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정보계-A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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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관련 정보계입니다. 천문/물리 전공생 2명이 운영합니다. https://t.co/mpRJfsYbtA
Joined April 2020
※메인트윗※. 페이스북에서 천체사진팀으로 활동하던 것을, 천문학 관련 지식/정보계로 이용하고자 옮겨왔습니다. 일/월식, 유성우, 혜성, 슈퍼문과 같은 천문정보는 물론, 다양한 천문학 관련 지식을 올립니다.(비주기적 업로드). 관리자는 모두 천문학 전공생입니다. 수정건의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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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보름달님. 진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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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 SNS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행성 정렬, 다들 16일 새벽을 말하고 있는데요. 사실 정말 아름다운 배열을 볼 수 있는 날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6월 24일 새벽 4시30분, 6월 25일 새벽 4시30분 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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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8일, '개기월식'이 펼쳐집니다. 월식은 일식에 비해서 그 빈도가 높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기상이 좋지 않아 근 4년 간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관측이 불가능했습니다. 약 2년 전에는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관측되었다고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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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비대면 강의 "놈펭이"로 유명하시던 모 교수님께서,,, 이번 만우절에는 이런 재미를 선사하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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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또 바뀌네.
태양계 위성 개수 서열이 바뀌었습니다. 저도 수업 때 헷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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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보이는 일식은 언제일까요?. 부분일식은 2032년 11월 3일(한반도 전역).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강원도 고성).금환일식은 2041년 10월25일(독도) 입니다. 심지어 금환일식이 일어나는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라고 합니다. 독도에서 독도의 날에 금환일식을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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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X5급 플레어가 폭발했습니다. 최근 얼마 전 폭발한 플레어의 영향으로 G5 경보까지 올라가며 전 세계 이곳저곳에서 오로라 관측 제보가 잇따르고있습니다. 사진은 한국보다 위도가 낮은 플로리다와 조지아의 사진입니다.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권 국가들에서도 관측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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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보는 사람들. *.🚗& 🔭📷 아마추어 천문학자. * .&🖥 🔭📷 관측천문학자. &🖥 이론천문학자. &🍺&🍺&🍺&🍺&🍺&🍺&🍺&🍺&🍺. 천문학 동아리.
얘들아 . &&* . 이게 별 보는 사람들이면 . &&&&&&&&&&&&&&* . 이건 천문학 동아리 맞잖아 . &&&&&&&&&&&&&&. 이건 허탕친 천문학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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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은하수를 찍을 수 있을까요? . 적외선을 촬영할 수 있는 개조 카메라와 적외선 필터가 있다면 찍을 수 있답니다!. 물론.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네요. 이제 막 입문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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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온답니다. 근데 이걸 필터별로 찍어서 각 색깔이 얼마나 밝구나~ 를 이용해서 실제 색을 만드는건데. 이걸 좀 바꿔서 만들기도 하는데요,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게 허블우주망원경의 방식인 허블팔레트 입니다!
원래 우주 사진은 처음부터 이렇게 예쁘게 찍히는건줄 알았었는데 우주 망원경들, 제임스 웹 망원경에도 흑백으로 찍히고 거기서 적외선으로 잡은 성분별로 색을 부여해서 이런 이미지들을 만들어낸다는걸 알았을때 나사가 정말 엄청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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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금환 또는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1일의 개기일식, 그리고 2095년 11월 26일의 금환일식입니다. 그 전까지는 부분일식만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관리자가 작년 12월 26일에 괌에서 촬영한 금환일식 사진입니다.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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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의 뮤덕 여러분 AOP입니다. 최근에 우주먼지님과 함께한 혜공의 시데 공부방송이 진행됐는데요. 현재 자1n의 AOP 관리자1의 입장에서 펼쳐보는 시데레우스 공부방송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마음을 눌러주세요 반응을 보고 고려해보겟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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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위험합니다. 자칫하면 소중한 굿즈가 타버려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1 피해굿즈와 원인.2 피해 상황.3 상황 재현.
