 나지 않고 고마운 것만 생각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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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기 전 저녁 초대를 받아 꽤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벌써 자정이 되었나? 아쉬움과 함께 일어나면서 준비했던 $100 아마존 기프트카드와 함께 감사카드를 드렸다. 그분도 감사 카드를 내미시는거야. 집에서 봉투를 열어보니 방금 출력한 것만 같은 빳빳한 $75이 들어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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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푹 자고 출발 전 급하게 싸놓은 짐 정리를 마치니 벌써 미국에 다시 돌아온지 삼일째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지내면서 앞으로 어디서 살아야할지 무엇보다도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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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사는 곳 시간대가 다르지만 보름달을 보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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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젝 받은 페이퍼 다른 저널에 섭밋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요구하는 서식은 DOI를 모두 제공해야한다. 뭐 어떻게, 마음 수양한다 생각하고 2시간 작업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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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녀본 서울 중에 광장시장이 제일 재밌었어요. 눈 코 입 제 모든 감각이 바삐 움직인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에 처음온 친구가 방문한다면 꼭 보여주고 싶네요. 조카 한복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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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골프 라운딩을 다녀왔는데 아직까지 얼굴이 부끄러움에 화끈거린다. 연습할때와는 달리 공이 생각과는 아예 반대로만 나가는거 있지. 함께 쳤던 분은 자꾸만 쳐야 는다구 다음주에도 같이 치자고 하시니 알마나 고마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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