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랑 강남역 살인사건 N번방 연달아 터졌을 때잖아...
그 당시에 페미니즘 부르짖지 않았다는 건 본인이 얼마나 사회안에서 문제의식과 연대감이 미약했는지...
정말 부끄러운 자기고백 아닌가.
제 몫 외면하는 이런 사람과 동료로 살아가야 하니까 페미니즘 두배씩 말 할 수 밖에 없지...피곤하다.
유튜브 뮤직은 대중성에 지나치게 의존한 추천을 하는데 그게 나름 좋은게 개열받음.
허참 야 내가 2000년대 록음악 듣고 있었다고 뜬금없이 뮤즈의 Time is running out? 장난하냐? 이렇게 성의없이 누구나 다 듣던 음악을 트는게 추천이야? (1분후) Bury it~ I wont let you bury it~🎤 (열창)