If a plastic bottle is left in your car and the right amount of sunlight hits it at just the right angle, a car seat could catch fire. This video shows how. [Midwest City Fire Depart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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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나라에서는 별자리 체계로써 3원 4방 28수를 이용했는데요. 여기서 3원은 태미원, 자미원, 천시원 입니다. 이 중 북극성(천구의 북극)을 포함하는 원은 자미원인데요. 하늘 나라의 임금이 살고있는 자미궁은 천구의 북극, 자미원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같은 분이 만드신 포스터인데 저는 이것도 좋더라구요. 임금은 제자리를 지키며 움직이지 않는 북극성으로, 백성과 신하는 북극성 주변을 회전하는 별로 나타낸 것입니다. 영조와 정조가 추구했던 '황극 탕평'을 완벽하게 그림으로 표현했죠 의미를 처음 이해했을 때 오진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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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려고 두 시간정도 촬영했지만. 딱 하나 나왔네요ㅜ
1월 4일(토) 00:24,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자정 즈음이 바로 [ 사분의자리 유성우 ] 의 극대기입니다. 이번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최대 120개의 유성이 떨어질 예정이며, 복사점은 사분의자리에 위치합니다. 다만 사분의자리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별자리이며, 현재는 용자리와 북두칠성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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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근거한 공격을 멈춰주세요. 그래도 사건의 지평선은 잘 지었다구요. .
작명 못하기로는 천체물리학자들이 끝판왕 아닐까. 빨갛고 큰별: 빨간 거인.하얗고 작은별: 하얀 난쟁이.빛이 못나오는 이상한 천체: 까만 구멍.우주의 팽창이 시작된 사건: 큰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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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그 의미가 깊은데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프로젝트 디렉터는 미국 사회에서 차별받던 흑인이며 적외선 촬영 관련 책임자는 여성 천문학자입니다. 인종과 성별, 다양성으로 차별받지 않고 모든 사람들의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를 응원합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첫 이미지들의 추가 공개본입니다. 1. 용골자리 NGC 3324의 별 생성영역. 2.페가수스자리의 스테판의 5중주. 가운데 우측은 충돌은하 NGC 7318. 3. 돛자리 남쪽고리성운 NGC 3132. 4. 외계행성 WASP-96 b의 분광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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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성과 목성의 최대근접 날입니다. 둘 사이의 거리가 보름달 하나 정도 되는 크기로 가깝게 다가온다고 하네요. 오늘 해가 진 뒤 서쪽 하늘에서 보이는 두 행성의 만남을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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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달과 토성이 딱 붙어있어 망원경을 잘 이용하면 달표면과 토성의 고리가 한 눈에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성이 충의 위치에 있는 날입니다. 목성을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날이지요. 과거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목성이 충일 때 관측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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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해시태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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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을 발견한 사람은 프레드릭 윌리엄 허셜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의 여동생 캐롤라인 루크레티아 허셜이 사실상 최초의 발견자입니다. 당시의 사회적 풍습으로 인하여 여성이었던 캐롤라인 허셜의 공로는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윌리엄 허셜은 이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천왕성은 1781년에 발견되었지만 그때까지 남극 대륙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남극은 1820년에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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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나름 뉴질랜드도 (오로라 관측에 있어서는)저위도라 그런지 색이 굉장히 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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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첫 이미지들의 추가 공개본입니다. 1. 용골자리 NGC 3324의 별 생성영역. 2.페가수스자리의 스테판의 5중주. 가운데 우측은 충돌은하 NGC 7318. 3. 돛자리 남쪽고리성운 NGC 3132. 4. 외계행성 WASP-96 b의 분광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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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리 떨어진 외계행성 기록이 갱신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기록인 16960광년보다 5500광년 가량 늘었네요. 보통 멀리 떨어진 행성들은 미세중력렌즈 효과로 탐지하는데, 거리가 멀어질수록 무거운 행성들만 탐지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의 경우 목성 질량의 29배 정도라고 하네요.
A newly discovered exoplanet is 22,472 light-years away. Traveling at the speed of @NASAVoyager (38,000 mph/61,000 kph), it would take us 397 *million* years to reach KMT-2018-BLG-0885L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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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은 크레이터의 음영을 가장 잘 관측할 수 있으면서도, 지구반영에 의한 지구조를 관측하기도 좋은 위상입니다. 맨눈으로 초승달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구에서 반사된 빛이 달에서 다시 반사되어 보이는 지구조를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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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급 규모의 플레어로 3단계 경보가 발생했었습니다. 현재는 1단계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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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패트릭 어윈 교수 연구팀이 보이저2호로 촬영한 해왕성 사진은 지나치게 파란색으로 색합성이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양한 망원경을 이용한 분광관측을 통해 실제 색상과 비슷하게 보정했다고 하는데요. 신기할정도로 색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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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눈으로 보이는 수성, 금성, 지구(달), 화성, 목성, 토성이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순으로 배열되는 24일과 25일 새벽이 가장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태양광을 무시했을 때 . 태양광을 생각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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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천문학 행사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세종대학교 물리천문학과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중천문학 행사 "별밤축제" 가 올해는 혜성과 오르트구름을 주제로 5월 26일 ~ 5월 27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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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자신의 천체망원경을 베네치아에서 1609년 8월 25일 공개합니다. 오늘은 딱 그로부터 415년 된 날입니다. 이런 날 보게 된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참 감회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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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년 최대크기의 슈퍼문입니다. 거리는 357,200km로 지난 달 근지점보다 100km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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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이 우울증에 걸리는건 . 연구는 많이 하고 하는건 많은데 막상 파도 파도 연구는 지지리도 진척이 안되고 돈은 벌리지도 않고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해서 그런거지. 인간에게 세상은 엄청 넓어서 우주의 먼지 그런거는 어. 어린이를 위한 편집이에요. 아무도 천문학자 안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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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구름이 좀 오락가락하네요 어제 밤에 한국에서 촬영에 (눈으로는 안보였다함) 성공하셨다는 분이 계시긴 합니다.
어제 X5급 플레어가 폭발했습니다. 최근 얼마 전 폭발한 플레어의 영향으로 G5 경보까지 올라가며 전 세계 이곳저곳에서 오로라 관측 제보가 잇따르고있습니다. 사진은 한국보다 위도가 낮은 플로리다와 조지아의 사진입니다.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권 국가들에서도 관측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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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주기 Cycle 25 최고강도의 플레어가 지구방향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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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회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춥고 황량해진 이 시기에 아름다운 우주를 선물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8일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달과 토성이 딱 붙어있어 망원경을 잘 이용하면 달표면과 토성의 고리가 한 눈에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성이 충의 위치에 있는 날입니다. 목성을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날이지요. 과거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목성이 충일 때 관측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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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초록색 별이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별들은 빨주노초파남보의 모든 파장에서 빛을 방출합니다. 별에 따라서 어떤 색이 가장 강하게 나오는지의 차이일 뿐이죠. 그렇기에 별빛을 분광기로 분해해보면 모든 파장의 빛이 나옵니다. 사진은 태양 빛을 나눈 스펙트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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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하단에는. 물음표 은하가 숨겨져있습니다. ????????
Going goblin mode. Within the orange-white splotch at the center of this image are 2 chaotic baby stars. Over thousands of years, the pair repeatedly gobbled up, then spat out the gas and dust around them — producing those fiery orange lo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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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촛불 자체도 빛을 흡수(=optical depth > 0)하기 때문인데요, 이것의 가장 극단적인 예시가 식변광성의 광도곡선입니다. 광도가 다르고 optical depth가 무한인 두 광원인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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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잔해와 행성상 성운. 대개 거성의 죽음은 가스 '분출'로 이어지고, 초거성의 죽음은 폭발을 수반합니다. 이런 차이는 사진에서도 잘 드러나는데요, 거성의 잔해인 행성상 성운은 대개 대칭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좌). 하지만 초신성 잔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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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 Belt.: 태양의 반대 방향 지평선에서 대기의 일부가 어두운 담홍색 또는 자색으로 빛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LG와 함께 추가적인 콜라보 행사를 기획중인데요.이 음료에 어울리는 이름을 못짓고 있습니다. 영상보시고 생각나는 좋은 이름 있으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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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님의 앵콜 콘서트 포스터입니다. 제목이 C/2023YH네요. 혜성 명명법에 따르면 C/는 비주기 혜성으로, 대체로 공전주기가 엄청 긴 혜성들입니다. 2023년의 윤하님 콘서트는 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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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에 쌍둥이자리가 보이네요!. 마침 오는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극대기가 찾아옵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약 1.4년의 공전주기를 갖는 소행성 3200 Paheton이 모체로, 올해는 ZHR 160 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 Photograph : Malcolm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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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되었는데요 "하늘이 찢어진다" 혹은 "하늘이 열린다"는 표현이 고려사 천문지에 기록되어있습니다. 2013년 보현산천문대에서도 오로라가 관측된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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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지 방문시 주의사항☆. 차를 타고 갈 경우 사진 촬영에 방해되지 않도록 진입시 전조등은 될 수 있으면 끄기!. 별지시기 사용 지양하기!. 핸드폰 라이트, 불빛나는 신발 등 불빛이 강한 물건은 피하기!(+최대한 붉은 라이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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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행성들이 한줄서기한게 아니라 지구에서 봤을 때 한 하늘에 많이 보이는것이고 실제로는 마구잡이로 분포되어있으며 하늘에서 행성들은 원래 황도를 따라 거의 한 줄로 분포되어있다. 고 하면 이과가 또 공감하지 못하느냐 . 가 될테니 저도 소원을 빌어보겟습니다. 로또1등
@~@ 타로나 사주나 이런거 잘 믿는 트친들.오늘내일이 행성들이 한줄서기하는날이라.마법이나 주술 쪽으로는 되게 중요한 날임.오늘 전후로 자기가 원하는거나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말을 하면 우주가 도와줄 거라니까.탐라에 한번씩 진짜 원하는거 외쳐바. 오늘같은날 영령소환해야 세이버뽑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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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행성들이 정렬됩니다!!!!.
6 planets on June 3! 🪐 Mercury, Mars, Jupiter, Saturn, Uranus, and Neptune will align in the morning sky. Discover how to observ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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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 후기를 궁금해하시네요. !. 집가서 끄적여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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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천문대에서 다양한 개기월식 행사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는 11월 8일, '개기월식'이 펼쳐집니다. 월식은 일식에 비해서 그 빈도가 높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기상이 좋지 않아 근 4년 간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관측이 불가능했습니다. 약 2년 전에는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관측되었다고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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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어미나 플레밍, 헨리에타 리비트, 애니 캐넌은 이른바 하버드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계산원들이었습니다. 하버드 천문대의 에드워드 피커링에 의해 고용된 그들은 시급 25센트를 받으며 하루 8시간동안 사진으로 찍힌 별들의 위치와 밝기를 기록하는 단순노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을 고용한.
🌌. 우주의 가장 깊은 어둠에 묻힌 모든 것들 중에.어둠 속엔 수십, 수백억의 예외들. 그리고 난.그 예외들을 파고드는 사람입니다. 🎉 캐스팅 및 배역 깜짝 공개 🎉. 박지아_윌러미나 플레밍.안은진_헨리에타 레빗.정환_피터 쇼.조승연_애니 캐넌.홍서영_마거릿 레빗. 𝑪𝑶𝑴𝑰𝑵𝑮 𝑺𝑶𝑶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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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극대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간당 최대 갯수는 150개로, 관측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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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1년 간격으로 찍은 알프스 산맥의 일부. 인류가 당장 모든 화력발전소와 공장을 닫아도 모자란 형국입니다.
It has been an unusual winter for the Alps. These 2⃣ satellite images from @CopernicusEU #Sentinel2 were captured about one year apart (Jan '22 vs '23) - they show the alarming difference in snow coverage in the Swiss Alps. Notice how the ski slopes stand out in the 2nd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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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작가 [ 한강 ] 작가님이 2024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제외하면 첫 한국인 / 아시아 여성 노벨상 수상자입니다.
BREAKING NEWS.The 2024 #NobelPrize in Literature is awarded to the South Korean author Han Kang “for her intense poetic prose that confronts historical traumas and exposes the fragility of hum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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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2일-13일,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기가 찾아옵니다. 올해의 ZHR은 90으로, 이는 이상적인 관측지에서 복사점이 천정일 때의 시간당 관측 개수입니다. 다만, 현실적인 요소들을 반영하면 일반적인 도심지 근처의 관측지에서는 10개 이상을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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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문학과 입니다. 저 별이 무슨 별자리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저희도 모릅니다. 근데 저는 아니까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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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승객분들중에서 천문학과 손님 계신가요. 예 제가 천문학과입니다. 혹시 저 별이 무슨 별인가요?. 남반구 별자리라 모르겠습니다.
나도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내 직업을 긴급하게 찾아서 내가 일어나고 싶다.근데 내 직업은 구조설계 엔지니어임.비행기에서 찾으면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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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cent van Gogh)가 1888년 9월 경 그린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Nuit étoilée sur le Rhône)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흐가 사랑했던 밤하늘이 담겨있는 그림인 만큼, 천문학적으로 분석할 부분은 당연히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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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돌다가 어떤 연예인. ?분의 촬영 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저렇게 하면 망원경이 자칫하다 망가지니 조심하셔야 합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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